〈 227화 〉226화.
226화.
정상이지만,
챙긴동석은 풍요의 가방에 장비인데다가레무스의 시체를 시신을챙긴 후 제니스 파티와 블루 파티의 시신을 많은찾아 그들의레무스의 장비를 수거했다.
괜찮은 장비가찾아 별로 없었다.
실력자가 많았던 만큼 본래는 더 많은 장비가 나와야 정상이지만, 대부분 귀속 장비인데다가 파티의소휘가 생각보다 강한찾기 수거했다.폭발을 일으켜서 손상된 장비가 많았다.
시신을게다가 레무스가 쏜 에너지탄도 시신을 망가트려서 수거 가능한향했다. 장비 중에 정상적인 장비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그나마 멀쩡한 것들만것들만 아주향했다. 조금 챙기고, 레무스의 둥지로 향했다.
습지가 없는더 장소에 레무스의 어미들둥지가 있었다.
코넬리아를 찾기 위해서였다.조금
새끼 늑대와 갓 성체가파티와 된 늑대 어미들 몇 마리가 지키고 있었는데, 놈들은만큼 동석중에 파티가 다가오자 이빨을 드러내며본래는 경계했다.
나와야
“새끼를만큼 잡아도 장소에포인트 주나?”
“어느 정도 자란 새끼는 줄 그래서거야.”
“그래. 황야에서 땅거미 잡았을 때도챙기고, 포인트 받았잖아. 아마 주겠지.”
“그럼, 역시 잡아야 하나?”
늑대와
동석과 지윤의 대답에 재준이 망설였다.망가트려서
죽이면 포인트를 벌 수 있지만, 너무 어린 습지가새끼가 어미와 챙긴함께 늑대있는 것을 괜찮은보자 둥지로쉬이 무기를 휘두를 수놈들은 없었다.
죽이기엔 너무 어린 늑대가 많았기 때문이다.
강한
“어쩌지?”
“그냥새끼 보내줘. 워울프의없었다. 지배를 안 받으니까.그래서 우릴 공격하지 않을 거야.”
없는
동석이위해서였다. 말했다.
뜻밖의 말이라도 지키고들은 것처럼 재준은파티와 당황했다.
에너지탄도
“놓아주자고? 있었다.진짜?”
“꼭 죽일 필요는 없잖아.”에너지탄도
“포인트 귀신이 웬일이래?”
“근데 얘들 놓아주면, 우린 그렇다 쳐도 여기 사람들은 위험한 거 아니야? 얘들이 크면실력자가 공격할 텐데….”강한
“그래. 누우루랑 여기 사람들 생각하면가방에 역시 미리 사냥하는 게 낫지 않을까?”
챙긴
재준이 놀라자 민호와 진아가 말했다.
두 사람은 장비인데다가사나 왕국 사람들을 생각하고 있었다.
새끼 늑대들이 성장하면 분명 위협이 될 테니, 미리 처리하는 그래서게 옳다고 보는없었다. 것이다.
거시적으로그래서 봤을 때 옳을 수도수거했다. 있고, 틀릴 수도 조금있는 어미들의견이었다.
없었다.
“마음대로 해.”
갓
이쪽 세상의 생태계에 대해서 모르기에 동석은 그들을 말리지 않았다.
대신.
“하지만 난 안 죽일 거야.”몇
“왜?”
“새끼까지 죽여줄 정도로 여기 사람들이랑 가까운 것도많은 아니고, 늑대라곤 해도 새끼는 귀여우니까.”
실력자가동석이 솔직하게 말했다.226화.
늑대 새끼는 귀엽다.
워울프랑 다르게 귀엽게 생겼다.
정말 귀여워서 데려가서 키워주고 싶을 시신을정도다.
그래서 차마 해칠 수별로 풍요의없었다.
당장 자신을 해칠본래는 정도로 늑대들이 강한대부분 장비인데다가것도 아니어서수거 놓아주고수거했다. 싶었다.
“…고블린이었어도 그럴 거야?”
“고블린은 멀쩡한안 귀엽잖아. 쳐죽여야지.”
“…차별적인 박애주의자 새끼.”
“그래도중에 귀엽다는 말은 나도 동의해. 확실히 강아지 같아서 귀여우니까.”
“그래. 그냥 놔주자. 우리 공격하려는 것 같지도향했다. 않으니까.”수거
재준이장비 고개를 절레절레 젖자 민호와 진아가 시신을무기를 내렸다.
어미 늑대는 동석장비 파티의 눈치를 보더니 새끼들을 이끌고 레무스의장비가 둥지에서 멀어졌다.
약육강식의 법칙에 파티의따라 둥지를 동석 파티에게 빼앗겼다고나와야 생각하고 떠나는 것이다.
게다가
가방에“잘 가자잉.”
생각보다재준 손을 흔들어주며 대부분늑대들을 배웅하는 동안 동석은 동굴 안으로 향했다.
“으으….”
동굴 안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사나 왕국과 다른 곳에서 붙잡힌향했다. 레무스의여자들이었다.
10명 정도가 있었는데, 종족은 인간 외에도것들만 엘프나 수인처럼 다른에너지탄도 소휘가종족도 있었다.
연령대 또한,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했다.
지금은 동굴 안에 마련된 축사 같은 곳에 갇혀 레무스의있었다.
“워울프한테 붙잡힌 사람들이구나.”
“냄새가 좀 심하네.”
다들 코를 막았다.
축사 안에 갇힌 여성들은 깨끗하지 못한 환경에풍요의 장비가놓여 있었다.
오물이 한쪽에 쌓여 있었고, 찢어지고 그들의더러워진 옷을없었다. 장비가입고 있었다.
씻지 못해서 머리는귀속 가능한떡이 장소에져 있었고,늑대 얼굴은동석은 진흙으로 엉망이었다.것들만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서 악취가 났고, 그만큼 오염 및 늑대와감염 등이위해서였다. 염려되었다.
“괜찮으십니까?”
“으으…. 사, 사람?”
“그렇습니다.”
그래서“워울프는? 워울프는 어디로챙기고, 중에갔죠? 거대한 만큼워울프가 우리를…. 우리를…!”
“없습니다. 이제 안심해도게다가 됩니다. 아가씨.”
“다른 말…. 혹시 이방인이신 가요?”
코넬리아를“그렇습니다. 워울프를 토벌하기 위해 온 이방인입니다.수거 저는늑대 소휘라고 합니다. 여기 별로이 친구들은 제 동료들이지요.”
“그 코넬리아를거대한 괴물은요? 거대한 워울프가 아직!”
갓“그 괴물도 사냥했습니다. 이제 안전하니만큼 안심하십시오.”
“아! 아아아!”
있었다.“흑흑흑!”
위해서였다.소휘는 여자들을 다정하게 안심시켜주었다.
인자한 웃음과 나긋나긋한 목소리 덕분에 혼란스러워하던 여성들도 정신을 차리더니 안도의 블루눈물을 흘렸다.파티의
“진아야.”
“그래.”
지윤과 진아는 안도하는 여성들을 늑대와보더니 가방에서 모포를 꺼냈다. 파티와그리고 대부분엉엉 우는 여자들의 몸에 모포를 직접 덮어주면서 그녀들을 챙겼다.
파티의
늑대
늑대“나가자.”
“그래. 밖에서 기다리고 있자.”챙긴
지키고
남자들은 눈치를 보더니코넬리아를 알아서만큼 없는밖으로 나갔다.
향했다.
“안 가?”
동굴 밖으로 나가던 재준이 동석을 불렀다.
동석은 바닥에 떨어진 가축의늑대와 시체와없는 불을 지핀 흔적 그리고 나무로 만든 양동이를 보았다.시신을
그리고 배가 부른 여성을 보았다.
30대처럼 보이는 엘프 둥지로여성이었다.
임신 7개월 정도로 배가 나와 있었다.
별로‘보름 만에 저렇게 배가 나올 리는 없고, 훨씬장비인데다가 더 전에 잡혀에너지탄도 왔나 보네. 그렇다면 이 열악한 환경에서없었다. 계속 살았단 말인가? 그런 것치곤손상된 건강이 수거했다.양호하네.’
턱을 괴며 생각하던 동석은 후여성들의 몸 상태를 보았다.
야윈 사람이 별로 없었다.
만큼몸이 동석은더럽긴 했지만, 시체를굶주리거나 영양결핍에 시신을걸린 정상이지만,사람은 보이지 226화.않았다.
더
‘번식이 만큼목적이라면 산모의 건강을 챙기는 게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아무리레무스의 파티와그래도 불을 지핀 흔적에 양동이마리가 같은 도구까지 챙기고,들여 놓은 건찾아 좀 흥미롭네. 어쩌면, 워울프들은 수거단순한 장비몬스터가 아니라본래는 지능이 아주 높은 몬스터일지도 모르겠어.’
워울프의 손재주로 양동이를몇 만들었다고 생각하긴 힘들다.
하지만 이런 물건을 수거했다.구비해 놓았다는 것은 이용법 정도는 스스로 깨우쳤을 가능성이 높았다.
냇가로 데려가서 물을 먹였다면 양동이가 필요 없을 것이고, 여자들의생각보다 몸도 훨씬 더 깔끔했을 테니까.장비가
고로 워울프가 도구를 생각보다다룰 정도의 지능을 지녔다고 보는 것이 옳았다.
“눈치 없이된 뭐해? 챙긴빨리 나가자.”
동석이 가만히 있자 동석은재준이 그의 뒷목을 쏜잡아끌면서 밖으로장비를 나갔다.
마리가
“재준아. 잠깐 정찰 다녀오자.”쏜
강한
재준에게 끌려서 밖으로 나온가능한 동석이 동굴 옆을 바라보며장비가 말했다.
예정대로 레무스의 동지를 찾았다.
이제 이 근처 정상이지만,어딘가에 있을그래서 산삼을 찾을 때였다.
“정찰? 갑자기?”
“그래. 여럿이서 갈 필요까진가방에 없을 것 같고, 둘이서 이 근처만 둘러보고 오자.”
“귀찮은데. 나 말고 다른 강한사람 데려가면 것들만안 돼? 이레무스의 동석은형이 오늘지키고 레이드 하느라 피로가. 아이고. 허리야.”
재준은 스스로 어깨를 두드리며본래는 엄살을 피웠다.
동석이 싸늘하게 째려보았지만, 그는 엄살을 그만두지 않았다.정상이지만,
쉬고 싶은 것이다.
마침 동굴에는지키고 모기도시체를 파리도 장비를없는 편이다.
다시 챙기고,숲으로 들어가면 날벌레들에게 시달릴더 게 시신을뻔하니 어떻게든 빼려는 것이다.
“맞고 갈래? 그냥 갈래?”
“으으…. 둘 다 싫은데….”
“내가 갈게. 나랑 동석은같이 가자. 동석아.”
재준이 엄살을 것들만피우자 영지가 나왔다.
진아가 생각보다있었다면 환호성을 둥지로내지를 상황이었다.
“괜찮겠어?”
“응. 괜찮아. 무슨 일인지 몰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영지가 의욕을둥지가 보였다.
에너지탄도기운 찬 그녀의 모습에 동석은 생각에 잠겼다.
있었는데,
있었는데,
‘영지가 함께 간다라…. 잠깐, 나쁘지조금 않은데?’
멀쩡한
영지를생각보다 본 동석은동석은 장비가그녀의 라이트닝 마법을 생각했다.
라이트닝 마법 -> 날벌레 퇴치 -> 쾌적한쏜 수확.
벌레들에게 시달리지 않고 수확을 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든 것이다.
약초가아주 있는 자리는 습기도 많으니 그녀의 동행은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다.장비를
“그래. 재준이 보다 영지습지가 네가 같이 가주는 게 더 좋겠다. 넌 여기서 쉬고 챙긴있어. 내가 영지랑 같이 다녀올게.”
“아싸! 안중에 있었다.가도 된다!”
귀속
재준은 기뻐했다.
활과 가방을 내려놓던있었는데, 민호도 흥미를 보였다.
늑대와“뭐야? 별로너희 어디 장비가가게?”
“잠깐마리가 정찰을 가고 많았다.싶다고 해서. 따라가려고.”둥지로
“그래? 그럼, 일으켜서나도….”
“손도 다친 놈이 어딜장비인데다가 가?수거 놈들은그냥 블루여기 앉아서 쉬다가 지윤이한테 치료나 받아.”
별로
민호가 따라가겠다고 하자 어느새 동굴 밖으로 나온 진아가 그의 뒷목을 잡아당겼다.
동석은 나머지 사람들을가방에 보았다.
광수, 소휘, 장비가안나가 시선을 피했다.
유경과 준우를 비롯해 성체가다른 사람들도 시선을 피하고파티의 있었다.
재준과생각보다 같은향했다. 이유였다.
다들 날벌레를 끔찍하게도 싫어했다.
진아는 분위기를 보고 적당히 가기 싫다는 눈치를 줬다.
“다들 내키지 않나 보네. 어쩔 수 없지. 영지야. 둘이서장비를 다녀올게. 재준아. 오래 걸리진 않을 거니까. 사람들 데리고나와야 푹 쉬고 있어.찾아 무슨 일 있으면 링크로 코넬리아를말해주고.”
“그래. 알았어.”많았던
동석은 조금재준을 두고 영지만 데리고 숲으로찾기 향했다.
“드디어. 진전이 있구나!”
“진전? 무슨 진전?”
“넌 몰라도 돼.”
‘힘내라! 영지야!’
진아는 기뻐하며 늑대와영지를 가능한응원했다.
레무스가한편, 그녀의 장비가응원을 받은 영지는 뜻 게다가모를 중에오한에 몸을 움찔 떨었다.
“왜 없었다.그래?”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만큼 좀 오싹해서.”
“그래? 수거아직 해가 안 저물어서 안 추운데 이상하네.”
“그보다 레무스의동석아. 정찰은 정확히 뭘 하는 거야?”
“응? 아아.손상된 별로 어려운 거 동석없어. 그냥 동굴에서부터위해서였다. 반경 50미터 거리 둘러보는 거야. 이렇게 동굴을생각보다 중심으로 많았던빙빙 돌면서 나와야걷기만 하면 돼.”
동석이 홀로그램 지도를 향했다.보여주며 설명했다.
“그냥 걷기만 해? 그게 다야? 사냥하는 게파티의 아니라?”
“이렇게 한 바퀴 확인해 두면 침입자가 나타나도 은신 같은제니스 쏜기술을 쓰지 않은 이상 접근을 확인할 수 있잖아. 그래서 이런 식으로 미리 확인만 해두는 가방에거야. 사냥은 정찰하다가 사냥감이 있으면 하는 거고.”
“그렇구나.”
“참가자 이제 우리밖에 없지만…. 늑대나 다른 몬스터가 습격할 수도 있고, 현지인의 장비가공격을 동석받을 수도시신을 있으니까. 해둬서 나쁠레무스의 건 없어. 그러니까. 조금만 고생하자.”
‘겸사겸사 산삼도 찾아서시신을 캐고.’시신을
“그렇구나. 무슨 말인지정상적인 이해했어.”
“사실 나 혼자서 가도 상관없기는정상적인 한데…. 혼자 가면어미들 심심하고,된 무슨 일이 생겼을 때레무스의 위험할 수 있었는데,있으니까. 한 명손상된 더 데려가는 거야.”
“동석이 너도별로 심심함을시신을 일으켜서느끼는구나?”
“왜성체가 안 심심해 보여?”
“항상 뭘 하고 있어서. 심심할위해서였다. 에너지탄도틈이 없어 보였어.”
습지가“그래?”
“어떨 때는 책 읽고 둥지로있고, 어떨장비가 때는 필기하고 있고,그들의 또 장비어떨 때는실력자가 훈련하고, 짐 늑대정리하고, 장비 확인하니까. 항상 바빠 보였어. 심심할장비가 틈도 전혀 없어 보였고.”
영지가 막힘동석 없이 술술 말했다.
그녀는 틈틈이늑대 동석의 행동을 엿봐서풍요의 그가 뭘둥지로 하는지 다 알고 있었다.
대부분다른 친구들의 행동도 종종 관찰하지만, 최근에 가장 둥지가많이 관찰하는제니스 장비가사람은 동석이어서장비가 조금자잘한 습관까지 기억하고코넬리아를 있었다.
블루
“그랬나?”
“그랬어. 그래도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야.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해. 장비그렇게 계속후 필요한 걸 챙기고 확인하는 게.”
“대단하다고? 그렇게 습지가대단한 226화.건 아닌데.”
“대단해. 둘이니까아주 하는많았다. 말인데, 나는시신을 만큼내가 뭘 하면 좋을지도 잘 모를블루 많았던때가 별로많거든.”
“그래?”
“응. 싸울 때는 마법만제니스 쓰면 되지만, 그게 아닐 때는수거 솔직히 뭘 해야있었는데, 할지 잘 모르겠어. 다른 애들처럼 발이 후빠른 것도 체력이 좋은 것도 힘이 좋은 것도 아니어서. 있었다.자리는 어디로 장비가잡아야 할지, 어떻게지키고 움직여야 할지 잘찾아 모르겠어. 그래서 아까도장비가 혼자 주문 외우다가 공격파티와 오는 것도 못 알아챘잖아. 바보같이.”
장소에
영지가 푸념하듯이 말했다.
아까의 실수를 마음에 담아두고레무스가 있었다.
다른본래는 사람들은 다 제 몫을 다 하는 것 같은데, 본래는자신만 발목을 잡는 것갓 같아서 마음이 불편했다.
“너무 신경 쓰지 수거했다.마. 일으켜서방심도 실수도 누구나 하는 거야. 중요한 장비가건 별로그걸 되풀이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자세지.”
“노력하는 자세?”그래서
“그래. 그러니까. 너무동석 몇자책하지 만큼마. 다음에 잘하면것들만 되니까.”
“그래. 고마워.”
갓
동석의 말에위해서였다. 영지가 방긋 웃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며 동굴을 세 바퀴없는 돌았다.
20미터레무스의 지점부터 생각보다한 바퀴 돌아서 확인하고,장비를 그다음 중에30, 40미터 지점을 돌면서 지도를 둥지가확장했다.
그리고 마지막 50미터 지점에서 넓게 한 장비가바퀴 돌려는 그때.장비가
동석은 그토록늑대 찾고 있던만큼 밭이 후나타났다.
거대한 산맥과 이어지는 산기슭이조금 있는 자리,된 나무 그늘이 아주 짙게 깔린 곳에 시체를자연적으로 조성된 텃밭 같은별로 손상된곳이 있었다.
그곳에 산딸기처럼멀쩡한 생긴 붉은 열매를 피운정상이지만, 산삼이 있었다.
챙기고,
‘찾았다!’
멀쩡한
동석은 얼른 산삼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동석아?”
갑자기 속도를 높이자 영지도 화들짝 레무스가놀라며 부랴부랴 동석을 따라갔다.
후다닥 뛰어온 영지는 동석을 없었다.보았다.
그는 맨손으로찾기 소휘가흙을 밀어내더니그나마 손을 깊이 찔러넣어 산삼을 장비가뿌리째 많은뽑았다.
향했다.
[대성림동석 천종산삼(140년산) -장소에 대성림에서 자란 산삼. 독초가 많은 자리에 뿌리를장비 내려 들짐승에게 먹히지 않고 아주 잘 괜찮은잘랐다. 원기회복과 면역력 파티의증진에 좋다. 그래서해독력 지키고또한 지니고 있어손상된 복용하면 스킬 만독불침 체득에 한 발 가까워질 수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복용을 추천한다. 특수효과로 정신력과 체력 상승에 큰 효험을 보인다.]
“그거가방에 산삼이야?”
“그래. 맞아.”
“와. 어떻게 찾았어?!”
“어? 어…. 그냥 많았다.이쪽에 시신을봤는데 허진인 가게에 있던 산삼 같은 게 보여서갓 혹시나 하고 확인해 봤어.”
“대단하다. 진짜있었는데, 산삼을 찾다니. 나 산삼 캐는 거 오늘 처음둥지로 레무스의봤어. 이걸 진짜 찾아서 캘 수 장비가있구나.”
영지가 감탄하자 동석은 다른 곳을 확인했다.
천종산삼은 대개 하나만 있지 않고 주위에 가족 산삼이강한 있다.
그래서수거 1회차블루 때도 산삼을레무스가 하나만쏜 찾지 않고 여러 개를 226화.찾아서 챙겼었다.
정상이지만,
“영지야. 이거랑 같은 열매가 자란 풀이 있는지 찾아봐.수거 226화.근처에 더 있을지도 몰라.”
“더레무스의 있다고?손상된 산삼이 원래 그렇게 모여 있는 거야?”챙기고,
“천종산삼은 그렇다고 들었어.”
“알았어. 한찾아 번 찾아볼게.”
영지가 자세를 낮춘 채강한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그리고 금세 산삼 하나를에너지탄도 발견했다.
에너지탄도
“여기 레무스의이거 맞지?”더
“맞아.”
“이거 어떡해?”
가능한“캐. 뿌리가 상하지 않게 226화.조심해서 그래서파서 뽑으면 돼.”
멀쩡한“알았어. 해볼게.”
괜찮은
영지는늑대와 동석이 시체를시킨 대로 조심조심 흙을 긁었다.
뿌리가 상하지 않게 조심하라는 말 탓인지 속도는 조금 레무스가느렸지만, 흙을 풍요의조심조심 긁어서 산삼을 캤다.
정상적인똑같은 천종산삼으로 그녀가 뽑은 건 100년산이었다.
동석
어미들
향했다.“뽑았어! 진짜없는 정상이지만,심봤다! 와! 이런중에 거장비를 처음이야! 이거동석은 보여? 동석아?”
영지가 없었다.기뻐하며 동석을 찾았다.
자랑스럽게 자신의 산삼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그녀가 하나를 뽑을 동안 그는 산삼을 3개나 더 뽑은찾아 상태였다.
뽑은 없었다.산삼을 손으로 든 그는 흙먼지를 대충많았다. 불어서 털더니 그대로 가방에 담았다.
그리고 다시 수색을 개시했다.없었다.
별로“계속 찾아봐! 아직 더 있을지도 레무스의몰라.”
“아, 알았어.”
정상이지만,
동석의실력자가 말에 영지는 모기가 쏘는 것도된 잊은 채 조심조심 산삼을 캤다. 그렇게 해가 거의 다 제니스저물고 위해서였다.숲이 완전히 일으켜서깜깜해질 강한즈음.
226화.
“진짜 엄청 많네. 보통 산삼이 이렇게 많이 있는많았다. 거야?”
“여기만 수거이런 것 같아.”
둥지로
동석과 영지는 산삼을 잔뜩 캤다.
50년산 이상이 12뿌리, 100년산 이상이 무려 9뿌리,시신을 150년산이 6뿌리, 200년산이 2뿌리였다.
합치면 무려 29뿌리였다.성체가
게다가 강한산삼 챙기고,외에도 영약의 소재가 되는 꽃과실력자가 풀도 잔뜩 캔 상태였다.
엄청난 소득이 아닐 수 없었다.습지가
향했다.
“엄청 많네….”
“일단, 200년짜리는 어미들우리가 갖자.”
“그래도 될까? 다른 시신을애들이랑 몇상의해야 블루하는 게?”
“일하지 않은 자,장비 먹지도 수거말라. 강한이건 정찰하러 온 우리 몫이야. 당연히 우리가 제일괜찮은 된좋은 걸 먹어야 하지 않겠어?”
동석이생각보다 모기에 물린 자국을 보여주며 말하자 영지가 고개를 끄덕였다.
“생각해 보니. 늑대와그러네. 그래. 우리가 먹자.”
동석의 말에 설득된 영지는 200년산 산삼의 흙을 대충 털더니 씻지도블루 않고 그대로생각보다 씹어먹었다.
맛은 없었지만, 레무스의덕분에 체력이 +20 증가했다.
“응? 넌폭발을 안 손상된먹어?”
“난 레무스의나중에 먹을 거야. 지금 먹으면226화. 가호 적용이 안 되거든.”
신성이 차단된 상태였다.
태능선사의 가호가 적용되지 않는 지금 먹는 것보다 돌아가서 가호의 적용을 받고 먹는 게 레무스의그에겐 이로웠다.
더
많았다.“목적도 달성했으니, 일으켜서이제 돌아가자.”
“목적 달성? 아직 정찰 안 끝난 성체가거 아니야?”
“…날 어두워졌잖아. 이 상태에서 돌아다니면 독초에 긁히거나 독충에게 당할지도 몰라. 그냥 가자.”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알겠어.”
동석의 설득에 실력자가넘어간 영지는 고분고분 그와 함께장소에 둥지로 돌아갔다.레무스의
탐색한 지도의 정보를 토대로 돌아간 두후 사람은 둥지 더앞에서 불을 피운게다가 채 쉬고그나마 있는많았다. 파티를 보았다.
그새둥지로 오물을 다 씻은 것인지 생존자들이 옷을 입고조금 밖으로 동석나와 몇있었다.
망가트려서몸에 딱 맞지 않은 셔츠 등을 입고풍요의 강한있었다.
여벌의 둥지로옷이 있는 사람들이 마리가챙겨준 것이었다.아주
파티의 비율이 남자가 게다가압도적이어서 그런지놈들은 생존자 대부분은 헐렁헐렁하게 옷을 입고 있었다.일으켜서
몇몇은레무스의 조리 도구를레무스의 꺼내서 요리하고 있었고, 소휘, 지윤, 민호, 준우 등은 생존자들과 이야기를그나마 하며 수거정보를 캐고 아주있었다.
“북서쪽, 그러니까. 게다가정반대 쪽에 로물루스의 둥지가장소에 있다는대부분 말이죠?”마리가
많았다.“예, 가방에제가 그곳에서 로물루스를 피해 도망치다위해서였다. 레무스에게 장비가잡혔어요. 그곳에많았던 있는 게 확실해요.”
“그럼, 없었다.코넬리아도.
“예, 아가씨도 분명, 그곳에 잡혀 계실 거예요.”
네 정상적인사람이 캔 정보는 다음 사냥감, 로물루스의 위치와 코넬리아의 위치에 관한 정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