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1화 〉2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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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화.
게

[달의 여신 웃짜가 “그래.안드라스 추종자왕국을 자이드 후세인의 완전한 섬멸과 사나것 왕국의 수호를 요청합니다. 추종자를 멸하고 사나 왕국을 수호하십시오. 남은 참가자 전원에게놈을 추가 +10만보상 +10만 포인트와 +4%의 추가 가호를 약속합니다.]

야영을여기서 준비하던동석 동석 파티는 사나 왕국을 지키라는 여신 자이드도웃짜의 메시지를 확인했다.

“역시갑자기 자이드도 있었나 보네.”
“그래.이거 그때 놓친 놈을 이번에 여기서 잡는 게 미션인 것 같아.”
“그나저나미션인 이렇게 갑자기 사나 왕국을 지키라니…. 너무 급작스러운데?”
“그러게 말이야. 이거 어떡하는 게 좋지?”

메시지를약속합니다.] 확인한 파티가 술렁였다.
이미 대성림 깊은 곳까지 들어왔다.
남은웃짜의 있었나시간도 많지 않은데, 로물루스의 토벌과 함께 자이드를 처치하라는 미션까지준비하던 들어오니 난처했다.

“여신이라는 같아.”작자가 이렇게 갑자기 미션인포인트까지 걸고 의뢰할 정도면 심각하다는 뜻이겠지.”
“어쩌면, 급작스러운데?”누우루나 마을에 있는 사람들까지 위험할지도 몰라. 역시 왕국을지금이라도 돌아가서 그 수호를사람들 지키는 게 좋을 것 같아.”
“이미 공격받고 있으면 어떡해?”
“누가 지도 좀 확인해야영을 봐. 혹시 지금 공격받고 있어?”확인한
“아니, 그런 낌새는미션인 없어. 표시된 마커도 없고.”이렇게
수호를
민호와 진아의 의견에 영지가 묻자 나머지가 지도를 띄워 사나 왕국의 상황을 확인했다.
마을 사람과 경비대의 마커가 나타났지만, 자이드나 그가 조종하는 언데드 군대의 마커는 나타나지 놓친않았다.
아직멸하고 침공이술렁였다. 시작되지 않았다는 의미였다.

“아직“그래. 공격이 일어나지 않은 것 같네. 조만간 공격이 벌어질 예정인 것 같아.”
“동석아. 어떻게 할 거야?”

지도를 확인한 민호의 말에 지윤이 동석을동석 보며멸하고 질문했다.
동석은 낚시 의자에 앉아수호를 “그러게있었다.
그는 잠든 추종자노을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잠은술까지사나 펼친 채 미동도 않았다.
호흡까지 조절해서 움직임을 최소화한 덕분에 노을은 주위가 어수선해졌는데도 깨지 않고 곤히 잠들었다.
흔들리지 않는멸하고 편안함.
지금 이 순간 동석은 시몬스 침대를 초월했다.

“동석아?”
“쉿! 조용히들어왔다. 말에. 노을이 자.”
요청합니다.“…알아. 그보다 새 미션좋지?” 이야기 좀 해. 웃짜가어떻게 할 거야? 자이드를 막아야 할 것 같은데, 이대로 마을로 돌아갈까?”
급작스러운데?”“마을로 사나돌아가면 로물루스랑 코넬리아를 구출할 수 없잖아. 마을이랑보상 사나 왕국 걱정은 그때하지 말고 이대로 진행하자.”

지윤이 묻자 완전한동석이 조용히 답했다.
당황하지 않고 섬멸과차분한 태도에 진아가왕국을 나섰다.

이번에“하지만 그랬다간 마을이 위험하잖아. 어쩌면, 누우루가 다칠 수도 있어.”
“포인트와 완전한가호 보상도 무시할 수이렇게 없다. 1인당 10만 포인트씩이면 사실상 레이드 몬스터의야영을 보상과 똑같으니까.”

멸하고광수도 거들었다.
로물루스의 보상도 똑같이파티가 250만보네.” 포인트,후세인의 자이드를 막는 보상도들어왔다. 똑같이 250만 포인트다.
왕국을가호 보상도 “그나저나비슷하니, 지금이라도 돌아가서 자이드를 막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결정이 이번에될 수 있다.
그럴싸한 이유에야영을 동석이 역으로 질문했다.

“여기까지 와서 돌아가긴곳까지 그렇지 않습니까?”
“음….”
“그냥 잡는돌아가지 않고 병력을 사나나누는 수도 있지. 14명이니까. 7명씩지키라니…. 나누는 웃짜가거 어때? +4%의오빠.”
왕국의“또 병력을 “그래.절반으로 나누자고? 지금보다 더완전한 줄어들면 우리 피해가 커질 게 “그나저나분명한데?”
“오빠가 다 쓸어버리면웃짜의 되잖아.남은 필살기로!”
“…오의는깊은 그렇게 자주 못확인했다. 쓴다니까. 그리고 나라고왕국을 로물루스랑 그 많은 괴물을 다 잡을 순 없어. 무리한포인트와 말 왕국을하지 마.”
“내 생각엔이거 오빠 말이야.혼자 로물루스 다 잡고 돌아올 것 사나같은데.”
어떡하는“안나, 넌 대체 날 어떻게 보고 있는 거니.”
“괴물.”
“…맞을래?”

동석이 여기서정색하자 안나가 소휘과 광수의 뒤에 숨었다.

“방법이 없을까?”
“지금 수호하십시오.할 수 있는 최선은 로물루스를 처리하고 코넬리아를 구해서 돌아가는 거야.그때 자이드를 수호하십시오.막으려면 돌아가서놈을 왕국의막아도 돼.이미 본래 목적을 잊지 마.”
“제 생각도 같습니다. 병력을 나누는 건 너무 위험해요. 일단, 로물루스를 처리하고 안드라스다시 돌아가도록섬멸과 하죠.”이번에
“우리깊은 생각도 같아.섬멸과 일단, 로물루스부터 잡고 자이드를 술렁였다.잡든지 말든지 하자고.”

동석의 말에 멸하고상우와 달수가 동의했다.
그도 그렇고“역시 여신나머지 파티원들도 그렇고, 자이드가 확인한로물루스와 함께 +10만행동하고 있다는좋지?” 사실과 그들이 함께 사나 왕국으로 향했다는 사실을 몰랐다.
두 사람이 가호를정찰을 나갔을 때, 언데드를 보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키라는자이드와 로물루스 중 수호하십시오.하나를 먼저230화. 퇴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왕국에 돌아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동선 낭비가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그래.자이드도 추종자지금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잖아. 괜히 두 마리 토끼 다 잡으려고 했다가 놓치는 것보다 하나라도 확실히 하는 게확인했다. 좋아. 그리고 잡혀 있는게 사람들을 그대로 놔두는 건 너무 그때잔인하니까.”

재준도 동석의 의견에 동의했다.이번에
정의감이 강한 그는 동굴에메시지를 잡혀 있는 여자들의 비명이 신경 메시지를쓰였다.
동석빨리 구해주고 싶었다.

이번에“그것도 그렇지.”
“그러게
차분한 재준의 의견에 지윤이 흥분을 약속합니다.]가라앉히며 수긍했다.
동석은 지도를 확인하며 설명했다.

“자이드가이미 언제 사나 왕국을게 침략하는지 몰라도 아직 지도에술렁였다. 나타나지 확인했다.않은 걸 보면 시간 여유가 준비하던있는 게 분명해. 그러니까. 조바심내지 말고 예정대로 로물루스를 퇴치하고 코넬리아를 구한 다음에 마을로 돌아가도록 하자.추가 운이 좋으면 로물루스도 처리하고 코넬리아도 구하고 자이드까지 퇴치할 수도 있을 거야. 1석 3조가 되는 거지.”

당연하다면 게당연한 그의 설명에그때 큰일이라도 앞둔 어떡하는것처럼 여신잠시 파티는흥분했던 일행들이여신 정신을 차렸다.

“그럼, 차라리 지금 로물루스를 게공격하는 건 확인한어때? 지금 처리하고 구조까지 하면대성림 시간을 훨씬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정신 차린 민호가 제안했다.
그 제안에 동석 대신 재준이 하늘을 보며 답했다.

“이 야밤에? 어두워서 앞도 제대로파티는 안 보이지 않는데, “그러게어떻게 싸워?”
“불 밝히고 싸우면 되지 않아?”
“가시거리가 안 좋잖아. 위험해. 그냥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습격해. 그편이 확실하고 안전해.”

정찰을 나갔을 때 동석이후세인의 해준왕국을 말을 따라 하자 다들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달빛이 쬐는 지금은 이번에좀 괜찮지만, 주위가 점점 더 어두워지고 있었다.
밤이 깊어지면 지금보다 훨씬 더 어두워질 테니 깊은 왕국의밤에 여신이동하는 건 위험할 것이 분명했다.
너무
“그래. 밤에 이동하는 +10만건 위험하겠구나. 놈을재준이 말대로 게날이 밝으면깊은 그때 이동하자꾸나.”
“재준이가완전한 제대로 된 말을 하다니.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
“제법이다. 재준아. 이 형님 감탄했다.”
“지력 좀 높였구나.”

소휘가 그때먼저 것동의하자 나머지도 사나수긍하며 재준을 칭찬했다.
칭찬받은 그는 손으로 코를 슥 닦으며 어깨를 폈다.참가자

“본래 내가 동석이보다 지력은어떡하는 높았으니까. 이쯤이야.”
“새끼 잘난 척은. 아무튼, 아침까지 불침번 교대로 돌면서 쉬고, 날 추가밝으면 바로 로물루스 치러 갑시다. 날 밝을 때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것 같으니까. 지금 충분히 쉬어 두세요. 마력도 확실히 230화.회복하고요. 그리고 마력에 여유가곳까지 없는 사람은후세인의 파티는지금 사실대로 말해서 불침번 빠지고 푹 쉬세요. 술렁였다.그편이 서로에게이거 도움이+10만 갑자기될 왕국의테니까.”

상황을 정리한 동석은 불침번을 정한 후 야영을 지시했다.
마력을 많이 쓴 영지만 불침번에서 빠지고여신 나머지는 2인 1조로 사나1시간씩 확인했다.불침번을 번갈아 서며 휴식을 취했다.
말번을 자처한 동석은 지도를 띄운 채 주변을 경계하다보상 해가 떠오르자 곤히 잡는자고 있던 노을과 다른깊은 사람들을 깨웠다.
아침을 빵과말이야. 우유로 대충 때운동석 놓친그들은 만반의 태세를 갖춘 채 둥지로 향했다.
둥지로게 향한 그들은 오래지 않아 로물루스와가호를 늑대들이 이미 둥지를 떠났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잡는“뭐야? 기껏 왔더니이미 왜 아무것도 없어?!”
“발자국이 저리로 이어져 있잖아. 저쪽으로 약속합니다.]간 것 같아.”
“전부다?!”지키라는
“다른참가자 늑대가 안 보이는 수호를걸 보면, 그런 것 같은데?”

보상동석이 나무가 쓰러진 방향과 무수히 많은 발자국을 보며 말했다.
있었나사나 왕국 방향으로 무수히 많은 발자국이 이어져자이드 남은있었는데, 발자국의 너머에는 쓰러진 나무도 남은많았다.
거대한 발자국이 찍힌 것을 보면 로물루스가 이동하며 나무를추종자를 쓰러뜨리고 간 것이 분명했다.술렁였다.

“일단, 확인해 보자. 상우가호를 씨랑 광수 아저씨는 동굴 밖을 “그나저나확인해 주세요. 나머지는 안을 수색하자.”후세인의

동석은 절반을 데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쭉 들어가자 덜그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야영을스켈레톤 나이트가 나타났다.

“스켈레톤? 갑자기 스켈레톤이 왜?”
“동석아.술렁였다. 저 안에 전원에게사람 있어!”참가자
것
동굴 앞을같아.” 기웃거리던 재준이 소리쳤다.
+10만그 말대로 동굴 안쪽에는 생존자들이 조잡한 우리에 갇혀 있었다.
스켈레톤 나이트들이 간수처럼 그들을 지키고 있었다.웃짜가

“사, 깊은살려주세요!”
지키라니….“여기 사람 있어요!”
“재준아. 처리해.”
안드라스“알았어.”
섬멸과
동석의후세인의 말에 재준이 재깍 달려가더니 대검이 아닌 샴쉬르로 스켈레톤 나이트들의 머리를사나 부쉈다.
스켈레톤 나이트의 숫자가 동석10마리가 넘었지만, 왕국의절반을 재준 게혼자 처리하고 전원에게나머지 반은 민호와 사나지윤이 활을 쏴서 처리했다.
마지막 스켈레톤 추종자를나이트의 머리까지여기서 부순 후 같아.”동석 파티는 생존자들의 앞으로 향했다.
이곳 생존자들의 숫자도 딱 10명이었다.
사나스켈레톤 나이트들이 지키고여신 있었는데, 재준이 가뿐하게 놈들의 두개골을 부수자 조잡한 우리 안에 갇혀 있던 생존자들은 크게 안도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엉엉 우는여기서 여자들.
하지만 모두 우는 것은 아니었다.
한 여성은 울음을 여신터뜨리는 대신 경고를 했다.

“사나 왕국이 메시지를위험합니다! 사령술을 쓰는 사악한 악마가 워울프 군대를 이끌고 왕국을 게침략하려고 하고 “그러게있어요! 어서 가서사나 경고해야 합니다!”

작고 야윈 몸이지만, 선명한 눈빛과 힘 있는 요청합니다.목소리를 지닌 참가자여성이었다.
동석은 단번에 그녀가준비하던 코넬리아라는 걸 눈치챘다.

“코넬리아 사아라 얀센입니까?”
“…예? 아, 네. 맞아요.놈을 제가 멸하고코넬리아입니다.”

동석이있었나 왕국을자신의 이름을 정확히 말하자 섬멸과그녀는 갑자기조금 들어왔다.놀랐지만, 곧 평정을 되찾고 자신을 소개했다.
동석은 그녀를 아래위로 훑어보더니 눈을 피하며 말했다.

“일단, 씻고 옷을 갈아입고급작스러운데?” 나오세요. 자세한 이야기는 그 후에 합시다.”
“알았어요.”

동석은 생수와 수건 곳까지등을 내려주고 밖으로 사나나갔다.
잠시 남은후, 급작스러운데?”가벼운 셔츠로 갈아입은 코넬리아와 다른 [달의생존자들이 지윤, 진아,준비하던 영지와 함께 동굴에서 나왔다.왕국을
동굴을 나온 코넬리아는 간밤에 있었던너무 일부터 급히 알려주었다.

“역시 어젯밤에 놈들이 출발했군요. 그래서 그런 메시지가.”
“간밤에 자이드랑 관련된 추가 미션이 왜 나타났나 했더니, 놈이 로물루스랑 같이 사나 왕국으로 출발해서 그런 왕국을거였어.”
술렁였다.
이야기를 다 들은 상우와보상 달수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동굴 밖에 찍힌 무수히 많은 발자국을 보았다.갑자기
크고 작은 발자국이 섞인 것이 숫자만 참가자많은 게 대성림아니라 종류도파티는 다양한급작스러운데?” 것이 분명했다.

“언데드랑 몬스터가 한패가 되다니. 거참, 조잡한 동맹이네.”
“짐승과게 동맹을 맺었다고 생각하긴 힘들어. 분명, 자이드가 늑대들을 지배하고 있는 걸 참가자거야.”
“그놈 별로 안수호를 갑자기강하던데, 생각보다 대단한 놈이었나 보네.”
“스켈레톤을 부리는 사령술사잖아. 마법을 써서 싸우는야영을 것보다 언데드나 짐승을 지배하고 사역하는 사나게 주특기겠지.”
“그래?”
“그래. 이런 놈들은 1:1은 남은약해도 군대를게 만들 수 여신있어서 그만큼 위험해.”
+4%의“확실히 혼자서 그 많은 언데드를 부릴미션인 정도면미션인 많이 위험할지도.”사나
“아무튼, 로물루스랑 늑대들까지 조종할 수 있다면 그 수가 최소 천 단위는 좋지?”될 거야. 늑대의 강함을 추가생각하면 곳까지사나 왕국의 동석군사력으로는 막지 못할 수도 있어.”
수호하십시오.“제길, 천 단위라니. 무지안드라스 많네.”지키라니….
“혹시 아는 게 있으면 지금 미리좋지?” 말씀해 주십시오.”

경악하는 재준을수호를 두고 동석은 코넬리아에게 조언을 구했다.
잡혀 있던 시간이 긴 만큼 뭔가 더 아는 정보는 없을까? 하는 파티는생각에서였다.

“언데드이렇게 좋지?”군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늑대들의 숫자는 매우이거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완전한 늑대들을 지배하는 로물루스라는 워울프는 일반적인 워울프보다가호를 훨씬 더 강합니다. 지키라는놈의 힘은 비상식적입니다. 호위를 맡은 기사들이 놈 하나를 당해내지 못하고있었나 전멸할 있었나정도였어요. 절대 만만히 볼 수 없습니다.”

코넬리아는 심각한 얼굴로 말했다.
로물루스를 향한 적개심과 공포가놈을 동시에 일어 표정이 구겨지고 목소리가 떨렸다.
다른“그러게 생존자들도 두려움에 몸을 떨기는 매한가지였다.
누가 로물루스의같아.” 이름을 말하는 이렇게것만으로도 끔찍했던 악몽이 되살아났다.

“다른 정보는 없습니까?”
“로물루스준비하던 말고 레무스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레무스는사나 로물루스의 동생이 되는 워울프로….”
“레무스에 대해서는 이미이렇게 압니다.”수호를
“예? 그, 그런가요?”
“이미 레무스를 사냥했거든요. 시간도제가 뿔을 잘랐죠.”
“레무스를자이드 사냥하셨단 말씀이세요?!”

있었나재준이 여신자신 있게준비하던 답하자 코넬리아와사나 생존자들은 화들짝 놀라며 동석 파티를 +4%의슥 훑어보았다.
파티를 훑어 본 코넬리아는 믿음이 안곳까지 갔다.

“14명이서 레무스를사나 섬멸과사냥했다는 말씀이신가요?”

인원이 왕국을너무 적어서였다.

“아뇨. 지금보다 왕국의더 있었습니다.”후세인의
“있었다는 말씀은 설마 있었나전사하신….”
“아뇨.사나 아뇨. 아무도 안여신 죽었습니다. 그저 똑같이 동굴에 갇혀 있던 생존자들을 먼저 왕국에 보내느라 흩어졌을 뿐입니다.”
“설마 사상자 없이 레무스를남은 사냥하신 건가요?”
“그렇죠.”
“맙소사…. “그래.사상자 여신없이 그 괴물을 사냥하다니….”

코넬리아가 깜짝 포인트와놀랐다.
“그래.레무스의 좋지?”강함을 익히 아는 듯했다.

“잠깐만요. 혹시 대성림에 오신 것도 우릴 구하기 위함이 술렁였다.아니라….”
“예, 우리는 목적은 로물루스와 레무스를같아.” 없애는 것입니다. 여러분의준비하던 구조는 그 연장선이고요.”“그러게
“과연, 괴물들을 없애기 위해서 이 땅에왕국을 잡는내려와 주신 것이군요. 세상을[달의 수호를위한 헌신과그때 악에준비하던 맞서는 용단에 감사드립니다.”

코넬리아가 예의를 갖췄다.
동석 파티는 그녀의 추종자를아버지가 그녀를 제대로 교육했다고 생각했다.

“헌데,동석 여러분은 사령술사에 대해서도 알고 계신가요?”
“사령술사? “그러게리치 말입니까? 예, 놈에 대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담, 놈이 만든 준비하던사룡에 대해서도 알고 계시겠군요.”미션인
“사룡?이번에 본드래곤 말입니까? 놈이 본드래곤도 지니고 있습니까?”
“예. 날개 잃은 사룡을 직접 만드는 것을들어왔다. 보았습니다. 2마리였어요. 전 무예는추종자 잘 모르지만, 동굴이 가득 찰 정도로 크고 힘도 좋아 보였습니다.”
“2마리라…. 망가진 성채에서 상대한[달의 것보다 하나 더“역시 많네.”
“지금 있는 인원으론 빠듯할지도 모르겠어.”

코넬리아의 이야기를 들은 상우와갑자기 달수가야영을 심각한포인트와 표정이 되었다.
동석은 잘 모르지만, 상우와 달수는 과거 자이드의 본드래곤과 싸웠다.
그때 본드래곤 하나를 상대하는데 애를 먹어서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본드래곤이 둘이나 더 놓친있다면 우리끼리는 다 확인한상대하기 힘들지도 모르겠네. 사나 왕국의확인한 경비대나 군대의 힘을 빌려서 같이 막는 게 좋겠어.’요청합니다.

동석 역시 본드래곤을 얕보지 않고 침착하게 대성림적의 이렇게규모를 대성림계산했다.

“아무튼,사나 어젯밤에 출발했으면 지금쯤 놈들이 사나 왕국 근경에사나 도착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본드래곤이메시지를 두 마리나 있으면 위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경비대가 여신있잖아요. 기사랑 대성림병사들이 있는데 괜찮지놈을 않을까요?”

상우와 달수의 말에 안나가 말했다.
그이번에 말대로 웃짜의마을에는 기사와 병사들로 구성된 경비대가 있다.
그들 말이야.또한 군사 훈련을 잡는받은 병사들이다.
실력이완전한 좋은 기사나 병사가 있을 왕국을수도 있다.
하지만 동석은 큰웃짜가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만큼 실력이“그나저나 좋은 사람이 잡는있었다면 일찍이 로물루스를 퇴치하러 대성림에 들어갔을 테니까.
퇴치할 능력이 없기에 마을 외곽을 경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공성무기까지 배치되어 웃짜가있던 것을 이미보면 그렇게밖에사나 생각할 수추종자 없었다.

“경비대가 얼마나 강한지는 모르겠다만…. 늑대를 잡은 동석우리를 보고 감탄했던 것을 생각하면안드라스 큰 추가기대는 하기 힘들 게다. 대성림더구나 이만큼 메시지를많은 발자국이라면 마을 외곽의사나 경비대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고 보는 게 옳다. 우리가 도와줘야지 피해를 줄일시간도 수 있을 거야.”
“그래요?”
“그래. 후세인의어르신 남은말이 맞아.”

소휘의 말에 전원에게동석은 고개를 끄덕이며 동조하더니 “그나저나코넬리아에게 다시 여신질문했다.

“혹시 요청합니다.놈들이 정확히 게몇 시에 출발했는지 아십니까?”그때
“죄송해요.너무 동굴 안에 있어서 모르겠어요. 하지만 놈이 우릴 건드린 후에 바로잡는 출발했으니까….섬멸과 만월이 뜬 메시지를뒤에 출발했을잡는 230화.가능성이 높아요. 자정이 되기좋지?” 조금 전에 떠났을 가능성이미션인 높아요.”보네.”
“대충 7~8시간 전이겠네.”
“따라잡을 수 있을까?”
“놈들은 놓친덩치가 커.추가 나무나 보상몬스터를 처리하면서그때 자이드도가면 그렇게 속도를 내지 못할수호하십시오. 거. 언데드랑 다르게 늑대들은 잘들어왔다. 싸우려면 체력도 온존해야 할참가자 테니까. 사나생각보다 진행이 더딜지도 몰라.”
“확실히…. 큰 덩치로 마구 달릴 순 없겠지. 전쟁이 목적이라면 혼자만 앞서 사나가지도 않을 테고.”
“놈들이사나 정리한 땅을 쫓아서 이동하면 +10만독초나 독충 걱정도 없이 이동할 수곳까지 있을 거야. 쫓아가는 시간도 줄일 여신수 있겠지.”
“지금 출발하면 언제쯤확인한 도착할 수 있을까?”자이드
“글쎄, 속도를여기서 좀 높이면 놈들이 시간도마을에 도착할 즈음에는 따라잡을 여기서수 있을지도 “그러게몰라.”
“그래? 그럼, 뜸 들일 게것 없이 바로 출발하자.”

진아가 의욕을 보였다.
누우루가 걱정된 것이다.
출발대성림 준비를 하는 진아를“그나저나 두고게 동석은 코넬리아와 생존자들을 보았다.
그의 생각을 눈치챈 지윤이 말했다.자이드
완전한
“이 사람들은 어떡해? 데리고 가? 아니면 이번에두고 깊은가?”

동석은 금방 답하지 못했다.
이번엔 그녀들이 안위가 문제였다.
두고 지키라니….가는 것도 위험하고, 데려가는보네.” 것도 위험해서 고민이었다.

“우리는 괜찮습니다. 왕국을 구해야 한다면 이곳에 남을 수 이렇게있습니다!”

안나의 말에들어왔다. 코넬리아가 희생정신을 발휘하며 이거말했다.
동석 파티와 동행하면섬멸과 뒤쳐질 테니, 여기에 남겠다는 말이었다.
좋은 각오지만, 현명한[달의 선택은 아니었다.
이 둥지에는 워울프의 분변이 쌓여 있어서 지금 당장은 다른 이거몬스터가 접근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이다.
하루이틀이어떡하는 지나면 냄새가 흐려질전원에게 것이고,약속합니다.] 새로운 몬스터가 나타나 남은추가 사람들을 공격할 요청합니다.수도 있다.

‘안전을 위해선 데려가는 게 옳다.여기서 게다가 저 여자들은 코넬리아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시간도
동석은 코넬리아 뒤에 있는것 여성들을 보았다.
그녀들은 코넬리아와 동석 파티의 눈치를 “역시보고 있었다.
그“역시 모습이 이“역시 지옥에서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 왕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아뇨, 그냥 함께 가시죠.”
“하, 하지만 그랬다간 시간이 지체될메시지를 것입니다! 우리는 일반인이라 걸음도 느리고, 몸이 안 좋아 제대로 뛰지도 못합니다. 분명, 이방인님들의 발목만 잡을있었나 것입니다.”
“두고 가면 여러분은 몬스터 밥이어떡하는 될말이야. 확률이 높습니다. 모르고 간다면 모를까, 잡는알고서 놓고 가는 건 역시 찜찜합니다.”

동석이 생존자들을 배려했다.
사람을 버리고 갈 정도로 매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리고 피지컬이 좋은 사람이 한이거 명씩 업고 달리면 “역시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겁니다.”왕국을
게
동석이 설명하며 인원을 확인했다.
이번에
미션인‘우리 +10만인원이 14명, 어르신이랑 영지를 한 명씩 업으면 딱 10명이 남는다. 그리고 생존자도 딱 10명. 인원은 딱 맞아떨어지니 업고보네.” 달릴 수 있다. 조금 모양 술렁였다.빠져도 업고 달리는 게 낫다.’급작스러운데?”
“이 사나사람들을 업고 달리면서 그놈들을 좇아가자고?”
“체력남은 소모가 심할 왕국의텐데. 추가괜찮을까? 그냥 동굴에 숨기고이번에 입구메시지를 막은 다음에 다시지키라는 오는 게 낫지 않을까?”
“어제 어르신이나 영지를 업고 여기까지 게뛰어왔는데 숨 안 찼잖아. 그리고 동굴에 숨겨뒀다가 시간 내에 로물루스 파티는못 잡으면 어쩌려고?수호를 여기“그러게 위치 아는 사람도 없을 텐데 누가 이 사람들을 구해줘? 굶어 죽일 작정이야?”
“생각해 보니 그러네.”
“그러니까. 그냥 업고 달려. 230화.어제 산삼도 먹었잖아. 할 수 있는 데까지 힘 좀 써 봐.”
“…난 아직 산삼 먹지도 않았는데….”자이드
“그럼, 지금이라도 먹든지.”
잡는“진짜 먹을까?”
“…묻지 말고 수호를알아서 해. 그리고대성림 왕국을어르신은 내가 업고 갈게. 이 중에서는 어르신이이렇게 제일 무거우니까.”
“녀석.메시지를 자진해서 효도를 준비하던다 지키라니….하려고 하다니. 웬일이냐? 230화.좋다. 오랜만에 동석이한테 어부바 여신좀 수호하십시오.받아보자. 허허!”
“그래? 그러면메시지를 나는 다음으로곳까지 무거운 영지를 업고 가야겠다.”
“뭐…? 그거사나 무슨메시지를 의미야?파티가 재준아.”

약속합니다.]재준의 말에 영지가 그를 사납게 째려보더니 지팡이에 번개를 일으켰다.
당장에라도 준비하던라이트닝 스피어를 소환해 꽂을 것 같은 살벌한이거 기세였다.
재준은 금방자이드도 꼬리를 내렸다.

“자, 장난입니다. 분위기가 너무 무거운 것 같아서 장난 쳐 봤습니다. 그렇게 째려대성림 보지왕국을 말아주세요. 무서워요.”
“할 말이 있고 하면 안 될 말이 있는 거야. 앞으로 조심해.”
“네….”

화내는 영지를 두고 동석은 코넬리아의 앞으로이번에 향하더니 약속합니다.]그녀에게 하나 남은 땅거미 내단으로 만든 환약을여신 주었다.

“이건?”
“드세요. 이걸 먹으면 모기한테[달의 게물려도 병에 걸리지 않을 겁니다. 귀한 약이니 먹어두세요.”
“괜찮습니다. 전 야영을멀쩡하니까. 다른갑자기 사람에게 급작스러운데?”주세요.”
“코넬리스 공작과 약속했습니다. 당신을 무사히 시간도데려가겠다고. 당신이 살아가야 우리가 보수를 받습니다.”확인한
“그, 그런가요?”
“예, 그러니 확인한드십시오. 왕국의이건 그쪽을 위한 게 아니라 우릴 위한 거니까.”
“…아, 알겠습니다.”

동석의 설득에 코넬리아는 마지못해 환약을사나 먹었다.
그녀가 환약을 먹자 지윤이 사나말했다.

“동석아. 이동하면서 몬스터가 나타나면 어떡해?”
“앞을 막는 놈들만 사냥하고 나머지는 뿌리쳐야지. 그때그때 상황 봐서 행동할 거야. 내가 알아서 할게.”
“혼자서 괜찮겠어?”
“일단,“그나저나 할 수 있는메시지를 데까지 해봐야지.”
“…그럼, 내가파티가 샨을 소환할게. 샨 소환해서 같이 수호하십시오.이동해.”
“샨을? 더워서 소환하지 대성림않겠다고 여기서하지 않았어?”
“급하니까. 추종자를어쩔 수 없잖아.”
“네 뜻이 그렇다면 그렇게 해.”이번에
“그리고 코넬리아는사나 내가 확인했다.공작한테 데려다 줄게. 샨을 맡겨둘 테니까. 싸움이 일어나면 네가 이끌어줘.”
“…알았어. 그렇게 할게.”
“고마워.”

동석의 대답에 지윤은 확인한노을을 돌려보내고 샨을 소환했다.
샨에게 동석의 후세인의지시를 따르라고 지시한 그녀는 추종자코넬리아를 업고 출발을 준비했다.
지윤이 그녀를 업자, 영지가같아.” 재준의 등에 업히면서 모든 준비가 끝났다.

“샨 앞을 막는 몬스터는 다 죽여. 출발하자.”
놈을
샨에게 명령을 내린 동석이 먼저 소휘를 업고추종자 메시지를달려갔다.
그가곳까지 망가진 길을요청합니다. 따라서 쏜살같이 달려가자 샨과 나머지 일행들이 한 사람씩 업고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