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라이프 게임 - 나 홀로 2회차 (233)화 (233/234)



〈 233화 〉232화.

망가진232화.
왼팔의

동석의 울타리를몸은 50미터 이상 일어나려고날아갔다.

팔은멀리까지 날아간 그는 파야가동석은 가득한그는 과수원에 떨어져 울타리를골절이네.” 완전히부수고 바퀴가동석도 정도로망가진 통증이마차를 넘어뜨렸다.

“동석아!”

멀리서 소휘와 남은 사람들이 인상부터그의 이름을 불렀다.
희미하게 들리는 목소리에 동석도 정신을 차렸다.
않으면옆으로 넘어진 마차 밑에 쓰러진 그는 눈을 뜨자마자 왼팔의 통증에 인상부터 썼다.
왼팔이 망가지면서 팔이 완전히 골절된 울타리를탓이다.

“망할…. 이놈의 썼다.팔은 심심하면 골절이네.”
통증이

얼굴에도 긁힌멀리서 상처와 화상이파야가 생겼지만, 그 정도는바퀴가 의식하지도 못할 정도로 왼팔의 통증이 심했다.멀리서
치료를 과수원에받지 않으면 자연 회복도 되지마차 않을 상처였다.
망가진 왼팔을 확인한 동석은 일어나려고 했다.
울타리를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다리에 힘을 주었으나, 충격과 통증으로 다리에 힘이 풀린 탓에 일어나는 것조차 쉽지 상처와않았다.
통증을 동석도제대로 삭이지 날아간못한 그는 어설프게 발버둥치다 넘어졌다.
망가진 왼팔부터 바닥에 떨어지는 바람에 다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깊은 통증을 느꼈다.
팔의 통증만으로도 정신이 혼미해질 것 왼팔의같았으나, 그는 심호흡을 하며 다친 몸을 울타리를추슬렀다.

의식하지도“다리에 불까지 붙었네. 골절된어쩐지 뜨겁더라니.”

동석은 마차자신의 다리를치료를 보았다.
인화성 마차를물질에 불이라도 붙인 것처럼 그의 다리에 불이 붙어 있었다.
각반이 새까매질 정도였다.
증기가 끓어오르는 물 위에 동석도손을 올리고 올린 손을 서서히 내리는 것처럼 통증이 점점 더 선명해지고 있었다.

가득한
“검….”
바퀴가
못할
몸을 움직이기 힘들었던 동석은동석은 다리에 붙은 불을 끌마차  없었다. 그렇기에 용기사단의 장검을 소환해 멀쩡한 오른손으로 쥐었다.
장검을 쥐자 뜨자마자통증이 가셨다.
장검에 붙은 42레벨 화기저항 덕분이었다.
의식하지도불을 꺼주지는 않았지만, 화염으로 인한치료를 통증을 어느 정도 막아주었다.

‘레무스보다 더 셀 줄이야. 본래 저렇게 셌었나? 아니, 아니야. 분명, 1회차 그의때는 회복도지금보다 나중이긴 해도 나랑 재준이가 처리했었어. 그때는 저렇게 강하지 왼팔을않았다. 놈이 감자기 자연강해진 건….”
망가진

동석은 숲에서 나오고 있는 로물루스를 보았다.
의심 가득한 눈으로치료를 로물루스의 몸을 보자떨어져 놈의 몸에서 저녁 하늘보다도 더 짙은 탓이다.검은 아지랑이 같은 것이 올라오는 게않으면 보였다.
다크 않을포스 스킬이었다.

“자이드가 놈에게 강화 마법을 걸었구나.”

일어나려고로물루스가 사람들이흑마법을 배웠을 리는 없으니, 자이드가 로물루스에게 다크 포스 스킬을 걸어주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얼굴에도
“어쩐지, 방패로 막아도 아프다 했지.”
상처였다.
몸을 추스를 틈도 없이 동석은 멀쩡한 오른팔로 바닥을 밀며 일어났다. 그리고 검을망가진 앞으로 내질러 달려든 늑대를 긁힌공격했다.
그의 검이 늑대의 머리를 베었다.
한 멀리서마리를 처리하자동석은 그 멀리서뒤로 두 번째, 세 번째 늑대가 달려왔다.
워울프까지 데리고통증에 오는 늑대들에 동석은 검을가득한 뒤로 빼서 자신의 다리 근처에 댔다.골절이네.”
그러자 다리에 붙은통증이 불이 장검에 흡수되었다.
화염이 모두 자연흡수되어 통증이정신을 사라지자 그는 검을통증이 골절된높이 들고왼팔의 바닥을 내리쳤다.

“화기방출!”

바닥이 부서지면서멀리까지 일어나려고화염이 232화.방출되었다.
뜨거운날아갔다. 화염은 늑대와 워울프의 털을 불태우며 않을놈들을 심했다.밀어냈고, 동석은 화기를 방출하면서 생긴생겼지만, 반탄력을 가득한이용해서 자세를그 바로잡았다.상처였다.
자세를 바로잡은 않을그는 풀린 다리에 힘을 주고 몸을 추슬렀다.망가지면서
왼팔의 골절과 어깨의그는 탈골은 치료를 받아야겠지만, 부들부들심했다. 떨리던되지 몸은 금방정도는 멀쩡해졌다.
응징자 스킬 덕분에 불렀다.체력이 860이 넘어서 몸의 회복이않을 남들보다 몇 배는 빨랐다.
시간을 주면 심심하면어지간한 생채기나 날아갔다.화상 정도는 금방 회복이 가능했다.

[놈이멀리서 회복할 목소리에틈을 왼팔의주지 마라!]

자이드가동석도 소리쳤다.
아까 화기방출을 맞아 멀리까지털이 탄 워울프와 늑대 그는그리고 새로운 스켈레톤 나이트들이 몰려와 그를확인한 노렸다.

“그래. 와라.”

동석은 달려드는 소휘와워울프와 망가진늑대들을 베며 뒤로정도로 물러나자 질주골절된 스킬을얼굴에도 사용한 샨이 맹렬한 기세로 달려와 그의 뒤에서 달려들던차렸다. 워울프의 눈을목을 물었다.

“컹! 컹!”

목을 떨어져물린 워울프가 개처럼 울며 발버둥쳤지만, 샨은 넘어뜨렸다.송곳니를 놈의 목 깊숙이에통증에 찔러넣었고, 목이 찔린 워울프는 몸을 부르르그 떨어져떨며 쓰러졌다.
곧 새로운 워울프가 나와 샨을 날카로운 손톱으로 공격했지만, 샨은 냉기발톱으로팔은 달려드는 워울프를 제압하며탓이다. 동석의몸은 뒤를 지켰다.울타리를

정도는“고맙다.”
왼팔을
동석은 샨과 함께 늑대와이상 워울프들의 공격을 막고 피하며마차를 버텼다.
망가지면서

동석의[빌어먹을 이방인 놈들! 다멀리서 죽어버려라!]떨어져


치열한 접전에 자이드는 로물루스의 머리 위로 올라타더니 그 위에서 탓이다.로물루스와 함께 에너지탄을 만들었다.
곧않을 아까보다 그 크기는 더 작지만, 개수는 더 많은 에너지탄이 맹렬한 기세로 날아가 심심하면동석과 소휘가득한 그룹을 노렸다.
않으면
“샨, 피해!”

파이어볼을 난사한탓이다. 것처럼 날아드는 에너지탄에 동석은 정도는샨을 부르며 함께 공격을 확인한피했다.
치료를
그는
쾅! 쾅! 쾅! 쾅!팔은

“끄아악!”
“아악!”
이상
에너지탄이 떨어진 자리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방패를 든 기사와 병사들이 막으려고 그했지만, 역부족이었다.그는
그들은 폭발에 휘말려치료를 날아갔다.온몸에 불이 붙은 채 쓰러지고, 사지가 찢어진 채 바닥을 나뒹굴었다.
그나마 그의방어가 가능한 것은 참가자 그룹이었다.

“강철요새!”
“실드블럭!”
“실드해머!”
“실드스윙!”

긁힌
방어 완전히스킬과 공격 스킬이 있는 사람들이 앞으로않을 나섰다.
그들은 생존자와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각자의 스킬을 완전히활용해 정신을에너지탄을 파야가막았다.
일어나려고서호는 강철요새로 빛의 장벽을 만들어 막았고, 앞으로 나간 몸은수정은 빛을 내뿜는눈을 스킬로심심하면 에너지탄을 막으며 버텼다.
몸도 안 좋고, 체력도 떨어져서 두 발을 막자마자 뒤로 밀려났지만,얼굴에도 그 뒤로 준서와 준우가골절된 나와서 스킬을 이용해 에너지탄을 쳐냈다.되지
실린 힘이 보통이 아니어서 연속으로 쳐내기는 어려웠지만, 방패를 든 나머지 학생들과않을 함께 날아갔다.열심히 막았다.

“물러나!”

한편, 뒤에 있던 유경은화상이 주문을 외우더니의식하지도 바위로 된 장벽을 만들었다.
가볍게 뛰어넘을정도로 수 있는 높이지만, 두께가 30센티는 될법한 장벽이었다.
그 바위 장벽을 여기저기에 만들어서왼팔의 사람들을 지켰다.
에너지탄에 실린소휘와 위력이 강해서 충돌과 함께날아간 폭발이 일어나면 기껏 만든인상부터 장벽이 의식하지도단숨에 무너졌지만, 그때마다 새로운 장벽을 세워서 사람들을 지켰다.정신을
마력이 다 바닥나고 쌍코피가 흐를 때까지 그녀는 방어 마법을 펼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끝이 없구만! 블링크!”

지팡이로 늑대를 후려치며 달아나던 소휘는 위험에 처한 동료들을 보더니 스킬을 사용해 무너진 바위 장벽 않으면앞으로 향했다.
그리고망가진 냉각효과를 지닌 갑분싸 시약들을 한 손에 가득 들고 바닥에 던져 깨트리더니 지팡이로 땅을 찍었다.왼팔의
인도자의 지팡이가 바닥을 때리고 지팡이가 바닥을 파고 들어가자 그 자리에서 소휘의 마력이 퍼졌다.
퍼진 그마력은 깨진 시약과 반응하더니 얼음으로 생겼지만,된 벽을 통증이만들었다.
얼음수정처럼 생긴 벽이었다.
형태가 일정하지 않고 들쭉날쭉했지만, 그래도회복도 얼음벽이 놈이 솟으면서부수고 폭사하던 날아갔다.경비대에 여유가 생겼다.

‘역시 어르신. 잘 막으시네. 하지만….자연 이렇게 버틸 수 “망할….있는 건 한 번뿐이겠지. 두 번째마차를 공격이 얼굴에도오면 버틸 수 없을 거야. 뜨자마자빨리 저 망할 놈들을 처리해야 한다.’

팔은동석은 멀리까지검을 고쳐잡고 로물루스가 있는 그의방향으로 돌진했다.팔은
그가“망할…. 돌진하자 샨이 뒤따랐다.
둘이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돌진하자50미터 자이드가 마차소리쳤다.

[놈!상처와 저놈을 노려라!]
떨어져
차렸다.
로물루스는 다시 주둥이를 벌리더니 에너지탄을망가지면서 발사했다.
하나도 아니고뜨자마자 부수고여러 개의 에너지탄이 주위로 퍼지면서 동석과 산을 노렸다.
동석은 속도를 더바퀴가 정신을높이더니 샨보다상처였다. 빨리 달려갔다.
그리고떨어져 오러블레이드를 사용한 검으로망가진 자신을 노리는 에너지탄을 베었다.
왼팔은 쓰지도 못하지만, 현란한 검술로 자신을 노리는 에너지탄을 모두 베어 넘기며 돌진했다.
잘린못할 에너지탄이 바닥에 떨어지자 그대로망가진 폭발했지만, 에너지탄이 폭발할 때쯤에는 동석도심했다. 샨도 그 자리에멀리서 없었다.
둘 다 의식하지도앞으로 치고 나가서 폭발에 휘말리지 않았다.

“저! 망가지면서저! 저! 미친놈! 아주 죽으려고 환장했구나!”

그는
소휘는 둘의 돌진에 경악했다.
너무 무모해 보였던의식하지도 탓이다.
하지만 232화.덕분에 시간은회복도 벌었다.


“그래도 시간은 벌었습니다! 기사 아저씨!그는 남은빨리 남은 사람들 대피시켜요!”
“생존자를들리는 옮겨라!”
“왕성 방향으로 데려가라! 목숨을 걸고 골절이네.”지켜야 한다!”
인상부터
몸은
몸은준우의 요청에 기사들도 상황을 파야가파악하고 생존자를 더 안전한 후방으로 피신시켰다.심심하면
누우루는 촌장과 함께정도는 달아나며 로물루스에게 돌진하는 동석과 샨의 모습을 똑똑히 옆으로보았다.

불렀다.
[오러블레이드 232화.+1Lv.]
[오러블레이드 +1Lv.]소휘와
[오러블레이드 +1Lv.]
[오러블레이드 10Lv 달성.]

에너지탄을 베며 달리던 동석은 레벨“망할…. 상승 메시지를 확인했다.
스킬의 레벨이 확인한오르면서 그는 오러블레이드의 두께와 긁힌길이를 조금부수고 더 늘리고상처와 늘일 수 있게탓이다. 되었다.이름을
위력도 올라가서마차를 에너지탄을 벨 때 힘이 않을덜 들었다.
비록 초당50미터 마력 소모는 10에서 20으로 늘어나긴 했지만, 스킬의 성장은동석도 그로서도 달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그는 회복도오러블레이드의 위력이 오르면 검기를 탓이다.통한 모든 옆으로기술의 위력이 한층 높아지기 때문이다.

동석은
“비켜!”

상처와동석이 검을 휘둘러 삭풍 스킬을 사용했다.
아까보다 더 날아간두껍고 길쭉한 검기가 날아가 앞을 막던 에터지탄을날아간 베었다.
하나만 베는 것이 아니라 세 개를 베고 사라졌다.

[삭풍 +1Lv.]

덕분에 날아간또 스킬 레벨이 올랐으며, 그와 샨의 몸도 로물루스의 지척에 다다랐다.

긁힌
[이놈!]

자이드가 지척에 다다른 동석을 보더니 손을 뻗었다.
뼈로 된 가시의 창들이 생겨나 동석과 샨을 마차노렸다.

쿠구구구궁!
동석의

땅이 파이고 흔들릴 정도로 가시의치료를 창에 실린 위력이 엄청났으나, 동석은날아갔다. 그 창을 피해 가까운 나무로 도약했다. 그리고 왼팔의나무를 밟고쓰러진 망가진뛰어올라 로물루스를 앞다리를 노리고 왼팔의검을 휘둘렀다.

“크앙!”


놀란 로물루스가 앞다리로 땅을망가진 차며 물러나더니 거대한 주둥이를 열고 동석을 노렸다.

‘레무스보다 훨씬 빠르네.’

그의
이놈의레무스를 상대할 때보다 배는 빠른 로물루스의정도로 움직임에 동석은 조금 당황했다.
자이드로 인해확인한 이미 과수원에페이즈2에 접어든 상태인데다가, 다크팔은 포스로 피지컬을 강화한 덕분이었다.

‘피할 수얼굴에도 없다. 그렇다면.’

그는 로물루스의왼팔의 거대한 주둥이를 보더니 검을골절이네.” 넘어진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그리고 들고 있던 소휘와검을 비스듬히 하더니 거대한 송곳니라 썼다.자신을 덮치려는 순간 검을 썼다.휘둘렀다.

‘받아치는 수밖에!’

또 다른날아간 오의마차 사자의 발톱이었다.
공중에서 그가그는 스킬을 사용하자 4줄기 섬광이 멀리까지번뜩이더니 심심하면로물루스의 혀와 잇몸 그리고정신을 인상부터이빨이 통째로 잘렸다.
4개의 큰 줄기가 코앞에 닥친 로물루스의 주둥이를 찢어버린 것이다.
통증에

“크아아앙!”
않으면
울타리를
주둥이가 썰린 로물루스는 갑작스러운 격통에 당황하며 물러났다.
물러나는 놈의 주둥이에서는 피가 분수처럼 쏟아져 내렸다.긁힌
이미왼팔이 잘린 이빨과 송곳니 그리고 아래턱 일부와 동석은혓바닥이 바닥에왼팔의 떨어졌다.파야가

쿵!
왼팔이

“주둥이를 베었어?!”
“저게 가능해?!”

[사자의 발톱 +1Lv.]

스킬의썼다. 레벨이 올랐다.
강적을 벤 덕분이었다.

[로물루스! 내골절이네.” 떨어져아들! 이 망할 놈!]

자이드가 갑자기 분노하며 마력을 방출했다.
주위의 공기가 확인한단숨에 밀려날 정도로 강력한 마력 방출과 동시에 그의 뼈다귀 손에서 에너지탄이 뭉치더니 동석을 노리고 떨어졌다.
공격을 확인한 그는 오러블레이드를“동석아!” 팔은사용해 막으려고 했다.
하지만 떨어지는 에너지탄 너머로 가시의 창을 소환한 자이드가썼다. 보였다.
막아도 가시의망가진 창이 그를 노릴 것이다.

‘에너지탄을 막아도 창은 피할 수 없다. 이건 창에얼굴에도 찔릴 각오를일어나려고 해야겠어!’

피할 그의수 의식하지도없음을 직감한 그는 검기를 일으키면서 충격에 대비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때 질주 스킬을 사용한 샨이 도약하더니 공중에서불렀다. 동석의 밤까마귀 후드를 물어 그를 낚아챘다.

“악!”
“크릉?”
팔이

왼팔부터 떨어진 동석이 비명을동석은 질렀다.동석도
하지만 샨 덕분에 동석은 자이드의 공격은왼팔의 엉뚱한 자연곳에 떨어졌고, 그는 자이드의232화. 공격을왼팔의 피해 옆으로 달아날 수동석은 있었다.

넘어진
떨어져[놈! 놓치지 않는다!]

이름을
달아나는 왼팔의동석과 샨을 본 자이드가 더욱 많은 얼굴에도가시의 창을 소환해 둘의 꽁무니를 노리고 발사했다.
하지만 그때.
화살이골절된 날아와 그가 소환한 날아갔다.가시의 창들을 쳤다.

232화.
[웬 놈이냐!]
상처와

격추된 심심하면가시의 창이 바닥에 떨어지자 자이드가 화살이 날아온 방향을 보았다.
경비대가 모인 방향.
어느새 민호 일행이 도착해 있었다.
업고 온 생존자들을 파야가내려주고 있었는데, 먼저 내려준 민호가 화살을 쏴서 반격하고 있었다.
코넬리아를 업고 넘어진있던 지윤도 그녀를 성까지 상처였다.바래다주지 않고 각궁으로 가시의 창을 요격하고 있었다.

넘어진“동석아! 기다려! 지금 도와줄게!”
이상

지윤이 가이드 동석도에로우를 마구 쏘았다.
화살이 방향을 바꾸면서 날아가더니 밑에동석과 샨을 쫓아 쏟아지던심심하면 마차가시의 창을 왼팔의요격했다.

“빨리 이쪽으로 뛰어!”
팔은

재준은통증이 광수, 진아를 데리고 달려가고 있었다.긁힌
232화.늑대와 워울프가 막았지만, 가소롭게되지 제압하며멀리서 통증에전진했다.

“어르신! 수정 긁힌씨랑 준우가득한 형 차렸다.그룹이랑 같이 계속 목소리에늑대를 막고 워울프를 정리해주세요! 나머지는 앞으로파야가 나가서 로물루스랑 자이드를 상대합니다!”

뒤에 있던 민호가 지시를 내리자 무리가 망가지면서부채꼴 방향으로 흩어졌다.
민호는 그 자리에서 계속 화살을 쏘았고, 나머지는 앞으로 달려나와 로물루스를 노리고 움직였다.
뜨자마자화살과 골절된라이트닝 스피어가 썼다.날아가 동석과 샨을 옆으로쫓던 로물루스의그는 주둥이에 완전히꽂혔다.
재준도 강철 수호자의 기창을 잡고 힘껏 던졌다.

“크앙!”

매섭게이름을 날아간 창이 미간을 찢고 숲으로 날아가자 로물루스가 참지 않고 넘어뜨렸다.주둥이를 벌렸다.
그찢어지고 잘린 주둥이에서 피가 쏟아지더니 이번엔남은 커다란 에너지탄이 뭉쳤다.

“광수 아저씨!”

큼지막한이놈의 에너지탄을상처였다. 확인한 민호가 앞으로 달려간 광수를 부르더니 뭔가를 던졌다.
통증이

‘저건….’

울타리를
동석은팔이 핑그르르 돌며 날아가는 탓이다.물건을 보았다.
그것은 단검이었다.
마법 반사 날아간스킬이 있는 알하자르의 단검이었다.

“내가 막는다! 돌진!”

자연
왼손으로 단검을 받은 광수가 스킬을들리는 사용하더니 로물루스를 향해 달려갔다.
땅을 부수며 달려간 그는 에너지탄이 발사되는 순간 왼손의 단검을 휘둘렀다.

“리플렉션!”

충돌과 함께 스파크가 튀며 광수의 몸이회복도 뒤로 밀렸다.
돌진을 사용해 추진력이 붙었는데도, 그의 몸이 도로 그는뒤로 밀렸다.“동석아!”

“민호도 했는데, 내가 못 날아갔다.할 순 없지!”
정신을

그는정도는 부들부들 떨리는 왼팔에망가진 힘을 골절된바짝주더니 악을 지르며 단검을 마저 휘둘렀다.
에너지탄이 뒤로 밀리더니 바닥을 부수며 로물루스에게 날아갔다.화상이

[피해라!]

자이드가 경고했다.
경고를 남은받은 로물루스는 정신을되지 차리고 옆으로 피했고, 녀석이 몸을 피하자 반사된 에너지탄이 로물루스의 정신을옆에 떨어졌다.떨어져

쿵! 쾅!

정신을
폭발이 일어나며 충격파로 나무가 넘어갔다.
화마가 치솟았으며 검은골절이네.” 불렀다.연기가 올라왔다.
땅이 다 골절된흔들릴 정도로 뜨자마자어마어마한 위력.
그 위력에 로물루스조차 몸을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렸다.정도는
그러자골절된 틈을 놓치지 않고 재준, 동석도진아, 안나가 달려갔다.
땅을 박차며 달려간 셋은 쓰러진 로물루스에게 스킬을 사용했다.

“중독검!”
“강검!”
“대지 가르기!”

앞다리와 어깨를 베인 로물루스는자연 벌떡 일어나더니왼팔의 레무스처럼 몸을 돌려 꼬리로 주위의 모든 것을 후려쳤다.
꼬리와 함께 희미하게이미 쓰러진 나무가 통나무처럼 구르면서 셋을 넘어뜨렸다.덮쳤다.
재빠른팔은 공격이었지만, 이미 레무스를 상대한 경험이 왼팔을있는 셋은 일찌감치 거리를 벌리고 물러났다.
 떨어져사람이 물러나자 다음으로 화살이못할 날아가 로물루스의 머리를 노리더니 그 아래에서 상우 그룹이남은 그는나왔다.

“성광의 오라!”왼팔을

우람이화상이 바퀴가스킬을 사용했다.울타리를
주변 사람들에게 신성을 부여하는 스킬이었다.정도로
스킬을 받으면서 우람을 포함한 다섯의  눈을뒤로 금빛 후광과 정도는함께 신성의식하지도 차렸다.효과가 붙었다.
신성 효과가 치료를붙었다는 메시지를 확인한 그들은 이어서 각자의 무기를 들고 화살에이름을 맞아 얼굴을 찌푸리고 있던멀리까지 로물루스를 포위했다.

“동시에 공격해!”화상이

4시,희미하게 5시, 6시, 7시,희미하게 쓰러진8시 방향으로 흩어진 그들은 각자의일어나려고 무기에 오러블레이드를 일으키더니 동시에 로물루스의 앞다리와 어깨를 베었다.옆으로


“저 사람들도 오러블레이드 배웠구나.”
부수고

동석이 감탄하자 잘린 피부가 갈라지며 로물루스의 몸에서동석은 피가남은 흘렀다.
왼팔의

“목을통증에 노려!”

그의
오러블레이드로 로물루스의 어깨를 베던 달수가 소리쳤다. 그러자 다섯이 동시에 로물루스의 목을 노리고 검과 창을 휘둘렀다.
그러자 검기가 날아갔다.
스킬 삭풍이었다.일어나려고
날카로운 검기가 대기를 가르며 날아가 로물루스의 두꺼운 목을 베었다.일어나려고
잘린 털과골절이네.” 피가이상 뒤섞인 채 바닥에 쏟아졌다.

아우우우-!

피부를 가르는 깊은되지 공격에 당황한 로물루스가 반쯤 남은 아래턱을 벌리며 길게 울었다.

[또, 또! 또 눈을네놈들이냐!!]
들리는

자이드가 공중에서 소리쳤다.
그는 민호와넘어뜨렸다. 다른 정신을이들을 노려보고 있었다.
몇 번이고망가지면서 자신의 골절된계획을 방해해서희미하게 화가 단단히 난 것이다.

[빌어먹을 “망할….놈들! 받지네놈들만큼은 반드시 길동무로 삼아주겠다!]

사람들이
자이드가 소리치며자연 공중에 수정 떨어져구슬을 들었다.
흉흉한 에너지가 뭉치더니 공중에서 뜨자마자검보라색 에너지탄들이 쏟아졌다.
왼팔을마력이 응축된 망가지면서에너지탄은 완전히지면에 충돌하자 강한 폭발을 일으켰다.
그런 것들이 공중에서 마구 쏟아져 주변에 있던 모든 것을망가진 날아간덮쳤다.
날아간

쾅! 쾅! 쾅!

“막아라! 가드!”

멀리까지
광수가 소리치자 폭발이 상처와일어나면서 돌진하던 모두가 방어에 나섰다.

“실드!”
“디펜싱!”
“해칭 실드!”
않으면
동석확인한 역시 샨과 이름을함께 지윤이 만든 실드 안에 이상들어가 몸을 지켰다.
마땅한 방어 스킬이 없는 사람들은 공격 스킬로 자이드의 공격을 쳐내거나날아갔다. 달아나며팔은 버텼다.통증에
사람과 워울프“망할…. 그리고 늑대의 시체가 잔뜩 쌓여 있던 떨어져현장이 순식간에 불바다가 그는되며 엉망진창이 되었다.

[죽어라! 이방인은 모두 다 죽어라! 위대한 안드라스님을 멀리서위해 이 땅의 거름이 되어라!]

불바다의 중심에서 자이드가 광기에 바퀴가차 소리치자 그의 탓이다.아래에 있던 로물루스도 주둥이에 마력을 모으며 두 번째 공격을못할 준비했다.
그렇게 소휘와놈이 두 번째 공격을 발사하려는 불렀다.순간.
재준이 쏟아지는 폭발을 뚫고동석의 앞으로 달려갔다.
가드 스킬을 사용한 방패로 폭발을 골절된막으며 달려간 그는 대검을 똑바로 잡더니 에너지탄을 마차를모으고 있던 로물루스의 코앞으로그의 도약했다.
검을 살짝 뒤로 뺀 되지자세를 희미하게잡은 그는부수고 공중에서 대검을 단숨에심했다. 휘둘렀다.
그 순간, 네 줄기의 검기가 뿜어져 나가며동석의 로물루스의 에너지탄을 다섯으로 나누었다.
롭멜카의이놈의 차렸다.무예를 마스터한 자들만이 쓸 수 있는 오의.
사자의 발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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