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앤 러브 16부
< 부제: 레즈비언들의 온천 나들이 1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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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의 주인공 김선영입니다.
섹스콤으로 항상 다른 레즈비언 이야기를 선정해 다가갑니다.
러브 앤 러브를 운영하는 언니의 소개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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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화창한 날씨의 아침이다. 선영은 일찍 일어나 온천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준비랄 것도 없이 다만 목욕용품만 챙기고 떠나면 되는 것이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를 하였다.
오랜만에 러브 앤 러브의 식구들을 모두 다 만난다는 생각에 들떠 있었다. 차영과 미옥을 않본지 꽤 시일이 흘렀기 때문에 빨리 보고만 싶었다.
‘모두 잘 지내고 있었겠지?’
하며 혼자 생각을 하고 가방을 들고 집을 나섰다.
언니와의 전화 통화로 안부를 알 수 있었지만 다시 만나는 차영과 미옥은 함박 웃음으로 날 반겨 주었다.
“안녕! 선영아..”
“이야.. 많이 예뻐졌구나.. 선영이 너.”
“후후.. 너희들도 안녕! 그동안 연락을 못해서 미안..”
“아냐.. 언니를 통해서 매일 너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어.”
“그래~”
러브 앤 러브의 란제리 샵에 모인 이들은 지나간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낼 때 주인 언니가 들어왔다.
“다들 먼저 와 있었네!”
“예.. 언니가 꼴찌예요..”
하며 선영이가 반가운 마음으로 맞아 들였다. 언니의 뒤로 한명의 여자가 따라 들어왔다.
언니와 비슷한 체구에 단발을 한 예쁘장한 학생이었다. 고등학생으로 보였고 풋풋한 냄새가 풍기는 아이였다.
“자아~ 모두에게 인사를 드려. 내 친 여동생이야..”
“안녕~”
“오랜만이구나..”
차영은 여고생을 알고 있었는지 반갑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반겨주었다.
“안녕.. 아가씨~ 이름이..”
“안녕하세요? 저어 이 나영 입니다.”
여고생은 깍듯이 인사를 하며 자신의 이름을 말했다. 이들의 말을 들으며 언니의 이름이 나희라는 것도 이제서야 알게 된 선영은 이들 자매가 무척이나 다정하게 보였다.
나영은 학교에서 보통 친구들과 어울리며 공부를 하는 평범한 아이였다.
언니가 오랜만에 온천에 가는 길이었고 동생도 일요일이라 언니를 따라 나서게 되었다.
다섯은 언니의 승용차에 올라 탔다. 앞좌석 조수석에 나영이가 타고 미옥과 선영 그리고 차영은 나란히 뒷좌석에 올라 온천으로 출발하였다.
선영은 가운데에 앉아서 갔기에 나희언니와 나영의 옆모습을 비교하며 갈 수 있었다. 나영과 나희 언니는 눈썹과 입술이 닮았다. 나희는 동그란 얼굴인데 반해 나영은 계란형의 얼굴이었다.
몸매는 나희보다 나영이가 더 마른 편이었다. 아마 공부하는 학생이고 십대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단순한 청바지와 스웨터가 잘 어울려 보였다. 아직도 솜털이 얼굴과 몸에 돋아난 것처럼 어려 보였고 말도 예쁘게 잘 하였다.
나희 언니는 동생을 끔찍이도 사랑하여서 모든 뒷바라지를 다 해주고 있었고 하교하는 길에도 꼭 마중을 나가서 데리고 오기도 하였다
뒷자리에 앉은 차영은 선영을 보며 말을 걸었다.
“선영이 너 가슴이 더 커진 것 같다.”
“그래? 어디..”
하며 미옥은 선영의 가슴을 바라보았고 손을 뻗어 선영의 가슴을 만지려 하였다.
옆에 있던 차영이도 미옥과 함께 손을 내밀며 만지려 하자
“야아~ 그만해. 동생이 보고 있는데..”
하며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몸을 움추렸다.
“아이구.. 선영아 괜찮아.. 나영이도 알건 다 아니까..”
언니의 말에 동생인 나영은 입가에 작은 미소를 지으며 수줍어 하였다.
“그래. 너 가슴 한번 만져보자..”
하며 집요하게 미옥은 가슴으로 손을 대고 감싸던 선영의 손 사이로 집어 넣어 유방을 잡았다.
뭉클한 유방이 미옥의 손에 잡히고 주물러 지는 느낌을 받았다.
“아이.. 창피해. 그만..”
“그래 알았어. 조금만 더 만지고..”
옆에 있던 차영이도 손을 뻗어 선영의 다른쪽 유방을 쥐었다.
오랜만에 이들의 손에 터치를 받은 유방들은 기뻐하며 부풀기 시작하였고 조금 전보다 훨씬 더 커져 버렸다.
“너어.. 자꾸 만지니까 더 커진다..”
“정말, 몰랑몰랑해. 단단하면서도 촉감이 좋아.”
“정말 너희들.. 나영이가 있는데 자꾸 그럴꺼야?”
“알았어.. 호호.. 그만할게.”
하면서도 자꾸 강하게 매만지며 떨어질 줄 몰랐다.
“나영아.. 너도 만져보지 않을래?”
나영은 뒤를 돌아보며 두 손에 의해 주물러 지고 있는 선영의 유방을 바라보고는
“한번 만져보고 싶어요. 만져도 되죠?”
선영은 나영의 그말에 할 말이 없었다. 여고생이 같은 여자의 유방을 어린나이에도 부끄러운 기색도 없이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에 나희 언니를 바라보았다.
당황한 것은 미옥이도 마찬가지였다. 반면에 차영은 나영이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었는지
“그래.. 만져도 괜찮을거야. 그지 선영아..”
하는 것이다. 나희는 백밀러로 보면서 운전을 하다가 말을 꺼냈다.
“선영이 하고 미옥이는 어리둥절한 모습이구나..”
“예.. 어떻게..”
“언니, 동생이 벌써 성을 느끼고 있어?”
언니는 창문을 조금 열고 피우던 담배를 재떨이에 끄면서
“응.. 맞아. 나영이도 관심이 대단해.”
“피이.. 그래도 언닌 내게 못하게 하는 게 많으면서.”
“그건 네가 아직 어리기 때문이야.”
“알았어.. 대신 이 언니들과는 좋지?”
“그래 언니들이 찬성하다면..”
“히히~ 차영이 언니는 됐고 미옥이 언니하고 선영이 언니만 찬성하면 되는 거네?”
하며 언니를 바라보면서 말을 주고 받던 나영은 고개를 돌려 미옥과 선영의 허락을 받으려는 눈빛을 보냈다.
선영과 미옥은 아직도 무슨 말인지 모르고 서로의 얼굴을 바라봤다.
“야~ 간단하게 생각해. 나영이가 여자들에게 관심이 많은 것이고 어린 나이에 못된 남학생들과 놀아 나는 것 보다 우리와 있는게 나영에게 더 안전하고 좋은 거니까.”
하며 차영이가 부연 설명을 하였다.
“나.. 언니들의 사랑을 받고 싶어. 그리고 언니들의 피부에 대고 비비며 느끼고 싶거든.. 언니 둘 찬성이지?”
미옥과 선영은 얼떨결에 그런다는 찬성의 말을 하게 되었고 나영은 기분이 좋아 운전 하고있는 나희 언니의 뺨에 키스를 퍼부었다.
“언니들이 날 좋아 한다고 했어. 이젠 괜찮지?”
“아니, 찬성만 했지 널 좋아한다고 하지는 않았다!”
“에이~ 그게 그거지 뭐.. 그치 언니.”
나영은 선영에게 물어 봤다.
“그.. 그래.”
그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나영은 선영의 양쪽 유방을 만져왔다.
움찔하며 뒤로 피했지만 차 안의 공간에서는 그대로 유방이 손에 잡히게 된것이다. 나영은 선영의 유방을 움켜쥐고는
“으음.. 좋은데. 언니 유방이 멋있어 보여.”
하며 나영은 계속 유방을 잡더니 한쪽 손을 미옥의 유방에도 뻗어 쥐었다.
외모가 혼혈아라 이색적인 인상을 풍기던 미옥의 유방을 잡으면서 나영은
“언니는 꼭 외국인의 가슴을 만지고 있는 것 같아. 이상한 쾌감이 밀려 오는 것 같거든..”
하면서 선영과 미옥의 머리 속을 정신없게 만들고 있었다. 정말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어린 망아지처럼 행동을 하고 있었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하는 행동과 눈짓이 귀여웠고 호기심에 가득찬 아이로 여겨졌다.
차영은 나영이에게 오일 마사지를 해주기도 하고 자신이 받기도 하였다.
나영의 오일 마사지 솜씨는 끝내주었다.
혼자서 공부한 마사지 방법은 온 몸을 뜨겁게 만들었으며 요소요소를 잘 알고 애무하는 손가락은 예술이었다.
차영은 나영의 마사지 방법을 자랑하며 그때의 순간을 떠올리고 있었다.
나영은 가끔씩 집으로 같은 반 아이들을 초대해서 마사지를 해주었다.
같은 또래의 여학생들은 나영의 오일 마사지에 꿀물을 줄줄 싸면서 안겨 붙으며 떨어질 줄 몰랐다.
나영은 침실에서 침대 매트리스 위 부분을 빼내 거실로 옮겨와 깔고는 비닐을 씌워 덮었다.
그 위에 친구를 알몸으로 눕히고는 서서 오일 튜브를 열고 목에서부터 발까지 범벅이 되게끔 뿌렸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몸 전체를 쓰다듬으며 마시지를 하였고 친구의 알몸에 나영도 알몸이 되어서 몸 전체를 밀착 시키고 비벼댔다.
또한 같은 또래 중에서 가슴이 큰 나영은 유방을 푹신한 매트리스에 누워 있는 친구의 가슴부터 발가락 끝까지 비벼 대면서 유방으로 마사지를 해 주었다.
나영은 음부를 크게 벌리고 음부의 도톰한 부분으로 대음순을 몸에 대고 문대며 빙글빙글 돌렸다.
오일에 의해 반질반질한 몸의 구석구석에는 나영의 손과 유방 그리고 음부로 샅샅이 훑어 뜨거움을 느끼게 했다.
특히 나영은 같은 여자 친구의 다리를 서로 부여 잡고 음부를 맞대고는 비비는게 최고로 좋았다.
부작부작 소리를 내면서 서로의 음부를 있는 힘껏 밀착을 하고는 흔들어 대면 미칠듯한 마음으로 흥분은 극치를 달렸다.
서로의 한쪽 발목을 붙잡고 애원하며 V자로 벌어진 다리를 조여 끼고 밀어 붙이는 것이다.
오일로 듬뿍 발라진 음부가 계속 대고 비벼지면서 꿀물이 흘러 나오고 더 지독한 고통과 쾌감이 밀려 오는 것이다.
나영은 학교의 늙은 여우라는 별명을 가진 교장선생님을 초대해 응큼한 게임에 참여하게도 하였다.
교장선생님이기도 하면서 사립 여자 고등학교의 이사장이기도 하였기에 늙은 여우를 나영이가 마음대로 하기 위해서는 음탕한 게임에 초대해서 빠져들게 만드는 것이었다.
나이 오십이 넘는 주인 교장선생님은 나영과 나영의 학급친구 효빈은 늙은 여우를 가운데에 눕히고 오일을 발라 좌우에서 애무해 주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마디마디 끼어서 꺽으며 빼주고 손바닥으로 비벼주었다.
몸 전체를 손바닥으로 강하게 누르며 비비는 상태로 구석구석 쓸고 다녔다.
“아음.. 아음.. 후후 기분이 좋아.”
번질거리는 손으로 쳐진 유방을 잡고는 쓸어 올리고는 주물럭거렸다.
음부에도 손을 교대로 집어 넣으며 난폭하리만큼 후비며 쑤셔 넣었다.
늙은 여우는 교성을 지르며 강하고 난폭하게 굴 때마다 더 좋아 하였다.
특히 발가락을 손으로 잡고 돌리며 부드럽게 매만질 때는 도망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다.
늙은 여우의 음부는 지금까지 말라있던 꿀물이 용솟음 치며 쏟아 냈고 젊음을 되찾은 느낌이었다.
늙은 여우는 감사의 마음으로 나영과 효빈에게 정성 들여 젊고 탱탱한 음부를 빨아 주었고 흡족해 하였다.
나영은 학교에서 나름대로의 레즈비언 클럽을 만들며 즐기기 시작하였고 늙은 여우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몇몇의 선생님들도 이들 레즈비언 클럽에 가입하여 음탕한 짓을 일삼았다.
학교에 등교할때는 치마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가서 수업시간에는 치마를 걷어 올리고 책을 보는 척하면서 남자 선생님들의 눈을 돌게 만들었다.
한두명이 아닌 여러 명이 한꺼번에 보일 듯 말 듯 걷어 올린 치마 사이로 영계의 음부를 보이며 수업을 받았고 남자 선생들은 훑어 보기에 바빴다.
당연히 수업이 진행되기는 힘들었고 학생들은 선생을 놀리기에 바빴다.
“선생님.. 남대문이 열렸어요..”
하면 남자 선생님은 뒤돌아 서서 아래를 보고는 확인을 하였고 다시 돌아서면 불쑥 솟아 오른 불기둥 때문에 교탁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와~ 섰어.. 고추가 섰다.”
하며 와르르 웃고 떠들며 골려 먹었다.
마음에 드는 남선생님이 들어 오면 학생들은 모두가 치마를 걷어 올리고 몇 명은 팬티까지 없는 사타구니를 보여 주었다.
그러면서,
“선생님도 벗어요.’
“어서요..”
“빨리 벗어요..”
하며 여기 저기서 아우성이었고 얼굴이 벌개진 남자 선생님은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나영이가 대표로 나가서 남자 선생님의 바지를 내려 팬티까지 쑥 내리고 페니스를 반 전체 학우들에게 보여 주기도 하였다.
빳빳해진 성기가 하늘을 쳐다보며 꼿꼿이 서 있었고 손에 잡힌 성기는 부풀어 올랐다.
“우우우~”
하는 함성이 들리고 손은 여지없이 페니스를 붙잡고 훑어댔다.
수많은 여학생들의 팬티를 보고 벌어진 음부를 보며 흥분한 남선생님의 페니스는 오랫동안 참아 내지도 못하고 정액을 싸버렸다.
튀어 나간 정액은 앞자리에 앉은 여학생의 윗옷에 묻혀 더렵혔으며 아래로 떨어진 정액은 나영의 손가락에 묻혀 버렸다.
손가락에 묻은 정액 덩어리를 입에 가져가 빨고 빼내며 선생님에게 윙크를 하였다.
“으음.. 선생님의 정액은 맛있어요.. 아아~”
남선생님은 얼굴이 뻘개지고 여학생들에 의해 농락 당하면서도 마음 한편으로 흡족해 하는 마음이었다.
그렇게 나영은 학교에서 음탕한 짓을 좋아했고 지금은 선영과 미옥 그리고 차영에게도 손길을 뻗었다.
< 17부에서 계속.. >
창작
'러브 앤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