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그, 섹스란거...좋은거야?"
"푸흐흡-!!!"
티비를 보고있는데, 뜬금없이 저런 질문을 하는 티파니 누나 때문에, 난 마시고 있던 주스를 뱉어내버렸다.
"그, 그건 왜요?"
"이곳저곳에서 섹스에 대한 이야기 많이 듣는데, 실제로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 혼자 하는 거랑 많이 다른가?"
미국에서 왔다 길래 경험이 많을줄 알았는데... 뭐,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보수적이란 얘기도 들어본 적은 있지만, 설마 티파니 누나가 무경험자일
줄이야.. 하긴, 그 쪽이 어울리긴 하네..
그나저나 저런 말을 본지 몇 일 안된 이성에게 하다니, 역시 티파니 누나는 엉뚱해.
"음, 좋다고...하더라구요..."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면 더 좋다는데..."
"네에.."
"저기...해볼래?"
".......?"
"나랑 섹스, 해보 자구. 왠지 나만 모르고 있는 느낌도 들고, 궁금하기도 하단 말야.."
아아... 이 상황을 어찌해야 하는 거지..
너무나도 순수하게 묻는 티파니 누나여서, 흥분되기 보단 오히려 진지해졌다.
"티파니누나, 잘 들으세요. 섹스 라는건, 누나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해야 되는 거예요. 물론 그 사람도 누날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어야
돼구요. 그건 그냥 기분 좋으려구 하는 게 아니라,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랑의 의미로 해야 하는 거예요."
"......응."
"그리고 여자들은 특히 더 신경 써야 하구요. 잘못하면 아기를 가질 수도 있고...게다가 여자의 '처음' 이라는 건.. 정말 소중한 거니깐 그걸 줄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줘야 되요. 알겠죠?"
서로 친한 사이인 6명의 여자와 관계를 맺고도 그 사실을 비밀로 하고 있는 '문란한 성생활' 대표인 내 입에서 흘러나온 말 치곤, 꽤나 정상적이었다.
그런데 난 이걸 알면서 여섯 명을 다 받아들였지만..
그래도 후회하진 않는다. 난 기분 좋았거든!
그리고 관계 맺을 때 난 의사표현도 충분히 했거든! 누나들이 하고 싶어 한 거지!!
"그러니깐, 너랑 할래."
"...저로 괜찮아요? 누나의 첫 경험 상대로?"
"응! 넌 착하고...자상하구, 여튼 내가 여태껏 봐온 어떤 남자보다도 좋은걸?"
"하아, 전 누나의 처음을 갖기엔...더럽..아니, 여튼 부적절해요...안되요."
내가 몇 번이나 안 된다고 하자, 티파니 누난 실망한 듯, 입술을 삐죽 내밀고 토라져 버렸다. 숙소에 들렀다 가라는 게 이것 때문이었나... 제시카
누나가 있었으면 어쩌려고 그랬대...?
그렇게 겨우겨우 포기한 듯 보였으나...
"그럼 나 지금 나가서 보이는 남자 아무나 잡고 해 버릴거야!!"
라며 내게 소리치는 티파니 누나. 티파니 누나라면 왠지 진짜로 그럴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건 절대 안돼요!"
"그럼 해달라고!! 아무한테도 말 안할게! 하고나서도 불평도 안할게...응?"
"후...알겠어요."
"와아! 진짜 해 주는 거지?"
"네..."
"그, 그럼 옷을 벗어야...돼?"
그제서야 좀 부끄러운지, 말을 더듬는 티파니 누나. 난 처음인 티파니 누나를 배려해, 부드럽게 해주기로 했다. 먼저, 난 천천히 티파니 누나와
입을 맞췄다. 누나는 피하지 않고, 나와 입을 맞췄다. 내가 혀를 내밀어 누나의 입술사이로 이빨을 톡톡 건드리자, 누나의 입술은 천천히 열렸다.
난 열린 입술 사이로 내 혀를 넣어, 누나의 혀와 맞닿게 했다. 누나는 처음엔 당황하는가 싶더니, 이내 적응한 듯 스스로 혀를 움직였다. 내 혀와
티파니 누나의 혀는, 공중에서 얽히며, 맑은 침을 바닥에 뚝뚝 떨어뜨렸다.
"파하~ ....이게 딥 키스의 느낌이구나.."
"어때요?"
"좋..좋아...//"
난 좀 더 진도를 나가, 티파니 누나가 입고 있던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티파니 누나는 아까부터 부끄러운 듯, 나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있었다.
와이셔츠가 다 풀리자, 새하얀 누나의 피부와 대조되는 검은색 브레지어가 드러났다. 난 브레지어 아래로 손을 넣어, 부드럽게 누나의 가슴을
만졌다. 누나는 신음소리를 흘리며, 내 손길을 느끼고 있었고, 부드럽던 누나의 유두는 조금씩 단단해졌다.
브레지어를 풀자, 탄력 있는 뽀얀 가슴과 함께, 발기한 유두가 나타났다. 삼일 간 어느 정도 왼손의 붕대가 익숙해진 난, 왼손 검지와 중지로 누나의
유두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만지면서, 오른손은 천천히 누나가 입고 있던 치마로 향했다.
밝은 빨강색 치마를 벗기는 것 보단, 입고 있는 상태가 더 좋을거 같아서, 난 일단 검은색 레깅스를 벗겼다. 그러자, 탱탱하고 깨끗한, 티파니 누나의
다리가 드러났다.
어디선가 티파니의 허벅지가 예쁘다 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과연.' 이랄까. 누나의 잘빠진 다리를 보고, 내 물건에 피가 쏠리기 시작했다.
난 약간 마음이 급해져, 누나가 입고 있던 검은색 팬티를 벗겨 거실 바닥에 던져버렸다. 그러자, 유난히 예쁜 모양을 하고 있는 누나의 보지가 보였다.
그 모양과 색깔에 이끌려, 천천히 구멍 안으로 검지 손가락을 넣는 나. 역시 처음이라 그런지, 손가락 하나가 들어가는데도 좀 힘들었다. 아직 애액이
안 나와서 그런 건가...?
티파니 누나는 내 손가락이 점점 더 깊게 들어 갈수록, 몸을 움찔거리며 인상을 찌푸렸다. 그러나 한손가락 왕복운동이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 내가
손가락을 빼내자, 무척 아쉬워하는 표정이었다.
지금 티파니 누나는, 빨간색 치마만 입은 채, 소파에 누워 내 손길만 바라고 있는 상태. 난 바로 내 물건을 누나의 보지에 박고 싶었지만, 일단
참기로 했다.
"저..저기..치마는 안 벗어도 돼?"
"네. 굳이 안 벗어도 되요."
난 누나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보이지 않는 상태로 부드럽게 누나의 음부를 쓰다듬었다. 티파니 누나는 눈을 감고, 내 손길을 느끼며 부드러운
신음소리를 냈다.
"흐응-! 으읏..."
"여기가 여자의 클리토리스라는 곳 이예요.."
"흐으..Cli...toris...알고 있어...하앗!"
"그리고 이게 소음순. 누난 이것도 예쁘네요. 쿡."
"......흐응- 좋아.."
티파니 누나의 보지를 애무하던 난, 옷을 벗고, 아까부터 흥분 되있던 내 물건을 꺼냈다.
내 물건을 마주한 티파니 누나는, 처음엔 약간 꺼리는가 싶더니, 금방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티파니 누나는 내 물건을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리
기도 하고, 조심스럽게 만져보기도 했다.
"동영상에선 많이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신기해..."
"누나, 펠라치오 해줄래요?"
"Fellatio? You mean, oral sex..?" (펠라치오? 입으로 해달라는 거야?)
"네...동영상에서 보던 대로 하면 되요."
"으응.."
티파니 누나는 잠시 입을 오물거리는가 싶더니, 잔뜩 고인 침을 내 귀두에 뱉어냈다. 그리곤, 자신의 침으로 흥건해진 내 물건을 부드러운 손으로
꽉 쥐었다. 그리곤,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잠시 뒤, 조금 망설이다가 내 물건을 한웅큼 베어 문 티파니 누나. 귀두와 자지 끝부분이 누나의 입속을 모습을 감췄다. 티파니 누나는, 내 자지
아래쪽은 손으로 열심히 흔들어 주었고, 위쪽은 고개를 왔다 갔다 하며, 최선을 다해 펠라치오를 했다.
"좀더 강하게 빠세요...아이스크림 먹듯이..."
내 말을 들은 티파니 누나는, 볼이 깊게 움푹 파일 정도로 내 물건을 강하게 빨아들였다. 물론, 손과 입은 앞뒤로 움직이며 내 자지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쭈우웁- 쭈읍-"
"혀도 써서..아아...그렇게..."
"츄루웁-! 쭈웁-! 츕- 하읍.."
티파니 누나는 힘든지 간간히 자지에서 입을 떼고 숨을 내쉬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는지, 더욱더 열심히 내 물건을 빨아댔다.
"쭈웁- 츄릅-"
음란한 침 소리를 내며 이제는 고개를 더욱 빠르게 움직이면서 자지를 청소라도 하듯 곳곳을 빨고 핥는 티파니누나. 동영상에서 제대로 배운 건지,
곧 펠라치오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평소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에서, 치마 한 장만 걸친 채, 자신의 침을 발라가며 열심히 펠라치오를 하는, 섹녀로 바뀌어 버린 누나. 그러나 섹녀가
된 누나의 모습은, 생각보다 훨씬 어울렸다. 마치 이게 본모습이었던 것처럼..
티파니누나는 날 쳐다보며, 특유의 상큼한 눈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내 물건을 혀로 할짝거리고, 입에 넣고 강하게 빨면서 혀로
귀두를 돌려대는 티파니 누나였다.
처음 하는 것 같지 않게 뛰어난 티파니 누나의 펠라치오 실력에, 난 곧 절정에 다다랐다.
"누나...쌀게요!!"
"쭈웁- 츄룹- 우우웁-?!!"
저번에 윤아누나와 관계를 맺고 삼일동안 쌓여온 내 정액들이, 작고 따뜻한 티파니 누나의 입속으로 배출 됬다. 티파니 누나는 나의 갑작 스러운
사정에 놀란 듯 두 눈이 똥그래졌다. 하지만, 내가 누나의 뒷머리를 눌러 내 하체 쪽으로 밀착시켜 내 물건에서 입을 떼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누나의 입은 내 정액으로 가득 찼다.
티파니 누나의 입은 내 물건의 당당한 크기 때문에 크게 벌려져 있었다. 물론 입안의 정액을 뱉어내려면 억지로 뱉어낼 수도 있었겠지만, 누나는
굳이 내 정액을 뱉어내지 않고 있었다.
난 누나의 머리를 여전히 오른손으로 누른 채로, 왼손으로 내 자지를 아래에서부터 위로 훑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티파니 누나의 입안에 넣었다.
누나는 정액으로 볼이 빵빵하게 채워진 채로, 멀뚱멀뚱 날 쳐다봤다.
"삼켜도 되고, 뱉어도 되요."
"우우움....꿀꺽...꿀꺽...꿀꺼억-"
티파니 누나는 잠시 고민하는가 싶더니, 몇 차레에 걸쳐 입안의 정액을 삼켰다. 그리고는 오묘한 표정.
"어때요?"
"으음...좀 비린데...먹을만 한거 같아.."
"그럼 이제...누나도 저도 좋은 걸로 해볼까요...?"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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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난 티파니 누나의 대답을 듣자마자, 바로 누나의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치마에 가려 보이지 않았지만, 티파니 누나의 보지는, 펠라치오를 하면서
흥분했는지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귀두 끝을 누나의 구멍에 맞춘 난, 천천히 삽입했다. 의외로, 내 물건은 비교적 손쉽게 누나의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내 물건은 이내 누나의
처녀막에 걸렸다.
"....갈게요.."
"응..."
푸우욱- 찌익-
"꺄아아아앗-!!"
내 물건이 처녀막을 뚫자, 동시에 티파니 누나는 신음을 내질렀다.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되게 아프다는데..
난 티파니 누나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삽입한 상태로 누나의 가슴에 입을 갔다댔다. 크지는 않지만, 아담한 누나의 가슴.
"쭈웁- 할짝할짝"
누나의 가슴을 세게 빨기도 하고, 혀로 간지럽게 핥기도 하자 티파니 누나는 이내 고통이 덜해졌는지 조금씩 표정이 풀렸다. 이제 준비가 됐다고
여긴 나는, 물건을 좀 더 밀어 넣고, 천천히 왕복운동을 했다.
보지안의 작은 돌기들이 내 물건을 자극하면서 내 물건은 점점 더 크게 발기되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누나의 보지가 내 물건을 더 강하게 조였다.
"흐읏, 너꺼..점점...커지고 있어.."
"누나 보지가..기분 좋아서 그래요..Erection(발기)..이라고 하던가..?"
"으응...하아앙.."
"더 빨리 움직일게요.."
"읏...응..."
난 누나의 어깨를 잡은 채로 조금씩 삽입속도를 높였다. 내 물건이 완전히 발기된 후 강하게 조이던 누나의 보지는 어느 정도 느슨해지면서, 쾌감이
내 몸을 감쌌다.
티파니 누나역시, 쾌락에 빠진 듯 눕혀진 상태에서 날 올려다보며, 혀를 살짝 내밀고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러더니,
키스 해달라는 듯, 입술을 삐죽 내미는 티파니누나.
왕복운동을 계속 유지한 채로, 난 상체를 구부려 누나에게 입을 맞췄다. 아까 펠라치오 할 때부터 느꼈지만, 유난히 혀 놀림이 좋은 티파니 누나.
누난 자신의 혀를 내 입안에 넣어, 잇몸을 핥기도 하고, 내 혀를 쭉 빨기도 하면서, 자신의 흥분감을 표현했다.
"자세.. 바꿀까요?"
"내..가..위에서 할게.."
여성 상위자세. 티파니 누나는 반대로 날 소파에 눕히고, 내 위에 올라탔다. 그리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는 티파니 누나. 치마 때문에 누나와
나의 연결부위가 가려져 있어서, 난 누나의 치마끝자락을 잡고 위로 올렸다.
그러자, 내가 잡고 있던 치마 끝자락을 자신의 입으로 무는 티파니 누나.
"우웅...야해오여?"
"쿠쿡, 귀여워요."
"후웅..우웃.."
티파니 누난 여전히 치마 끝자락을 문채로,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기도 하고, 앞뒤로 움직이기도 하면서 계속 자극했다. 나도 누나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움직였다.
으읏..내 물건을 자신의 보지에 넣고, 치마 자락을 문 채로 저렇게 야하게 허리를 돌려대는 티파니 누나라니....또 갈거 같아...
"흐응- 으응...허리아파.."
"제가 할게요..."
난 티파니 누나를 소파에 엎드리게 한뒤, 뒤에서 다시 삽입했다. 여자들이 더 흥분할수 있는 자세라고...인터넷에서 보았다...
퍼억- 퍽- 처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