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리스타트(Restart)-35화 (35/187)

35화

[팬 반응]

[제목] 에코, 그들의 관계성을 풀어 보자.

에바니와 코코를 응원하는 이들을 위한 글이니 다른 분들은 스킵하소서.

나에겐 코코와 에바니 없으니 음슴체로 쓰겠음.

같이 여행 후 둘만 이르게 동반 입국한 기념 및 홈페이지 공식 사진 등록 기념으로 작성함.

이쯤에서 그들의 관계성을 풀어 보겠음.

태클은 받지 않겠음. 에바니와 코코에 대해서 뭘 아냐고 묻는다면 당당히 말하지.

피쉬 1기 / 코코맘 1기, 둘 다 1기부터 풀로 현장 뛰었다.

일단 이 둘을 ‘에코 : 에반 × 코코’로 내 멋대로 이름 붙였음.

이 둘의 관계성이 처음 드러난 것은 에반의 SNS임.

이미 공개된 자료로 정리해 보자면 ‘Journey’ 측은 모두 비공개. 아마도 멤버들에게도 비공개를 요구한 것 같음. 촬영 시작 후, 조금씩 힌트가 되는 사진 같은 것들을 의무적으로 남기게 했다고 추측됨.

1. found 사건

에바니의 SNS에 올라온 한 남자의 뒷모습과 ‘found’라는 단어.

뒷모습의 남자는 코코가 맞음.

[사진][사진]

왼쪽이 에바니가 올린 사진. 오른쪽이 소장 중인 코코 사진임.

최대한 비슷한 각도에서 찍은 것으로 가져왔음.

일단 같은 귀걸이 확인됨(코코 최애템임, 자주 보이는 귀걸이).

귀의 모양 귀 뚫린 위치 및 귀걸이 착용으로 인한 처짐까로 둘이 같은 인물임.

결론은 저 때부터 둘은 같이 있었음.

‘found’ 찾았다는 단어로 쓴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썼는지는 모르겠음.

에바니 ‘found’ 뜻 해명해.

2. 코코 라이브 기습 출연

에바니 복근과 함께 왜 중지와 약지를 쓰지 않고 단추를 채울 수 있는가에 대한 회의를 품게 한 사건. 지금 이보다 더한 떡밥은 없음(에코 팬은 무조건 봐야 함).

라이브에 나가는 걸 둘 다 몰랐다는 것에 내 손모가지 걸 수 있음.

고로 카메라 뒤의 둘의 모습과 가장 흡사함.

여긴 나노로 핥아야 함.

(1) 욕실에서 나오는 에바니

[스샷]

잠옷 바지. 팔만 끼워 놓은 잠옷 상의로 가슴팍+복근 100% 노출.

젖은 머리와 한 손으로 머리 터는……. 아! 좋은 삶이었다.

(2) 깜놀 코코

[스샷]

울 애깅 놀랬쪄? 진짜 화들짝 놀라고 말도 더듬음. 이 모든 일을 키운 ESC 대신 1 사건.

귀여운 그 손은 1을 눌렀고, 이 아름다운 영상이 길이길이 남게 됨.

(3) 코코, 코코……

[짤]

왜 그렇게 스윗하게 다가옴? 에바니 입꼬리 올라간 거.

코코. 와씨. 울 애깅 이름 왤케 야하게 들림? 코코가 야한 단어였나?

(4) 에바니 손 다쳐쪄

[짤]

네네. 에바니 님께서 손을 다치셨습니다. 중지와 약지를 다치셔서 붕대를 느슨하게.

이거 아무리 봐도 페이크 같음. 일단 방금 씻고 나오면서 대충 감은 티 너무 남. 너덜거림.

문제는 코코 아픈 거 보고 놀랬음. 진심 또 놀랬음.

그 엉성한 붕대를 보고 속았음.

(5) 일단 후퇴 코코

[짤]

와, 철벽남. “티셔츠 입으면 되잖아.”로 일단 방어 성공.

(6) 에바니 단추 못 채우는 척 공격

[짤]

일단 혼자 끼워 보는 척하면서 헛손질하는 그대는 진정한 연기자임.

그래, 우리 3초맨이 하는데 알아도 넘어가 줘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

(7) 에바니 세상 다 가졌음

[짤]

코앞에서 우리 코코가 아래부터 잡고 꼬물꼬물 단추 채우는 거 세상 다 가진 표정으로 지켜보는 에바니.

[스샷]

에바니 눈. 이게 동갑인 친구를 보는 눈빛입니다.

여러분! 앞으로 친구는 이런 눈빛으로 보세요. 친구를 볼 땐 꼭 이런 눈빛.

에코, 난 노력했다. 너희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일단 흐린 눈 해 줄게.

양봉장 사장님보다 더한 눈빛으로 보면서 다치지 않은 손으로 머리 터는 저 오빠 모먼트.

여기서 나의 뇌피셜. 아무리 봐도 에바니 저 몸은 개사기이므로.

욕실에서 나오기 직전 뽐뿌질했다에 손가락 걸어 본다.

(8) 단추 채우는 일은 온 우주의 기운을 담아 집중해야 함

[짤]

아, 코코 님. 단추 채우기 위해 집중했습니다. 그분의 통통한 부리가 나왔습니다.

와씨, 말랑 핑크 손가락 끝이 열일하고 있습니다.

그래, 눈앞에 그런 복근과 가슴이 있는데, 거기 안 쳐다보고. 후아, 심호흡 좀 하고.

이런 애를 앞에 두고 아무렇지 않은 에바니는 정녕 보살인가?

아니지, 이런 몸을 두고 성실하게 단추만 채우는 코코가 보살인가?

(9) 다들 셔츠를 입고 중지, 약지를 쓰지 않고 단추 채우기 해 봅시다

왜 중지와 약지를 다친 그가 굳이 코코에게 단추를 채워 달라고 한 것인가?

상식적으로 엄지, 검지로 채울 수 있다는 걸 알 텐데, 왜 코코는 시키는 대로 단추를 채워 줬는가?

(10) 코코 손, 에바니 가슴

마지막으로 코코 에바니 가슴 왜 툭 침.

그래. 상식적으로 단추를 다 채웠다는 걸 알리고 싶으면 뒤로 물러서거나 말로 하면 된다.

그런데 왜 굳이? 스킨십을?

와, 여기 포인트! 툭 치는 순간 에반이 눈썹 꿈틀함.

[라이브 동영상]

에바니, 코코 둘 다 이 상황 해명해.

지금 다들 말이 많은데, 현재 공개된 부분 뒤에 조금 더 있음.

에바니 라이브 나가는 것 확인하고 코코부터 내보냈음. 아무 의심 하지 않고 나가는 코코.

우리 애 왤케 순진하지?

그렇게 코코가 나가고 아주 짧게 에바니가 라이브 진행함.

그리고 누설 금지 조항 내세우고 쿨하게 꺼 버렸음. ―> 이게 전부임. 맹세코 다른 것 없음.

3. 데이베드의 남자, 누구지?

누구긴 코코지. 뒤통수 다음에 올라온 사진.

데이베드 같은 곳에 누워서 책 보는 남자의 옆모습.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 결론은 코코다.

일단 그 누워 있는 길이를 봤을 때, 그리 길지 않음(절대 코코가 작다는 뜻 아님).

뽀얗고 매끈하게 빠진 예쁜 다리라든가 작은 발, 귀여운 발가락.

[발 확대 사진]

발가락만 따로 보자. 한 줌 발목까지. 좋은 건 확대해서.

그리고 지금 보고 있던 책. 영국에서 출판된 셜록 홈스던데.

우리 코코 영문판 소설 읽는 것 좋아함(우리 애 영어도 잘해요).

[사진]

에바니가 올린 사진엔 얼굴 안 보이지? 이거 이어지는 다음 사진 있다. 본방 후 풀릴 거니 다들 기대하시길.

4. 우리 우정 내가 응원해

우정이라는 단어 사랑으로 읽은 사람 나임.

아무리 봐도 우정으로 포장한 에바니의 참사랑으로밖에 안 보임.

에바니 취미가 사진이라서 사진 잘 찍는 거 모르는 피쉬 없을 거고.

지금껏 에바니가 올린 코코 사진 다 예술이었고.

앞서가는 애인 찍는 이 모먼트 뭐임? 코코, 누가 그렇게 뒤돌아보면서 하트 입술 하고 웃으래? 친구 보고 저렇게 예쁘게 웃는 사람 있으면 제보 바람.

에바니 피셜 우정이라는데, 뭐.

이미 난 친구 없다. 외톨이다. 세상 나 혼자 산다!

이 사진들은 백 퍼 제작진이 시킨 거임.

그게 아니라면 코코가 멘션까지 달면서 SNS 올릴 이유가 없음.

그런데 사진의 농도가 너무 다름. 겁나 다름.

[사진][사진][사진]

위는 에바니 SNS 사진

[사진]

아, 개쿨한 코코 사진. 이건 대놓고 찍자 해서 손깍지 따위 없음.

일단 이 사진부터 내 의심은 확신으로 바뀜.

어쨌거나 이런 벌칙 내 주신 제작진들 제 절 받으십쇼. 만수무강하십쇼.

에바니 우정인지 사랑인지 확실히 해명해. ― 해명할 게 뭐 있냐. 이미 트루럽인데.

5. 에코 합동 라이브

이것도 백 퍼 출연진이 시킨 라이브임.

우리 코코 절대 이런 고화질 카메라에 조명 사용하지 않음.

울 애기 씻고 나왔어? 앞 머리카락 촉촉해. 볼은 뽀동뽀동 반질반질.

예쁘다. 우리 에바니 이걸 바로 옆에서 실시간으로 본다고? 그렇다고?

갑자기 사람들 막 들어오자 당황한 코코. 그래, 우린 항상 라이브 50명 내외로 오붓하게 했지.

놀란 코코 대신 커버 치는 에바니.

에바니 여기서 코코맘 인증할 줄이야.

코코 정보 에바니보다 정확한 딕션으로 빠르게 말할 수 있는 사람 있음?

코코맘 중에서도 찐맘만 갖고 있는 코코 허리 점 두 개 직캠까지 본 거면 할말하않.

짧은 라이브였지만, 이건 뭐 에바니의 코코에 대한 일방적인 사랑 고백이라고밖에.

팬이라 열심히 커버 치려 했지만. 아! 이제 난 모르겠다.

에바니, 팬이라는 걸로 커버 될 것 같았어?

6. 에바니 SNS 어둠 속 노래

이쯤 되니 에바니는 대놓고 공개 연애 중(짝사랑?)이다. 할말하않.

‘Journey’ 촬영 중 의무적으로 올리는 SNS 전부 코코였음.

반면 우리 코코는;;;; 좀 다양하게 올렸더라. 음…….

[동영상]

코코 라이브 할 때 정식으로 부르기보다 노래 틀어 놓고 흥얼거리는 것 전문.

그렇기에 이 흥얼거리는 음색 코코 확실함.

아무리 봐도 이거 에바니가 몰래 찍은 것 같음.

조명도 없고 진짜 남들 다 자는 시간에 둘이 몰래 데이트해써?

그리고 이거 시간상 같이 라이브 한 날 밤인 것 같음.

이게 코코가 맞다는 걸 증명해 주는 또 하나의 동영상

[동영상]

루카가 찍은, 바로 다음 날 코코 조는 동영상.

아씨, 코코 귀여워. 지구 뿌셔. 미쳐 버려.

큐피드 화살 뿌리다가 지쳐서 조는 천사 여기 있음.

7. 전지적 에바니 시점 : 즐거운 나날, 내 눈에는 모든 게 사랑스럽게 보인다……

에바니는 걍 대놓고 연애 중 맞음.

에바니가 굳이 커버 치고 싶다면? 수위 확 낮춰서 코코앓이 정도로 어떻게 끼워 맞춰 주겠음. 이날 올린 사진 모두에 코코 있음.

와! 나 윌리를 찾아라 하는 줄 – 내 나이 인증해 버린 거 같군.

눈 빠지게 찾았더니 진짜 다 있음.

[사진]

회전목마 사진. 이거 왼쪽 끄트머리 회전목마 반대편에 프레첼 들고 있는 남자.

프레첼에 얼굴 다 가려서 모르겠지만. 이거 코코임.

왜냐고? 더 정확한 증거를 대라고? 걍 코코다. 믿어라. 저기 상의 색상 핑크 후드 일단 확인 가능.

[사진]

거리 사진. 다 역광이긴 한데. 여기 오른쪽 간이 게임 하는 곳 끝.

그러니까 오른쪽 젤 위에 멀리 있는 곳에서 한 남자 다트 던지고 있음.

시커멓게 그림자처럼 보이지만 다트 남자 옷 보면 목 뒤쪽 불룩하지? 후드 인정.

[사진]

이건 이날 코코가 올린 사진. 다트 던지는 곳 앞에서 기린 인형 들고 인증샷.

핑크 후드 맞음. 아. 동물 머리띠. 제작진님들 제 절 좀 받으세요.

[사진]

개소름. 이 사진 보고 처울었음.

에바니 이런 눈으로 코코 보고 있었음? 전지적 에반 시점.

나 에바니 카메라 털고 싶다. 진심으로 털고 싶다.

완전 팅커벨 찍은 줄. 저 부서지는 노란 주황빛 어쩔. 에바니 사진 실력 진짜 수준급.

이것 역시 역광이라 어떻게 코코인지 아냐고?

일단 저 그림자. 귀 달린 머리띠. ― 위에 올린 코코 셀카에 귀 달린 머리띠 있음.

그리고 헐렁한 상의에 스키니 하의. ― 코코 기본 착장. 이날 코코 찢청에 핑크 후드 입었음.

사진에 찍힌 사람 지금 오른손 앞으로 내밀고 있는데, 여기가 포인트.

상의 소매 길게 내려서 손등 다 옷소매에 가리고 손가락만 보임(이것도 코코 버릇).

다 필요 없고, 에바니가 지금까지 SNS에 같이 찍은 사진 외에 남의 독사진 올린 적 한 번도 없음.

에바니 왜 이렇게 사진 찍었는지 해명해.

아니다. 에바니…… 사진 공유 좀 해 주세요.

9. 부엌 키스각 사진

[사진]

제작진은 사진을 더 풀어라! 아니다, 풀 영상을 풀어라.

나 이거 본방에 안 나오고, 에피로도 안 풀면 방송국 폭파시킨다(파티원 모집 중).

우리 코코 왜 울어? 눈썹 완전 다 젖었. 그런데 에바니 왜 코코 얼굴 잡고 있;;;

에바니 손이 큰 거냐, 코코 얼굴이 작은 거냐. 코코 얼굴 다 사라질 지경.

이 각도 뭐지? 이 키 차이? 분위기? 와씨. 뭐지? 뭐지? 배경이 부엌인 거 확실하고.

차라리 5초짜리 영상이라도 풀지 사진 한 장.

제작진 완승이다. 내가 이거 보기 위해서라도 전 편에 에피까지 싹 다 찾아본다.

본방 사수는 기본에 다 핥아 준다.

10. 수영장 수구 사진

[사진]

애들 물에 담가 주신 거 진심 감사합니다. 일단 먼저 상의 탈의하고 계셔 주시는 알파들 한번 훑고. 나도 처음엔 그쪽에 시선이 꽂혀 그것만 있는 줄 알았다.

왼쪽 구석에 있는 파란 옷 입은 코코. 파란 젖은 티셔츠 입고 있는 코코.

아무리 봐도 옷이 크다. 우리 애 상의 크게 입는 거 인정해도 이건 좀 많이 커 보인다.

[사진][사진]

얘네는 파면 팔수록 대환장. 이거 에바니 옷임. 이날 안이 SNS에서 퍼 왔음. 분명히 에바니가 파란 티셔츠 입고 머그잔 들고 있음. 안이랑 현수가 올리는 사진에 뒤에서 지나치다 우연히 얻어걸린 거 확실함.

[확대 사진][확대 사진]

파란 티셔츠 무늬 같음.

코코, 왜 수영장에서 에바니 티셔츠 입고 있었는지 해명해.

11. 어둠 흔들의자 뒷모습 사진

[사진]

제작진은 에코 커플 겁나 민다. 이거 아무리 봐도 코코 자장가 흥얼, 그날이다.

아무래도 에바니가 그렇게 동영상 찍고 둘이 저렇게 앉아서 이야기했나 봄.

얘네 또 여기 카메라 있는 거 몰랐네. 그랬네. 분명하네.

제작진아, 앞모습 사진 내놔라.

이 와중에 앉은키 차이 무엇? 어깨너비 무엇? 진짜 사진마다 개발리는 점이 한두 개가 아니라며 미춰 버림.

일단 여기까지가 공개된 사진과 영상 전부임.

방송 좀 빨리하라고! 기다리다 죽겠다고.

이러다 편집실 쳐들어가겠다고!

*논란 중 하나 코코는 오메가다?

ㅅㅂ 코코맘 입장으로 차라리 오메가면 좋겠다. 그럼 우리 애 그렇게 묻히지 않았을지도 모르잖아. 전에 코코 라이브에서 신검받았다고 했음. 그리고 대학 졸업하고 군대 갈 거라고도 했음. 우리 애 군대 보내기 싫다고!

에바니 코코 동갑이라고 우기고, 친구라고 우기고, 지금 알파 * 베타라고 너무 맘 놓고 티 내는데 그러는 거 아니다.

12. 단둘만 동반 입국

솔직히 거의 공개되다시피 한 입국 시간보다 빨리 들어오는 거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에바니 혼자 그렇게 들어왔다면, 뭐 워낙 공항에서 사건 사고가 많이 나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왜 둘이 들어옴?

노란 점퍼, 파란 점퍼. 커플 점퍼 대놓고 티 내셨고요.

이거 아직 공식 영상이랑 사진 없어서 못 핥고 있는데,

전해 들은 바로 코코 에바니 차 타고 공항에서 나감.

이 부분은 더 찾아보고 나서 쓸 수 있으니, 여기까지만 쓰겠음.

여기부터 100% 내 뇌피셜.

자료 정리하면서 느낀 점. 아직은 쌍방이라기보다 에바니의 일방통행으로 보임.

에바니 파이팅! 너라면 우리 코코 음…… 이해해 본다.

*이거 쓴다고 하루 꼬박 투자했음.

앞으로 정리되는 자료 있으면 공유하겠음.

*에코 커플을 위해 공유 및 타 게시판, 사이트 이동 가능합니다(출처만 확실히 해 주세요).

결론은! 에코 뽀에버다.

┖헐…… ㅁㅊ 진짜 이걸 다 정리한 사람이 나올 줄이야.

┖ 어디 계세요? 일단 그쪽으로 절부터 올립니다.

┖ 만수무강하세요.

┖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 이 글 성지순례 재질이다.

┖개인정

┖ ㅋㅋㅋㅋㅋㅋㅋ

┖ 22222

┖ 33333

┖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성지순례 중이고요.

┖ ㅋㅋㅋㅋㅋㅋ 와, 미친 나도 성지순례 중

┖ 크흑…… 감사합니ㅏ. 흑흑흐그흐그흐그흐그흐그흑드흗ㄱ

┖ 9824693467895% 공감. 에코 뽀에버다!

┖ 2222222

┖ 3333333

┖ 에코 커플. ㅋㅋㅋㅋㅋㅋㅋ

┖ 이름 찰떡 ㅈㄴ 어울림. ㅋㅋㅋㅋㅋㅋ

┖ 그들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 노노, 우정임. 우정이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어야 함. 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 에코 커플 우정은 찐이다!

┖ 이게 찐이 아니면 무엇이 찐이냐. 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 우정으로 수정해 주세요. 에바니가 그러길 원해요. ㅋㅋㅋㅋㅋㅋㅋ

┖ 일단 수니의 뜻에 따라 널리 퍼트리고 오겠음. 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 홍익인간의 뜻을 따라 부지런히 움직임.

┖ ㅁㅊ 드립 쩔고요. 그럼 ㅋㅋㅋㅋㅋ 전 배달의 민족입니다. ㅋㅋㅋㅋ

┕ 22222

┗ 아. 예찬 × 코코 밀려 했던 난 짜게 식네. ㅜㅜ

┕ 에코판에서 뭐 하는 짓임?

┕ 222222

┕ 3333

┕ 너무 과한 궁예 아니야? 쯧, 애들 좀 엮지 말라고. 멀쩡한 애들 데리고 뭐 하는 짓임?

┕ 인정. 그냥 평범한 애들 굳이 이렇게 묶어야 하냐?

┕ 아씨…… 에바니랑 코코 이거 안 봤음 좋겠네. 진짜 너무하네.

┕ ㅁㅊ 수니가 스킵하라는데 왜 굳이 이런 댓 닮? 싫으면 네가 꺼지라고. ㅅㅂ

┕ 여기가 제 무덤이군요,

┕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 내가 내 눈으로 이걸 봅니다. ㅜㅜ

┕ 코코는 누군데 이 난리야?????????

┕ 헐. 코코를 모름? 아, 영업 좀 더 빡시게 돌아야겠다. ㅜㅜ

┕ 현생이 혐생이라. 오션 지금 휴식기라 에바니를 못 핥았떠니. 저 귀염뽀작한 애가 코코야??????????????

┕ 울 코코 이제 세상의 빛을 보는구나. ㅜㅜ 근데 하, 코코에 대한 건 진짜 한 줌이라 여기서 보는 게 전부일지도 ㅜㅜ

┕ 세상 모든 사람이 코코를 알 때까지 영업 뜁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에바니가 코코 영업 뛴 라이브 조회 수 폭주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 빨리 이분께 자료를 수집해 드립시다!!!!!!!

┕ 222222222222

┕ 33333333333

┖ ㅅㅂ 드리고 싶어도 없다고. ㅜㅜ

┖ 나 저 날 공항에 있었음. ㅅㅂ 앞에 사람 겁나 많아서 제대로 찍은 사진 없는데, 다 흔들렸ㅜㅜ 에바니가 코코 안고 갔음. 코코 뒤떨어지려니까 홱 어깨동무해서 거의 끌어안고. 흑흐그흐긍. 이거 분명 뜬다! 찍으신 갓님들 제발 풀어 주세요. ㅜㅜ

┖네??????????? 네??????????? 안고???????????????

┖ 에바니잖아. 당연한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 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 진짜 연애하냐고.

┖ 진짜 연애 중인데, 아직 인정 안 하는 사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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