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전 / 어버이날 특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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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은 시온 령을 점령하는데 성공했다고 보고도 하고 사라한테도 약속을 이행시킬겸 해서 에렌 마을에 한번 들리기로 했다.
"호오. 정말로 1달만에 시온령을 점령할 줄이야. 역시 핏줄은 속일 수 없다 이건가."
시온 영지의 영주를 증명하는 영주 직인을 보여주자 유베는 놀라면서도 한편은 납득하며 중얼거렸다.
"좋아. 이걸로 다른 팀원들도 너를 전적으로 신뢰할 것이다. 참. 플로우는 어찌했나?"
"영주를 바꿔버리면 시온 영지가 함락 됐다는 것을 다른 영지에서 눈치채버리니까 플로우를 회유했습니다."
"하하, 정말이냐. 그 《허무의 기사》 플로우를? 카탈리나 기사단장을 그리도 따랐던 아이 중 하나인데. 아, 그리고 로아나단이 엮였다면서?"
"제법 힘들었습니다만, 뭐. 이정도는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로아나단은 제가 그 단장 실버에게 큰 빚을 지워놨으니 좌지우지 하기는 편할겁니다."
플로우를 함락하고, 제일 먼저 했던게 실버를 풀어주는 것이었다. 실버는 이번만큼은 고맙다고 해두지. 이런 추태를 보이는건 이번뿐이니까! 이 빚은 언젠가 갚아주겠어! 시온은 양보하겠어,.
고코우단은 기필코 내가 먼저야! 등등 뭔가 태현이 잘못한 듯한 느낌이 들게끔 하는 대사를 내뱉으면서 떠나갔던 것이다.
"말은 청산유수로구만. 그럼 다음 영지도 충분하겠지?"
"하하하... 내일 출발하겠습니다."
"그래. 오늘은 쉬어."
대장을 속으로 궁시렁대면서 까면서 아지트를 벗어나려는 순간 태현의 시야에 사라가 포착됐다. 사라도 태현을 발견한 듯 깜짝 놀래서 도망가려는걸 태현은 뒤에서 붙잡았다.
"어라? 약속 했으면 지켜야지?"
"으으.. 진짜로 점령하실 줄은 몰랐는데.. 저희가 1달 내내 두들겨도 꿈쩍도 않았던 시온 령을 2주만에 점령하실 줄이야.."
"그럼 약속을 이행해야지..?"
태현이 슬쩍슬쩍 사라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속삭이자 사라는 귀까지 빨개지며 고개를 푹 숙이면서도 태현이 끌고가는 데로 이끌려갈 수 밖에 없었다.
"흐아아아아앙!"
태현은 사라의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선 깊숙히 박아넣고 사정했다.
"훗. 그럭저럭 괜찮았어.. 어때? 고코우단 점령하면 한번 더 대줄래? 그 땐 항문으로."
"흣.. 앗.. 아앗.. 태현 님이라면 고코우단도 금방 점령하실거 같은데.. 그래도 그 정도 해주신다면야.. 으으.. 제.. 하.. 항문 정도는.. 드려야죠.."
침대에 빨개지다 못해 터질것같은 얼굴을 푹 묻으며 웅얼거리는 사라를 보고 피식 웃으며 태현은 여관을 나와 집으로 향했다.
사라도 나쁘진 않았지만 방금까지 플로우, 플로네, 테리아같은 극상보지맛을 보다가 사라를 먹으니 마치 5성 호텔에서 음식을 먹다가 일반 음식점의 음식을 먹는거같았다.
"젠장. 입맛만 너무 높아져가지고.. 큰일인걸."
2주밖에 안됐지만 상당히 오랜만에 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집에 들어가니 조용했다.
"음? 엄마 없나?"
"흐읏.. 앙.. 읏.. 하아앗.."
야릇한 신음소리가 어렴풋이 들리는 순간 뭔가 마법에 걸린 것 처럼 태현은 엄마의 방을 훔쳐보았다.
그곳에서는 유나가 침대 위에서 하반신은 아무것도 없고 상반신에는 스웨터만 입고 그마저도 가슴 위까지 끌어올린 상태로 자위를 하고 있었다.
"아아항.. 디가트 씨.. 디가트씨..! 하앗! 하앗! 흐으으으읍!"
설정상의 아버지를 떠올리며 열심히 자위를 하는 엄마, 유나를 보며 음심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그걸 보면서 비열한 작전이 떠오른 태현은 가만히 자위를 훔쳐보고 있었다.
엄청 큰 자신의 거유를 자신이 베어물고는 다른 한쪽의 유두를 돌리며 자신의 클리토리스와 질벽을 끊임없이 애무하던 유나는 곧 성대하게 애액을 분출하며 절정에 달했고, 그 타이밍을 보고 있던 태현은 절정으로 부들부들 떨고있는 유나를 보고 살금살금 문 앞으로 되돌아간 뒤 방금 막 다시 온 듯이 외쳤다.
"돌아왔어요, 엄마~ 엄마? 안계셔요?"
그 소리에 깜짝놀랜듯 후다닥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유나가 방에서 나왔다.
"어머, 태현아. 어서오렴! 여행은 어땠니?"
얼굴은 붉어진 상태고 급하게 나오느라 속옷도 안입고 나왔음이 틀림없었다. 밑에는 모르겠지만 위에는 확실히 스웨터 한 겹 밑으로 유두가 튀어나와있는게 충분히 보였다. 하반신도 애액을 질질 흘리고 있을 것이다.
"시온 령 점령해서, 보고드리러 왔다가, 선물도 드릴겸 해서 하룻밤 머물고 가려고요."
"와아. 선물? 기대되는걸?"
"쨘! 시온 령에서 구한 향로에요. 어때요?"
"어머나. 귀해보이는걸.. 비싸보이는데.. 괜찮겠니?"
"이정도야 이제 충분해요. 영지 하나를 점령했는걸요?"
이 향로는 플로우를 조교할때 샀던 최음향이 흘러나오는 향로다. 하지만 그 용도와는 안맞게 상당히 화려한 향로였기에 유나가 놀라는것도 당연했다. 하지만 유나는 영지를 점령했다는데 놀랄수 밖에 없었다.
"여.. 영지를? 2주만에... 역시.. 디가트 씨의 아들이라서 영웅의 풍모가 엿보이는구나."
"에잇, 디가트의 아들이 아니에요. 디가트와 엄마의 아들이잖아요? 엄마의 아들이니까 이렇게 대단한거에요."
태현의 말에 유나는 감동하고 말았다. 자신의 아들이 자기를 이렇게까지 생각해주고 있었을 줄이야.
"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제가 마사지나 해드릴게요."
"호호.. 그럼 아들에게 마사지나 받아볼까?"
하지만 태현이 평범한 마사지를 할리가 없었다. 향로를 켜놓고선 어깨부터 서서히 내려와 슬쩍 가슴도 건드리고 가슴 근처의 신경을 툭툭 건드렸다. 그리고 등을 따라 내려와 허리, 골반까지 내려와서는 엉덩이를 조물조물 매만지며 눈치채지 않을 정도로만 사타구니를 자극해 보지에게 신호를 보냈다. 그리고 다리를 거친 후 발까지 정성스레 마사지를 한 후 종료했다.
유나는 그 마사지 이후 묘하게 달아오르는 걸 느꼈지만 아까 자신이 자위를 해서 그런가 하며 그러려니 했다.
그러고선 태현은 우연을 가장해 알몸으로 샤워하고 나오면서 유나에게 자신의 크고 굵은 자지를 일부러 보여줌으로서 자신의 자지를 확실히 유나에게 인식시킨것이다.
"후아암. 내일 일찍 나가기도 해야하고. 피곤하니까 먼저 잘게요! 푹 쉬세요 엄마!"
"으.. 응.. 푹 쉬렴.."
이미 향로에서 새어나오는 최음약을 듬뿍 들이킨 유나는 숨을 거칠게 내쉬면서 얼굴은 붉힌채 하아하아거리는걸 보고 충분히 절여졌다 싶어서 태현은 자러간다며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한 5분쯤 흘렀을까,계단을 올라오는 발걸음 소리가 들리더니 곧 문을 조용히 노크하며 속삭였다.
"태현아.. 자니..?"
태현이 응답이 없자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천천히 태현의 침대로 다가왔다.
"어머.... ♡"
날이 제법 더웠는지 이불도 제대로 안덮고 짧고 얇은 바지만 입고선 자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바지는 크게 솟아 있었다.
"후후후.. 우리 아가가 괴로워하고 있구나.. 엄마가 편하게 해줄게...?"
유나가 스르륵 태현의 바지를 벗겨내더니 차갑고 긴 손가락으로 나긋나긋하게 자지를 쓸어올리기 시작했다.
"우후후... 늠름해.. 그 이보다도 큰것같아... ♡"
이미 뇌까지 최음향이 스며들었는지 자신의 아들의 자지를 만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죄책감이나 거리낌을 보이지 않았다.
몇번 쓰다듬더니 붉은 혀를 내밀더니 귀두를 한번 핥짝 핥았다.
"아앗.. 아들의 자지.. 맛있어..!"
처음엔 핥짝핥짝 핥더니 곧 입을 크게 벌리더니 자지를 삼켜나가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몇번 읍읍대면서 머리를 움직이며 펠라치오 하더니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 듯이 몇번 더 핥짝이더니 곧 자지 기둥을 붙잡고 지체없이 자신의 보지를 조준하고는 허리를 푸욱 내렸다.
"하아아아읏.. 아들 자지... 커어엇... ♡"
게게 풀린 눈으로 아들의 위에서 말을 타듯이 내려찍기 시작한 유나를 느끼며 이제 때가 된 걸 느끼고 이제 깨어난 듯이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어... 엄마? 뭐.. 에..?"
"하앗..! 흡..!"
유나는 태현이 깨어난 걸 보고 크게 당황했지만 이미 불이 붙은 허리는 멈출 기색이 없었다.
"하앗.. 하아아아아..? 아들.. 일어났어..? 후후후.. 쮸읍..!"
오히려 유나는 곧 야릇한 웃음을 지으며 태현의 입술에 키스하기 시작했다.
"응츄.. 츄읍.. 츕.. 츄우웁..."
마치 남편에게 해주는 듯이 헌신적으로 혀를 감싸오는 키스를 하면서 유나는 계속해서 허리를 멈추진 않고 있었다.
"우웁! 우웁? 파하! 어... 엄마? 뭐.. 뭐하는거에요?!"
"후후후... ♡ 아들.. 내가 오늘 아들을 남자로 만들어줄게... ♡"
"으아아앗! 엄마! 엄마아앗!"
유나의 허리돌림은 엄청났다. 성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현란하고 유부녀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보지도 마치 처녀처럼 쫄깃하게 조여오고 있었다.
유나가 그렇게 짜내기 위해 허리를 움직이고 돌리고 찧어대자 태현은 곧 사정해버리고 말았다.
"으읏?! 싸는구나! 아들의 정자를 받고 있어어어엉! 하앗...."
한번 정액을 받아내면서 어느정도 평정을 되찾자 유나는 당황했다.'핫?! 내가 지금 무슨 짓을..? 아들의 자지를 박으면서 사정당하며 가버렸어..?!
"빠르게 제정신으로 돌아온 유나는 부들부들 떨면서 태현에게서 떨어지려고 하는 순간 태현의 손이 덥석 유나의 허벅지를 붙잡았다."
태.. 태현아. 방금은 엄마가 잠시 제정신이 아니라.. 미안하구나.. 잊어줄 수 있겠니?"
"아아아.. 엄마, 엄마, 엄마!!!!"
태현은 유나의 허벅지를 붙잡아 들어올린 후 역으로 유나를 눕혔다. 그러고는 유나를 돌려서 엎드리게 한 뒤 두 팔을 붙잡았다.
"하악... 엄마보지.. 참을수 없어요.. 더.. 더해줘요.. 하아.. 하앗.."
"아.. 안돼, 태현아! 우리는 모자지간이라구! 이런 짓을 해서는 안된단 말이야!"
"엄마가 먼저 한거잖아..? 그럼 괜찮은거겠지? 엄마, 나 더이상 참을수 없어!"
태현은 크게 허리를 빼면서 자지를 최대한 뺀 뒤 뿌리까지 단숨에 깊숙히 박아넣었다.
"흐으으으으으읏?! 아.. 아들에게 한번 박혀서... 가버렸어..!"
그거 한번에 단숨에 가버린 유나가 눈을 까뒤집으며 온 몸에 힘이 풀린듯 앞으로 쓰러지며 거대한 가슴이 찌부러졌다. 하지만 태현이 이걸로 멈출리 없었다. 찰싹찰싹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선명히 들릴만큼 깊고 쎄게 박아대기 시작했고 이미 보지속에는 1번 싸놓은 정액이 있어 푹찍푹찍하는 소리가 굉장히 음란하게 울려퍼지고 있었다.
"하아.. 하아.. 엄마 보지, 기분 좋아요! 어때요? 엄마도 기분 좋아요? 기분 좋죠?"
"흐으윽! 흐윽! 하악! 하아아앗! 아.. 안돼! 우리는 모자.. 지간이야... 이.. 런건..... 이런.. 건..! 하앗...!"
유나는 서서히 매혹의 부적의 효과를 받기 시작했다. 점점 윤리와 관념의 벽이 무너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벽을 계속해서 두들기는건 태현의 자지였다.
"자.. 자지.. 빼..... 자.. 지.. 자지..?"
"네. 아들 자지가 지금 엄마 자궁 속에, 제가 태어난 장소에 들어가 있어요. 어때요! 제 자지?"
"크고.. 단단하고... 길엇...! 이런 자지... 자지... 처음이야..! 태현의 자지가 좋아앗..!"
"후후후.. 그럼 듬뿍 맛보시죠!"
태현은 유나의 등 위에 엎드려 가슴을 주무르며 자지를 깊게, 깊게, 얕게, 깊게, 돌리고, 찌르고, 찔렀다.
"하앗..! 하앗.. ..! 하아아앙...! 아들 자지 기분좋아! 기분좋하아앙! 더 깊숙히 박아줘! 더 쎄게! 아들 정액 뿌려줘! 아들의 정액으로 임신해버려!"
"후후후. 엄마는 복받은거야. 영웅의 씨앗을 2대째 받아낼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하는게 어때?"
"응! 응! 임신시켜줘! 3대째 영웅 낳게 해줘어어어어!"
"훗!"
눅진눅진하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게 조여오는 보지와 언어적으로 흥분한 태현은 다시한번 실컷 사정하기 시작했다.
쉴 틈도 주지 않겠다는 듯이 유나의 항문을 슬슬 쑤시던 태현은 그대로 다시 발기시켜서 항문에 쳐박았다.
"하으으으응! 거긴.. 처음인데..! 흐읏! 처음인데, 기분 좋아...!"
"후후. 어때요? 아버지의 자지랑 제 자지. 어떤게 더 좋으신가요!"
"태현의 자지가 더 조아아아아! 크기도 딱딱함도 길이도 비교할 수 없어! 태현게 좋아! 이제 이 자지 외엔 안되!"
유나는 항문을 격하게 쑤셔지면서도 암캐처럼 헥헥거리며 혀를 내밀고 신음하고 있었다.
"오호오오오오오오옷! 으오오오옷! 자지 기분좋아! 항문 쑤셔지는거 기분좋아!
♡♡"
"이랴앗!"
태현은 유나의 팔을 붙잡고는 자비없이 퍽퍽퍽퍽 박아대기 시작했다.
철썩철썩 소리가 날 만큼 깊숙히 박아대던 태현은 장벽이 꽈악 조여오는걸 느끼고선 사정했다.
"하아아아악! 아들의 정액.. 퓻퓻 싸고있어어..! 배속에 가득해... ♡"
태현이 자지를 뽑아내자 유나는 절정으로 덜덜 떨면서 태현의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엄마가 깨끗하게 해줄게...."
쮸릅. 쮸릅. 츄릅. 쮸르르릅. 츄파앗.
음란한 침소리만이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오늘 밤에는.. 재우지 않을거야?"
유나의 눈이 흥분으로 가득했다.
결국 태현은 유나에게 밤새 유나의 몸 모든 곳에 정액을 뿌려댔고, 유나는 몽롱한 눈으로 헤 미소 지으며 아랫배를 상냥하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태현.. 서방님... ♡"
============================ 작품 후기 ============================부모님께 효도를.
제가 실수한게 있어서 그런데 수련의 탑 3층 플로어 마스터 이름도 에이미라 헷갈릴수도 있어서 우뢰의 제왕 에이미의 이름을 다음화부터 에리로 수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