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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28화 (28/235)

< --고코우단 영지 점령전-- >

"여기.. 레드 큐브에요... 읏.."

카린은 떨리는 손으로 붉은 큐브를 태현의 앞에 내려놓고선 황급히 태현의 시선을 피했다. 카센도 들어올땐 얼핏 보였는데 어디론가 숨어있는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호오. 잘 만들어 졌는걸요? 이거라면 레드 와이번은 손쉽게 포획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태현은 안절부절 못하며 태현의 시선조차 제대로 못마주치고 있는 카린의 손목을 낚아채며 눈을 마주치게 했다.

"왜이렇게 바들바들 떠시나요? 후후.. 남편을 앞에두고 말이죠?"

"흐읏..!"

카린의 얼굴이 순식간에 홍시마냥 붉어지고는 눈물까지 그렁그렁 맺혀서는 입만 뻐끔뻐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 더욱 괴롭혀주고 싶어졌다.

"왜그래요? 어제는 그리도 절 남편이라 부르며 저를 강간하시더니, 이렇게 나오신다 이거죠?"

"읏! 자, 잘못했어 라이씨!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줘! 그.. 읏.. 무엇이든 할테니까.."

"호오...?"

자신을 더욱 깊은 나락으로 이끌 대사라는것도 모른채 카린은 고개를 푹 숙이고는 부끄러움에 못이겨 몸을 배배 꼬고 있었다.

그 구릿빛 피부에 풍만한 육체, 빵빵한 가슴과 엉덩이를 보면서 싱긋 미소지은 태현은 카린의 볼을 핥으면서 말했다.

"그럼, 어제의 후편을 하자구. 카린의 남편이 되어줄테니까."

그러면서 태현이 카린의 귀에 입김을 불어넣으며 귀를 슬쩍 깨물자 그것만으로 살짝 절정에 달했는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으아앙.. 아.. 안돼.. 그것만은..."

"뭐든지 한다더니? 카린은 거짓말쟁이구나? 그런 거짓말쟁이는 필요없어. 이 사실을 미네르에게 보고하겠어. 크크.. 그럼 카린은 영주의 호위 무사를 강간한 헤픈 창녀가 되는거야. 그 딸인 카센도 창녀의 딸이 되겠지."

"아... 아아... 너.. 너무해요..."

"그럼 강간은 괜찮은거야?"

슥슥 태현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계속해서 마치 악마의 유혹처럼 카린에게 속삭였다.

"하... 한번만이에요."

"물론이지. 나도 그걸로 눈감아줄게."

'네가 스스로 원할때까지 녹여주지.. 크크크..'

결국 카린은 태현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하아아아앙..!"

태현은 카린의 보지의 감촉을 맛보다가 사정이 끝나자 스륵 자지를 뽑아냈다.

"후.. 좋아. 이걸로 카린과의 관계는 끝이야. 입다물어줄게."

"아... 아아... 읏..."

태현의 말이 들리지 않는듯 카린은 보지에서 느껴지는 절정의 여운에 바들바들 떨기만 할 뿐이었다.

그러다가 태현이 바지를 다시 입는 소리에 정신차린 카린은 덥석 태현의 팔을 붙잡았다.

"끄.... 끝이에요?"

"응. 약속이었잖아?"

"약.. 속.... 으읏.... 아..."

"왜그래 카린? 뭔가 할말이라도 있어?"

카린은 고개를 푹 숙여서 표정이 보이진 않았지만 태현은 카린의 얼굴이 대충 예상이 가기 시작했다.

태현의 아이템, 매혹의 부적 때문에 이미 매혹 상태에 빠져들었을 것이고, 얼굴은 이미 풀려있을 것이다.

"피... 필요해....!"

"뭐가 필요해, 카린? 금방 구해다 줄 수 있다면 가져올게."

"아아아아.. 남편의 자지가 필요해! 내 보지를 가득 채워줄 자지! 자지가 필요해에에!"

"이런, 곤란한데. 카린의 남편은 어딨는지 모르는걸."

"여... 여기 있잖아요! 그.. 그거 주세요! 제발!"

"크크크.. 이걸 원해? 카린?"

능청스럽게 다시 입었던 바지를 벗고서는 자신의 웅장한 자지를 드러내자 카린은 마치 몇일 굶은 사람처럼 게걸스럽게 달라붙었다.

"이.. 이거야! 이걸 줘! 보지에 처넣어줘! 돌리고 쑤셔서 박아줘! 자궁까지 쑤셔서 임신시켜줘! 아아, 여보, 여보!"

"어허. 안돼."

"아니 왜에에에! 이렇게나 원하고 있는데! 보지가 이미 축축해져서 넣으면 기분 좋을텐데! 왜 안주는거에요!"

"그게, 난 카린의 손님일 뿐이고, 이미 약속했던 한번은 끝났잖아? 그러니까 카린과 나의 관계는 이걸로 끝. 하지만 뭐. 카린이 직접 자신의 의지로 나랑 하고싶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러면서도 태현은 카린에게 반말을 하고 있는걸 카린은 눈치챌 여력조차 없었다.

"하, 하고싶어요! 제, 제 의지로! 라이 씨와 하고싶은거에요! 본인의 의지에요! 그러니까, 그러니까아 빨리 줘요! 애태우지 마요...!"

"좋아. 그렇게 원한다면야."

결국 카린은 스스로의 의지로 스스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벌리며 태현을 갈구했고, 태현은 그 모습을 보고나서야 카린에게 자지를 집어넣었다.

"히야아아아앙! 왔어! 들어왔어! 남편의 자지! 오랜만의 남편의 자지야! 하아아앙!"

"크크크크... 이 구릿빛 피부에, 유부녀임에도 불구하고 꽉꽉 조여오는 이 걸레같은 보지..! 마음에 드는군!"

태현이 허리의 움직임 속도를 높이자 카린의 신음소리 또한 커져갔다.

"하아앗! 빨라! 그리고 깊어어어엇! 이거.. 참을 수 없어! 히이이이이이이이!!!!"

힘차게 애액을 뿜으며 한번 절정한 카린의 모습에 씨익 웃으며 그 절정으로 가고있는 보지의 조임을 즐기며 점점 카린의 보지속에서 휘저으며 만끽하고 있었다.

"어때, 카린.

정말로 내것이 되는게? 내 것이 되어, 성욕을 처리하는 육변기가 되면 이것보다 더 큰 쾌감을 매일 줄 수 있는데?"

태현은 가버리며 눈이 풀려있는 카린의 모습을 보고 확실히 쐐기를 꽂을 때라 여기며 자궁까지 닿을만큼 허리를 깊숙히 박아넣으며 말했다.

"히이이이이이이익! 될게요! 되겠습니다! 라이 씨의, 라이 님의 씨받이 아내가 되겠습니다! 언제든 성욕을 받아내는 육변기에요! 그저 라이님의 정액을 받아낼 뿐인 정액노예에요..! 하아앗! 그러니 더 푹푹 박아줘요!"

"유부녀라서 그동안 쌓인 성욕이 한꺼번에 터져나오는거 같군. 좋아! 카린! 이제 넌 나의 것이다! 언제든지 내가 원할 때 다리를 벌리고 내 자지를 받아들이는 섹스 노예다!"

"햐아아앗! 네, 네에에! 전 라이님의 섹스 노예에요! 다리를 벌릴 뿐인 창녀에요! 그러니까 자궁까지 자지 줘요오오옷!"

"싼다! 한 방울도 흘리지 말고 전부 받아들여라아아앗!"

태현이 카린의 몸을 끌어안으며 최대한 몸을 밀착시킨 후 자궁구에 키스시킨 상태로 사정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카린도 자신의 다리를 태현의 허리를 감으며 최대한 받아들이려 애썼다.

"후아아아! 기분좋다! 유부녀절정보지! 1달은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을거같아!"

"아헤에에... 헤에에.. 라이님의.. 정액.. 드러오고 이써... 하아앗! 기분좋아앙...!"

초점이 맞지않고 풀려있는 눈에 혀까지 빼물고 정액에 가버리고 있는 카린의 모습에 태현은 만족하며 자지를 빼냈다.

"흐으으읏!"

자지가 빠져나가는 느낌에 다시 몸을 떨며 그 느낌에 다시 정신을 차린 카린은 살짝 아쉬워하며 신음했다.

그런 카린의 기대에 호응하듯 태현은 다시 카린의 몸을 일으켜 개처럼 엎드리게 한 후 이번에는 엉덩이를 노리고 자지를 천천히 넣기 시작했다.

"하읏! 라이님?! 거기는 넣는 곳이 아니에요! 거긴 싸는.. 곳.. 인.. 하아아악... 데에에..!"

태현이 포션을 붓고 자비없이 자지를 집어넣자 카린은 다시 혀를 내밀고 정말 개처럼 울부짖기 시작했다.

"하하하! 이거 기분 좋은데! 울어라! 개처럼 울어봐! 카린! 이 암캐년아!"

태현은 카린의 엉덩이를 내려치며 짐승의 교미처럼 철썩철썩 격하게 살을 부딪히며 카리의 항문을 맛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구릿빛 피부를 붉게 물들이는 모습이 더욱 색정적인 카린의 모습에 더욱 흥분한 태현은 마치 말을 타는듯이 엉덩이를 내려치며 들썩들썩 말타듯 앞뒤로 위아래로 허리를 놀리기 시작했다.

"아아앗! 조하요! 더 때려주세요! 더 깊게 박아주세요! 더 쎄게 박아주세요오오!"

"첫 항문으로 느끼는거냐?! 하하하!! 얼마나 음란한 유부녀인거냐! 카린!!!"

"네엣! 카린은 음란한 암캐에요! 주인님의 자지라면 어디로든 발정하는 천박한 암캐에요오오! 범해줘요, 범해줘요오!"

"흐아아아앗!"

직장 깊숙한 곳까지 자지를 넣은 후 그대로 사정했다.

"햐아앗! 드러오고 이써! 싸는 곳에 집어넣어지고 있어!! 주인님의 정액이!! 하아아아앙!!"

직장 속에 콸콸 쏟아져들어오는 정액의 느낌에 카린은 다시 가버리면서 몸에 힘이 빠졌는지 앞으로 털썩 쓰러졌다.

"후우우.. 좋았어, 카린."

"하아앗.. 감.. 사합니다앙.. 육변기 카린을 계속 사랑해주세요...!"

"크크크... .. 어이, 들어오시지?"

"히익?!"

갑작스런 태현의 호출에 문 밖에서 히끅대는 소리가 들렸다. 도망가려는듯 후다닥거리는 소리에 태현은 싸늘하게 말했다.

"도망가면 넌 평생 내 자지를 받지 못할거야?"

뭔가 웃기는 소리였지만 그것이 카센의 움직임을 막는데는 유효했는지, 소리가 뚝 멈추더니 곧 문이 스륵 열리더니 엄마인 카린과는 다른 아직은 백옥빛의 피부를 자랑하는 붉은 머리의 소녀가 들어왔다.

옷차림은 가벼운 푸른색 원피스를 입고 있던 카센은 다리 사이에서 물줄기가 마치 홍수라도 난 듯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리와. 아빠한테 안기고 싶어서 찾아왔니?"

"으으읏....!"

아빠라는 단어가 카센을 자극했는지 볼을 붉히며 신음한 카센은 별다른 대꾸없이 그저 태현에게 다가올 뿐이었다.

"엄마를 이렇게 만들다니.. 짐승..!"

"원한다면 너도 이렇게 만들어줄 수 있는데... 어때? 카센.. 너도 엄마처럼 그저 한마리의 암컷이 되버리는거야."

"으읏... 하앗.."

태현은 카린의 비부를 바라보며 부럽다는 눈초리로 핑크빛 한숨을 내쉬는 카센의 보지에 단숨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휘젓기 시작했다.

"이미 이렇게 직셔놓고.. 크크.. 엄마가 타락하는 모습이 그리도 부러웠나보지?"

".... 하앗, 하아앙.. 흐읏... 아.. 아니야..."

"아니야? 아버지에게 무슨 말버릇이니. 벌을 줘야겠구나?"

"히이익♡버.. 벌..? 아.. 아버지의 벌.... ♡"

벌이라는 단어가 카센의 스위치를 켰는지, 마치 눈에 하트 모양이 새겨진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한 카센의 모습에 씨익 웃으며 카린을 제대로 눕힌 후 카센을 그 위에 포개지도록 엎드리게 한 후 구릿빛 피부와 새하얀 피부를 비교하며 감상하다가 카센의 보지에 자지를 꽂았다.

"하으으윽! 읍?! 으으읍! 어... 엄마?"

"우후후, 역시 카센도 나의 딸 답구나. 라이 님의 정액받이가 될 운명이라는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구나..? 후후후.."

어느새 깨어난 카린이 카센에게 키스를 하며 카센의 엉덩이를 붙잡으며 항문을 지분거리기 시작했다.

"어.. 엄마...! 거.. 거긴 더러워요!"

"걱정하지마렴. 엄마도 방금 라이님에게 엉덩이 처녀를 바쳤단다.. 그러니 카센 너도 아버지에게 처녀를 바쳐야하겠지..?"

이미 푹쩍푹쩍거리며 태현의 자지가 카센의 보지를 괴롭히고 있었고, 그 쾌락에 이미 녹아내린 카센은 카린이 뭐라고 하는지 제대로 듣지도 않고 그저 긍정의 대답만을 기계적으로 내뱉을 뿐이었다.

"네에! 바칠게요! 카센의 엉덩이 처녀! 아빠한테 바칠게요! 그러니 더 푹푹 박아줘요!"

"크크크.. 어떻게 이렇게 모녀가 쌍으로 이다지도 음란한가! 이런 맛있는 보지를 버린 카린의 남편에게 정말 감사해야겠군!"

"네에♡ 이제 제 남편은 라이님이에요! 이런 남편을 만나게 해준 전 남편에게 저도 감사해하고 있답니다!"

카센의 항문을 지붑거리다가 다시 카센의 얼굴을 붙잡고 음란한 혀놀림을 태현에게 자랑하듯 선보였다.

"이제 매일 이 시간에 올 테니까 입구에서 보지를 적시고 다리를 벌리고 기다리고 있도록!"

""네헤에엣♡ 주인님을 기다리며 보지를 적시고 있을게요♡♡"

"긴 밤 내내 카린과 카센의 뇌 속 까지 쾌락으로 절여준 태현은 카린과 카센을 완전히 육변기로 타락시킨 뒤 카린의 집을 나서면서 말했다."

오늘도 못잤군. 젠장..

"밖은 태현을 반기듯 태양이 밝게 빛나고 있었다.

============================ 작품 후기 ============================날 좋네요. 토요일인데. 놀러나가고 싶다.

료비 / 뉴페이스네요! 자주 뵈요!

muhyuk / 무혁?

님도 자주 오세요ㅋㅋ네리오스, theriper,잘나가는행인/ 님들같이 꾸준하신 분들 덕에 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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