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전) 태현의 화려한 휴가-- >
"헥.. 헥.."
"끼잉.. 끄응.."
야심한 밤.
플로우와 플로네 자매는 나란히 알몸으로 태현에게 개목걸이로 묶여 강아지귀를 달고 항문에는 강아지 꼬리모양의 바이브를 꽂은 채 시온 영지를 엉금엉금 기고 있었다.
"끼잉.. 흑.. 부.. 부끄러워요.."
"어라? 개가 사람 말을 하네? 신기한걸. 말하는 개는 팔아치워야겠지?"
"히익.. 끼잉.. .. 멍."
플로네가 앙탈을 부리며 호소해봤지만 태현에게 먹히지 않았다. 그걸 진작에 눈치챈 플로우는 아무말도 없이 늠름했던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는 그저 고개 숙인채 가끔 개처럼 짖으며 네발로 기어가고 있었다.
시온 영지의 영지민이 본다면 아마도 깜짝 놀라거나, 자신의 눈을 의심할 것이다.
평소엔 도도하고 위압감 넘치는 플로우와,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도전자를 맞이하는 플로네가, 이렇게 한 남자의 손에 의해 조교되서 개처럼 분장해서 이렇게 기어가고 있는 상황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자, 소변을 눠볼까?"
"..... 흐읏.. 앗! 멍.. 멍멍.."
플로우의 목줄을 잡아당기며 말하자 플로우는 쭈뼛거리며 말을 듣지 않자 태현은 플로우의 토실토실하고 새하얀 엉덩이를 내려쳤다.
그러자 유혹하듯이 엉덩이를 몇번 흔들던 플로우는 태현의 눈빛을 보는순간, 포기하고 개가 오줌을 누듯이 한쪽 다리를 들고 소변을 누기 시작했다.
쪼르르르-황금빛 물줄기가 쏟아져 나오면 나올수록 플로우의 수치심도 점점 커져만 갔다. 옆의 플로네도 곧 자신에게도 내려질 수 있는 명령이라 생각하자 부끄러우면서도 기대되기 시작했다.
"흐흐.. 착하다, 착해. 플로우는 좋은 개구나."
"끼잉, 끼잉."
태현이 플로우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플로우는 태현의 다리에 볼을 문질러대며 애정을 표현했다. 플로네도 질세라 다른 다리에 부비적댔다.
플로우와 플로네가 무언가를 원하는 표정으로 밑에서부터 올려다보자, 그 요염한 표정을 참을 수가 없던 태현은 이 둘을 데리고 으슥한 골목으로 데려간 뒤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아앗, 주인님. 여기서는, 보여져버려요.."
플로우가 가랑이를 비비적대며 말하자, 태현은 씨익 웃으면서 말했다.
"까짓것, 보여주면 어때? 플로우의 음란한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주자고."
"아앗, 그러면 제 위엄이.. 그래도 일단은 영주인데.."
"어라? 플로우는 지금 반항하는거야? 나랑 하기 싫다는거네? 그럼 플로네랑만 해야겠다."
그 말은 진심인듯, 플로우의 목줄을 근처에 주섬주섬 묶어두고는 플로네만 끌고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플로네의 보지와 가슴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아아, 주인님. 그런 뜻이 아니라, 아아아.."
하지만 마음을 굳혔다는 듯이 태현은 플로우에게 시선 한번 안주면서 플로네의 보지에 삽입을 시도했다.
"흐으으읏! 주인님의 자지!! 들어왔어!!"
플로네가 고개를 젖히며 쾌락에 떨고 있을 때, 플로우는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보지를 위로하려던 참이었다.
"플로우 자위 금지. 해도 상관없지만 그 순간.. 말 안해도 알거라 생각해."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말이 떨어지자 플로우의 눈에는 그렁그렁 눈물이 맺히기 시작했다.
그러나 플로우는 마음껏 울지도 못했다. 사람의 발걸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아... 앗, 주인님. 사람이 와요. 들켜버려요오...."
발자국 소리는 점점 커졌고, 플로우가 있는 곳의 바로 옆 골목에서 곧바로 플로우 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으아앙..'
속으로 울면서 플로우는 자신의 가슴을 가리며 몸을 웅크리고 고개를 숙였다.
"야간 당직 싫다~ 지쳤어.. 휴.."
피곤에 찌든 병사 한명이 터덜터덜 플로우의 곁을 지나갔다. 마치 플로우가 보이지 않는 듯 했다.
"엣...."
그리고 그 병사가 완전히 지나가,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자 플로우는 고개를 들고 주위를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의문이 가득한 표정으로 태현을 바라보았다.
"설마 내가 정말로 널 버릴거라 생각해? 난 내꺼는 안버려. 플로우가 충직한 노예로 있어준다면야."
어느새 다가온 태현은 묶어둔 목줄을 다시 풀어주고 골목 안쪽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사실 이미 태현의 주변에는 페어리가 쳐둔 빛의 왜곡 스킬이 걸려 있기 때문에 태현과 플로우, 플로네 자매의 모습은 처음부터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아아앙... 주인님.. 전.. 정말로 버림받는줄 알고.. 흑.."
"그럼 그 걱정을 덜어줘야겠네."
흘러내리는 플로우의 눈물을 핥아 먹으며 태현은 플로우의 엉덩이에 꽂혀있는 꼬리를 뽑았다. 그리고 그 자리를 대체하듯 태현은 자신의 자지를 꽂았다.
"히이이익!! 아아아.. 주인님 것이 가득.."
그 새 한발 질내사정 받은 플로네가 쾌락의 여운에 누워있다가 자신의 여동생이 뒷구멍으로 뚫리며 신음하는걸 보더니 엉금엉금 기어와서 플로우의 입에 입맞춤 했다.
"흐응.. 츕.. 어.. 언늬이.. 후응.. 츄릅.."
"쮸웁... 츕.. 쮸륵... 응.. 후후후.."
음란하게 얽히고 섥히던 자매의 혀는 서로를 농밀하게 탐하기 시작했다.
곧 플로우의 항문에 한발 싸버린 태현은 플로네를 눕히고 플로우를 그 위에 포개듯 엎드리게 한 뒤 그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다.
플로우의 항문과 플로네의 보지에서 정액이 흘러나오는걸 보고 있자니 묘한 정복감이 들었다.
플로네와 플로우는 서로를 껴안고 정신없이 서로의 혀를 탐하고 있었고, 그 모습에 장난기가 솟은 태현은 플로우와 플로네의 겹친 보지 사이에 자지를 쑤욱 집어넣었다.
두 여인은 모두 자신의 보지에 자지가 스치는 감각에 신음을 질렀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혀는 떨어져 음란한 침의 다리만을 스륵 만들고 사라졌다.
"자. 누구부터 넣어줄까?"
"하응.. 응.. 어.. 언니부터 넣어주세요..! 전 그래도.. 흐읏! 아.. 아까 많이 받았으니.."
"프.. 플로우부터.. 플로우는 매일같이 주인님을 기다리고 있.. 었다구요? 후후.. 흐응.. 매일 창밖을 바라보며.. 주인님이 오기만을 기다리던걸요.. 그러니.."
자매가 서로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기특하면서도 사악하게 태현은 다시 되물었다.
"그럼 둘 다 필요없다는거네? 그렇다면 뭐. 에이미나 먹으러 가야겠다."
아무런 미련없이 자지를 빼내어 주섬주섬 옷을 챙겨들자 다급해진 플로우는 엉덩이를 흔들며 태현에게 다급하게 소리쳤다.
"아.. 아앗! 아니에요! 아니에요! 주인님, 여기 주인님 전용 기사보지가 침을 흘리며 기다리고 있어요.. 더이상 참을 수 없어요...! 잘 단련된 기사보지로 조여드릴테니, 어서 넣어주세요오오! 제발..!"
"...."
플로네는 볼만 붉힌 채 아무말 없자 태현은 플로우의 보지에 푹 박으며 말했다.
"플로네는 아무말 없는거보니 필요없구나? 그럼 플로우한테만 해줘야지."
"... 흐읏..."
부끄러움에 떨던 플로네는 망설이더니 곧 결의를 다진듯 입을 열었다.
"이.. 이.. 이 보지도.. 드셔보세요.. 따끈따끈하고 눅진눅진해서.. 기분좋으실.. 거에요..."
그러면서 자신의 보지를 열고 자지를 원하는 플로네의 모습에 태현은 플로우에게서 자지를 빼낸 뒤 플로네의 보지에 그대로 박아넣었다.
"히잉.. 아직.."
"흐으으응! 이거야! 이거에요! 이것만이 절 만족시킬 수 있어요! 아아, 주인님, 주인니이임..!"
그렇게 번갈아가면서 박아대던 태현은 곧 자매에게 각각 한발씩 싸주는걸로 만족했다.
수련의 탑에 올라가 테리아도 불러 플로우, 플로네, 에이미, 테리아와 질펀한 5p를 즐기며 하루종일 섹스를 한 태현은 모두가 만족한 채로 잠든 모습을 보면서 쪽찌 한장 남겨놓고 고코우단으로 향했다.
똑똑똑
"손님이신가? 누구세요?"
카센의 낭랑한 목소리가 들리며 문이 열렸고 태현은 카센과 눈이 마주쳤다.
쾅!
"....? 뭐지.."
카센이 갑자기 문을 쾅 닫더니 집 내부에서 우당탕쿵탕 소리가 들리며 분주해졌다.
뻘쭘해진 태현이 문 앞에서 가만히 서있자, 카센이 살짝 문을 열고선 태현이
있는지 확인하고선 아직 문앞에 있자 기뻐하며 태현을 집 안으로 질질 끌고 들어왔다.
물론 착실한 카센은 문을 잠그는걸 잊지 않았다.
"쨔잔-!"
"아웃.. 으으으.."
카센이 자신이 걸치고 있던 옷을 벗어던지고, 방 안에서 대기하고 있던 카린 카센 모녀가 기다리며 입고 있던 옷은, 학교수영복이라고 불리는 경영 수영복이었다.
"푸흡. 이런걸 어디서 구했대."
카린의 육감적인 몸매를 억지로 수영복 사이에 숨기려고 한 것 자체부터 에러였던지, 카린의 수영복은 거의 터질듯이 빵빵했다. 반면에 카센의 수영복은 거의 딱 맞게 달라 붙은 모습이 육감적으로 다가왔다.
"어때요 어때요 주인님? 저희가 주인님을 위해서 준비해봤어요! 미리 연락 주셨으면 좀 더 만반의 준비를 했을 텐데."
"어.. 나도 그냥 홧김에 휴가내고 온거라."
휴가?
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거의 도망치듯이 달려나온 태현에게 연락할 겨를 따위 있을리 없었다.
"자자, 그럼 오신김에 푹 쉬시다 가세요~ 저희들이 극진하게 보.
살.
펴.
드.
릴.
게.
요?
♡"
카센이 요염한 목소리로 한자한자 끊어서 태현의 귀에 속삭였다.
"크크.. 기대가 되는군."
작은 수영복 사이즈가 의식되는지 자꾸만 쭈뼛대며 밑으로 내리려는 카린의 육덕진 몸매를 감상하면서 소파에 털썩 앉았다,
"츄우~"
카센이 바로 달려들어 옆에서 태현의 입에 키스했다.
태현도 그런 카센의 수영복 위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으며 주춤주춤 다가온 카린이 태현의 바지를 벗겨 정성스럽게 펠라치오 하기 시작했다.
"응.. 츄우.. 츕.. 츄.. 헤헤헤~ 응.."
카센이 입을 떼고 태현에게 기대서 태현의 가슴 애무를 만끽하는동안 카린은 스스로 자지를 목구멍까지 받아들이며 통칭 이라마치오를 하기 시작했다.
"우웃.. 기.. 기분좋아.."
"어때요? 엄마 이거 연습 되게 많이 했어요. 주인님 만족시켜줄거라면서."
태현은 카린이 꺽꺽대면서도 목구멍으로 태현의 자지를 남김없이 받아내는 모습을 보며 카센이 연습했다는 말을 들으니 상을 주고 싶어졌다.
"좋아. 기특하니 상을 주지."
그대로 카린의 머리를 붙잡고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카린의 목구멍 감촉이 너무나도 조여오는 바람에 많이 움직이지도 못하고 싸버렸다.
"쿨럭! 쿨럭!"
"아아, 아깝게!"
카린이 기침하며 태현의 정액을 뱉어내자 카센이 황급히 카린에게 달려가 카린의 입속의 정액을 뺏기 시작했다.
"아아, 카센! 그건 내가 받은 주인님의 정액인데! 넌 네가 직접 받으면 되잖니."
"엄마가 흘린게 잘못이다 뭐!"
카린과 카센이 고작 정액으로 투작거리자 태현은 그 모녀를 나란히 눕힌뒤 다시 꼿꼿이 발기돈 자지를 들이밀면서 말했다.
"그깟 정액, 만족할만큼 퍼부어주지. 누구부터 해줄까?"
그러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각자 다리를 벌리며 태현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한번 싸줬잖아요! 그러니 제 보지를 쑤셔줘요! 경험이 많지 않아서 아직 신품같은 보지에요!"
"아아.. 주인님의 모양으로 바뀐 음란한 유부녀의 보지를 맛봐주세요..."
그래도 어찌됐건 카린에게는 한발 싸줬으니 카센의 수영복의 사타구니 부분을 살짝 옆으로 치우고 이미 흥건한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흐으으으응!!!"
삽입과 동시에 가버렸는지 카센의 보지가 꽉꽉 조여오기 시작했다. 과연 태현이 첫 남자인 여자답게, 태현의 자지가 들어오자마자, 이 형태를 기억하고 있었다는듯이 격렬하게 조여들어오기 시작했다.
태현은 가만히 있으면 싸버릴것같다는 느낌에 허리를 급하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 움직임에 카센은 미쳐버릴것 같았다.
가뜩이나 경험이 별로 없어, 아니 아예 태현이 첫경험이었던 만큼 쾌감에 익숙해지지 않은 카센이어서, 이렇게 엄청난 쾌락을 받아본 적이 거의 없던 것이다.
'후에에에.. 미, 미쳐버려.. 이런거 맛봐버리면, 바보가 되버려....!'
그러나 태현이 허리를 잡고 푹푹푹 찌르는데에는 자비가 없었다. 카센의 뇌가 쾌락으로 범해지고 있는것도 모른채, 그저 허리만을 움직여 카센의 맛있는 보지를 탐했다.
"크읏! 싼다! 카센! 임신하는거야!"
"흐에엣, 임.. 임신해버려어엉!!"
앵무새처럼 태현의 말만을 따라한 카센은 정액이 자궁을 투두둑 건드리는 감각에 기절했다.
"엇차.. 카린 차례로군."
"아핫, 네에!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미 스스로 자위를 하고 있던 카린은 카센의 보지에서 뽑혀져나온 자지를 바라보며 마치 개처럼 헐떡이며 넣어주길 원하고 있었다. 태현은 그 기대에 부응하듯이 카린의 이미 바들바들 절정하고 있는 보지에 쑤셔넣었다.
"후웃!"
"흐아아앙..!"
오래지 않아 카린의 보지속에도 한발 질내사정한 태현은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태현의 입술에 달라붙어 키스하는 카센을 붙잡고 안아올려서 푹푹 박아대고 있었다.
"카린씨! 계세요?"
그때, 카린의 집 문을 두드리며 손님이 찾아왔다. 태현은 눈짓해서 카린에게 나가보라고 했다.
카린은 정액이 출렁거리는 보지를 황급히 수영복으로 막고선 태현의 명대로 밖에 나가 손님을 맞이했다.
"아, 카린씨.. 히익.? 그.. 그 모습은.."
"루루씨군요... 딸아이가 수영을 하자고 해서.. 잠시.. 날도 덥고.."
"아.. 하하.. 그.. 그렇네요. 나.. 날이 덥죠?"
"무슨일로 오셨나요?"
루루는 카린의 농밀한 분위기에 절로 볼을 붉혔다. 곧 고개를 휘휘 저으며 그런 생각을 떨쳐낸 루루는 칼이 부러져서, 수리를 위해 찾아왔다고 말했다.
"오늘은.. 곤란해요.. 흐으.. 내.. 내일 찾아와주세요!"
다급하게 할말만 하고선 문을 쾅 닫는 카린의 모습에 루루는 의아했지만 발걸음을 돌릴수 밖에 없었다.
"항아.. 하아.. 하으으응..!"
카린은 그 문에 기댄채 크리토리스를 애무하며 자위를 하면서 태현의 정액 느낌을 만끽했다.
그렇게 즐겁게 카린카센 모녀를 한참을 더 맛본 뒤, 만족한 태현은 고르디아나로 돌아갔다.
"휴가는 즐거우셨습니까?"
"응. 나름대로 푹 쉬다 왔어. 음.. 이제 어찌하면 좋을까?"
"제가 생각해둔 방안은.."
============================ 작품 후기 ============================1. 뒷골목 세력을 먼저 규합한 후 차근차근 고르디아나 전역의 돈줄을 휘어잡은 후, 그걸로 협박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2. 앨리스 님과 함께 연합해서 글로리아와 대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3. 환락가의 주인, 슈리의 지위를 이용해 글로리아를 환락가로 끌어들인 뒤 덮치시지요. 그런거 잘하시지 않습니까.
elas님 어서 돌아오세요! 반가워요! 자주 뵈요! 기다렸어요!
최근에 조회수 엄청 늘어서 되게 기뻐요! 그래도 이렇게 봐주는 분들이 늘어난다는게 너무 기뻐요!
후일담.
미네르 : (살벌한 눈빛으로)이상하네요. 라이님이 고코우단에 오셨단 소식을 들었는데. 왜 절 안보고 가신거죠?
NuclearFusion : 하.. 하.. 자.. 작가의 에로력이 빠져서.. 더이상 안나와.. 미네르 : 사형.
(콰직)(작가의 온기가 남아있는 후기입니다.)아무 말도 없다. 단지 시체인 듯 하다. ... 시체 옆에 무언가 쓰여있다. 다잉 메세지인가?
추천, 선착, 코멘 많이 달아주세요라고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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