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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50화 (49/235)

< --뒷골목 4대세력-- >

갈라테아의 보지 속은 과연 경험이 있는 유부녀답게 태현의 자지가 들어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꾸물꾸물 조여오기 시작했다.

"으어억.. 갈라테아 씨. 남편 분이랑 섹스 안하세요? 이거 완전 처녀급 조임인데요?"

"아우우.."

갈라테아는 너무 부끄러워서 대답도 못하고 그저 팔로 얼굴만 가린채 아우아우 거리고만 있었다.

"대답 안해주시는거에요? 실망이에요. 흥. 대답해주시기 전까진 저도 안해줄겁니다."

태현은 그리 말하며 자지를 빼내자 갈라테아는 황급히 태현을 바라보며 말했

다.

"아.. 앗 빼면.. 아.. 알겠어. 말할게... 읏.. 남편이 실직한 이후부턴.. 거의 안했어.."

"네에~잘 말하셨습니다!"

태현이 갈라테아의 가슴을 쥐며 다시 보지에 삽입했다.

태현도 감질맛만 나던 차였기에, 처음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때요? 제 젊은 자지의 맛이?"

"흐읏.. 하앗.. 조.. 좋아..."

섹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이미 갈라테아는 어느정도 색을 알만큼 아는 여자였기에, 거기다가 오랫동안 남편과 섹스하지 못한 상태였기에 그동안 욕구가 차곡차곡 쌓여왔던 것이다.

그러던 찰나에 태현의 자지를 만났고, 자기도 모르게 이 자지에 깊히 빠져들기 시작한 것이다.

사정이야 어찌됐건, 몇번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갈라테아가 벌써부터 좋아서 허덕이는 모습을 보자, 태현도 절로 이 요염한 육체에 빠져들기 시작했던 것이다.

태현은 한껏 벌려진 다리를 잡고선 자신의 어깨위에 올린 뒤, 그 다리를 한 손으로 잡고 고정시킨 뒤 단숨에 격렬하게 박기 시작했다.

"핫! 핫.! 하아앙..! 흐읏.. 흣... 후웅.."

한번 박을때마다 끊어질 듯한 간드러진 목소리에 태현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열심히 박다가, 갈라테아의 몸을 엎드리게 돌린 후, 다시 그대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철썩, 철썩.

태현의 하반신과 갈라테아의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부딪혀 연주하는 음란한 살의 이중주가 울려퍼질 때마다, 마치 코러스처럼 갈라테아의 신음이 흘러나왔다.

"헉헉.. 갈라테아 님. 안에 싸도 되죠?"

"아.. 안은 안돼.. 나.. 남편이 있으니까.. 바.. 밖에.. 흐응.."

그래도 마지막 선은 넘고싶지 않았는지 질내사정을 거부하자 순간 기분이 나빠진 태현이었지만, 비릿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럼.. 입으로 받아줘요."

"이.. 입..? 입이라면.. 조.. 좋아.."

입으로 받아주겠다는 허락을 받자 태현은 갈라테아의 쫄깃한 보지에 박아대다가 사정감이 차오르자 자지를 빼내고 갈라테아의 입에 처박았다.

콰륵, 콰륵. 콰르륵. 퓨뷰븃! 뷰븃!

기다렸다는듯이 쏟아져나오는 태현의 정액들을 필사적으로 삼켜나가던 갈라테아였지만, 태현의 1회 사정량은 엄청났다. 곧 한계를 느끼고 태현의 자지를 뱉어냈고, 쿨럭대는 동안에도 사정을 계속한 태현의 자지는 갈라테아의 몸 이곳저곳에 자신의 씨앗을 널리 퍼뜨리고 있었다.

"정말, 너무 많이 싸는거 아니야?"

"후훗.. 제 정력이 엄청나기 때문이죠."

태현이 갈라테아의 볼에 입맞춰주면서 가슴을 부드럽게 만져주자 갈라테아는 가볍게 비음을 흘리기 시작했고, 태현의 다시 커진 자지를 보고선 경악했다.

"또... 또..?"

"그럼요. 설마 한번으로 끝내시려고 하셨어요?"

"보통 한번이면 끝나지 않... 나?"

"그거야 평범한 남정네들이나 그러는거구요. 전 아니에요 그러니.. 한번 더.. 어때요..?"

"흐응.."

태현이 귀에 숨을 불어넣으며 속삭이자 갈라테아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도 천천히 몸을 열고 있었다.

"하응! 하아! 하아앙!"

"어때요! 제 자지가 좋나요?"

"하앙! 하앙! 흐응.. 그.. 그래.. 타오렌의 자지가 정말 좋아항..!"

"그럼... 남편분과 비교해선 어떻습니까? 누구 자지가 더 좋으신가요?"

태현이 갈라테아의 마음을 부수기 위한 악마의 속삭임이 들려오자 갈라테아는 정신을 살짝 차렸지만 곧이어 밀려오는 쾌락에 다시 정신을 놓고 허덕일 수 밖에 없었다.

"말씀 안하시면 질내사정 할겁니다? 그럼 갈라테아님은 저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겠죠. 하하하핫!"

"이.. 임신.. ♡ 핫..! 아,안돼! 질내사정은 안돼! 아.. 알았어. 말할테니까! 질내는 안돼!"

그러면서도 부끄러운지 머뭇거리자 태현은 인상을 찌푸렸다가 다시 피고는 허리를 격렬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아! 싸! 싸요! 갈라테아님 질내에 사정해버려요!"

"아.. 안은 안돼! 타.. 타오렌 네 자지가 조하아아! 남편과는 비교도 안돼! 타오렌의 자지가 더 좋아! 그러니까!"

"어라, 늦었어요. 그러게 빨리 말씀하시지."

"히.. 히이이이... 햐아앗...!! 아.. 안에는 안된다고 했는데.."

태현은 갈라테아의 대답에도 자지를 빼지 않고 질내에 그대로 사정해버렸다.

"죄송해요. 갈라테아씨 보지 너무 기분이 좋아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흑.. 흐윽.. 이.. 임신해.. 외간 남자의 아이를. 흑.."

'망가져버렸나..? 그럴리가 없는데..'

태현은 결국 울음을 터뜨리는 갈라테아의 모습에 당황했지만 보지에서 정액이 줄줄 흘러나오는 걸 방치시켜둔 채 그저 훌쩍거리고 있는 갈라테아의 모습이 너무 야해서, 다시 갈라테아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히.. 히익..? 3.. 3번째인데..?"

"10번은 하셔야죠?"

"히야아아앙!!"

중이 고기맛을 보면, 초가삼간 빈대 다 태운다는 말처럼, 갈라테아는 한번 질내사정을 맛보자 그 뒤로는 거리낌 없이 태현의 정액을 어디로든 받아내기 시작했다.6번째 쯤 됐을 땐 갈라테아가 먼저 태현을 올라타 정액을 갈구하며 음란한 춤을 추기 시작했었다.

태현의 말을 지켜주기라도 하듯이 갈라테아는 10번의 사정을 받아내고선 너무 과도한 쾌락에 기절해버렸다.

그날부터는 문란한 생활의 지속이었다.

갈라테아의 사무실에서 창문에 손을 대게 한 뒤 옷을 입은 채로 뒤에서 박아대거나,태현이 밑사람의 보고를 받는 동안 책상 밑에 기어들어가 펠라치오를 한다던가.

경매용 창고에서 몬스터 앞에서 대놓고 섹스를 하기도 했다.

그만큼 갈라테아는 자신의 음란한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결국 태현은 갈라테아의 항문도 순조롭게 뚫었다.

그리고, 태현의 자지를 받아들인지 3일째 되던 날 밤이었다.

그날도 여느때와 같이 갈라테아는 모텔로 가려고 했다.

"오늘은 갈라테아의 집에서 하고 싶어."

어느새 자연스럽게 말을 낮췄던 태현이지만 갈라테아는 그걸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지.. 집에서..? 남편 있을 텐데.."

"내가 술먹자고 불러낼게."

그러고선 곧바로 밀리온에게 연락해서 약속을 잡았다.

"자, 됐지? 가자!"

결국 갈라테아는 태현을 자신의 집에 들이게 되었고, 늘 부부와 함께 자던 침대 위에서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와 섹스 할 것을 상상한 갈라테아는 그것만으로도 살짝 젖어드는 느낌이었다.

"어때, 갈라테아? 오늘은 강간 컨셉으로 해보는건?"

"가.. 강.. 간.?"

여태껏 다양한 플레이를 즐겨온 갈라테아였기에 이번 상황도 낯설다기 보다는 기대가 되는 기분을 지울 수 없었다.

"그래. 난 라이라는 강도고, 이 집에 침범한거지. 그리고 넌 그 강도에게 강간당하는거고."

"하앗.. 해.. 해보지 뭐.."

그러자 태현은 두건같은걸 뒤집어 쓰고는 정말 강도인것 처럼 꾸몄다. 그리고는 옷을 입고 누워있는 갈라테아를 덮쳤다.

"크크큭.. 부인.. 살고싶다면 가만히 있는게 좋을거야."

칼(날이 빠져있었다.)을 들이대며 태현이 협박하는 척 하자 거기에 수긍하는 척 하던 갈라테아는 태현이 옷을 찢어버리자 흥분하기 시작했다.

"강도 자지 맛을 보거라!"

"하아앗~!!!"

"호오? 부인. 이미 질척질척한걸..? 강간당하는데 느끼는거야?"

"아.. 아니야..!"

"아니긴 뭐가 아니야! 이렇게 유두도 꼿꼿이 세워놓고선..! 좋아. 이 몸이 부인을 육노예로 만들어주지! 크하하! 부유한 집안의 부인이 더러운 강도의 자지에 꽂혀서 육변기가 되는걸 볼 수 있다니!"

태현은 발기된 갈라테아의 유두를 쭉쭉 잡아당기며 클리토리스도 괴롭히면서 보지를 푹쩍푹쩍 쑤셔대고 있었다.

이렇게 강간당하는 컨셉에 평소보다 흥분한 갈라테아는 태현에게 안겨들어서 떨어질세라 다리와 팔로 꽉 매달렸다.

"하읏! 육변기라니..! 흐읏! 하아앙..!"

이미 강간이라는 컨셉은 갖다 버린 듯, 서로는 서로에게 얽히고 섥히며 격렬하게 서로를 갈구하기 시작했다.

한편, 밀리온은,

"이자식. 왜이리 안오는거야?"

혼자서 연신 술을 들이키고 있었다.1병을 비웠을 때 쯤, 태현에게서 연락이 왔다.

태현은 갈라테아의 몸을 탐하면서도 몰래 밀리온에게 메세지를 보냈던것이다.

[밀리온 씨. 죄송합니다. 갑자기 잔업이 생겨서. 못갈것같습니다.]

"이자식, 이거 되게 바쁘구만."

흥이 식은 밀리온은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갔다.

"여보, 나왔.. 음?"

현관에 못보던 신발이 있었다. 불안해진 밀리온은 급하게 침실로 향했다.

"앗.. 흐응.. 하앗.. 아... 아아.."

침실에 가까워질 수록 야릇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밀리온의 발걸음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문을 부수듯이 열었다.

그리고 그곳엔-============================ 작품 후기 ============================

공지를 그따구로 날린건 훼이끄다!

사실 공지를 보신분이 몇 되겠냐만은.. (웃음).. 머리 아픈건 사실임.. 그리고 이건 어제 비축분 + 조금 붙인거.

여기서 끊은건 진짜 순도 200% 고의에요. 꺄르륵!

그리고 다음 편에는 드디어 고르디아나로 장을 보러온 유나가!

안나옵니다. (웃음)노오오오력 따위!

어느덧 50화네요.

한때는 하루 조회수 200, 일주일 합쳐봤자 1000대를 헤맨적도 있었는데, 요즘엔 하루에 1000이 넘으니.. 어제 같은 경우엔 1900이었고.

제 작품이 점점 사랑받는 작품이 되가고 있다는게 기뻐요.

그러니까 코멘 추천 선작! 특히 코멘!

후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멘 보면서 이런 생각하는게 낙입니다.

그러니까, 전 이만 도망가겠습니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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