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너야, 글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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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달리안을 데리고 호텔로 들어간 태현은 달리안의 처녀를 가볍게 함락한고선 달리안을 차지했다.
달리안을 생각보다 쉽게 함락하자 그 뒤로는 일사천리였다.
마치 오리가 알에서 까고 나왔을 때 처음 본 것을 어머니라고 생각한다는 각인 효과처럼 태현에 의해 섹스의 쾌락을 맛본 달리안은 탐욕적으로 태현을 원해왔다.
그것을 미끼로 삼아서 클로제, 하이사까지 줄줄이 엮어내서 따먹는데 성공한 태현은 이제는 정말 백화점을 점령하기까지 한걸음밖에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싱글벙글했다.
"뭐가 그리 신나서 히죽히죽 웃어?"
비서실에서 태현의 자지에 봉사하면서도 눈을 치껴떠 태현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던 달리안이 귀두를 핥짝핥짝 핥으면서 물었다.
"엉? 아. 달리안의 입이 너무 기분좋아서."
달리안의 부드러운 머리를 슥슥 매만져주면서 말하자 달리안은 얼굴을 홍시처럼 붉히면서도 태현의 자지를 다시 앵두같은 입술로 다시 앙 물었다.
"언니! 역시! 또 혼자 독차지하고 있었구나!"
갑자기 비서실을 박차고 들어온 클로제가 합류하면서 비서실에서는 뜨거운 육욕의 향연이 펼쳐졌다.
"하아.. 하앗... 하아.."
부드러운 털시트가 깔려있는 비서실의 바닥 위에 가슴과 엉덩이 쪽만 옷이 밀려올라가 있는 두 여성이 강렬했던 섹스의 여운을 느끼며 통통한 가슴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하아하아 거리고 있었다.
가끔씩 엉덩이 쪽이 움찔거리며 경련할때마다 두 여자의 계곡에서는 백탁액이 주륵 새어나왔다.
"좋... 았어.."
"나.. 나두..."
언니인 미세르와 똑같은 아름다운 금발. 달리안은 미세르와 비슷한 길이의 단발이지만, 클로제는 허리춤까지 내려오는 장발이었기에 각자 나름대로의 맛을 뽐내던 자매였기에 언니인 미세르는 또 어떤 맛일까 궁금했다.
"어때 달리안? 이제 미세르 오너님만 먹어버리면 이 백화점 어디서든 눈치안보고 섹스할 수 있을텐데.."
"어.. 어디서든.. 꿀꺽..."
"그리고 언니의 그 도도한 표정을 쾌락으로 일그러뜨리고 신음으로 울부짖는 모습 보고싶지 않아?"
"하아... 보.. 보고싶을지도.."
클로제가 눈을 빛내면서 그 장면을 상상하는지 몽롱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면서 그렇게 말하자 될것 같다고 생각해서 태현은 한번 더 바람을 불어넣었다.
"자매가 나란히 셋이 서서 나에게 줄줄히 박히는거야.. 어때? 상상만해도 흥분되지 않아?"
태현의 속삭임에 이미 섹스의 쾌락에 흠뻑 젖은 달리안과 클로제는 넘어가버렸고, 태현에게 미세르를 바칠 계획을 차근차근 세우고 수립해나갔다.
태현이 은밀하게 효과가 당장 나타나진 않지만, 체내에 쌓이면 쌓일수록 중독성이 커지는 미약도 달리안에게 쥐어주고 약 5일 내내 달리안은 그 미약을 미세르에게 먹였던 다음 날.
태현은 자리를 비운 달리안을 대신해 실장 대리로서 미세르에게 업무 보고를 하러 갔다.
똑,똑,똑.
"오너님, 저 실장대리 타오렌입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태현이 안에서 아무런 대딥이 없자 안에 없나 싶어서 문에 귀를 갖다댔다.
방 안에서는 잘 들리진 않았지만 대화 하는 듯한 소리가 들려서 다시 태현은 문에 노크하고 말했다.
"미세르 오너님, 들어가겠습니다."
문고리를 철컥 돌리자 그 소리를 들었는지 미세르는 급하게 외쳤다.
"자, 잠깐! 드, 들어오지 마!"
하지만 이미 태현은 문을 열고 들어왔고, 태현의 눈에 비친 것은 자신의 책상 위에 두 다리를 올리고 흉측하게 생긴 기구가 미세르의 보지에 꽂혀 윙윙대며 떨리고 있는 광경이었다.
"실례했습니다."
태현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면서도 그 광경을 실컷 눈에 담은 뒤 공손하게 인하고 문을 살며시 닫고 나왔다. 그리고 문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한 5분쯤 지났을까, 문이 벌컥 열리더니 태현을 보고 들어오라는 눈짓을 해서 미세르를 따라 들어갔딘.
"분명 들어오지 말라고 했을텐데?"
방금까지 흐드러진 모습이 신기루처럼 없어지고 절대적인 카리스마 오너 미세르로 돌아와 있었지만, 이미 태현에게 그런 모습을 보인 후라서야 의미가 없다.
"죄송합니다. 첫번째 노크에 아무런 대답이 없으시길래, 부재중이신줄 알고 보고서를 두고 가려고 했습니다."
"그.. 두번째였군. 흠흠. 어쨌건, 넌 내 명령을 어겼으니, 벌을 받아야겠군."
"무엇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미세르를 따라 안쪽의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태현의 시야가 어두워졌다.
"저.. 저기 오너님? 이게 무슨..?"
"넌 지금부터 벌로 하룻동안 내 노예다."
"예..?"
"후후.. 우리 막내.. 힘을 빼렴..?"
방 안에 들어오자마자 눈가리개 같은걸로 태현의 눈을 가린 미세르는 곧바로
태현을 의자에 앉힌 후 팔을 묶었다.
"이.. 이게 뭐하는 겁니까, 오너님! 푸.. 풀어주세요!"
"노예가 어디서 언성을 높여!"
태현의 고개가 휙 돌아가며 곧이어 뺨이 얼얼해지기 시작했다.
'역강간인가? 나쁘진 않지만.. 기분이 썩 좋진 않군.'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며 미세르에게 최대한 맞춰보기로 마음먹인 태현은 고개를 푹 숙이고 울먹이기 시작했다.
"죄... 죄송합니다.."
일단은 귀여운 얼굴에 속하는 태현이 울먹거리며 사죄하는 모습을 보자 미세르는 가학심이 무럭무럭 피어올라 오싹해지기 시작했다.
"후.. 후후후..!! 그래! 울어라 노예야! 더, 더 울부짖는거야!"
어느샌가 채찍을 하나 꺼내들어서 태현을 여기저기 후려치면서 욕구를 채우던 미세르는 태현의 바지가 엄청나게 솟아 있는것을 보고선 혀로 입술을 핥았다.
"흐응..? 맞으면서 느끼는거야? 변태구나?"
"흐앗!"
태현의 바지와 팬티를 거침없이 벗겨버린 미세르는 굵고 흉악한 물건을 보고 잠시 벙쪘지만,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정신을 차린 뒤 불알을 꽉 쥐었다. 그에 놀람과 고통에 태현이 비명지르자 미세르는 자신의 온 몸이 달아오르는걸 느꼈다.
"요.. 용서를.. 미세르님.."
고환을 터뜨릴듯이 점점 세게 쥐자 태현은 몸부림치며 용서를 구걸하자 미세르는 만족스런 미소를 지으며 살며시 놓아주었다.
"그럼 이제 네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보렴."
"읏.. 미.. 미세르님의.. 자위를.. 엿.. 봤습니다.."
"잘 알고 있는걸? 그럼 그게 큰 잘못이라는건 알고 있겠지?"
"네.. 죄.. 죄송합.. 푸흡?!"
"그럼 이제 네가 내 자위 기구가 되는거야!"
태현의 머리를 붙잡고 자신의 보지에 처박은 미세르는 필사적으로 핥아오는 태현의 혀를 느끼며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태현도 이런 새로운 플레이에 흥분하면서도 열심히 미세르의 보지를 핥았다.
보지가 굳게 닫혀있는 틈을 혀 끝으로 톡톡 건드리면서 문을 열것을 강요하면서도 주위를 핥으면서 이 집 주인을 달아오르게 했다.
그러면서도 보지 주변을 천천히 마사지 하기 전 오일을 바르듯이 여기저기 표식을 남기듯이 태현의 침을 바르면서 미세르의 보지를 애태우듯이 보지의 틈을 따라 천천히 핥아 올렸다.
결국 감질맛만 나고 제대로 느끼지 못한 미세르가 직접 보지를 열고 태현의 혀를 환영하자 태현은 기다렸다는 듯이 보지속으로 들어가 오줌 구멍을 콕콕 몇번 찌르다가 질벽을 핥고선 다시 나와 은밀하게 숨겨져있는 진주를 미리 저리 뒤지다 결국 찾아내 살짝 깨물고선 열심히 핥았다.
미세르는 태현의 얼굴 높이에 맞추느라 약간 다리를 구부린 상태로 태현을 위해 자신의 양손으로 보지를 벌린 채 혀를 내밀고 태현의 혀 봉사에 넋이 나가고 있었다.
"핥짝, 핥짝, 츄릅, 츄르릅, 후음.."
"하악.. 흐윽... 하앗.."
태현의 음란하고 농밀한 혀 봉사에 결국 미세르는 애액을 싸버리고 말았다.
미세르는 오르가즘의 여운으로 거의 주저앉듯이 무릎을 꿇고 태현의 다리 위에 엎어졌다.
오르가즘으로 몽롱한 표정의 미세르의 눈 앞에, 어서 넣어달라는 듯이 껄떡거리며 자신의 위용을 뽐내며 성을 내고 있는 태현의 자지가 보였다.
"후후, 여기에 듬직한 자위 기구가 있잖아...?"
미세르는 절정의 여운으로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힘겹게 태현의 다리 위에 걸터 앉아서 태현의 자지를 위아래로 몇번 흔들어 주다가 자신의 보지 입구에 맞추고는 단숨에 허리를 내렸다.
태현은 눈이 가려져 있는 상태였기에 미세르가 스스로 삽입함과 동시에 뜨겁고 말랑말랑한 질벽이 자지를 감싸자 곧바로 사정할 뻔 했으나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버텨냈지만 그것도 오래가진 못할것 같았다.
미세르가 한번 태현의 자지 맛을 보지로 맛보더니 중독이라도 된 듯이 태현의 어깨를 잡고 입맞추면서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방아찧듯이 내려직기 시작했던 것이다.
"흐앗, 미세르 님, 그렇게, 격렬하게, 하시면..!"
"후후.. 자위기구가 시끄럽구나?"
태현이 뭐라고 말해도 듣지 않겠다는 듯이 태현의 입을 다시 그 육감적이고 핑크빛의 입술을 포개며 태현의 혀를 감싸며 태현을 침묵시켰다.
"으읍?! 으으읍!! 읍!!!"
태현은 미세르가 입을 맞추고 혀를 감싸오자 아무말도 못하게 되어, 결국 읍읍 거리며 사정해버린것이다.
태현의 극태 자지는 손쉽게 미세르의 자궁 입구를 비틀어 열었고 자궁 속에 거리낌 없이 태현은 자신의 씨앗을 풀어냈다.
"으읍!? 하앗!! 흐아아아앙!!"
미세르는 입을 떼어내 태현을 꾸짖기 위해 입을 열었지만 그 침으로 음란하게 번들거리는 육감적인 입술에서는 압도적인 쾌락을 증명하는, 마치 태현을 유혹하는 세이렌의 노랫소리같은 달콤한 신음만이 흘러나왔고, 그런 미세르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태현은 이 유능하고도 젊은 신비주의의 여인을 임신시킬 기세로 퓨릇퓨륵 정액을 싸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하앗, 하앙.. 하아아.."
미세르는 자궁 속에서 헤엄치는 정액의 움직임을 만끽하면서 태현의 품에 안겨 격렬하게 입을 맞추곤 혀를 감아왔다.
"미세르님, 이 팔 좀 풀어주시겠어요? 자위기구에 걸맞게 제가 움직여 드리겠습니다."
"으.. 응.."
이미 반쯤 태현이 주는 쾌락으로 머릿 속이 녹아버린 미세르는 태현이 요구하는 데로 태현의 팔을 풀어 준 뒤 눈가리개를 벗겨내 주었다.
태현은 팔의 자유를 되찾자마자 미세르를 눕히고선 아직까지 쾌락의 여운으로 벌벌 떨고 있는 보지 입구에 귀두를 문지르면서 물었다.
"어때요, 기분 좋았었죠?"
"응.. 그런 기분.. 처음이야..!"
미세르가 갓 백화점을 물려 받았을 무렵, 자신의 이모부라고 자칭하는 중년 늙은이에게 강간을 당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이모부의 세력이 커서 미세르는 결국 아무런 반항을 하지 못하고 이모부에게 강간을 당했고, 그 때부터 새디즘 적인 성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결국 미세르는 조금씩 자신의 세력을 야금야금 넓혀가기 시작했다. 곧 이모부를 압도하게 된 미세르는 자신의 손으로 이모부를 죽이면서 새디스트로서 각성해버렸던 것이다.
가끔씩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소년들을 납치해 조교하기도 했던 미세르지만 태현과의 섹스로서 느끼는 쾌락의 정도는 미세르마저 미치게 할 정도였다.
곧이어 태현과의 두번째 섹스. 이번에는 태현의 주도로, 태현이 자신만이 만족하기 위한 격렬한 짐승의 교미와도 같은 섹스였지만, 자신이 주도하지 않는 섹스는 처음이었던 미세르는 그것만으로도 가볍게 절정에 이르면서 기절했다.
미세르가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는 오히려 미세르의 몸도 마음도 태현의 자위기구가 되어있음을 눈치챘다.
"엇? 일어났어?"
어느새 태현이 반말을 하고 있다는 것도 눈치채지 못한 채, 자신이 기절해 있는 사이에도 몇번이나 싸지른건지, 자신의 태내에서 활기차게 헤엄치는 태현
의 정액들의 느낌에 또다시 절정에 이르면서 물었다.
"대체 몇번이나 싼거야..?"
"한.. 5번쯤? 이정도는 뭐, 기본이지만."
미세르가 눈을 뜨자 다시 태현은 허리를 움직였다.
그리고 한참 후, 미세르는 태현의 노예로 전락했다.
"하읏..! 하앗.. 하앙...!!"
"미세르는, 뭐야?"
태현이 누워있고, 그 위에 쪼그려 앉아 적당히 큰 가슴을 출렁이면서 포동포동한 엉덩이로 방아를 찧듯이 내려찍으며 태현의 자지를 삼키는 보지의 쫄깃함에 사정감이 느껴지자 미세르의 유두를 잡아당기며 묻자 아파하면서도 그것마저 쾌락으로 느끼게 된 미세르는 곧바로 외쳤다.
"하앗! 주, 주인님의 자위기구에요! 너, 너무 좋아요오옷..!"
태현이 만족해하며 다시금 깊숙히 자지를 박아넣으며 사정하자 미세르는 태현의 몸 위로 쓰러져 쾌락을 즐기다가 태현의 입술에 예속과 충성의 맹세로 입을 맞추고 태현의 혀를 찾아 휘감고 태현의 타액을 마치 성수라도 되는듯이 받아먹으며 미세르는 음란한 미소를 지었다.
긴 사정이 끝나자, 미세르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서더니, 자신의 보지를 벌리며 보지 속에 정액을 주르륵 흘리면서 말했다.
"저는 주인님의 자위기구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주인님의 정액을 받아내는 정액변기에요.. 계속, 사용해주세요!"
미세르의 자기소개가 마음에 들었는지, 태현은 벌떡 일어나 미세르를 벽으로 밀어붙인 후 한 쪽 다리를 자신의 어깨 위에 올린 뒤 다시금 격렬하게 섹스했다
============================ 작품 후기 ============================아 씽. 후기까지 다 쓰고 등록 누르는순간 싸그리 날아갔어요ㅜㅜ후반부분은 새로 쓴거에요. 근데 제가 봐도 마음에 안들어요.
처음 쓴게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악틉시ㅡㅂㅅ그71G1qiHoqjzi2h2ㅣ 어헝헝.. 고르디아나 편이 조금 길어지고 있는데 이제 2~3편 정도 글로리아와 결판 짓고 다음 영지로 넘어가야죠고르디아나에서만 여자를 몇명이나 먹은거야?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