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레지스탕스-108화 (107/235)

< --다음 목표는 교육부-- >

"앙, 아앙 라이님, 주인님..!! 멋져요, 아흑, 아아앗. 기, 깊숙한곳까지 닿았어요.. 아, 아앗, 아, 안쪽까지.."

"유리아, 유리아. 하읏, 유리아의 보지, 굉장히 기분좋아."

태현은 유리아가 어느정도 종속됐다고 생각들자 수갑과 다리를 단단히 묶어뒀던 줄을 풀어준 상태였다.

유리아는 침대의 모서리에 양손을 붙이고 엉덩이를 밀어내는 자세로, 턱을 젖히고 약간은 차갑다고 느껴졌던 미모를 음탕하게 녹이며 달콤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육감적인 미녀의 엉덩이는, 등뒤에 선 태현의 양손에 끌어안겨, 살을 때리는 음탕한 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박아대고 있었다.

허리가 흔들릴 때마다, 그 결합부에서는 여장교의 달콤한 꿀물을 흘리고 있는 질을, 태현의 자지가 찌붑찌붑 격렬하게 꽂았다 빼기를 반복하고 있다.

"아앗, 주인님, 멋져요. 하아앙. 단단해요, 주인님의 자지, 제 안에서, 날뛰고 있어요.. 하앙.. 하앗..."

"유리아의 보지, 굉장히 휘감겨 오는걸. 눅진눅진해. 하앗, 흐으. 기분 좋아."

찌걱찌걱찌걱, 끊임없이 울리는 애액을 동반한 격렬하고 음탕한 살과 살이 부딪히는 음탕한 리듬. 그 때마다, 유리아가 헌신적으로 조여오는 보지의 감촉에 태현은 악문 입술 사이로 기분 좋은 신음 소리 내고, 살막대기에 꿰인 채 잘게 흔들리는 유리아는 요염한 입술을 벌리고 교성을 지른다.

"이봐, 유리아. 더 엉덩이를 들어올려. 내 자지를 더 깊히 받아들이라고."

"네엣, 엉덩이, 엉덩이를 들게요. 하앗. 하앙... 주인님의 자지를 자궁까지 받아낼게요.. 하앗. 하앗. 멋져요... 하앙..!!"

30대의 날카로운 여인의 이름을 마구 부르며, 일어선 상태로 후배위로 허리를 미녀의 엉덩이에 박아대고 그 질퍽한 보지를 마음껏 희롱하고 있는 태현.

그리고 그런 태현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침대 모서리를 잡고 태현의 자지가 깊숙히 들어올수 있도록 다리를 적당히 벌린 자세로, 튼실한 근육이 온몸에 자리잡은 몸을 드러내고 하얀 엉덩이를 받치듯 내밀어오는 아름다운 미녀.

보지를 찔리며 잘게 흔들리는 그 미체의 곡선은, 어떤 남성이라도 보게된다면 짐승처럼 유리아에게 달려들어, 그 욕망을 해소하려 들 것이 틀림없을, 요염한 색기가 가득한 극상의 음란함을 뽐내고 있었다.

"앙앙, 좋아요, 좋아욧, 주인님의 멋진 자지가, 제 보지를 쑤시고, 자궁까지 범하고 있어요. 흐아앗, 아아앗. 흐앗.."

달짝지근한 숨을 거칠게 내쉬고 있는 새빨간 입술. 그 미모에는 흐트러진 갈색 머리가 땀에 젖어 찰싹 붙어있고, 흰 턱 끝에서는 땀이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태현이 자지를 찔러넣을때마다, 포동포동한 가슴이 음란하게 출렁거리고,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던 하얀 엉덩이가 흔들린다.

여태까지 남자를 몰랐던 신병교육대의 대대장의 지체는, 그야말로 여성의 색기를 가득 담은, 익을대로 익은 극상의 열매와 같았다.

"앗, 앗, 앗, 아아앙, 주인님, 주인님.. 유리아는, 유리아는 이제, 너무 좋아서. 아아, 아아아아앙..."

세상의 모든 남성을 매료시키기 충분한 미체를 드러낸 유리아는, 혀를 빼물고 침을 흘리면서 헐떡이는 소리를 지르고, 땀으로 젖어 번들거리는 그 크고 하얀 엉덩이를 요염하게 꿈틀거린다. 그런 미녀의 탄실한 복근으로 감싸인 배안에서는,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면식이 없었던 태현의 발기한 페니스가 유리아의 휘감기는 질벽에 포위된 채 찌걱찌걱 앞뒤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유리아의 질안에선 자지가 문지르며 약점을 파헤칠때마다, 여태까지 맛본적 없던 쾌감이 온 몸에 퍼져나가고, 질 벽 전체가 꿈틀거리듯 관능적인 경련을 반복한다.

"하아하아.. 아흐으, 좋았습니까? 주인님, 웃, 전 라이님의, 주인님의 여자입니다. 으아앙, 주인님에게만 허락된 이 몸을, 부디 마음껏 즐겨주세요. 아앙..!"

"우웃, 좋아, 기분 좋아.. 더이상은.. 못참겠어, 웃.. 유리아의 보지가 휘감겨 들러붙어, 안에서, 기분 최고야, 앗앗...!"

분명히 자신보다 연하임이 틀림없는 태현에게 크고 하얀 엉덩이를 내밀고, 소리를 지르며 좋아하는 차가운 인상의 아름다운 몸매의 여장교. 그리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질퍽한 유리아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고, 격렬하게 허리를 박아대는 태현.

그러한 태현의 왼팔을 툭툭 건드리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미르였다.

"하응.. 라이 님. 저도, 저도 해줘요. 저 테오란 사람, 조루라서 전혀 만족하지 못했어요.."

미르는 어느새 태현에게로 기어와 태현의 왼팔에 달라붙으며 그 육감적인 몸매를 유혹하듯 비벼댔다.

태현이 언뜻 보니 테오는 잠들어있는것 같았다.

"저 조루, 조루면서 3번밖에 못싸고 잠들었단 말이에요.. 네? 노아 님에게 들었어요. 라이 님은 엄청난 정력의 소유자라고. 그러니까, 저도.. 네?"

"뭐, 좋지. 기다려. 아, 혀 내밀어."

"네엣♪ 응츄.. 츄우우.."

미르는 태현의 그 말만을 기다린 듯이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재빠르게 태현에게 몸을 밀어붙이고, 츄읍 츄읍 침이 섞이는 소리를 내며 격렬하게 혀를 엉겨오는 키스를 한다.

미르와의 키스에 더욱 쾌감이 증폭된 태현은 허리의 움직임을 더 빠르게 해, 후배위로 꿰뚫려있는 여장교의 몸을 더욱 더 괴롭힌다.

오래지 않아,

"읏, 앗, 나, 나온다. 유리아, 질내에 싼다..!!"

미르와의 끈적한 입맞춤을 즐기고 있던 태현은, 떨어지고 싶지 않은 듯 놓아주지 않는 미르의 혀에서 간신히 입을 떼내고선 등을 젖히며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소리친다.

사정감에 바들바들 떨리는 손이 유리아의 하얀 엉덩이를 움켜쥐고 보지를 거칠게 짓이기던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아앗, 윽. 으응. 주, 주인니임.. 겨, 격렬해요옷..."

그리고 뒤로부터 자궁을 밀어붙혀지고 있던 아름다운 여장교도, 그 격렬한 리듬에 맞춰 더욱 교태로운 목소리로 교성을 지르고 그 백옥같은 등을 젖히고 바르르 떨며 쾌락의 파도에 휩쓸리기 시작한다.

쩌붑, 쩌붑, 쩌붑, 음란한 소리를 내며 격렬하게 움직이는 허리는 멈추지 않는다. 음액을 떨어뜨리면서 태현의 자지가 더욱 격렬하게 시즈에의 보지를 밀어 올리고, 폭발 직전의 귀두를 꾸욱꾸욱 자궁구에 문질러댄다.

"아흑, 아아앙..! 주인님, 좋아요, 유리아도 가요, 가요오, 안에, 안에 가득 싸주세요. 주인님의 정액을 가득 부어주세요..!!"

태현의 정액을 받아들이기 위해 미모의 여장교는 갈색 머리를 흩날리고, 하얗고 매끈한 엉덩이를 떨면서 자지를 받아들인 보지를 헌신적으로 조이며 정액을 갈구한다.

유리아의 끈적하게 엉켜오는 질안을, 찌걱찌걱 거리는 소리가 미르에게 조차 선명하게 들릴 정도로 격렬하게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며 자지로 보지를 휘젓는다.

"으읏, 이, 이제 싼다.. 으앗...!!"

태현은 눈썹을 찌푸리면서, 유리아의 엉덩이를 안듯이 허리를 최대한 밀어넣고, 마음 속 깊은곳부터 우러나오는 쾌락에 기분 좋은 얼굴을 하면서 유리아의 보지를 격렬하게 밀어붙이던 움직임을 딱 멈추고 움찔움찔 경련하기 시작했다.

"앗, 앗, 아앗, 앗, 아아아으으하아앙... 주, 주인님의 것이, 주인님의 정액이.. 유리아의 깊숙히, 자궁까지.. 하아아앙.. 들어와요오..."

태현이 허리를 꽉 밀착한채 이따금씩 경련할때마다 여장교의 자궁을 누른 태현의 귀두 끄트머리에서 정액이 콰르륵콰르륵 쏟아져나오며 유리아의 자궁안을 가득 채운다.

"앗, 아앗. 자궁, 가득.. 아앗. 너, 넘쳐버려어.. 하앙.. 굉장한 양.. 흐응... 주, 주인님... 제 몸 전부, 주인님의 것입니다.. 하앙.."

유리아는 그 앵두같은 붉은 입술을 벌려 쾌락에 바르르 떨면서 전율하면서도 황홀한 눈동자로 침대 위에 엎드린 채로 태현의 정액을 자궁 속에 하나도 남김없이 받기 위해 움찔거리는 아름답고도 음란한 여장교.

여태까지 맛보지 못한 쾌락을 경험한 그 요염한 몸은, 태현의 노예로 완전히 전락해 버렸다.

"와앗, 와아.. 굉, 굉장해요.. 하아.. 넘치고 있어요.. 엄청난 양♡"

그리고 그 광경을 옆에서 목격하고 있던 미르는 테오가 3번동안 싼 양 조차 태현이 한번 싼거의 절반도 안되는 양이라는 것에 놀라고 있었다.

그러면서 미르는 꿀꺽 침을 삼키면서 땀과 음액으로 음란하게 젖어 번들거리는 유리아의 둥근 엉덩이를 조용히 응시한다.

그 포동포동한 엉덩이의 사이, 유리아의 음란한 계곡의 틈사이로 태현의 자지를 받아들였고, 그 자지의 끝에서는 아직까지도 농후한 정액이 멈출 기색없이 뿜어져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남자친구가 있었던 여성의 자궁을 가득 채워나가고 있는 것이다.

미르는 그 모습을 보고 태현의 정액을 받고 싶다는 선망의 눈빛을 띠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이, 압도적인 쾌락에 헤롱헤롱해 반쯤 실신한 유리아를 내버려두고, 태현은 미르의 몸을 마음껏 범해주었던 것이다.

"흐아아앙.. 라이님.. 더 이상은, 자궁이 터져버려요오..."

"하앗.. 주인님.. 하으, 아까워.. 처, 청소해드리겠습니다.."

미르의 보지속에 잔뜩 사정해주고 자지를 천천히 빼내자, 미르와 섹스하는 동안 정신차렸는지 유리아가 후다닥 기어와 태현의 자지를 입에 넣고 정성스레

봉사한다.

유리아의 거친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따듯한 유리아의 입속을 즐기던 태현은 잠시 유리아의 입봉사를 받다가 또다시 유리아의 보지를 거칠게 범했다.

============================ 작품 후기 ============================끘끘유리아 편 끘이젠 카밀라를!

피곤해서 좀 일찍 올리고 자러갑니당.

유리아 편이 끝나니까 선택지를 뽑을게 없으니 잡담이나 해야겠습니당.

rmdmffps // 죄송할거까지 있나요 =ㅅ=;; 코멘트는 독자의 선택이니까요. 사

실 저도 다른 작품들 볼때 코멘트 잘 안달아욬ㅋㅋㅋ앜ㅋㅋㅋ아슈레이드 // 처음뵈시는 분! 반가워요!

그리고 그 외 선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 음 이건 전혀 쓸데없는 소리긴 한데.

조아라 노블 작품들이 공공연히 텍본으로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걸 보고 두가지 감정이 들긴 했습니다.

첫번째가 '역시 인기가 있으니까 텍본으로 돌아다니는거 아니겠어? 내 작품은 텍본 뜰 가치도 없는거란거겠지 ㅜㅜ' 란 느낌이었고두번째가 '그래도 저렇게 텍본으로 돌아다니면 인지도는 얻겠지만 텍본에 대한 암묵적인 동의는 돈을 내주시는 현재 조아라 독자분들께 실례가 아닐까?'

란 두 생각이 동시에 퍼뜩 들더군요. 참, 애매한것같습니다.

이상 작가라고 이름붙이기도 민망한 듣보의 헛소리였습니다. 끆끆주말 다들 잘 보내셨나요? 내일 월요일입니다. 이 작품을 보시고 힘을 내시길(...)바랍니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