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레지스탕스-122화 (121/235)

< --광복절 기념 외전-- >

태현을 도발하듯 유혹한 대가를 치루듯이, 캐롤은 격렬한 섹스에 시달리고 있었다.

"앗, 하악.. 하아악.. 주, 주인님.. 잠시, 쉬게 해주세요.. 버, 벌써.. 4연속이라구요.."

처녀상실의 고통도 한순간, 곧바로 캐롤의 자궁을 범하며 임신시키려는 듯이 연속으로 찔러대자 캐롤은 쾌락의 파도에 휩쓸렸다.

태현의 절륜한 섹스 테크닉에 캐롤은 그저 태현의 밑에 깔린채 쾌락으로 허덕일 수 밖에 없었고, 교묘하게 캐롤의 약점만을 골라 찔러대는 태현의 자지에 캐롤은 뇌까지 타버릴 듯한 쾌락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이번 기회에 태현은 캐롤을 섹스에 절여놓으려고 마음먹은 듯, 허리를 힘차게 내려찍으면서도 자궁까지 박아넣은 후에는 자궁구를 비틀어 열려는듯 허리를

박아넣은 상태로 원을 그리듯 캐롤의 보지를 휘젓다가 다시 질벽을 긁어내듯 천천히 자지를 빼냈다가, 다시 자궁까지 한번에 처박기를 반복하니, 섹스에 경험이 없던 캐롤은 태현이 허리를 내려찍을때마다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신음을 내뱉을 수 밖에 없었다.

"어때, 캐롤? 감상평을 말해주련?"

태현이 캐롤이 머리를 감싸안고선 허리를 멈추지 않으면서 귀를 살짝 깨물며 짓궂게 물었다.

"하앗, 흐아앙.. 이, 이것이, 섹, 섹스.. 어, 엄청... 엄청나요.. 하아아앗..."

캐롤은 처음 맛본 그 미지의 쾌락에 울부짖듯 태현에게, 이제는 주인님에게, 착실하게 자신의 상태에 대한 감상을 외친다.

태현의 몸짓 하나하나가, 캐롤에게는 새로운 자극으로써 되돌아온다.

허리를 움직이는 것도, 태현의 가슴에 캐롤의 유두가 스치는 것도, 태현이 귀

를 깨무는 것조차도, 아니, 태현의 목소리 조차도 캐롤에게는 새로운 자극이 되어 캐롤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캐롤은 마치 온 몸이 성감대가 된 듯한 기분마저 들었다.

그리고 태현은 이번에는 전혀 참을 생각이 없는듯 거칠게 박아대다가 캐롤의 보지속에 사정했다.

"흐아아아.. 주인님의 정액이 들어와요오.. 하앗... 흐아아..."

별다른 예고도 없이 시작된 사정이었지만, 이미 달아오를데로 달아오른 상태인 캐롤에게는 자궁속에 쏟아지는 태현의 정액에 또다시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는것만 같았다.

태현을 놓지 않겠다는 듯이 다리와 팔로 태현을 꽈악 껴안고서는, 자신의 자궁 속에 퓻퓻 정액이 쏟아질때마다 태현의 정액을 짜내겠다는 듯이 보지를 꽉 조였다.

"우웃, 캐롤의 보지, 꽉 조여.. 기분 좋다!!"

캐롤이 태현을 팔다리로 얽어 떨어지지 못하게 한것처럼, 태현 또한 캐롤의 몸을 꽉 껴안고 그 부드러운 몸과 쫄깃하면서 태현의 자지를 꽉꽉 조여오는 보지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이후, 태현은 캐롤의 보지에서 빼낼 생각도 않은채 그대로 4연발을 뿜어낸 것이다.

깔고 누른상태에서 한발, 그 후 캐롤을 엎드리게 한 뒤 개처럼 짖게하면서 짐승의 교미와도 같은 격렬한 섹스로 또 한발.

그 뒤, 헤롱헤롱한 캐롤을 안아올려, 선채로 캐롤을 안은채로 허리만을 움직여 세 발째, 태현이 가장 좋아하는 자세인, 엎드린 자세로 다시 섹스하다가 캐롤은 결국 힘이 빠져 침대 위에 엎어진 자세로, 하반신 만이 태현에 의해 들린 상태로 섹스하다가 네발 째.

"히익, 히기익.. 주인님, 죽어요, 죽어버려요.. 쾌락에 미쳐서 죽어버려요오오

오오옷..!!"

그리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태현이 드러누운 채, 캐롤이 태현 위에 올라타 허리를 흔들었다.

하지만 이미 4연속으로 질내사정 당해 캐롤의 보지는 매우 민감한 상태였었고, 그동안 섹스를 완전히 즐기게 된 캐롤은 미친듯이 태현의 허리 위에서 방아를 찧으면서 자신의 유두를 괴롭히다가 결국 캐롤은 자신의 허리를 몇번 흔들다가 몸을 부르르 떨면서 태현 위에 엎어지기를 반복했고, 보다못한 태현이 캐롤의 허리를 붙잡고서는 허리를 쳐올리자 캐롤은 이미 반쯤 기절한듯, 눈은 반쯤 돌아가있었고, 혀는 천박하게 입에서 빠져나와있었다.

"흐아아앗..!!"

"크읏.. 캐롤의 보지는 최고야..!!"

"하아, 흐에에에, 하아아으앙... 헤에...."

캐롤은 신음소리만을 내뱉으면서 태현의 움직임에 맞춰 몸을 바르르 떨었고, 가버릴 때마다 태현의 자지를 꽉 조이는 캐롤의 보지에 결국 태현은 5번째 사정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양의 정액을 캐롤의 보지속에 뿜어내었다.5연속 사정에 이미 캐롤의 아랫배는 마치 임신한것처럼 약간 부풀어 올랐고, 태현의 사정을 끝마치고 자지를 빼낸 뒤, 그 부분을 살짝 누르자 마치 폭포처럼 캐롤의 보지속에서 정액이 콸콸 쏟아져 나왔다.

"아앗- 이미 하고 계셨네요? 우와아, 캐롤님 상태좀 봐..!!"

"꺄앗.. 대.. 대단해..."

그 때, 왕의 방의 문이 열리더니 네명의 여자가 우르르 걸어들어왔다.

"엉? 피렌, 티리엘, 포아레스, 스타샤? 무슨 일이야?"

자신의 몸 위에 엎드린 채로 정신줄을 놓고 있는 캐롤을 안아서 침대 위에 눕혀준 후 왕의 방에 들어온 네 여인의 이름을 부르면서 묻는다.

피렌, 티리엘, 포아레스, 스타샤.

그녀들은 왕을 지키며, 각 영지의 영주들의 충성을 받는 네명의 기사단장들이었다.

각각 뭐 【연옥(燃獄)】이라는 둥, 【절대영도(絶對零度)】라는 둥 거창한 호칭이 붙어 있긴 하지만, 그 호칭과는 다르게 【연옥】의 피렌이 지니고 있는 불 속성 엘리멘탈은 여섯 마리 중 고작 두마리 뿐이었으며, 【절대영도】라던 포아레스는 소유 몬스터 중 얼음 속성 엘리멘탈은 고작 하나뿐이었다.

어쨌건 이 네 여인 또한 결국 태현에게 패배한 여인들이며, 태현의 명령이라면 껌뻑 죽는 상태가 되어있던 것이다.

"당연히, 같이 하러 왔죠."

그 중에서도 가장 요염함을 뽐내는 스타샤가 눈웃음을 지으며 태현의 질문에 대답했다.

네 여인은 어느새 침대 주변에 몰려들어, 캐롤의 모습을 보면서 꺄악꺄악 거렸다.

"와아, 캐롤 님이 이렇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실 줄이야.. 헤에.."

피렌, 티리엘, 포아레스, 스타샤는 캐롤과 다르게 경험이 없진 않았다. 오히려 방금 태현의 물음에 대답한 스타샤는 결혼해, 남편도 있었다.

하지만 깔끔하게 태현에게 패배하고선, 그 우람하고 멋진 자지로 외로웠던 보지가 쑤셔져, 잊고있었던 섹스의 쾌락을 떠올리게 되버렸다.

남편과의 섹스로도 만족하지 못해 늘 욕구불만이었던 스타샤는 간단하게 태현의 자지의 노예가 되어버렸고, 파죽 지세로 피렌과 티리엘, 포아레스도 연달아서 쓰러뜨린 후, 거침없이 찍어눌렀던 것이다.

그리고 그 후, 혹시라도 태현이 캐롤에게 패배하면은, 그 신변만이라도 받기 위해서 왕의 방 앞에 모여있었던 기사단장들은, 방 안에서 들려오는 캐롤의

신음소리에 달아올라 자신의 몸을 위로하다가 어느정도 잠잠해지자 쳐들어온 것이다.

"그래? 그러면, 다들 벽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이쪽으로 돌려봐. 아, 스타샤는 내 곁으로 오고."

"하앙.. 저도, 보지로 받고 싶은데.."

"잘 하면, 보지에도 상을 줄게."

"아흥.. 기뻐요..."

상을 주겠다는 약속만으로도 가볍게 가버린 스타샤는 보지에서 애액을 줄줄 흘리면서 태현의 곁에 와, 그 뱀과 같은 혀를 내밀어 태현의 쇄골부터 핥기 시작해 목으로, 얼굴쪽으로 점점 올라온다.

그리고 피렌과 티리엘, 포아레스는 태현의 지시대로 벽에 손을 댄 채, 그 풍만한 엉덩이들을 실룩실룩 흔들면서 태현의 자지를 얼른 박아주기를 유혹한다.

"우선은, 티리엘부터 박아볼까."

"아흐아아아아앙...!! 주인님의 자지가아아앗, 티리엘의 보지에 드러와써요오오오오..!!!"

섹스를 모르는, 처녀들조차도 태현의 자지가 선사하는 극상의 쾌락에 손쉽게 타락해 태현의 자지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노예가 되어버리는데, 조금이라도 섹스의 쾌락을 아는자들은 더욱 손쉽게 태현의 손에 떨어졌다.

이 네명의 기사단장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그 중 스타샤는 배틀에서 패배한 후, 태현이 옷을 벗으라는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상상하고, 그 도착감으로 태현이 자지를 박아주기도 전에 이미 상상만으로도 한번 가버렸을 정도로 색을 밝혔던 것이다.

그런 스타샤는 자지를 박는 순간 태현의 노예를 자처했었다.

물론 피렌과 티리엘, 포아레스도 그 정도의 차이가 있었을 뿐, 스타샤와 크게 다를 건 없었다.

태현은 마침 가운데에 있었던 티리엘의 탱글탱글한 보지에 쑤셔박으면서, 양 손가락은 각각 피렌과 포아레스의 보지속으로 들어가 질벽을 찌붑찌붑 긁어내고 있었다.

"하으으응, 주인님의 손가락.. 기분 좋아요.. 하지만, 부족해요.. 흐아앙..."

"저, 저도.. 우람한 자지를 갖고 싶어요 주인님.. 어서, 손가락으론 만족할 수 없어요.."

"하지만 내 몸은 하나 뿐인걸. 순서대로 해야지. 지금은 손가락으로 참아."

그러면서 어느새 스타샤는 태현의 얼굴까지 올라와 귀를 핥짝핥짝 핥으며 태현을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스타샤, 입 벌려.. 츄릅..."

"헤룹.. 후에에.. 츄릅, 핥짝, 핥짝.. 츄릅.."

태현이 스타샤 쪽으로 고개를 돌려 명령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스타샤는 그 앵두빛 입술을 열고 새빨간 혀를 내밀며 태현의 혀를 환영했고, 태현은 그러한 스타샤가 마음에 든다는 듯 입술을 겹치면서 혀로 스타샤의 혀를 휘감았다.

찌걱 찌걱 찌걱 철썩 철썩 철썩 찌걱 찌걱피렌과 포아레스의 보지는 이미 애액으로 홍수가 난 상태였기 때문에 태현의 손가락이 찌를때마다 음란한 소리를 내었고, 티리엘의 보지 또한 마찬가지였다.

질벽의 주름 하나하나가 태현의 자지에 휘감겨오면서, 좀 더 안쪽까지, 자궁까지 범해달라는 듯 조금씩 태현의 자지를 안쪽으로 빨아들이는 티리엘의 보지의 쾌락은, 캐롤의 보지의 느낌과 다를 바 없었다.

차이라면 캐롤은 풋풋하게, 조금은 미숙하게 달라붙는 반면, 티리엘의 보지는

끈적끈적하면서도 집요하게 태현의 자지를 빨아당겼다.

"크으읏.. 우선, 티리엘에게 한발!"

피렌과 포아레스의 보지를 쑤시는 것을 잊지 않으면서도 태현은 허리만을 팡팡 움직여 티리엘의 자궁까지 자지를 쑤셔넣는다.

정액을 원하는 듯 태현의 자지가 자궁에 닿을때마다 자궁구가 태현의 귀두를 빨아들였고, 그 쾌락에 태현은 티리엘의 자궁속에 사정했다.

"아아, 이제 제 차례에요.. 하아.. 어서 넣어주세요.. 제 보지에, 자지 쑤컹쑤컹 박아버리고 싶지 않으세요..?"

티리엘이 질내사정의 쾌락에 버티지 못하고 다리에 힘이 풀려 주르륵 쓰러지자 그 순간만을 기다린 피렌은 자신의 보지를 활짝 벌리면서 태현에게 자지를 넣어줄 것을 애원한다.

"어서, 어서 자지를 주세요.. 벌써 질척질척해 진 제 보지도, 자지가 갖고 싶다

고 울고 있다구요..?"

애액으로 흠뻑 젖은 보지를 스스로 찌르면서 태현을 필사적으로 유혹하는 피렌.

방금 막 사정한 직후라 발기되지 않은 모습을 본 포아레스는 황급히 무릎을 꿇고선 태현의 자지를 발기시키기 위해 혀로써 귀두를 핥는다.

포아레스의 입봉사를 즐기면서 태현은 피렌의 보지를 두 손으로 갖고 놀기 시작했다.

왼손으로는 크게 발기한 크리토리스를 꼬집으면서, 오른 손, 손가락 2개로 보지속에 집어넣어 격하게 쑤셔댔다.

"으아아앗, 아아앗, 가, 가버려어어어어엇..!!!!"

하지만 한껏 달아오른 피렌의 보지는 그것만으로도 손쉽게 절정에 이르면서 가버린다.

"하아, 하아... 제 몸은 이미 주인님의 것.. 원하는대로 마음껏 다루셔도.. 괜찮아요.. ♡"

힘이 풀려 주저앉으려는 다리를 필사적으로 지탱하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태현의 자지를 원한다.

피렌의 유혹에 못이기는 척 태현은 포아레스의 입봉사로 다시금 발기한 자지를 피렌의 보지속에 쑤셔넣었고, 몇 번 찌르지도 않았는데 찌를때마다 가버리면서 태현의 자지를 끊어먹을 듯이 꽈악 조이는 피렌의 보지는 마치 정액을 갈취하기 위해 태어난 음욕의 항아리같았다.

"아앗, 아아아아, 주인니이이임.. 저도, 제 보지도 이렇게 질척질척한데, 왜 저만.. 쑤셔주지도 않으시고.."

그리고 스타샤와 포아레스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보지를 푹푹 쑤시면서, 특히 스타샤는 태현의 손가락도, 자지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애달프게 태현의 자지를 원했다.

"하, 하앙.. 지, 지금은 피렌이 보지, 받고 있는걸.. 기, 기다릴 줄 알란, 하응, 말이야..!!"

"도둑고양이..!! 순전히 운이 좋아 먼저 자지를 받은 주제에!! 하응, 주인님, 그런 암코양이의 보지보다는 벌써 수정 완료 ok인 제 질척질척한 보지가 더 기분 좋으실거라구요~?"

스타샤는 엎드린 자체로 엉금엉금 기어와, 자신의 보지를 쑤시면서도 태현의 귓가에 살며시 속삭인다.

그 달콤하고도 음란한 유혹에 스타샤의 보지맛을 떠올린 태현은, 피렌의 보지의 조임과 스타샤의 보지 속의 쾌감이 오버랩되었고, 동시에 피렌이 가버렸는지 피렌의 보지가 꽉 조이자 태현 또한 피렌의 보지속에 사정했다.

하도 애달프게 달라붙는 스타샤였기에 우선 스타샤에게 먼저 질내사정 해준 후, 자위만으로도 이미 수십회 가버린 듯한 포아레스의 보지를 즐겼다.

"흐아아아앙 보지, 보지 안돼요..!! 흐아앙, 앗, 아아앗, 젖꼭지, 유두도 안되엣..!!"

피렌과 스타샤를 상대하는 사이에, 정신을 차린 티리엘은 포아레스에게 깔려있는 태현에게 달라붙어 유두를 핥짝이면서 불과 몇 시간 전만 하더라도 늠름하고 믿음직했던 동료가 사랑스런 주인님의 자지에 철저하게 노예로 각인되는 모습을 눈동자에 담는다.

"앗, 아앗-!!! 너희들, 뭐하는거야!!!"

태현이 기사단장들을 상대하는 사이, 첫 연속섹스의 여운에서 깨어난 캐롤이 손을 방방 휘두르면서 침대로부터 내려오면서 소리친다.

"감히 왕인 나, 캐롤 디 하이디의 것을 탐내다니! 엄벌에 처할거야!"

"흐아아앙, 하앙, 핫, 이, 이제 하이디 님도, 주인님에게 패배하셨으니.. 이제 저희들의 왕은, 아아아앗, 디가트, 디가트 주인님이신걸, 요.. 하아아아아아앗!!"

태현의 허리 위에 올라타 말을 타듯이 허리를 움직여 태현의 자지에 봉사하고 있던 포아레스는 캐롤을 흘긋 쳐다보더니 자신만만한 웃음을 지으면서 씨알도 안먹힌다는 듯이 코웃음쳤다.

"아-! 아-! 그런건 모르겠고, 주인님이 내 왕위를 박탈하지 않았으니까 아직까지는 내가 왕이야! 그러니까 이건 왕명이야! 주인님은 내꺼라고!"

하지만 이미 태현의 노예가 된 포아레스에게 캐롤의 말이 씨알도 먹힐리 없었고, 캐롤이 외치건 말건 포아레스는 태현의 자지에 방아를 찧다가, 태현이 사정하자 포아레스 또한 동시에 가버리면서 자지를 위해 착실히 보지를 조였다.

"아아, 주인님.. 제 보지는 기분 좋으셨나요...?"

"그래, 포아레스, 제법 괜찮았어."

포아레스의 흑단같은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하자 포아레스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한듯 만족한 미소를 짓고선, 태현의 사정이 끝나자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럼, 다음은 내가-"

"티리엘, 너도?!"

"우후후, 하이디님, 죄송해요. 하지만 주인님의 자지가 너무 기분 좋은걸요..? 하이디님도 실컷 맛보셨을텐데, 이제는 저희들에게 양보하시죠?"

"양보못해! 주인님의 자지는 나만의 것이야!"

그러면서 태현에게 도도도 달려와 태현의 자지를 붙잡고서는 위아래로 천천히 흔든다.

"아아- 이건 직위를 이용한 폭행이에요. 적혈여제님에게 고발할거에요."

"흥, 고발하려면, 후아암, 고발해보던가.."

캐롤은 우습지도 않다는 듯, 태현의 자지를 입을 열고 삼켜나갔다.

태현은 누운채 그저 그 모습을 재밌다는 듯 지켜보고 있을 뿐이었다.

캐롤이 자지를 빠는 동안, 스타샤와 피렌도 눈을 떴고, 결국 캐롤, 티리엘, 포아레스, 피렌, 스타샤 5명을 나란히 엎드리게 한 후 교대로 박아대거나, 캐롤에게 항문을 핥게 한 후 티리엘의 입봉사를 받거나, 포아레스의 보지를 자지로 쑤셔대면서 피렌이 어디선가 가져온 바이브레이터를 항문에 넣어보거나 하면서 섹스했다.

그 후, 태현과 5명의 여인들은 10일 밤낮을 자고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섹스하는데 열중했고, 그 긴 섹스는 온갖 보조 아이템들로 떡칠한 태현의 정력이 고갈되면서 끝을 고했다.

============================ 작품 후기 ============================이렇게까지 길게 써본적인 처음이야.. 좀 더 길게 써보고 싶긴 했는데 더이상은 힘드네요

현자타임이 온것같은 기분이야.. 내일은 다시 본편으로 돌아와 레미아를 따먹고(또 떡신이네)작전부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레미아의 떡신은 어느정도?

1. 1편정도면 충분2. 2편은 다뤄야..3. 3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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