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레지스탕스-123화 (122/235)

< --정비창 함락-- >

"어라, 벌써 시작하셨네요."

"핥짝, 쯉.. 쯉.. 츄릅.. 쯉.."

아일리가 밝은 미소로 태현이 새로 구한 아지트로 들어오니 레미아가 이미 태현의 자지를 정신없이 핥으며 빨아대고 있었다.

태현이 이번에는 굳이 시간을 들여서 레미아의 정신을 타락시킬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레미아가 깨어나자마자 『성노예가 되어라』라는 명령을 내리자마자 레미아는 곧바로 태현의 노예가 되어 정성스럽게 봉사하고 있었던 것이다.

여태까지 이렇게 하지 않은건, 태현 본인의 취향. 즉, 처음에는 거세게 반항하던 여자가 쾌락에 타락해, 결국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벌리며 자지를 넣어줄 것을 원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의 과정이 태현을 흥분시켰던 것이다.

하지만 태현은 이미 아일리와 사프란을 통해 충분히 만족한 상태였고, 레미아는 굳이 시간을 낭비하면서까지 그렇게까지 하고싶진 않아서 곧바로 그런 명령을 내렸던 것이다.

"주인니임, 저도 해주세요.."

아일리가 어느새 자신의 옷을 전부 벗고 전라의 상태로 태현의 가슴께에 달라붙어 유두를 낼름낼름 핥으며 태현에게 간청하지만, 태현은 딱 잘라 거부했다.

"안돼. 벌이야. 아일리 넌 레미아에게 내 정보를 술술 불었다며?"

"앗, 그건, 유도심문에 걸려서.."

자신 때문에 한순간이나마 주인님이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자 자신의 허벅지를 배배 꼬면서 부끄러워하는 아일리.

"그러니까, 벌로 섹스 금지 1개월."

"아아아아아앗--!! 너, 너무해요 주인님..!!"

옆에서 절규하는 아일리를 무시하면서 태현은 레미아의 눅진한 입봉사에 다시 집중한다.

"후후, 좀 더 깊숙히 넣고 빨아봐."

무심코 손이 가는 아름다운 보랏빛 장발을 쓰다듬으며 레미아에게 명령하자 레미아는 태현을 흘긋 쳐다보더니 앞부분 쪽만 입에 넣고 혀로 굴리다가 점점 입 속 깊숙히 자지를 삼켜나갔다.

"그래, 오옷, 좋은걸..?"

"아아아아, 저도 잘 해드릴수 있는데..!! 아아아, 주인님. 어때요? 제 끈적끈적한 입속에 자지를 처박아넣고 목구멍으로 꽉꽉 잘 쪼여드릴 수 있는데... 넣고 싶지 않으세요?"

아일리가 태현이 보라는듯, 자신의 입을 양쪽에서 벌린 후, 혀를 내밀면서 자신의 입을 자랑하지만, 태현은 아일리를 용서할 생각이 아직은 없었따.

"1달뒤에 실컷 박아줄테니까, 그때동안 자위도 금지야."

"아아아아아..."

자위금지령까지 떨어지자 아일리는 이마를 짚고선 과장된 몸동작으로 털썩 주저앉더니 우는 척을 했다.

아일리가 그러건 말건, 태현은 무시하고선 레미아 쪽으로 고개를 다시 돌렸다.

"후후, 제법 늘었는걸? 레미아."

태현은, 안락의자의 등받이에 몸을 맡긴 채 레미아의 입에서 외설스러운 소리가 들릴때마다 움찔움찔 떨면서, 태현의 하반신에 머리를 박고 위아래로 흔드

는, 여장군의 보랏빛 머리를 다시 쓰다듬는다.

"하앙, 감사합니다, 주인님.. 으음.. 핥짝, 츄릅.. 츄르릅... 하음... 주인님의 자지도 굉장히 멋져요.."

태현의 칭찬에 자지에 얼굴을 묻고 있던 레미아가 얼굴을 들었다.

약간은 인상 좋게 생겼다는 느낌을 주는, 끝이 살짝 아래로 쳐진 눈썹에 사람을 꿰뚫어보는 듯한 보라색 눈동자. 매끈매끈해 윤기마저 나는 듯한 볼과, 육감적이고 도톰한 입술.

얼굴만 봐도 색기가 풀풀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미모의 여인이 그 입술에 침과 태현의 쿠퍼액이 섞인 액체를 묻히며 아름다운 웃음을 지어보인다.

"하응, 이렇게 멋진 자지에, 봉사할수 있다니.. 너무 행복해요.."

태현의 세뇌에 의해, 태현에게 봉사하는 것만이 지고의 기쁨이라고 각인되어진 이 지적인 여인.

애리조나에 사는 그 누구라도, 지금 이 여인을 보면 깜짝 놀라 우선 자신의 눈부터 의심할 것이다.

애리조나 내부에서도 약간 외진 곳, 주변은 한산한 넓은 집 안에서, 태현의 자지에 얼굴을 박고 자지가 사랑스럽다는 듯이 열심히 빨고 핥아대는 여인은, 애리조나 굴지의 유명인이자, 사천왕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다고 전해지는 레미아 정비창장이었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털털한 모습과, 그에 대비되는 지적이고 아름다운 미모에 나름대로 팬이 많았던 레미아는, 움찔거리는 태현의 자지를 사랑스럽다는듯이 한 손으로 기둥을 쓰다듬으면서도 귀두 첨단을 할짝할짝 핥고 있었다.

"하아아, 이 자지가, 지금까지 아일리 언니도, 사프란도 격렬하게 범하고, 거절도 용납받지 못한채 자궁까지 박아넣고 잔뜩 질내사정했겠죠..? 하음.. 다음은 제 차례겠네요.. 정말, 절조도 없는 나쁜 자지네요."

태현을 힐난하는 듯 했지만, 레미아는 이미 눈동자 속에 하트가 띄워져있다고

착각할만큼 열심히 자신의 볼에 태현의 자지를 부비부비 비비면서도, 생각났다는듯이 혀로 자지를 낼름낼름 핥다가, 입속으로 넣어 감싸기도 하면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극진한 봉사를 한다.

"아아아, 저 벌써 이 자지의 포로에요.. 주인님에게 반해버렸어요 하음.. 츄릅.. 츠릅..."

레미아는 생긋 미소를 짓고선, 태현의 자지를 다시 뺨에 비벼 자신의 침과 태현의 쿠퍼액으로 자신의 얼굴을 더럽히다가 사랑스럽다는 듯이 자지에 입술을 모아 모이를 쪼듯이 키스한다.

"쪽, 쪼옥.. 쯔읍.. 으흡.. 아앙.. 주인님의 자지, 제 입으로 잔뜩 끈적끈적하게 만들어 드릴게요, 할짝.. 츠릅... 쯔읍.."

자신의 입술로 귀두에 키스할때마다 움찔거리는 자지가 귀엽다는 듯이, 그 반응을 보면서 연신 키스를 퍼붓던 레미아였지만, 키스하다가 자신이 먼저 달아올라 더이상 참지 못하게 된듯, 그 육감적이고 도톰한 입술 사이로 요염한 혀를 내밀어, 태현의 자지에 끈적끈적하게 휘감겨오기 시작했다.

쯔릅, 쯔릅. 할짝할짝, 마치 접시에 담긴 우유를 핥는 고양이처럼, 레미아는 혀로 태현의 자지를 정열적으로 핥고, 그 귀두부터 뿌리까지 정성들여 침을 발랐다.

"우웃, 좋은데..?"

태현도 그 레미아의 극진한 봉사에 기분이 좋은듯, 신음을 내뱉으며 레미아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레미아는 땀에 젖어 뺨에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쓸며 태현을 슬쩍 바라보고는, 그 반응과 칭찬에 기분이 좋아져 보다 열심히 혀를 놀리며 자지에 핥고, 빨아댄다.

그것은, 레미아의 남자친구에게조차 해준적 없는, 애정과 헌신이 가득 담긴 여장군의 끈적끈적한 혀봉사였다.

"으흐음, 할짝 할짝.. 으흐읍.. 여기가 좋으신거에요? 주인님?"

여태까지 자신의 친우이자, 동료였던 사프란과 아일리를 범한, 그리고 곧이어 자신 또한 잔뜩 범해줄 자지에 감사를 표하는 듯, 레미아는 농밀한 청소 펠라에 몰두한다.

이미 태현의 쿠퍼액과 레미아의 침으로 젖어 번들번들 빛나 더욱 요염해진 입술로 귀두 끝을 물고, 츠릅츠릅 소리를 내며 핥는다.

뾰족하게 만든 혀 끝으로 태현의 귀두 틈새의 요도까지 파고들어가 정성스럽게 핥고, 깨끗하게 만든다.

그러다가도 입에서 빼낸 뒤, 그 나긋한 손으로 태현의 자지를 부드럽게 쥐고서는 고환부터 귀두까지 쯔르릅 핥아올린다.

다시 귀두로부터 고환까지 핥으면서 내려온 레미아는, 태현의 고환을 사랑스럽다는듯이 볼을 부비대다가 한 입에 덥석 베어물고선 혀 위로 태현의 고환을 구슬을 돌리듯이 이리저리 굴린다.

그러면서도 레미아는 태현의 자지를 섬섬옥수로 위아래로 절묘한 세기로 쥐고선 훑어대고 있었다.

"읏, 이, 이걸로 가버릴 것만 같아..."

태현은 여장교의 끈적하고 농밀한 펠라치오 봉사에 참지 못하고 소리를 내며, 사정감을 필사적으로 억누른다.

"하앙.. 어라, 주인님도 참, 귀여우신걸요..? 분명 아일리 언니의 말로는, 한마리의 짐승같이 격렬했다고, 아무리 울고불고 애원하고 쉬게해달라해도 자신의 욕구가 만족되기 전까지는 멈추지 않으셨다던데.. 후후.. 지금은 이리도 귀여우실 줄이야.."

태현의 불알을 빨다가 태현의 신음소리에 얼굴을 든 레미아는, 그 지적인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태현을 바라본다.

그러면서도 레미아의 손은 쉴새없이 위아래로 흔들며 자신의 침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훑어댄다.

"후웃, 레미아도 그걸 원한다면 해줄 수 있는데."

"하아앗.. 그건 정말로 기대가 되는걸요? 츠릅, 할짝..."

레미아는 태현의 선언에 어머나 하면서 볼을 붉히면서 다시 수음으로 쿠퍼액을 뿜어내는, 사랑스러운 주인님의 자지의 귀두에 다시 입맞추고는 자지에 대한 봉사를 재개한다.

펠라 봉사에 버릇이 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 레미아는 언제 어디서든 태현의 자지에 봉사할 미래를 상상해 미소를 짓고는, 태현의 자지에 입술을 밀어붙이고 볼을 오무려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츠으읍, 츠읍, 츄릅츄릅, 츄르릅.

요도 안까지 빨아들이려는 듯, 레미아의 강렬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펠라치오 봉사에 태현 조차도 기분이 좋은듯 몸을 움찔움찔 떤다.

"쯔릅쯔릅.. 어머, 주인님. 여기가 좋으신건가요? 여기를 빨아주는게 좋으신거군요. 맡겨주세요. 이제 레미아가 언제, 어디서든 주인님의 명령만 있다면 입을 벌리고 주인님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핥고 빨아드릴테니까요!"

할짝할짝 쮸릅쮸릅,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도 눈은 치켜 떠 태현을 올려다보는 레미아는 도톰한 입술로 태현의 자지를 가득 물고선, 그 혀로 태현의 요도를 계속해서 괴롭힌다.

귀두부터 뿌리까지 앞뒤로 머리를 흔들면서 태현의 자지를 빨아들이던 레미아는 태현의 사정을 조절하려는 듯, 다시 자지를 빼내어 그 하얀 손끝으로 침투성이가 된 자지를 수음해주며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는 태현의 귀두를 어루만진다.

"아일리 언니나, 사프란만큼은 아닐지라도, 저도 열심히 할테니까, 저도 자주 불러주셔야 하는거에요! 레미아, 주인님의 육변기니까요. 주인님의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원하시는 자세로 원하시는 곳으로 주인님의 자지를 받아들일테니까요♪"

태현의 자지를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면서 다시금 태현에게 노예선언을 하면서 평생 봉사할 것을 맹세하는 레미아.

"아아, 당연하지."

섹스 도중에 다시금 노예선언을 하면서 태현을 유혹한 여성은 여태까지 없었기에, 새로운 레미아의 모습에 태현은 흥분되는 마음을 애써 가라앉히며 침을 꿀꺽 삼키고 레미아의 노예선언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주인님의 대답을 듣는 순간, 레미아의 지적인 외모가 꽃이 개화하듯이 화악 피어나고, 그 입가에는 웃음기가 떠날줄을 몰랐다.

"하앙, 기뻐요. 주인님의 대답만으로도 가버릴 것 같아요. 후후, 저, 의욕이 넘치는걸요?"

레미아는 해바라기와 같은 웃음을 띄우고, 태현의 자지를 훑던 손의 속도를 점점 높여갔다.

"웃, 아앗, 크으읏.."

안그래도 눅진눅진한 레미아의 입봉사에 간신히 사정감을 억누르고 있던 태현이었는데, 레미아가 이태까지의 완만한 리듬으로 훑던 손가락의 속도가 완전히 바뀌어,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갈 틈조차 없는 격렬한 리듬으로 레미아의 아름다운 손끝이 주인님의 사랑스러운 자지로부터 정액을 짜내기 위해서 쥐고 훑는다.

쯔즉, 쯔즉, 쯔즉

"헤헤, 더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주인님. 레미아의 끈적끈적한 입봉사, 잔뜩 즐겨주세요♪"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그 보랏빛 눈을 반쯤 감고, 몽롱하면서 황홀한 듯한 얼굴로 태현의 귀두를 혀로 감싸 입속으로 넣고, 사탕을 굴리듯 할짝할짝 소리를 내며 혀를 굴린다.

그러다가 더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상스럽고 음란하게 풀린 눈으로 태현

의 허리를 감싸안고 자지에 맹렬히 달라붙는다.

쯔붑쯔붑, 태현의 자지를 전부 삼킨 입에서 천박한 소리가 흘러나왔고,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한 레미아의 입 속에서는 끈적끈적한 침으로 가득한 혀를 꿈틀거리며 태현의 자지를 헌신적으로 감싸며 빨아들인다.

그러면서도 때때로 얼굴을 조금씩 흔들며 입 속의 자지를 최대한 조인다.

애리조나 내부 곳곳에, 열혈 팬층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지적이고 아름다운 여장군은, 이제 완전히 주인님의 자지의 포로가 되어, 그 자지에 맹렬히 달라붙어, 다른 태현의 노예들이 봐도 얼굴을 붉힐만큼 농후하고 끈적이고 요염한 펠라치오 봉사에 몰두하고 있었다.

쯔릅, 할짝할짝할짝, 쯔릅 쯔르르릅

"으읏, 레미아, 이제 싼다..!!"

"흐읍, 주, 주인님의 자지, 움찔거리고 있어요. 우붑, 으흡, 이제 싸시려는 거

죠? 하아앙, 주인님, 주인님. 그 정액을 잔뜩 싸주세요..!!"

완전히 펠라치오 노예가 된 레미아는, 볼을 안쪽으로부터 소년의 자지에 달라붙게 하고, 눈을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주인님 쪽으로 바라보며 사정해줄 것을 조른다.

세뇌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훌륭하게 음란하게 바뀐 레미아의 모습에 만족한 웃음을 지으면서 태현은 레미아의 머리를 잡아당기면서 자신의 자지에 쳐박고, 자지를 목구멍까지 처박는다.

"으으으으으읍?! 으읍, 으으으읍..!!"

태현의 자지에서 정액이 퓻퓻 쏟아질때마다, 레미아의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는걸 느끼면서도 필사적으로 정액을 삼켜나간다.

"크으으읏, 레미아의 목구멍, 기분좋은데..!!!"

그런 레미아의 귀에, 주인님이 좋아하는 소리가 들리자 힘겹게 삼켜나가는 정

액이 맛있게 느껴지고, 약간은 목구멍이 괴로운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것마저도 쾌락으로 바뀌어갔다.

이것으로, 레미아의 육체도, 정신도 모두, 오로지 태현의 정액 처리만을 위한 노예가 되었다.

놀랍게도 태현의 정액을 첫 펠라치오에 전부 받아낸 레미아는, 천천히 태현의 자지로부터 떨어지고는, 후읍후읍 코로 격하게 숨을 내쉬면서도 레미아는 입술을 작게 움츠리고, 땀투성이가 되어 뽀얗게 달아오른 볼을 정액으로 부풀린 채 천천히 턱을 들어올린다.

태현의 시선이 자신에게 꽂혀있다는 것을 확인한 레미아는, 꼭 다물고 있던 입술을 천천히 벌린다.

그리고 레미아는 주인님에게 감사를 담아 자랑하듯이 입 속에 가득한 정액을 찐득이는 소리를 내면서, 새빨간 혀로 그 정액의 웅덩이를 이리저리 휘저으며 맛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미아는 요염한 콧소리를 내면서 입안에 가득한 주인님의 정액을 과시하듯 혀 끝으로 정액을 살짝 흘려보내다가, 다시 그 입을 닫고 초호화 요리를 맛보듯이 혀를 이리저리 굴리며 주인님의 정액을 음미하다가, 조금씩, 아까우니까 조금씩, 주인님의 정액을 삼켜나갔다.

이윽고 레미아는 새빨간 입을 양손으로 벌리고 혀를 내밀어, 정액을 모두 삼킨 것을 주인님께 검사받는다.

"후후후, 주인님의 정액, 잘먹었습니다.

♡"

그러면서 공손하게 절을 하면서 자신의 입을 사용해준 것에 대한 주인님의 은총에 감사하는 레미아를 보면서 태현은 굉장한 노예를 손에 넣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 레미아를 안아 올려 침대로 향했던 것이다.

============================ 작품 후기 ============================여태까지 핥짝핥짝할때 핥짝이 맞는줄 알았는데 할짝이 맞네요.

그 많던 핥짝들을 언제 다 수정하지?..... 포기.

핥다할때만 핥을 쓰고, 할짝이다는 할이 맞네요.

오우, 이런... 핥짝을 쓸때마다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었건만. 이런 치명적인 실수를 하다니.

제가 이 글을 쓰기 전에 스스로에게 다짐한게, 최소한 오탈자나, 맞춤법만큼은 제대로 쓰자는 거였는데.. 흐윽.. ㅠㅠ2번을 선택해주신 분이 5분.. 이므로 2편만 쓰고 작전부로 넘어갑니다.

노스아스터 / 아쉽게도 3번이 선택이 되지 못했습니다ㅠ.. 1의 여자들을 2의 태현이 먹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긴 하네요. 외전격으로 외에는 다룰 수 없을것같습니다. 그리고 1의 여자들은 디가트≠태현이기 때문에 태현을

봐도 거부할 것 같네요.

용자마스터 / 아- 이건 비밀로 해두려고 했는데, 법의 여신 로자리엘의 권능을 이용해 자신의 신체 내부의 법칙조차 뒤바꿔놔서, 노화를 억제해둔 상태입니다. 즉, 적혈여제는 전성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 연령대는 23~24세 정도, 외모는, 뭐. 달빛조각사의 서윤처럼 어떠한 비유를 갖다붙여도 그 비유가 퇴색될만큼 아름답다 라고만 해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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