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레지스탕스-124화 (123/235)

< --정비창 함락-- >

"하아아, 주인님.. 이번엔 이쪽으로..."

거실에 준비되어 있던 약간은 낮은 테이블 위에 올라가 양 손으로 몸을 받친 후, 양 무릎 또한 테이블에 붙이며 마치 개처럼 엎드린 자세로 레미아는 태현의 자지를 원했다.

레미아는 주인님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자신이 주인님의 노예라는것이 확실히 느껴지고 곧 주인님의 자지가 선사해줄 쾌락에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로 기대에 부풀면서 기분이 고양되어가고 있었다.

"으하앙..."

그 증거로써, 레미아는 태현이 책상 위에 엎드려있는 레미아의 뒤로 이동해, 유혹하듯 도발적으로 실룩거리는 둥글고 풍만한, 이미 애액으로 흠뻑 젖어 번들번들한 엉덩이에 손을 대는것만으로도 무심코 신음을 흘린다.

"레미아, 이제 넣는다."

레미아의 대답을 듣지도 않고, 태현은 레미아가 이미 충분히 입 속으로 맛본 자지를 레미아의 보지 속으로 뒤로부터 쑤욱, 집어넣었다.

찌거어어억

"하으으아아앙...!!"

넙죽 엎드려 있던 레미아의 새하얀 등이 활처럼 휙 젖히면서, 그 반동으로 인해 유두를 테이블에 거의 닿게끔 늘어뜨리고 있던 아름다운 가슴이 출렁거렸다.

"크크크, 레미아. 어떠냐?"

태현은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자신의 자지를 꽉 물고 놓아줄 생각이 없는 레미아의 보지 속에 단번에 뿌리까지 자지를 찔러넣었다.

꿈틀거리면서 보지 내부에서 조여오는 레미아의 질벽은 그 미세한 주름으로 태현을 감싸고 놓지 않으려고 조이면서 오히려 그 압박감으로 자궁까지 빨아들이듯이 점점 자지를 삼켜나갔다.

이 자지가 사랑스러운 남편의 자지인 것처럼 절묘하게 태현의 자지를 꼬옥 조여오는 압박감은 태현에게 계속 넣은 상태로 있고 싶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아아앗, 기분 좋아요.. 하아앙.."

마치 태현의 자지를 녹일 듯한 따뜻한 레미아의 구멍.

"하으앙, 들어오고 있어요, 주인님의 자지가.. 흐아아아.. 주인님의 자지가 꿈틀거리면서.. 보지속을 휘젓고 있어요. 으하아앙..!! 거, 거기까지.. 하아아앙.."

엎드린 자세에서, 레미아는 개같이 쑥 내민 혀로부터 흘러내리는 타액이 테이

블 위에 고여 작은 웅덩이를 만들어낼 정도로 레미아는 지금 정신이 없었다.

단 한번, 이제 한번 찔렀을 뿐인데 레미아는 그것만으로도 가버릴 것만 같았다.

"크크크, 레미아. 굉장히 음탕한걸."

"흐아아앙... 레미아가 음란한건, 주인님 탓인걸요.. 흐아앙.. 하지만, 저만 느껴서는, 말이 되질.. 흐앙.. 않아... 요.. 주인님, 얼른, 푹푹 쑤셔주세요. 레미아의 보지를 범해주세요..!! 레미아는 주인님의, 성욕 처리용 노예니까.. 어서 허리를 흔들어서 사정해주세요..!"

레미아의 또하나의 상징이었던 별 모앙의 머리핀을 어느샌가 저 멀리 날려보낸 채, 아름다운 보랏빛 머리를 흩날리며 레미아는 개처럼 엎드린 자세로 음란하게 교태를 부리면서, 태현을 더욱 흥분시키기 위해 더욱 음탕하게 원색적인 말을 내뱉고 있었다.

태현은 암캐 상태의 레미아의 음란한 말에 더욱 흥분한듯, 엉덩이를 붙잡은

손으로 엉덩이를 한껏 벌리면서 잔뜩 발기한 자지를 레미아의 보지속으로 처박으면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 지걱찌걱태현이 레미아의 보지속을, 한껏 발기한 자지로 휘저을때마다 보지속에서는 음란한 애액이 마찰되는 끈적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아아아하아앙, 흐아아아앗, 하아아앙..!!"

철썩철썩 소리를 내면서 태현의 허리가 레미아의 매혹적인 엉덩이를 두드릴때마다 테이블 위에 엎드린 레미아의 몸은 태현의 움직임대로 그저 흔들리면서 틈틈히 끊어질 듯한 허덕이는 신음을 내뱉었다.

머리를 고정시켜 줄 머리핀이 튕겨나가 그 긴 보랏빛 머리카락은 레미아의 움직임에 맞춰 흩날렸고, 레미아의 몸에 비해서는 굉장히 큰 편에 속하는 가슴을 이리저리 출렁이고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도 레미아의 보지는 착실하게 태현의 자지에서 정액을 뽑아내려는듯 꿈틀거리면서 자지를 꽉 조이고, 윤활유를 대신해 애액을 흠뻑 내뿜으면서 레미아는 앵두같이 새빨간 입술에서 혀와 타액을 질질 흘리면서 쾌락에 울부짖었다.

"하앗, 앗, 으앗, 더, 더 찔러주세요, 주인님. 하앙, 앙, 아앗."

태현의 자지가 레미아의 보지를 들락거릴때마다 보지속에서 애액과 쿠퍼액, 그리고 공기가 섞이면서 만들어진 음란한 거품이 찌걱찌걱 찐득한 소리를 만들어냈다.

태현의 자지가 빠져나오려고 하면, 마치 가지말라는 듯이 착 달라붙는 것 같은 끈적끈적한 질벽이 질질 끌려나왔고, 다시 찔러넣으면 기다렸다는듯이 자지에 질벽이 달라붙으면서 애액을 듬뿍 칠하면서 자지를 자궁까지 안내하면서 빨아들였다.

그것은 마치 태현이 레미아의 보지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는 것처럼 착각할만큼 음란한 육체의 향연이었다.

"흐아아아, 더, 더 흔들어주세요... 아아앗, 아앙.. 하아앗.."

레미아는 침을 줄줄 흘리며 쾌락에 정신줄을 놓으면서도 좀 더 큰 쾌락을 원하며 태현에게 허리를 더 빨리 흔들어줄것을 원한다.

"하읏, 하아아아앙.. 거칠게, 쑤셔지고 있어엇.. 주인님의 자지에, 레미아의 음탕한 보지구멍이 넓혀지면서 쑤셔박히고 있어허어어엇... 하으아앙..."

레미아의 애원에 팡팡 허리를 부딪히는 속도를 높인 태현에 의해 몸이 흔들릴때마다 함께 흔들리던 가슴도 그 속도에 맞춰 격렬하게 흔들리면서 엉덩이 쪽 뿐만 아니라 출렁거리는 가슴까지도 그 음란한 살결이 서로 맞부딪히는 소리를 자아낸다.

그 출렁이는 가슴에 태현은 자신도 모르게 그 쪽으로 손을 뻗었다.

"하아아아앙, 주, 주인님.. 그쪽으로 쑤시시면.. 하아아앙..!!"

결국 태현은 레미아의 등 위에 엎드린 모양이 되자 레미아는 이전보다 좀 더 보지가 짓눌러지는 느낌에 바들바들 떨었다.

"흐아아아앙, 굉장해요. 개처럼 뒤로 범해지고 있어요.. 흐아아앙..!!"

레미아는 정말로 암캐가 된 것같다는 느낌에 질벽을 경련하면서도 태현이 레미아의 가슴을 탐하기 위해 등 위에 엎드리자 태현의 무게가 느껴지면서 정말로 뒤로부터 범해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더욱 자지를 감싸며 태현을 쾌락으로 이끈다.

"크크크. 레미아는 이제 내 섹스용 암캐니깐. 뒤로 범해지는게 좋아?"

"아아아, 주인님, 너무 좋아요. 흐아아앙.. 이제 레미아를 범할 수 있는건 주인님 뿐이니까, 더, 더더욱 찔러주세요..! 하앗, 굉장해, 굉장해요. 주인님의 자지, 굉장해요..!! 앞으로 주인님의 암캐인 레미아를, 더욱 사랑해주세요.."

태현에 의해 몸도 마음도 녹아버린 레미아에게 있어서 지금부터 레미아의 일평생, 태현이 레미아를 버리더라도 레미아와 섹스할 수 있는 남자는 태현 뿐

일 것이다.

주인님의 온기를 등과 보지속으로 즐기면서 철썩철썩 레미아의 엉덩이와 태현의 허리가 부딪히며 연주하는 음란한 소리의 템포가 빨라질때마다, 쾌락에 녹아내린 레미아와 태현의 섹스는 더욱 열을 띠며 격렬해지고 있었다.

"흐아아아앙, 주인님. 좋아해요, 사랑해요. 하아아앙.. 주인님..!!"

주인님을 필사적으로 외치며 레미아는 그 눈동자에서 환희의 눈물을 주륵 흘리면서, 주인님의 자지에 푹푹 격렬하게 꿰뚫리자 흰 목을 치켜들고 온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후후, 레미아. 가버렸구나."

"하아앙, 네에.. 주인님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버렸어요.. 후에에에.."

레미아는 절정의 여운으로 바들바들 떨면서도 기특하게도 태현을 위해 자신의 개처럼 엎드린 자세는 무너뜨리지 않으며 버텼다.

하지만 레미아가 가버린다고 자비를 베풀 태현이 아니었기 때문에 절정으로 한껏 풀어진 질벽과 자궁구를 태현이 쿡쿡 찔러대자 레미아는 또다시 쾌락의 파도속으로 빠져들어갔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앗...!!!"

절정으로 경련하는 자궁구를 쿡쿡 찔러대는 것만으로도 레미아는 또다시 절정에 이르렀고, 중첩된 절정의 쾌락에 레미아는 더이상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그러나, 허덕이며 엎드려있는 레미아의 보지에 태현은 등뒤로부터 계속해서 허리를 팡팡 박아대며 그 하얀 등에 엎드린 채로 가슴을 마음껏 가지고 놀면서 자지를 쑤셔넣었다.

"으아흐아아아앙.."

탄력적이고, 굴곡지면서도 음란한 몸매를 자랑하는 레미아는 지적이던 얼굴

을 쾌락으로 헤실헤실 늘어뜨리면서도 주인님이 아직 만족하지 못했기에 쾌락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흐아아앙, 가슴, 젖꼭지 안돼요, 하앙, 보지, 보지도. 흐아아아앙.."

레미아의 등 위에 엎드려서는, 쾌락에 허덕이는 레미아의 자궁까지 크게 발기한 자지를 집어넣고는 허리를 팡팡 찔러대면서도 손은 부지런히 레미아의 가슴을 마음대로 주물럭거리면서 희롱했다.

그러면서 유두를 꼬집으면서 태현은 레미아의 목덜미를 핥았다.

헉헉거리면서 혀를 쑥 내밀고 가슴이 비벼지고 있는 레미아는 몸 위에 올라타 있는 사랑스러운, 늠름한 주인님을 만족시키기 위한 자세를 유지한 채 태현의 움직임에 맞춰 몸을 조금씩 진동시키며 온몸을 휘감는 쾌락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어떠냐, 레미아. 좋냐? 내 자지가 좋느냐?"

기분 좋으면서도 약간은 비틀린 웃음을 띄며 개처럼 엎드린 레미아의 귓가에, 숨을 불어넣으면서 자지끝으로는 부지런히 조여드는 자궁입구의 감촉을 즐기면서 정액으로 출렁거리며 태현의 시야를 유혹하던 젖가슴을 손가락을 이용해 젖꼭지를 비틀면서 속삭였다.

"아히익, 히익, 흐아앗, 좋습니다, 좋아요, 흐아아앙."

태현의 속삭임이 귓가에 들리자 보지속이 음란하게 물결치면서, 등뒤에서 찔러오는 자지에 보지가 터지는 것 같은 감각에 레미아는 정신을 새하얗게 물들이면서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흐아아앙, 하아아. 이런거, 더, 더맛보았다간, 정말로 섹스에 바보가 되버려.. 주인님의 교미용 암캐가 되버려어어어...!"

철썩철썩 허리가 부딪칠때마다 쑥 내밀어진 엉덩이가 출렁거리며 물결쳤고 땀과 거품투성이인 액체가 테이블 위로, 태현의 다리 위로, 레미아의 다리 위로 흩뿌려졌다.

이제 몇십분이나 이 짐승같은 모습으로 범해지고 있는지 레미아는 기억해낼 수 없었다. 레미아가 몇십회나 절정에 올라 쾌락에 몸을 맡기고 절정을 만끽할 때마다, 보지속을 반복해서 쑤시는 태현의 우뚝 솟는 자지와 흔들리는 젖가슴을 만지는 손의 움직임에 감각이 다시 돌아와지고 그리고 또다시 절정에 이끌리는 교미가 질리는 일 없이 반복되었다.

"크윽.. 이제 쌀것 같아...!!"

가슴을 즐기는 것을 그만두고 레미아의 등위로부터 몸을 일으킨 태현은, 레미아의 탄탄한 허리를 붙잡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앗, 아아아앙, 흐아아아아앗, 아아앗, 아아아앙..!!"

"후욱, 후욱.. 크으읏, 레미아의 보지, 기분이 째지는걸?"

덜컹덜컹 테이블이 태현과 레미아의 움직임에 맞춰 흔들리기 시작했고 레미

아의 상체도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 무너지면서 테이블 위에 푹 엎드린 자세로 젖가슴이 눌려 비벼지고 있었다.

"크으으읏, 나온다..!!"

태현의 외침과 동시에 자지가 레미아의 자궁구까지 박히게끔 허리를 밀어붙힘과 동시에 양손으로 레미아의 허리를 잡아당겼고, 결국 태현의 귀두는 레미아의 자궁구를 범하는데 성공했다.

그러고는, 테이블 위에 개같이 엎드려있는 레미아의 자궁속에 직접 정액을 방출하기 시작했따.

"흐아아아앗, 주인님의 정액이 나오고 있어어.. 흐아아앙... 하아아앙.."

태현의 정액이 뿜어져나와 레미아의 자궁벽을 툭툭 칠때마다 레미아는 머릿속에 번개가 치듯이 번쩍번쩍거렸고, 태현의 사정이 끝날 즈음에는 레미아의 하체만이 태현에게 단단히 구속되어 위로 쳐들려있고, 상체는 테이블 위에 바짝 붙은 채로 레미아는 혀를 칠칠맞게 내놓은 채로 침을 줄줄 흘리며 쾌락에

녹아내리고 있었다.

"흐에에에, 주인님의 정액, 들어오고 있어, 흐아아아앙.."

망가진 인형처럼 같은 말만을 반복하는 레미아에게 마지막 한방울까지 기분좋게 질내사정한 태현은 만족한듯 후우, 한숨을 내쉬면서 자지를 뽑아내었다.

태현의 자지가 뽑아내진 후, 레미아의 엉덩이가 움찔거릴때마다 보지 속에서는 격렬하게 섹스를 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태현의 정액을 조금씩 울컥울컥 뱉어내었다.

============================ 작품 후기 ============================용자마스터 / 노친네라뇻.. 이터널 로리라고 해주시죳!! .. 로리가 아닌가? 로리로 만들어버릴까? =ㅅ=.. 고민된다. 음.. 바케모노가타리라는 애니메이션의 시노부라는 흡혈귀를 연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흡혈귀 보고 할망구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흐흐

노스아스터 / 반항하는건 2의 여캐들로도 충분.. 합니다 ㅜㅜ 1 애들은 데레데레해줘야.. 정비창도 끝났습니다. 이제 작전부만이 남았군요.1. 보급창으로부터의 보급지원을 끊는다.2. 보급창만 끊을 필요 있나? 정비창/보급창/교육부 세군데로부터의 지원을 모두 끊는다.3. 이런 간접적인 수단을 사용할 필요도 없다. 그냥 사프란, 레미아, 아일리를 대동해서 아냐를 배틀로써 쓰러뜨려버리자.

스토리 속도로 따지면 3번이 가장 빠르겠네요.

근데 길게 써도 조회수가 늘어나질 않아..?

(실망) 월요일 휴재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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