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전부, 떨어지다.
-- >
그 후로도, 약간의 저항은 있었지만 3연속, 4연속으로 섹스가 계속될때마다 아냐의 마음은 조금씩 꺾여나갔고, 5번째 섹스를 할때 쯤 되서는 아냐가 먼저 태현의 위에 올라타, 거유만이 선보일 수 있다는 자신의 가슴을 스스로 빠는 묘기를 부리면서 허리를 내려찍으며 쾌락에 물들었다.
오히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해야할까, 섹스의 쾌락에 완전히 눈을 뜬 아냐는 다른 사천왕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태현을 열렬히 원해왔던 것이다.
사천왕 중에서는 가장 먼저 태현의 노예가 된 사프란도 대략 4~5회 연속으로 하면 그 엄청난 쾌락에 실신해서 나가떨어지는데 반해서, 아냐는 마치 섹스에 걸신이 들린 듯, 몇번이고, 몇번이고 태현의 자지에 달라붙어 섹스를 요구해오는 것이다.
"우후후후, 그렇게 짐승처럼 저를 범하셨으면서.. 지금은, 후후.. 무척이나 귀
여우셔요."
방금 막 아냐의 보지속에 기분좋게 질내사정하고, 의자에 털썩 기대며 앉자 기다렸다는 듯이 태현의 자지에 달라붙어서는 축 늘어진 자지를 귀엽다고 말하면서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 귀두에 쪽, 키스하고는 음란한 미소를 지으면서 귀두를 입속으로 삼켰다.
입에 자지를 머금고서는, 그 안에서 혀로 귀두를 혀로 핥으면서도 양손은 자지의 뿌리를 쓰다듬으면서 자신의 사랑스러운 주인님의 자지에 대한 헌신적인 입봉사를 하기 시작했다.
태현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먹이를 먹는 애완견처럼 4다리로 기는 아냐.
쯔읍, 쯔읍, 츠르르릅. 츄읍. 쯔읍.
그리고 우유를 핥는 것 같은 추잡한 소리를 내며 아냐의 혀가 태현의 자지를 할짝할짝 일심불란하게 핥다가, 자지를 빼내어 뿌리부터 귀두까지 스윽 핥아
올리면서 태현의 고환을 소중한 것이라도 되는양 조심스럽게 매만지다가, 또다시 그 긴 손가락으로 자지의 기둥을 훑으면서 입을 잔뜩 벌린채, 혀만 내밀어 귀두를 낼름낼름 핥는다.
그러다가 자지가 다시 크게 발기하자, 어머어머, 기쁜듯이 환호를 지른 아냐는 잘먹겠습니다~하면서 정말로 애완견이 먹이를 받아먹듯이 태현의 자지를 그 입속으로 받아들이고 목구멍까지 삼켜나갔다.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때마다 아냐의 연갈색 머리카락이 흔들렸고, 입에서 자지가 빠져나올때마다 침에 잔뜩 젖은 자지가 번들거리는 것이 보였다.
"응후후, 기분 좋으세요?"
"후웃.. 좋은데?"
"하앗. 기뻐요.. ♡"
태현이 기분 좋다는 말에 들뜬 아냐는, 머리를 움직이는 속도를 높이면서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주인님의 고환을 쓰다듬으면서 손가락 끝으로 빙글빙글 돌리며 조금씩 자극을 주고 있었다.
"으븝, 읍읍, 우웁. 읍.. 응.... 읍.."
그리고 태현의 정액을 갈취하기 위해서, 아냐는 지금까지 해왔던 이상으로 목을 최대한 빠르게 흔들고, 타액을 질질 흘리며 태현의 자지를 마치 입안에서 핥아 녹이려는 듯이 혀를 휘감고, 입술로 조이면서 꽈악 조인다.
"크읏, 싸, 싼다..!!"
어디서 배웠는지 모를, 음탕하고 천박한, 정말로 노예가 된듯 헌신적이면서도 열정적인 목구멍 봉사에 태현은 단숨에 절정에 올랐다.
덜컥덜컥거리는 의자 위에서 몸을 떠는 태현의 소리와 동시에, 아냐의 입속에 농밀한 정액이 퓨붓퓨붓 뿜어 나왔다.
"으응, 흐읍.. 웁.. 우웁.. 프하아..."
여태까지 5회 연속 섹스중에는, 입 속에 사정해준 적이 없었기 때문에 목구멍으로 주인님의 정액을 받는것은 처음이었던 아냐로써는 열심히 목을 울리면서 꿀꺽꿀꺽 삼켜나갔지만, 곧바로 한계를 느낀듯 다급하게 태현의 자지를 입에서 뱉어낸다.
"쿨럭, 쿨럭... 흐아아.. 이것이, 주인님의 정액의 맛.. 맛있어요... ♡ 아앗, 아직도.."
따뜻한 입속의 조임을 즐기면서 정액을 퓻퓻 싸던 태현의 자재는, 아냐가 입에서 뱉어내자 허공에 남은 정액을 마저 뿜어냈다.
그 정액은 아냐의 얼굴에 투둑투둑 뿜어졌고, 아냐는 그것이 마치 성수라도 되는듯이 눈을 감고 소중하다는 듯한 몸짓으로 마지막까지 착실하게 얼굴에 받아내었다.
"후릅, 후릅.. 아까워요.. 하아아.. 굉장히, 진해요.."
입속에 남아있던 정액을 모두 삼키고도 아쉬운듯이 자신의 얼굴에 떨어진 정액을 손가락으로 끌어모아 입속으로 넣어 정액을 혀로 굴리며 그 맛을 최대한 음미하다가, 꿀꺽 삼키고는 황홀한 표정으로 태현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후후후, 아직도. 잔뜩 남아있네요.. ♡"
태현의 정액투성이가 된 아름다운 얼굴을 생긋 미소짓고는, 한번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껄떡거리면서 정액을 흘리고 있는 자지를 입에 머금고, 빨아들이고 비비면서 요도속에 남은 정액을 빨아들인다.
"하아... 이 맛, 중독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더, 아냐의 입속에 잔뜩 사정해주세요.. ♡"
요도 속에 남아있는 정액도 모조리 빨아들이고, 얼굴에 묻은 정액도 모두 핥아먹은 아냐는 정액에 중독됐다고 말하면서 다시 태현의 자지에 얼굴을 처박았다.
쯔읍, 쯔읍쯔읍 츠읍 쯥쯥
"하아아.. 정액만 먹고도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앗, 여기에 떨어져있었네요."
태현의 허벅지에 떨어져있는 정액을 아깝다는듯이 핥아먹은 아냐는, 벌써 몇번째인지도 모를 구강사정을 즐기며 또다시 자신의 타액과, 음란한 액체로 흥건하게 젖어 번들거리는 입술을 열어 자지를 삼켜나간다.
아냐는 혀 끝을 뾰족하게 만들어 귀두를 물고 비비다가, 귀두 앞 갈라진 곳에 꿈틀꿈틀거리는 자신의 혀끝을 밀어넣고 쿡쿡 찔러댄다.
그러면서도 펠라치오만을 반복하다보니, 태현이 가장 느끼는 곳을 어느정도 파악한 아냐는 그곳만을 중점적으로 핥고 조이자 단숨에 아냐가 기다려 마지않는 사정으로 밀어붙인다.
"크읏...!!"
투둑투둑, 투두두두둑.
"우웁, 읍 음.. 읍.. 꿀꺽, 꿀꺽.."
그리고 완전히 태현의 사정에 익숙해진 아냐는 다른 노예들도 아직까지 제대로 삼키지 못하는 태현의 정액을 능숙하게 꿀꺽꿀꺽 삼켜나간다.
몇 번이고 사정을 반복해도 전혀 쇠약해지지 않고, 오히려 전보다 더 끈적끈적해지는 듯한 정액을, 아냐는 뺨을 오므리고 목을 움찔거리며 정액의 맛을 즐긴다.
눈썹을 찌푸리고, 타액으로 젖어 번들거리는 입술로 자지를 단단히 물고 있는 아냐는 사랑스러운 주인님이 뿜어내는 정액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모두 마셔버린다.
"후후후, 마시는 것만으로도 임신할것만 같아요. 하아아앗... 굉장해요오..."
눈동자 속에 ♡ 표시가 떠올라있는 듯한 아냐는, 태현의 허벅지 위에 기어 올라와 한손으로는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를 조준한다.
퍼득거리는 아냐의 몸은, 이윽고 우람한 자지를 조심스럽게 자신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응하아아앗.. 하으아아앙..."
삽입만으로 가버린 아냐의 보지는 몇번이고 쑤셔넣고, 박아대고, 마킹하듯이 정액을 퍼부어 태현의 자지 모양으로 바뀌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은 마치 태현 전용의 오나홀이라고도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자지의 모양에 딱맞게 바뀌어버린 질벽이 자지를 꽈악 압박함과 동시에, 아냐는 그 얼굴을 숙여 주인님의 입술을 맛보면서 혀를 얽는다.
커다란 가슴은 태현의 가슴 위에 짓눌리며 그 모양을 망가뜨리면서도, 아냐는 조금씩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냐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그 결합부에서는 질척질척하게 뒤섞인, 두 사람의 음란한 액체가 흘러내렸다.
태현이 앉아있는 의자가 삐걱거릴때마다, 아냐의 목에서는 달콤한 헐떡이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이미 몇번이나 그 자지의 총애를 받았떤 아냐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쁨의 눈물을 그 눈동자에 가득 글썽이면서 태현의 입술을 탐하다가 떼내어, 그 입술을 들썩이며 태현의 귓가에 종속 선언을 되뇌인다.
"흐아아앗, 주인님... 이 아냐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주인님이 원하실때마다 가득, 잔뜩 조여드릴테니까.. 전 이제 주인님 밖에 없어요.. 흐아아앙.."
"내가 아냐를 버릴리가 없잖아? 크크."
태현은 아냐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붙잡고 허리를 강하게 쳐올릴 때마다, 그 풍만한 가슴과 탐스러운 갈색 머리가 이리저리 흔들린다.
그 둘의 사랑의 증거가, 의자까지 흘러내려 조금씩 그 정액이 섞인 애액으로 더럽혀나간다.
"아앗, 하아아아, 주인님, 주인님.. 좋아요, 흐아아아. 좋아요오오옷..!!"
태현의 움직임이 커짐과 동시에 아냐의 흔들림 또한 커져갔고, 한번은 사프란이 젖소가슴이라고 불렀을만큼 풍만한 가슴이 태현의 눈 앞에서 그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듯 흔들린다.
선천적으로 음란하다고도 말할 수 있는 아냐의 질육은 태현의 자지를 뿌리부터 두근두근 맥동하면서 몇번이고 맛본 정액을 다시 맛보기 위해 꾸욱 휘감기는 자궁과 질벽으로 정액을 짜내려고 한다.
태현 위에 올라타, 음란한 춤사위을 선보이는 아냐는 쾌락에 허덕이면서도 주인님에게 사과의 말을 내뱉는다.
"하아앗, 아아앗, 죄송해요, 주인님..!! 노예인데, 노예인데에.. 주인님을 만족시켜드리지 못하고 먼저 가버려요오... 으아아앗, 하아아아앙..!!"
자신이 봉사해야할 주인님에게 오히려 봉사를 받으며 결국은 절정에까지 이르며, 그 지체를 태현의 위에 털썩 쓰러뜨리면서도 조금씩 허리를 꿈틀거리며
최대한 주인님께 봉사를 계속한다.
하지만 태현은 그런 아냐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이, 퍽퍽 허리를 쳐올려 아냐의 보지속 감촉을 듬뿍 즐긴다.
"응하앗, 헤에엣, 자, 자궁이. 주인님의 자지를 맞이하기 위해, 내려가고 있, 흐아아앙.."
그리고 태현의 귀두가 자궁을 찌를때마다 아냐는 정신없이 쾌락에 넋을 잃고 천박한 신음소리를 울부짖으며 가버리기를 반복한다.
"응하앗, 흐에에, 정말로, 죽어버려욧.. 흥아아앗, 가버리면서 죽어욧. 흐아아아앗, 앗, 으아아아아..!!"
태현이 아냐의 엉덩이를 꽉 붙잡고 가장 강하게, 그리고 가장 깊숙하게 자지를 박아넣고 자궁속에 사정하기 시작하자 초점을 잃고, 몽롱한 표정으로 얼굴을 녹아내리면서도 태현의 정액을 최대
한 짜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자궁구를 밀착시키면서 질벽을 꽉꽉 조인다.
"응하앗, 주인니임... 흐앗, 배, 속을 두드리고 있어.. 요... 아앗..."
태현이 사정을 끝마치고, 아냐의 보지속을 즐기듯이 잠시 빼내지 않고 박아둔 상태로, 아냐의 풍만한 가슴을 몸으로 느끼면서 의자에 기대있던 태현은, 아냐가 부럽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는 레미아, 아일리, 사프란의 표정을 보고 어쩔수 없다는 듯이 피식 웃고는 아냐를 안아, 침대에 눕히고 그 셋에게 발걸음을 옮겼다.
아냐는 굉장히 행복한 표정으로, 보지에서 정액을 줄줄 흘리며 잠들어 있었다.
============================ 작품 후기 ============================연! 참!
이걸로 조회수가 2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두근두근)
사실 오늘 조회수가 여태까지의 절반이라, 여기서 2배하면 평소와 다를게 없.. 어?
(실망)천군5,묵월현룡,니르쪼,일로스 / ㄱ.. 감사합니다... 위로해주셔서.. 흑흑.. ㅠㅠ노스아스터 / 4... 연참은 무.. 리.. Tigerhuco / 핳하하하핳하핳핳하핳하ㅏㅎ하하핳용자마스터 /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사프란, 레미아, 아일리, 아냐는 고작 중간보스일 뿐이라구요? 최종보스 유키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자, 구를 시간입니다, 태현!
오메.. 오탈자 없나 싶어서 다시 확인해봤는데. 이 편 줄나눔이 개판으로 되있었네욬ㅋㅋㅋ 뭔가 좀 이상하다 싶더라..
메모장의 폐해인가그나저나신체결손... 켄타우로스..?
아니 사실 태현이 가지고 있는 몬스터인 페어리나, 엘프 정도라면 한번 노려보겠는데.
케.. 켄타우로스..?
신체 결손이라면, 이네스 영지의 영주, 클레어로 만족하시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