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키와의 환락-- >
태현의 앞에 엎드린채, 앞으로 찾아올 열락의 시간에 잔뜩 기대를 품은 눈빛으로 이미 잔뜩 흥분해서 애액으로 흥건한 보지를 벌름거리며 태현의 자지를 원하고 있었다.
그 모습에는 더이상 애리조나의 영주였던 위엄이 넘치고 늠름한 모습은 찾아볼수 없었고 거기에 남은것은 한 마리의 음란한 암컷이었다.
"아아, 어서, 어서 넣어주세요... 하으읏.."
그 지체를 음란하게 꿈틀거리면서 어서 태현의 자지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는 유키의 모습은 오히려 여태까지의 영주로써의 모습이 거짓된 모습이고 지금 태현의 밑에 깔려있는 이 모습이 자신의 진실된 모습인 듯 했다.
유키는 자신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허리 위치를 태현의 자지를 더욱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위치로 움직이면서 어서 넣어달라고 주인님에게 애원했다.
그런 유키의 모습에 태현도 화답하듯이 천천히 유키의 보짓살을 가르고 자지를 밀어넣었다.
"읏, 아아, 아아아앗..."
태현의 자지가 유키의 질벽을 뚫으며 천천히 들어오자 미미하게 남편을 배반하고 태현에의 노예가 되어 앞으로도 주인님과 섹스를 할 생각에 들뜬 유키의 신음이 들려왔다.
그 소리를 조미료삼아 태현은 자신의 허리를 밀어넣어 자지를 유키의 보지 안으로 단숨에 깊숙한 곳 까지 찔러넣었다.
찌걱찌걱하는 음탕한 점액질 소리를 연주하면서, 태현의 크게 발기해 껄떡거리는 자지가 기분 좋은 유키의 보지구멍으로 빠져든다.
"크으으읏, 유키의 보지 속, 굉장히 조이는걸. 기분 좋아."
따뜻하고, 이것이 주인님의 자지라는 것을 이미 보지는 알고 있는지 꽉꽉 조여오는 유부녀이기도 하면서, 한 영지의 영주이기도 한 유키의 극상의 암컷구멍에 무심코 태현은 신음을 흘린다.
태현은 확 와닿지는 않지만 다른 남자의 아내 보지를 빼앗고 있다는 생각에 절로 흥분한데다가 유키의 보지조임이 굉장했기 때문에 그 조임에 기분 좋아 신음하면서도, 자신의 허리를 매끈매끈한 유키의 엉덩이에 철썩철썩 부딪히면서 단숨에 뿌리까지 보지속으로 쑤셔넣고 있었다.
"흐아앙, 아앗, 들어와요, 주인님의 자지가. 흐아아앙.."
남편이 아닌 남성이지만, 앞으로 자신이 모셔야할 주인님에게 개같은 자세로 범해지고, 보지속을 이제 겨우 한번 찔렸을 뿐인데도 유키는 여태까지의 남편과의 섹스로 맛보지 못했던, 생애 처음으로 느끼는 압도적인 쾌락의 파도에 휩쓸려 오르가즘을 느껴버리고 있었다.
"아앗, 아아아아, 아아아으아아하아아..."
새하얗고 아름다운 등줄기를 크게 젖히고, 그 검은 단발을 좌우로 흔들며 쾌락에 떠는 아름다운 유키.
태현을 처음 봤을때 무표정한, 아니 오히려 냉소적이기까지 했던 그 표정을 쾌락으로 일그러뜨리며 초점을 잃어 멍한 눈동자가 공중을 헤맸다.
질컥질컥하는, 보지의 결합부에서 음란한 소리와 함께 대량의 애액이 분출되고, 유키는 그 하얀 허벅지를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좋아요오오옷, 흐아아아... 한 번 찔렸을 뿐인데.. 흐아아아.. 미, 미칠것 같아요... 하아아.."
단 한번 찔린것만으로 유키는 이해했다. 자신은 이제 주인님의 자지 외에서는 쾌락을 느낄 수 없는 몸이라는 것을, 이 남자가 앞으로 자신이 모셔야할 주인님이라는것을.
다른 남자로는 안된다는 것을.
태현만을 위한 섹스 암컷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유키의 몸과 마음이 가르쳐주고 있었다.
"우읏, 하아아. 굉장히 기분 좋아...!! 자, 더욱 움직여줄게..!!"
연상의 여인을 후배위로 범하는 그 남자는, 아직까지 어느정도 앳된 얼굴을 황홀해하면서 힘껏 양손으로 유키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마치 폭군처럼 무자비하게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유키의 보지속을 범하기 시작한다.
찌걱찌걱찌걱, 애액을 뒤섞으면서 보지를 휘젓는 음란한 소리와 함께, 진퇴를 반복하는 태현의 자지가 늠름했던 유키의 보지를 유린한다.
"흐앗.. 하으아앙.. 주인님의 자지가, 깊이.. 흐응... 하아.. 깊히 들어오고 있어요.. 하읏.. 읏.. 핫..."
태현이 복숭아같이 탐스러운 엉덩이를 철썩철썩 찌를때마다 엎드린 유키의 신체는 그 움직임에 맞춰 앞뒤로 작게 흔들리며, 끊길듯 말듯한 교성을 질러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마다 아냐보다는 작지만 충분히 크다고 말할 수 있는 가슴이 유키가 흔들릴때마다 그 움직임에 맞춰 함께 음란하게 흔들렸다.
태현은 그렇게 움찔대는 유키의 잘록한 허리를 꼼짝못하게 등 뒤에서 끌어안고는 쯔즉쯔즉 자비없이 허리를 움직여 유키의 보지 속을 격렬하게 범한다.
꼼짝못하게 유키의 허리는 도망치는 것이 허락되지 않고, 그 질안에 자신보다 연하인 남성의 잔뜩 발기한 자지를 음란한 소리를 내며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격렬하게 앞뒤로 출입하는 자지가 따뜻하게 자지를 감싸오는 질벽을 문지르고, 자궁 입구까지 쿡쿡 찔러 자궁까지 그 쾌락에 벌벌 떨게 만든다.
"하으으앙, 하으으읏, 아아아, 흐앙.. 하앗.. 좋아요, 기분 좋아요.. 흐아앙.. 하아아.. 찌르는 것도 좋아요, 자궁, 흐앗. 이렇게 굉장한거, 몰라요오... 앗, 흐앗."
자궁까지 찔러오는 자지의 진동에 흔들리면서, 유키는 끊기는 듯한 신음을 간헐적으로 내뱉는다.
윤기가 흐르는 아름다운 검은 머리가 그 움직임에 맞춰서 아름답게 춤추고, 풍만한 가슴은 출렁거리고, 보지에서는 애액이 줄줄 새어나오면서 새하얀 이마에서는 땀을 흩날리며 태현의 자지를 받아들이는데 여념이 없었다.
"으하앙. 흐아앙.. 하앗. 흐앙. 더, 더이상 찌르면, 흐아앙.. 하앙.. 자궁이, 흐앙, 앗."
연하의 소년에게 등뒤에서 꼼짝못하게 허리를 붙잡힌채 네발로 엎드린 자세로 태현의 움직임에 맞춰 출렁출렁 흔들리는 육감적인 유키의 지체.
찌붑찌붑 외설스런 소리를 내는 태현의 자지가 유키의 보지속에서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쾌락에 반쯤 벌려져있는 유키의 입술에서 넘쳐나오는 신음소리에는 달콤한 울림이 섞이기 시작한다. 뇌까지 녹여버리는 듯한 저항할 수 없는 쾌락이, 유키라는 이름에 걸맞게 눈
같은 하얀 살결을 핑크빛으로 희미하게 물들이고, 발정한 농후한 색향을 풍겨내고 있었다.
"으앙, 앗, 앗 안돼, 응, 주인님, 흐아앙... 이제, 찌르면, 안돼요, 앗 앗 응 으으응..."
유키는, 뇌리를 태우는 격렬한 쾌락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그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관능에서 달아나려고 땀으로 젖어 번들거리는 요염한 몸을 꿈틀거리며 괴로워한다.
"크크크, 그런 말을 하는 유키의 보지는 내 자지를 물고 놓아주질 않는데?"
태현은 음란한 말로 유키를 조롱하듯 질타하며,잘록한 허리를 감은 팔을 더욱 세게 끌어안고, 격렬하게 다른 남자의 아내의 보지 구멍을 찌붑거리는 소리를 내며 마구 범한다.
이제 유키의 남편따위는 잊어버리게 해주겠다는 듯이, 유키의 보지속에 자신의 자지의 형태를 각인시키고 그 형태를 바꾸어나가며 집요하게 자지로 보지
를 찔러댄다.
"흐앙, 하아앙, 으아아앗. 굉장, 굉장해요오오옷, 흐아아아앙...!!"
찌걱거리는, 애액이 가득한 보지를 휘젓는 음란한 점액질 소리는 더욱 큰 소리로, 그 속도를 높여가기 시작했다.
태현의 자지가 유키의 보지를 찌를때마다 땀에 젖어 번들거리는 새하얀 엉덩이가 바르르 떨리고 간신히 자신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팔이 덜덜 떨리고 있었따.
"하응, 으아아아하앙, 자궁, 자궁까지, 미쳐버려요, 흐아아. 주인님.. 흐읏, 거길 찔러대면.. 흐응.. 가, 가버려요, 흐아아앙.. 하아아아.. 가, 가버려, 가버려오옷..!!"
태현에게 꼼짝도 못하게 허리를 붙잡힌 채로, 엉덩이를 내밀고 개처럼 겁탈당하는 유키는 태현의 자지가 자궁을 찌를때마다 머릿속에 번개가 번쩍이는 듯한 느낌에 온 정신이 새하얗게 물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그 아름다운 얼굴에는 이미 이성이라고는 한 치도 찾아볼 수 없었고, 몽롱한 표정으로 정말로 개가 된것처럼 혀를 내밀고 신음을 줄줄 흘리고 잇었다.
그리고 그대로 등줄기를 뒤로 젖히고, 바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또다시 절정으로 도달하려고 하고 있었다.
"핫, 하앗, 하으으으으아아아앙..!!"
진짜 섹스의 맛을 알아버린 유키는, 턱을 치켜올리고 목구멍 안으로부터 새어나오는 신음을 그대로 흘려보내는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며 쾌락에 절규한다.
결국, 앵두같이 붉은 입술 사이에서는 침을 줄줄 흘리며, 이제는 쾌락으로 몽롱한 눈동자에서는 초점을 잃고, 간신히 버티던 팔에서도 결국 힘이 빠져 침대 위에 털썩 쓰러진다.
하지만 그런 유키에게 자비를 베풀 태현이 아니었다.
개처럼 칠칠치 못하게 혀를 내밀고 쓰러져 있던 유키의 표정이 또다시 쾌락에 일그러지고 있었다.
"흐아앙. 또, 또오.. 주인님.. 그, 그만.. 쉬게해줘요.. 더, 더이상은.. 흐아아.. 하아아아아...!!"
유키가 몇번 오르가즘을 맛보건, 태현 본인이 아직 사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상반신을 침대에 묻고있는 유키를 깨우듯이 다시 허리를 귀두가 보일만큼 빼내었다가 뿌리까지 쳐박았다.
과연 한 영지의 영주의 보지인 만큼 다른 여자들보다 쫄깃하게 조여오는 유키의 보지 속이 기분 좋은것을 알아버렸기 때문에 태현은 유키가 가버렸다고 해서 멈출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푹 엎드린 유키의 가는 허리를 붙잡은 손에 힘을 주어 더욱 단단히 붙잡고, 유키의 달처럼 둥글고 흰 엉덩이에 내려찍듯이 찌걱찌걱 허리를 흔들어댄다.
아름다운 연상 미녀의 좁은 질안에 들어찬 태현의 귀두가 유키의 보지살을 휘젓고 그 벽 속에 숨겨진 약점을 쿡쿡 찔러대면서 따뜻한 살의 감촉을 만족할 때까지 맛보았다.
"흐아, 후에에에. 흐에에.. 하아..."
연하의 남성에게 범해지듯이 섹스하며 여태까지 맛본적 없는 쾌락의 세계로 인도되며 표정을 풀고 태현의 움직임에 맞춰 움질움찔 떨어대는 유키는, 보지속에서 온 몸으로 퍼져나가는 쾌락에 몸을 맡긴채, 고장난 비디오처럼 신음소리만을 흘려대고 있었다.
남편과는 한번도 한 적이 없는, 개같은 체위로 범해지는 유키는 이제 앞으로 자신의 보지를 잔뜩 괴롭혀줄 주인님의 자지에 개척되어, 그 보지속에 이 자지를 각인시키고 완전히 주인님만을 위한 음란한 몸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크읏.. 싸, 싼다...!"
이제 이 주인님의 자지의 형태를 완전히 기억한 듯이 태현의 자지를 흡반처럼
빨아들이는 유키의 보지속의 감촉은 태현의 사정감을 증폭시키는데 충분했다.
자궁마저 태현의 정액을 원하며 귀두를 빨아들이자 결국 태현은 그 허리를 격렬히 움직이다가 자궁에 그 귀두를 처박고 자신의 씨앗을 그 속에 풀어놓기 시작했다.
"으앗, 앗, 아하앙. 흐아아앙..."
유키는 자궁속이 태현의, 주인님의 정액으로 범해지는 쾌락에 결국 의식을 잃었다.
하지만 유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유키의 자궁속에는 태현의 끈적끈적한 정액이 콸콸 쏟아지고 있었다.
============================ 작품 후기 ============================유나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만
애리조나 진행 도중에 유나와 섹스를 하러가기에는 스토리상 매우 애매해서.. 유키를 함락하고 생각난 김에 유베의 포상도 받을겸 돌아가야죠. 그때 겸사겸사.
그나저나 브륀하르트님의 1 코멘트는.. 언젯적 선택지인지 알수가 없네요.
Endogeny / 그럼 당신을 위해 풋잡편도 한번 써볼까 싶네요. 핳LuCia04 / 그 덕분에 새로운 여자가 나올때마다 이름이 중복되지 않는지 기억을 되살리는것도 일입니다. 초반에 실제로 그런일이 있기도 했고.. (에이미) 그래서 조만간 한번 쫙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니르쪼 / 껄껄껄. 기억해냈으니까.. 괜찮겠... 죠? 하하,하하핳... 어떻게 할까요? 떡씬 한편 더써요? 아니면 진행해요? 아니면 두편 더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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