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레지스탕스-154화 (153/235)

< --추석 기념 짤막한 단편 외전-- >

"흐기이이이이익! 하아아앙! 아, 아아아앙.. 제, 제발.. 쉬, 쉬게해줘엇..!! 흐아아아앗!!!"

"크크. 어떠냐? 외부인의 절륜 자지맛은? 응? 대답해, 두에!"

"ㄱ.. 갱장해여어어어어엇!! 흐아아앗! 하아아앙!"

태현의 물음에 넋을 놓고 그저 본능이 이끄는대로 태현의 자지가 좋다고 울부짖는 두에.

처음에 두에는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으면서 태현의 위에 올라타 자지를 맛보며 허리를 내려찧었지만, 태현의 절륜한 정력에 두에조차도 버틸 수 없었던 것이었다.

물론 두에도 처음 두어세번정도는 태현의 절륜함에 만족하면서 오래 즐길 수

있다는 것에 기뻐했지만 그것도 딱 네번째까지였다.

두에도 연속 네번의 섹스 이후 지쳐서 태현의 몸위에 엎드려 하아하아거리며 숨을 거칠게 내쉬고 있었지만 태현은 이 쫄깃쫄깃한 암호랑이의 보지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지쳐서 쓰러져있는 두에의 허리를 붙잡고 일어선 뒤, 힘이 들어가지 않아 축 처져있는 두에에게 이번에는 태현이 내려찍듯이 두에의 보지를 격렬하게 범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두에의 엉덩이를 내려치듯이 또다시 4연발 섹스.

과연 8연속 섹스를 하자 두에는 더이상 버틸 수 없었던 것이다.

눈은 풀려 초점이 없는 눈으로 허공만을 응시하고 있었고, 혀는 칠칠맞게 입에서부터 튀어나와 호랑이라는 것을 잊고 개처럼 헐떡이고 있는 두에.

그리고 쾌락에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는 꼬리를 붙잡고 낼름낼름 핥으면서 두

에의 보지를 격렬하게 범하자 두에는 그것만으로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그리고 이미 머릿속은 하얗게 물들어 태현이 외치는 대답에 의미도 제대로 알지도 못한채 그저 무의식적으로 대답을 하고 있는 두에의 모습은 완전히 태현의 섹스 전용 펫이었다.

"하앙! 하아아아앙! 흐아앗, 하아앙.. 흐아아아아!!"

철썩 철썩 철썩 철썩이미 이 방에서는 태현과 두에의 살과 살이 부딪히는 음란한 소리와, 두에가 헐떡이는 소리밖에 들려오지 않았다.

그것을 지켜보고 있던 백토족 레비나 또한 태현의 엄청난 정력에 황홀해하면서, 언젠가 자신에게도 박아줄 것을 기대하면서 다리를 비비 꼬면서 자신의 보지를 찌걱찌걱 위로하고 있었다.

"하앗, 대, 대단해요.. 8연속으로 빼지도 않고.. 후아아, 저 두에님을.. 와앗..

하아앙.. 나.. 나도.. 흐으응.. ♡"

언젠가 자신에게도 박아줄 것을 기대하면서 두에와 태현의 섹스에 눈을 떼지 못하며 무심코 침까지 주륵 흘리는 레비나의 모습도 절경이었다.

"크크크. 레비나. 너도 이걸 원하는건가?"

두에의 보지속게 참을 생각이 전혀 없이 9번째로 정액을 퓻퓻 싸지른 태현은 드디어 두에의 보지로부터 자지를 빼내었다.

태현의 자지는 두에의 애액과 태현의 정액으로 더러워져있었지만 태현은 전혀 신경쓰지 않은채 아직도 껄떡거리며 굳게 위용을 뽐내고있는 자지를 레비나에게 자랑하듯이 들이민다.

"하아앗.. 라이... 님이라고 하셨던가요...!! 제가.. 아니, 저에게 이 자지를 핥을 은총을 내려 줄 수 있으신가요...!!"

입가에서 흘러내리는 침을 닦을 생각도 하지 못한채 태현의 자지에 시선이 박

혀서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태현의 발치에 무릎을 꿇고선 마치 신에게 기도하듯이 태현을 올려다보며 물어오는 레비나.

태현은 씨익 웃으면서 살짝 고개를 끄덕이자 레비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태현의 자지를 마치 성스러운 물건을 잡는것처럼 부드럽게 감싸쥐고선 새빨간 혀를 내밀어 귀두의 끝부터 뿌리까지 천천히 핥아내린다.

"하으음.. 후아아아.. 마.. 맛있어.."

태현의 정액과 두에의 애액이 섞인 자지를 핥으면서 볼에 홍조를 띄우며 몽롱해하는 레비나는 태현의 자지를 정신없이 맛보고 있었다.

"하웁.. 하움... 할짝, 할짝... 하음... 흐아아아.."

레비나는 태현의 자지에 남은 정액과 애액 찌꺼기를 먹으면서 레비나는 자신의 몸이 점점 달아오르는것을 느꼈다.

"하읍. 하으으으.. 하음.. 하읍..."

처음에는 귀두 끝을 핥다가, 기둥이나 고환쪽까지 얼굴을 처박고 핥기를 반복하다가, 새빨간 입을 크게 열고 태현의 자지를 전부 삼켜나갔다.

"우붑.. 읍.. 읍.."

마치 걸신들린것 처럼 태현의 자지를 빠는데 정신이 없는 레비나는 이미 태현의 자지에 중독이 된 모습이었다.

"후아아아..."

그리고 한참동안 자지를 핥고 빨던 레비나가 약간 아쉽다는듯이 자지로부터 입을 떼자 애액과 정액 찌꺼기로 너저분했던 자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번들번들 빛나는 자지만이 남아있었다.

"헤에.. 라이님.. 저 깨끗하게 해드렸으니.. 이, 이젠 이쪽으로..."

레비나는 침대 위로 기어올라가, 다리를 활짝 벌린 후, 자신의 손가락으로 보

지를 활짝 열고선 태현의 자지를 넣어달라며 유혹하기 시작했다.

그런 유혹할 거절할 이유가 없었던 태현이었기에 태현은 레비나 또한 자신의 섹스용 암컷으로 만들기 위해 침대 위로 올라가, 다리를 단단히 붙잡은 후 레비나의 보지를 구석구석 한 군데도 빠짐없이 맛보기 시작했다.3번의 사정 이후, 레비나를 다시 엎드리게 한 후 레비나의 토끼 귀를 마치 섹스용 핸들처럼 붙잡고 잡아당기면서 팡팡 박아넣기를 수십회, 4번째 정액을 레비나의 자궁속으로 콸콸 부어넣자 레비나 또한 응호오오오옷 하는 칠칠맞는 신음소리와 함께 침대 위에 쓰러져 압도적인 쾌락에 실신해버렸던 것이다.

레비나 마저 실신해서 더이상 상대해줄 암컷이 없어지자 태현은 문을 열고 자신이 직접 섹스노예를 찾아나서기로 했다.

"어라, 당신이 레비나가 말하던 외부인인거냥?"

고양이 귀를 달고 꼬리를 살랑거리는 소녀가 태현을 보고 아는척을 하며 반갑게 인사해왔다.

"당신은?"

"하항, 반갑다냥. 난 묘(猫)족 의 대표 루아이네라고 한다냥. 잘부탁한다냥♪"

고양이 손같은 솜털처럼 보송보송한 손으로 반가움을 표시하는 루아이네의 육감적인 몸을 내려다보면서 태현은 음심으로 가득한 속내를 숨기며 루아이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냐아아아앗! 냐아앗! 냐으아아아아아앙!!!"

태현의 밑에 깔려 울부짖는 루아이네의 모습을 보면서 태현은 허리의 속도를 점점 높혔다.

"냣! 냐아아아앙! 냐아아아아아앙!!!"

약간은 날카로운 손톱으로 태현의 등을 긁으며 상처를 남기면서도 루아이네의 잘빠진 나긋나긋한 다리는 태현의 허리를 감싸 놓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

었다.

"흐아아앙!! 인간의 자지, 기분 이 너무 좋다냥!! 흐아아앙! 냐아앙! 냥!!!!"

태현의 허리를 감은 다리의 조임이 강해짐과 동시에 보지의 조임도 덩달아 강해졌다.

갑작스럽게 허리를 잡아당기는 다리의 힘이 강해지면서 태현의 자지를 루아이네의 보지 가장 안쪽까지 박아넣게 되었고, 그러면서 루아이네의 보지의 조임이 강해지자 태현의 자지를 감싸는 질벽의 쾌감도 동시에 높아져 태현을 가볍게 사정감으로 이끌었던 것이다.

울컥! 뷰루루룻! 퓻! 퓻! 뷰루루룻!!

"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자궁에 귀두를 처박은채 정액을 퓻퓻 사정하자 루아이네는 쾌락에 눈을 까뒤집고는 쾌락에 몸부림쳤다.

"냐앗.. 냐하앙.. 냣.. 냥..."

그리고 그 쾌락의 여운에 움찔거리면서 태현의 고환속에 남아있는 정액을 짜내기려도 하는듯이 질벽이 꿈틀거리며 자지를 꽉꽉 조여왔다.

============================ 작품 후기 ============================다음화 곧 올라올겁니다.

한..30분쯤 뒤에..?

다양한 수인족들을 다뤄보고싶긴 했지만, 결국 똑같은 상황의 반복일거같아서 이정도로 끊고 본편으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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