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도맹 침입-- >
완전히 섹스의 맛에 빠져버린 이화는 자궁속에 정액을 받는 쾌락을 잊지 못해 그 뒤로 끈질기게 태현에게 달라붙어 자지를 요구해왔다.
"하읏.. ♡ 주인님.. 화(華)의 보지.. 이미 눅진눅진해서 주인님의 자지를 푹푹 꽂고 마음껏 휘저으시면 기분이 좋으실거라 생각되는데요.. ♡"
태현의 수중에 떨어진 이후 명실상부 태현의 에이스가 된 에리였고, 이번에도 이화와의 결투에서 큰 활약을 해주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상으로 이화가 기절한 후 곧바로 에리를 범하기 시작했던 태현이었다.
그런데 이화가 깨어나자마자 곧바로 자신에게도 넣어달라며 태
현의 팔에 달라붙어서 치근덕대기 시작했다.
"조금만 기다려. 우선 에리에게 포상을 주는것부터다."
이렇게 말하는데도 달라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 이화를 슬며시 밀면서 태현은 허리를 튕기며 에리의 보지속을 잔뜩 맛보기 시작했다.
"하읏♡ 하앗♡ 주인님 포상자지♡ 좋아요♡ 하으응.. ♡♡"
이미 수십, 수백번씩 몸을 섞인 사이였기 때문에 태현은 당연하게도 에리의 약점을 속속들이 꿰뚫고 있었고, 태현의 자지는 그 약점만을 집중적으로 푹푹 찔러대고 있었다.
그렇기에 너무나도 손쉽게 오르가즘을 느끼며 수십, 수백번의 절정을 맛보고 있는 에리는 몇번이나 머릿속에 번개가 치는듯한 느낌에 정신을 잃을것만 같았다.
"후에엣.. 후에에에에.. ♡"
이화는 태현의 곁에서 그런 에리의 모습이 신기한듯 쳐다보고 있었다.
"와아.. 그 늠름하시던 에리님이 이토록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실줄이야.. 대단해요.."
자신과 결투할때만 하더라도 과연 여신의 사도라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위엄이 넘치고, 늠름했던 에리가, 태현에게 깔려 혀까지 내민채로 쾌락에 허덕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었다.
"흐으으아아아아앙!!!!!"
이화가 에리의 모습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을 때, 거칠
게 움직이던 태현의 허리가 거짓말처럼 딱 멎고는 엉덩이를 움찔움찔 떨기 시작했다.
"와앗. 사정하시는건가요? 사정하시는거죠! 후와아아.. 대단.. 해.."
이화는 옆에서 에리와 태현의 결합부를 빤히 쳐다보면서 태현의 몸이 움찔움찔 떨리며 사정할때마다 거기에 맞춰 에리 또한 온 몸을 쾌락에 부르르 떠는 모습을 구경했다.
"나도 이랬던 걸까..."
두근거리는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며 긴 쾌락을 즐기는 두 남녀를 쳐다보다가, 사정을 끝마쳤는지 태현이 천천히 자지를 빼내자 기다렸다는듯이 이화는 태현의 자지에 입을 맞추고 빨아들이기 시작했따.
"흐읍.. ♡ 흐음.. 하음.. 하읍.."
자지에 묻어있는 정액이 마치 마약이라도 되는듯이 허겁지겁 자지를 청소하면서 묻어있던 정액과 에리의 애액의 찌꺼기들을 혀로 핥아 깨끗히 빨아먹은 후 이화는 자신의 혀를 길게 내밀어 태현의 자지를 잡고 뿌리부터 귀두까지 스윽 한번 핥아 올렸다.
"헤헤♡ 깨끗해졌어요.
그럼.."
입으로 봉사하는것은 식상해졌다고 느꼈던건지 이화는 자신의 가슴을 양손으로 잡고선 자지를 가슴 사이에 끼우고 가슴을 꾹꾹 누르면서도 위아래로 슥슥 문지르기 시작했다.
"어때요? 주인님, 기분 좋아요? 네?"
"후후. 방금 막 사정한 이후인데. 그렇게 원하는거야?"
"네에♡ 네엣♡ 저는 이제 이 자지가.. 주인님이 없으면 일분 일초도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걸요♡ 정액이 없으면 살 수 없어요.. ♡"
이미 자신의 침으로 번들번들한 자지였지만 그것만으로도 약간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입 속에서 혀를 굴려 침을 잔뜩 모은 뒤, 혀를 통해 침을 쯔윽 흘려 태현의 자지를 자신의 침으로 더럽히기 시작했다.
그런 뒤, 그 침을 자신의 가슴을 이용해 태현의 자지에 골고루 펴바르고는 다시 위아래로 슥슥 파이즈리 하기 시작했다.
그것만으로도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가슴 사이로 튀어나오는 귀두에 쪽쪽 소리가 날만큼 입술로 키스해오는 이화.
"오옷. 좋은데. 계속 해봐."
태현이 이화의 머리를 슥슥 쓰다듬으며 칭찬의 말을 내뱉자 기쁜듯이 헤벌레 미소짓더니 더욱 열심히 자지에 봉사하기 시작했다.
쯔븝 쯔븝 쯔븝이화의 침으로 잔뜩 더럽혀져있는 태현의 자지와 이화의 가슴이었기에 이 둘이 비벼질때마다 음란한 마찰음이 울려퍼졌고 이화는 그것이 감미로운 음악이라도 되는듯이 더욱 음란한 소리를 내기 위해 나이에 비해서는 약간 큰 가슴을 이리저리 그 형태를 망가뜨리며 자지를 압박했다.
"아핫, 주인님의 자지. 뜨겁고.. 가슴이 데여버릴것 같아요♡"
"이제 가슴은 그정도면 됐어."
이화의 가슴속에 파묻혀 그 부드러운 감촉을 즐기다가 사정하는것도 나쁘진 않았지만 확실히 섹스는 보지나 항문에 처박은 뒤
사정하는것이 몇십배는 기분이 좋은것이다.
"아핫♡ 그럼 주인님.. 어디로 드셔주실건가요?"
이화는 그렇게 말하고는 자신의 입을 손가락으로 활짝 벌리고 혀를 내밀더니,
"입으로 하실건가요? 아니면.."
곧바로 태현의 앞에 눕더니 다리를 활짝 벌리고 왼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입이 아니라면 보지? 아니면..."
그리고 오른손은 자신의 항문을 비집어 열고는 말했다.
"항문을 드셔주실건가요? 후후♡ 어느쪽이던 주인님의 뜻대로♡
♡"요염한 입술을 새빨간 혀로 할짝 핥으며 도발하듯이 유혹하는 이화의 모습에 이미 태현의 자지는 발기된지 오래였다."
항문을 맛보는것도 좋겠지만. 그건 추후의 즐거움으로 남겨두고..
"태현은 이화를 일어서게 한 뒤, 상체만을 굽혀 엉덩이를 자신쪽으로 들이밀게끔 명령했다.
그러고는 태현은 이화의 무술 수행으로 단련된, 근육이 착실하게 자리잡고 있는 허리를 붙잡고 자지를 천천히 이화의 보지속으로 삽입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흐, 아앗, 아아아아아..!!"
자지의 귀두가 보지의 질벽을 천천히 가르며 삽입되어져간다.
그리고 좀 더 깊숙하게 넣기 위함일까, 이화의 양 팔을 붙잡고 말고삐를 당기듯이 자신쪽으로 끌어당겨 이화의 나긋나긋한 허리를 휘게 만들면서 이미 잔뜩 흥분하고 애액이 넘쳐흐르는 따끈따끈한 보지속을 푹쩍푹쩍 찔러대기 시작했다.
귀두가 이화의 질벽을 긁어댈때마다 잔뜩 약올라있던 이화는 가볍게 오르가즘을 느끼며 자지를 즐겼다.
"아핫. 좀, 더.. 더... 하읏♡ 강하게, 박아주세요.. 흐아앙.. 주인님의 자지로 잔뜩 느껴버리고 있어요.. ♡"
쾌락에 넋이 녹아 색만을 탐하게 된 이화의 표정에서는 화도맹의 영주 후보자였던 부분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만큼 타락해있었다.
이미 이화의 보지는 태현의 자지에 의해 철저하게 개발되었고,
앞으로도 태현의 섹스노예용 암컷으로써 살아갈 것이라는 것을, 이화 또한 직감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이화는 이미 태현에게 모든것을 바칠 수 있었다.
가까운 것으로는 자신이 수리와 개선을 거듭해 자신과 평생을 함께해왔던 애도부터, 나아가서는 화도맹 내에서의 자신의 위치, 아니, 좀 더 나아가서 영주 결정전에서 승리한 후 제랄 영지마저도 주인님에게 기꺼이 기뻐하며 바칠만큼 이화는 타락해있었다.
철썩, 철썩, 철썩이화의 엉덩이와 태현의 허리가 거칠게 부딪히면서 자아내는 음란한 육체의 접합음조차 이화에게는 천상의 음률과도 같이 감미롭고, 달콤했다.
이화의 보지를 찌르면, 젖가슴이 그에 맞춰 흔들리는 것을 반복
한다.
그것을 바라보는 태현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정도로 흥분해, 이화의 등 위에 엎드려 출렁출렁 흔들리는 가슴을 움켜쥐고는 그 첨단을 두 손가락으로 희롱한다.
이화는 이미 보지로부터 느껴지는 쾌락만으로도 정신이 하얗게 물들정도로 쾌락에 몸부림치고 있었는데, 거기에다가 태현의 손이 자신의 가슴마저 희롱하자 온 몸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햐앗, 흐아아앗, 기분, 기분조하아아앙. 흐아아아아. 이런거, 흐아앙.."
너무나도 압도적인 쾌락의 파도에 휩쓸린 이화는 순간적으로 그곳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었으나, 이미 상체는 태현의 손에 단단히 붙잡혀 있는 상태인데다가 하체는 이화의 의지와는 다르게 좀더,
좀더 원하며 태현의 자지쪽으로 달라붙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태현은 착 달라 붙어 얽히는 보지의 감촉에 황홀해하면서도, 이화의 출렁이는 젖가슴을 괴롭히는것을 잊지 않고 착실하게 유두를 꼬집고,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가슴을 마사지하듯이 주무른다.
"흐아앙.. 하앗, 흐아아아아..!!"
껄떡껄떡 보지속에서 꿈틀거리는 자지를 자궁까지 받아내면서, 화도맹에서 단련되어 육감적인 지체를 바르르 떠는, 이제는 태현의 자지에 봉사하기 위한 것만을 생각하게 되버린 태현 전용 섹스용 완구가 되버린 이화.
태현은 자지를 꾸욱꾸욱 찌를때마다 허덕이는 이화의 모습을 즐기면서도 탄력있는 가슴을 꾸욱 움켜쥐고, 허리를 움직여 이화의 보지 속을 탐닉하는 것을 잊지않는다.
찌걱, 찌걱하며 보지에서는 자지와 애액의 음란한 마찰음이 울려퍼지고, 태현의 자지는 자신의 자지를 원하듯이 달라붙는 보지를 긁으며 이화를 쾌감에 허덕이게 만든다.
그러한 태현의 허리의 움직임에는 이화는 이제 자신의 섹스용 완구라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듯 했다.
"흐아아앙.. 하앗.. ♡ 흐아앙♡ 주인님, 주인니이이임.. ♡ 주인님만을 위한 암컷이 될테니까아앗.. 더, 더욱, 강하게, 빠르게... 깊숙하게 찔러주세요.. 흐아아앙♡"
비록 얼마전까지 섹스를 모르는 풋처녀였지만, 태현의 자지에 보지를 꿰뚫리고, 그 쾌락의 맛을 온 몸에 각인된 이화는 이제는 버릇이 될것만 같은 자궁구를 쿡쿡 찌르는 감촉에 다리에 힘이 풀릴것만 같았다.
하지만 지금 자신이 주저앉아버린다면 주인님에게 실망을 안겨드릴 것이다. 라는 일념하에 간신히 다리에 힘을 주면서 태현이 만족할 때까지 버텨낼 것을 다짐한다.
하지만 그렇게 다리에 힘을 줌과 동시에, 보지의 압력 또한 강해져 태현의 사정감을 촉구시키듯이 꽉꽉 조여오는 이화의 보지의 조임에 태현은 더욱 만족해하며 허리의 움직임 속도를 높혀간다.
최고의 쾌락을 깨달아버린 이화는 풋풋함과 요염함이 동시에 존재하는 귀엽고도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태현의 쪽으로 엉덩이를 들이밀면서 더욱 깊숙한 곳까지 받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흐아앙, 주인님. 기분좋으세요? 이화의 보지, 기분 좋으신거죠? 후아아앙♡"
만일 이곳에 화도맹의 문하생이 있었다면 이화의 표정을 보는 순간 기절할 수도 있을만큼 쾌락에 흐물흐물해져 있었다.
기린아라고까지 칭송받으며 미래를 약속받고, 태현이 없었더라면 탄탄대로를 걸었을 이화였지만 태현의 자지에 찔리고, 그 정액을 자궁속으로 받아내는 순간 이화는 직감했다.
아아- 이 자지에는 이길 수 없어.
라고.
비록 로자리엘의 법률에 구속되어서 반강제적으로 범해지기는 했지만, 이화 스스로는 그 이후에 이 남자에게 종속의 맹세를 한 것은 자신의 의지로 인한것이라고 반쯤 착각하면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흐아아앙, 하아아아앙♡♡"
태현의 귀두가 자궁구를 쿡쿡 찔러대길 수십회, 결국 성대하게
가버리며 애액을 퓻퓻 싸버린 이화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쾌락에 바들바들 떨리는 다리를 간신히 지탱하며 태현이 만족할때까지 헌신적으로 버틴다.
붉은 머리는 태현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그에 맞춰 출렁이며 눈은 반쯤 풀려 초점이 맞질 않는데다가 혀는 튀어나와 쾌락의 침을 줄줄 흘려대고 있었다.
"크으읏, 좋아..!! 갑자기 꽉 조이는걸? 우웃..!!"
이화의 보지가 절정과 동시에 여태까지와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자지를 꽈악 조여오기 시작하자 태현은 더이상 참을 수 없었따.
이화의 가슴을 괴롭히는 것을 그만둔채, 다시 잘록한 허리를 붙잡고 거칠게 허리를 퍽퍽퍽 부딪히다가 결국 더이상 참지 못한채 이화의 자궁까지 자지를 처박은 후 그 속에 백탁액을 퓻퓻 쏟아내기 시작했다.
"하앗♡ 사, 사정하고 있어요.. 흐읏.."
무술에 의해 단련된 이화의 배 속에서 두근두근 맥동치는 자지가 쫄깃쫄깃한 보지살에 휘감겨 정액을 쭈욱쭈욱 짜내지고 있었다.
이미 쾌락에 의해 실신한 이화였지만, 보지만큼은 별개의 생물이라도 된다는듯이 쭈욱쭈욱 자지를 조이며 정액을 뽑아내고 있었다.
"후우우-"
기분좋게 이화의 보지속에 잔뜩 사정한 태현은 손을 놓자마자 침대 위에 털썩 쓰러지는 이화를 내려다보며 기분 좋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것으로 화도맹도 안심이다.
"이제 어디로 가지? 그래봤자 두 군데밖에 남진 않았지만.."
============================ 작품 후기 ============================1. 수기대2. 풍각단사실 이미 태현의 존재가 화영에 의해 까발려진 상태였기 때문에 제일 밑에서부터 파고들어가는 전략은 쓸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남은 두 문파도 영주 후보생으로 선정된 아연과 혜연과의 결투가 되겠지만요.
게다가 효예린에게 소모한 시간이 너무 많아 이제 영주 결정전은 정말로 코앞에 다가왔기 때문에 느긋하게 점령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것도 아니라..
노스아스터, 니르쪼 / 늘 코멘트 감사합니다.
모두의 추천, 선작, 코멘트는 작가의 힘이 되고 뼈가 되고 살이 됩니다.
어제 너무 늦게 올렸기 때문에 오늘은 일찍올리고 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