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레지스탕스-184화 (183/235)

< --뒷수습-- >

"햐아아아아아앙!!!!!"

태현의 자지가 박히자마자 다리를 쫘악 펴면서 쾌락에 경련하면서도 세리안은 착실하게 주인님을 위해 보지를 조이는 것만은 잊지 않았다.

"우웃.. 뻑뻑한데.."

과연 숫처녀라는 소문만큼은 진실이었는지 피가 주륵 흘러나왔지만 세리안에게는 그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듯 곧바로 태현의 허리를 감싸면서 쾌락에 울부짖기 시작했다.

"흐앗, 아아아아앗.!! 조, 조하요오오오오옷..!!"

아까까지만 하더라도 첫키스가 어쩌니 칭얼거렸던 세리안이었지만, 태현이 위에서 짓누르듯이 보지를 한번 찔러주자마자 세리안은 완전히 헤롱헤롱한

상태에 빠져서 세리안이 먼저 팔을 태현의 목에 감싸고는 입을 겹쳐 혀를 내밀어왔다.

굴러 들어온 떡을 거절할 태현이 아니었기에 태현도 세리안의 혀에 자신의 혀를 얽으면서도 허리를 철썩철썩 소리가 날만큼 거칠게 내려찍자 세리안은 이미 눈이 반쯤 돌아간 상태였다.

"아앗..!! 쮸르릅.. 쮸릅.. 흐아앙.. 혀가 녹아내리는것 같아요옷.. ♡ 흐아아아앙♡ 보지, 보지도 녹아내렷... 흐앗♡"

태현의 목을 두르고 있던 팔에 힘이 풀렸는지, 감싼 팔을 풀고 태현의 입으로부터도 떨어져 침대 위로 머리를 떨어뜨렸다.

하지만 그 입가에서는 침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으면서, 볼에는 발그스레한 홍조에 눈은 반쯤 초점이 풀린채로 흰자를 드러내며 태현의 허리가 한번 보지를 찔꺽거리며 찌를때마다

"아힛, 아히잇.."

하는 소리만을 기계적으로 내뱉고 있을 뿐이었다.

태현은 마치 이 보지는 앞으로 영원히 자신의 것이라고 마킹을 위해 말뚝을 박듯이 강하게 내려찍었고, 살과 살이 부딪히는 음란하고도 외설스러운 소리가 외진 오두막에 울려퍼질때마다 그와 동시에 세리안의 신음소리가 함께 울려퍼졌고, 태현은 그대로 상체를 완전히 세리안에게 밀착시키고 세리안의 머리를 팔로 감싸고선 허리만을 퍽퍽 내려찍으며 세리안을 울부짖게 만들었다.

속칭 교배 프레스라고 불리는 체위였다.

"아힛♡ 아히잇♡ 아흐아아앙..!!"

그리고 세리안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것은, 태현의 움직임에 맞춰서 착실하게 보지를 조이면서 자신의 허리를 들썩이는 것과, 쾌락에 울부짖는 신음소리를 내뱉는 것 뿐이었다.

"아흐아아아아앙!! 흐아아아, 후에에에에에..!!"

세리안은 난생 처음 맛보는 섹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강렬한 쾌락이 뇌리에 단단히 박혀가는 것을 느꼈다.

이제 세리안은 평생 다른 남자의 자지로는 섹스하지 못할 것이다. 태현의 매료의 부적의 효과와 압도적인 쾌락의 파도가 중첩되서 마치 아기 새가 태어나는 순간 처음 본 생물을 자신의 부모로 인식하는 각인효과와도 같이, 세리안의 뇌 속에 자신의 보지에 들어올 수 있는 자지의 주인은 태현 뿐이라는 것이 철저하게 각인되어져가고 있었다.

"으아아아아앗..!!"

그리고 태현의 귀두가 세리안의 자궁구를 찌르자 세리안은 마치 허리를 활처럼 튕기면서 성대하게 가버리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세리안의 보지가 태현의 자지를 끊어버릴 듯이 꽈악꽈악 조이기 시작하자 태현도 그 압박감을 참기 어려웠다.

잠시라도 허리의 움직임을 멈춘다면 곧바로 사정해버릴 것같은 압박감에 태현은 거칠게 허리를 움직여 세리안의 보지를 퍽퍽 찔러댔고 그것이 또다시 세리안에게 거대한 쾌락의 폭풍이 되어 몰아치자 세리안은 절정에 달한지 얼마

되지도 않고 곧바로 다시 가버림과 동시에 안그래도 바들바들 경련하면서 태현의 자지를 교묘하게 꽈악꽈악 조여오는 세리안의 질내였는데, 절정이 중첩되면서 오돌토돌한 세리안의 질벽이 더욱 강하게 태현의 자지를 조여오자 결국 태현은 세리안의 보지속에 최대한 허리를 밀어넣어 깊숙히 박아넣은 후 그대로 사정했다.

"으으으으으으으으읏--------------------!!"

자궁구에 귀두를 쳐박은 채, 자궁 속으로 직접 정액을 퓻퓻 사정하자 세리안은 눈을 완전히 까뒤집고 혀를 내밀며 아헷, 아헷거리면서 태현의 귀두가 움찔거리며 정액을 사정할때마다 몸을 움찔움찔거리면서 태현의 정액을 뽑아내기 위해 달라붙어왔다.

"후우우.. 기분 좋았어?"

태현이 자지를 빼낼때도 보지가 자지에 꽉 달라붙어 놓아줄 생각을 않자 클리토리스를 살살 문질러 보지를 풀어놓고 압박감이 조금 약해지자 천천히 빼내었다.

자지가 빠지자마자 활짝 열린 보지에서 콰륵콰륵 정액이 쏟아져내렸고, 세리안은 쾌락에 반쯤 실신해 한껏 벌린 다리를 접을 생각도 못하고, 쾌락의 여운에 움찔거리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태현은 세리안이 그러건말건, 세리안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몇번 휘저어 세리안을 정신차리게 만든 후, 그대로 엎드리게 만들었다.

"흐앗.. 읏.. 이, 이렇게요..?"

"좋아, 그대로 가만히 있어. 명령이야."

"ㄴ.. 네에..."

태현은 엎드린 상태로 곧 주인님이 선사해줄 강렬한 쾌락에 잔뜩 기대에 찬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는 세리안의 항문 속으로 손가락을 푹 꽂았다.

"하읏?! 거, 거긴..!!"

"왜? 싫어? 그만할까?"

"아, 아니에요.. 흐읏.."

태현의 어조는 마치 여기서 그만두면 계약을 파기하겠다라는 듯한 말투였기 때문에 다급하게 세리안은 부정의 말을 내뱉었고 태현은 미소를 띄운 채 세리안의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휘젓기 시작했다.

"으읏.. 흐읏... 이.. 이상한 기분.."

자신의 장내에 이물질이 출입하는 낯선 감각에 세리안은 무의식적으로 엉덩이에 힘을 꽉줘서 항문을 굳게 닫아버렸지만 태현은 엉덩이를 찰싹 때리는 것으로 힘을 풀게 만들었다.

"힘을 빼. 긴장해서 힘을 주고 잇으면 너만 아플뿐이야."

"흐읏!! 네에.."

태현이 때린 부분이 발갛게 달아오르자 그것이 태현의 가학심을 자극했고, 태현은 사악한 미소를 지으면서 왼손으로는 세리안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면서 오른손가락은 항문 속에 집어넣고 속을 휘젓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태현은 얼굴을 낮추어 세리안의 보지를 할짝할짝 핥기 시작하자 세리안은 보지와 항문 양쪽에서 쾌락이 덮쳐오자 다리에 힘이 풀려 털썩 무릎꿇었다.

"흐아아아앙.. 묘한 감각.. 흐읏.. 하지만.. 이상하지만 기분좋아요오옷..."

세리안은 결국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침을 질질 흘려 시트를 더럽히면서도 솔직하게 항문으로부터 느껴지는 감각을 착실하게 보고했다.

"잠시, 괴로운걸 참을 수 있겠어?"

"읏, 어.. 어짜피 못참겠다 하더라도 억지로 할 것 아닌가요..? 마음대로 하시죠..!"

여태까지 강압적으로 자신을 범하던 태현에게 약간의 반항을 겸해서 새침하게 쏘아붙였지만 긍정으로 알아들은 태현은 그대로 페어리 퀸을 소환한 뒤, 물 속성을 곧바로 부여했다.

"세리안의 장내를 깨끗하게 해줘."

"... 고작 그런걸로 저를 부르신거에요? 명령이니 듣겠지만.. 이런걸로 부르면 재미없다구요!"

툴툴대면서도 페어리 퀸은 착실하게 물덩어리를 만들어 낸 뒤 세리안의 항문속으로 집어넣었다.

"캬하악..!!"

갑작스럽게 자신의 장내에 이물질이 들어와 여기저기를 헤집자 세리안은 고통에 시달렸지만 한편으로는 두근대는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다.

'항문 섹스라니.. 하읏♡ 항문 섹스는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흐으으읏.. 상상하는것만으로도 가버려엇.. ♡'페어리 퀸이 물덩어리를 조종해 세리안의 장내를 휘젓고 있는데 세리안의 보지로부터 다시 애액이 주르륵 흘러내리자 태현은 세리안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대충 예상이 되었다.

'정말로 음란한 년이로군.. 어떻게 이런 년이 몇십년간 남자 경험이 없었던거지?'

아무리 태현의 매료의 부적의 효과를 온몸으로 받아내 발정나있는 상태라고는 하나 장내를 휘저어지면서 곧 애널섹스를 맛볼것이라는 기대감만으로도 애액을 저렇게 줄줄 흘려댈 정도면 굉장히 음탕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세리안이 처녀를 유지해왔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운 태현은 페어리 퀸이 서서히 물덩어리를 빼내어 ㅇ어디론가 치워버리자 고개를 끄덕이고 페어리 퀸을 회수했다.

"하앗, 하아악... 하악.."

달뜬 숨을 거칠게 내쉬던 세리안은 자신의 항문에 태현이 귀두를 문지르자 깜짝 놀라면서 무심코 힘을 주었지만, 태현이 다시 세리안의 엉덩이를 찰싹 내려치자 그 고통에 다시 힘을 풀어버린 세리안.

그리고 항문이 느슨해져있는 것을 눈치챈 태현은 그대로 자신의 자지를 세리안의 항문속으로 박아넣었다.

"흐으으아아앙..!!! 흐아악, 어, 엉덩이. 무리.. 아, 안들어가아아아아아!!!"

하지만 세리안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태현의 자지는 천천히 세리안의 항문속으로 들어갔고, 결국 태현의 자지는 뿌리까지 들어가는데 성공했따.

"자아, 천천히 뺄테니까 의식을 집중해."

"이거엇♡ 안되에에엣♡ 이런거 계속하며언..!!

♡♡"

태현이 하얗고 탐스러운 세리안의 엉덩이를 단단히 붙잡고 자지를 항문속에도 각인시키려는듯이 천천히 빼내자 세리안은 창녀처럼 울부짖으면서도 반사적으로 거부의 말을 내뱉고 있었다.

하지만 세리안도 태현도 알고 있었다. 그것이 진심으로 거부하는 말이 아니라, 그저 쾌락에 동반되서 따라나온 공허한 외침일 뿐이라는 것을.

"흐아아앙, 이런거 맛보면, 도, 돌아갈 수 없어어엇♡ 원래대로 못 돌아가아아아앙♡♡"

"걱정마. 그러려고 박아준거니깐."

태현은 엎드려있는 세리안의 가슴을 떡주무루듯 만지작거리다가 세리안의 몸을 일으켜 세워 자신의 몸에 기대게 한 후, 허리를 들썩이면서 항문속을 질척질척 박아대면서도 세리안의 유두를 다시 꼬집고 희롱하기 시작했다.

보지보다 더 조이는듯한 압박감에 태현은 허리의 속도를 높여갔고, 그와 비례해서 세리안의 달뜬 신음도 더욱 가빨라졌다.

"사정한다, 세리안!!"

"안되엣♡ 사정당하는거 안되에에엣!! 엉덩이, 엉덩이로 가는건 싫어어어엇!! 아힛. 아히이익. 가, 간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태현이 유두를 괴롭히는것도 멈춘 후, 세리안의 허벅지 밑으로 팔을 둘러 그대로 들어올린 채, 세리안의 애널 속에 듬뿍 사정하기 시작했다.

울컥울컥 소리가 들릴만큼 거세게 사정한 태현은, 세리안을 뒤에서부터 들어올린 자세로 씨익 미소지으면서 말했다.

"하하하. 이대로 빼버리면 어떻게 될까?"

"아, 앗. 자, 잠깐.. 기다.. 려어어엇..!!"

태현이 자지를 빼내자 조금씩 세리안의 항문에서는 정액이 줄줄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태현이 조금 손을 움직여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세리

안은 마치 오줌을 싸는것처럼 항문으로부터 정액을 콸콸 쏟아내기 시작했다.

"하하핫, 한 영지의 영주이면서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이명마저 지니고 있던 냉철한 과학자 세리안이 이렇게 음탕하고 섹스에 미친 암캐라는것을 사티스 영지민들이 알았다면 어땠을까? 크하하하핫!!"

"흐아앙, 이런거 무리이이... 참을수 없어어엉♡"

태현의 손가락으로부터 클리토리스를 애무당하면서 항문으로부터 콰륵콰륵 쏟아져나오는 정액에 또다시 혀를 내밀며 오르가즘을 느꼈다.

"굉장헤애애... 머리가... 새하얘... 흐으아앙♡.."

세리안이 움찔움찔거리고 있는 자신의 항문을 스스로 만지작거리며 중얼거리자 태현은 세리안을 침대위에 다시 내려놓았다.

"크크크, 세리안. 방금 막 범해진 애널을 스스로 만지작거리면서 또 넣어주기를 원하는건가?"

"흐으읏.. 그, 그래요.. 또. 또다시 아까와 같은 쾌락을 저에게 주세요..!!"

"그럼 제대로 부탁해야지?"

태현이 능글맞은 미소를 지으며 세리안에게 말하자 세리안은 길게 생각할 것도 없이 자신이 알고 있는 가장 음란하고도 천박한 말을 내뱉기 시작했다.

"흐앗, 저, 저를 주인님만의 음란한 암컷 노예가 되게끔.. 교육해주세요... 제 보지든 항문이든 주인님의 것이에요.. 흐읏♡"

"잘 말했어."

"흐아아아아아앙♡♡ 자지 들어왔어어어어어어어엉!!!"

태현은 다시 세리안의 보지에 자지를 처박고 찔꺽찔꺽 마찰음을 한적한 오두막집에 울리며 거칠게 범하기 시작했다.

"아흣♡ 하앗♡ 흐아아앙♡ 자지♡ 이제 자지 없으면 살 수 없어어어엉♡♡"

포르투스 산 외진 곳, 홀로 낯설게 자리잡고 있는 오두막집.

그곳에서는 음란하고 비참한 신음소리와 세리안의 노예선언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오두막집의 문 앞에서는몸매가 완전히 드러난 검은색 타이즈를 입은 세리안의 충실한 심복, 루리가 무릎을 꿇고 자신의 보지를 푹푹 쑤셔대고 있었다.

============================ 작품 후기 ============================Endogeny / 일단 가는데까지는 가보는걸로Tigerhuco / 으에엨노스아스터 / 그건 넘 많...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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