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레지스탕스-195화 (194/235)

< --뒷수습-- >

하지만 당연하게도 크리스탈이 꿈에서 깨어날 일은 없었다.

이것이 현실이었기 때문에.

"으븝, 읍.. 으으으으읍...!!"

사지가 완전히 구속된 채 사라가 보지와 항문에 미약을 듬뿍 묻힌 바이브레이터를 푹푹 쑤시는것을 저항하지 못한채 받아들이고 있었고, 눈 앞에서는 어느새 에리가 태현의 다리 위에 올라타서 엉덩이를 위아래로 들썩이면서 태현의 자지를 보지로 받아내고 있었고, 유베는 다리 사이로 얼굴을 처박고 태현의 불알을 할짝할짝 핥고 있었다.

태현에게로의 믿음, 그리고 팀장 유베에게의 믿음. 그리고 여신의 사도조차 태현의 섹스노예로 전락해있다는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선 크리스탈은 더이상 저항하기를 포기했다.

태현이 에리의 보지의 감촉을 즐기다가 크리스탈을 쳐다보니 체념한듯이 눈을 감고 탁자 위에 엎드려있자 재미없다고 생각하고선 에리의 허리를 붙잡고 격렬하게 자지를 박아넣다가 질내에 마음껏 사정해버린 후 유베의 뒷머리를 붙잡아 자지를 입으로 청소시킨 뒤 크리스탈에게 다가갔다.

"크크크. 기분이 어떤가?"

일부러 볼개그까지 풀어주면서 크리스탈의 머리를 붙잡고 들어올리며 눈을 맞추면서 이죽거리면서 크리스탈에게 물어보았지만 크리스탈은 잠깐 눈을 떠서 태현을 흘긋 보다가 다시 두 눈을 감아버리고 고개를 흘긋 돌려버렸다.

"제법 당돌한데, 크리스탈?"

태현은 사라에게 눈짓해 바이브레이터를 박아넣는것을 그만두게 한 뒤 크리스탈의 사지를 묶은 줄을 풀어버렸다.

하지만 다시 팔은 묶어서 천장에 매달고 다리는 간신히 바닥에 닿을정도로 조

절한 뒤 크리스탈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면서 괴롭히자 크리스탈이 다리를 휘둘러왔지만 그 헛된 발버둥은 역시나 에리에게 막혀서 무산되었다.

"한두번이면 용서하겠지만... 너, 너무 건방져."

"꺄아아아아아앗?!"

에리가 다리를 붙잡고 전기를 흘려버렸다.

그것은 태현의 쾌감을 증폭시키기 위해 어느정도 조절한 전류가 아니라 어느정도 진심이 담긴 전류를 흘려보냈기 때문에 크리스탈은 괴로움에 가득한 비명을 질렀다.

"흠.. 그래도 너무 계속해서 반항적이면 재미가 없으니까, 하음..."

태현이 가방에서 꺼내든 알약을 자신의 입에 넣고 입속에서 몇번 굴리다가 크리스탈의 입에 입맞춘 뒤 그 알약을 크리스탈의 입속으로 전달했다.

알약을 넘긴 뒤 혀를 감싸면서 침을 계속해서 흘려넣자 결국 크리스탈은 알약을 꿀꺽 삼켜버렸다.

"읏, 흐아아... 앗... 뭐, 뭐를 먹인거야...!!"

"뭐긴 뭐겠어? 크큭."

"앗, 흐아아아아... 아아앙..!!"

크리스탈이 알약을 삼키자마자 온몸을 다홍빛으로 물들인채 다리를 비비적거리며 꼬기 시작했다.

"으.. 음약인... 가... 이.. 비겁... 비겁한 악적...!!"

태현이 이제사 크리스탈의 손을 묶어둔 밧줄을 풀자 마루위에 털썩 주저앉아 하아하아 숨을 거칠게 내쉬고 있었다.

태현이 먹인것은 고르디아나 내부에서도 최상급중의 최상급. 고르디아나 마

약상을 휘어잡고 있는 태현조차도 이정도 효과를 발휘하는 미약은 많아봤자 5개정도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 미약을 쓸 기회가 얼마 없을것같아서 과감하게 크리스탈에게 그중 하나를 먹였고 그 효과는 곧바로 발휘되어 지금 태현의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아, 아아아아... 하아... 으앗.."

방금까지만 하더라도 반항적인 눈빛으로 태현을 노려보던 크리스탈이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몽롱해진 눈빛으로 태현을 올려다보더니 엉금엉금 기어와서 태현의 자지를 덜덜 떨리는 손으로 붙잡았다.

그러더니 거침없이 태현의 자지를 입속에 집어넣고 머리를 앞뒤로 격렬히 흔들면서 태현의 자지를 입속에서 혀로 감싸고 돌리며 귀두를 자극하다가 도톰한 입술로 귀두만을 베어물고선 혀로 요도를 할짝할짝 핥았다.

그러더니 다시 자지를 입에서 빼낸뒤 머리를 다리 사이로 옮겨 태현의 불알을

낼름낼름 핥다가 태현의 귀두 끝을 아이스크림을 핥듯이 할짝할짝 핥았다.

자지 기둥을 손에 쥐고 귀두만을 물고 고개를 갸웃거리듯이 좌우로 돌리면서 귀두를 흡입하다가 자지 뿌리부터 귀두까지 핥다가 입을 크게 열어 태현의 자지를 완전히 삼켰다.

자지 뿌리까지 빨아들이던 크리스탈은 천천히 자지를 빼내어 손으로 기둥을 훑으면서 혀로는 귀두 아래쪽을 핥고 다른 한손으로 귀두 윗쪽을 간지럽히듯 애무했다.

손으로 기둥을 훑는것을 멈추지 않으면서 다시 입을 떼내 혀로 요도만을 핥다가 귀두 끝을 손가락으로 잡고 고개를 약간 기울여 입술로 자지 기둥을 조이며 위아래로 머리를 움직였다.

그 후 마지막으로 태현의 사정을 재촉하듯이 정공법으로 자지를 손으로 위아래로 훑으면서 동시에 입술로 귀두를 빨아들이자 마치 고환으로부터 정액이 빨려나가는 느낌과 동시에 사정감이 치밀어 올랐다.

"크읏..!! 우선 크리스탈, 네 얼굴에 내 정액 냄새로 뒤덮어주지..!!"

태현이 크리스탈의 머리를 자신의 자지로부터 떼어놓은 후 자지를 훑어 크리스탈의 얼굴에 마킹하듯이 마음껏 사정했다.

"아아.. 아아아아아... 하앗..."

움찔거리면서 크리스탈의 얼굴을 뒤덮듯 사정하다가 크리스탈의 혀를 붙잡고 다시 크리스탈의 입 속에도 퓨슛퓨슛 사정했다.

"크크. 내 정액의 맛도 잘 기억해두라고. 앞으로 이걸 밥대신 먹일거니까."

"흐븝.. 으으읍... 흐으에에에.."

태현이 자지를 천천히 빼내다가 크리스탈의 입술에 귀두만을 걸쳐놓고선 다시 명령했다.

"자, 요도에 남은것도 마저 빨아들이라구..?"

"츄우우우웃... 흐으으읍..."

"입속에서 잘 머금어서 입 속에 정액의 맛을 똑똑히 기억해두라고? 크크크크.."

크리스탈이 태현의 정액을 입속에서 이리저리 굴리고 혀로 휘저으면서 맛을 보다가 태현이 마시라고 명령하는것과 동시에 꿀꺽, 삼켰다.

그리고 크리스탈은 태현에게 확인받으려는듯이 입을 열리고 혀를 내밀어 입속에 정액이 남아있지 않는것을 보였다.

태현에게 확인을 받은 후, 얼굴에 범벅이 되어잇는 정액마저도 손가락과 새빨간 혀로 낼름낼름 핥아먹더니 아직 만족하지 못한 눈초리로 태현을 올려다 보았다.

"크크크.. 뭘 원하는지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태현이 크리스탈의 볼에 자지를 툭툭 치면서 정액을 펴바르듯이 문지르며 말하자 크리스탈은 결국 개처럼 엎드린 자세로 태현에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주인님의 자지.. 주세요... 흐아아아앙..!!"

결국 크리스탈이 미약에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보지를 만지작거리면서 애원하자 태현은 카페트 위에 벌러덩 드러눕고선 크리스탈에게 말했다.

"그럼 원하는데로 직접 움직여봐."

"네에.. 흐으.. 아아아아아...!!"

태현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크리스탈은 혹시라도 태현이 말을 번복하기라도 할까봐 곧바로 기어와 태현의 몸 위에 선 뒤, 천천히 엉덩이를 내려 쪼그려 앉은 자세로 태현의 자지에 자신의 보지를 삽입시켰다.

"흐으아아아아아으아아아아아하아앙..!!"

다리를 M자로 쪼그려앉은채 엉덩이만을 위아래로 들썩이면서 태현의 자지를 받아내는 크리스탈의 모습은 마치 창녀와도 같았다.

쾌락으로 울부짖는 모습이 태현의 자지를 박는 순간 오르가즘을 느꼈고 그 증거로 크리스탈의 보지가 태현의 자지에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어왔다.

"하앗♡ 하아앗♡ 내, 내 처녀.. 처녀를 스스로 바쳤어엇♡♡ 흐아아앙♡ 너무해앳♡ 이런거 너무해애애.. ♡"

너무하다고 절규하듯이 외치면서도 크리스탈의 허리는 멈출 생각이 없는 듯 했다.

오히려 그렇게 말하면서 더욱 느꼈는지 격렬하게 엉덩이를 내려찍으면서 태현의 자지를 받아들였따.

"이렇게♡ 억지로♡ 미약을 먹여서♡ 범해지는데♡ 어째서♡ 이렇게 느껴버리는거야아♡ 흐아아아♡ 기분좋아아아아아앗..!!

♡♡"

적당히 보기좋게 부풀어오른 가슴이 미친듯이 출렁이는 모습이 태현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거기다가 크리스탈의 엉덩이와 태현의 사타구니가 철썩철썩 부딪히는 음란한 소리가 귀 또한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었고, 크리스탈의 보지는 착실하게 절정을 반복하면서 태현의 자지를 꿈틀꿈틀 조여오고 있었다.

"아핫♡ 바보가 되어버려♡♡ 내 질퍽질퍽한 보지♡ 안까지 박혀버리면서 자지밖에 모르는 바보가 되어버려어엇♡♡"

완전히 섹스에 미쳐버린듯 혀를 내밀며 격렬하게 허리를 내려찍던 크리스탈은 태현이 크리스탈의 보지 속에 사정하기 시작하자 그대로 엉덩이를 태현의 사타구니에 내려찍으면서 태현의 사정에 맞춰 몸을 움찔거리면서 절정하고 있었다.

크리스탈은 강렬한 첫 섹스에 지쳤는지 태현의 몸 위에 쓰러지듯이 몸을 겹쳐 태현의 입술에 입맞춘 채로 혀를 감싸면서 타액을 교환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태현은 이제 시작일 뿐이었다.

"후에에?!"

태현의 허벅지 밑으로 팔을 돌린 뒤 그대로 크리스탈을 들어올려 자신의 정액으로 가득찬 크리스탈의 보지를 다시 쑤셔대기 시작했다.

"하앗♡ 흐아아아아♡ 지금 막 가버린 참이라서 민감한데에에엣♡♡"

토실토실한 엉덩이의 감촉을 양손으로 즐기면서 태현은 허리를 들썩이면서 크리스탈의 보지를 계속 괴롭혔고 크리스탈은 태현에게 안긴채로 허덕일 수 밖에 없었다.

"하앗♡ 흐아아앙♡"

태현에게 안긴채로 한번 자궁속까지 가득찰 정도로 잔뜩 질내사정을 받은 후에는 엎드린 채로 태현에게 뒤로부터 퍽퍽 범해졌다.

"흐아아앙♡ 이, 이런 자세는.. 마치... 수컷에게 범해지는 암컷같아아아아아♡"

크리스탈의 양 팔을 붙잡고 자신쪽으로 당기면서 크리스탈의 등을 활처럼 휘게만들면서 다시 거칠게 크리스탈의 보지속으로 퍽퍽 박아넣는 짐승의 교미와도 같은 섹스.

그 이후 크리스탈이 실신할때까지 거친 교미와도 같은 섹스를 반복했고 결국 크리스탈이 정신을 잃자 사라와 유베의 팔을 잡아 이끌어 다시 두명을 교대로 범했다.

그러면서 에리의 혀를 마음껏 맛보면서 유베의 질내에 마음껏 사정.

사라와 유베를 번갈아박아대면서 보지의 감촉을 비교평을 말하면서 하는 섹스.

태현의 명령에 따라 에리까지 유베의 옆에 엎드려 자신의 보지를 스스로 열게 해서 태현의 자지를 유혹하듯이 애원하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한번씩 질내사

정을 번갈아가면서 받아내고는 또다시 실신한 사라와 유베.

여신의 사도의 직책을 맡고있는 에리는 역시 다른 여자들과는 다르게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어 태현의 정액을 남들보다 더 많이 받아낼 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현의 정력을 모두 감당하기는 힘들었다.

결국 에리도 쓰러지자 크리스탈이 부스스 깨어나 태현에게 달라붙기를 반복.

이 광란에 가까운 섹스가 끝난것은 꼬박 이틀이 흐른 뒤였다.

============================ 작품 후기 ============================주인공을 굴리는것을 좋아하시는군요.. 그럼 여신쪽으로 가긴 가야겠네요.

그렇다면 어느 여신쪽으로 갈까요?

1. 자연의 여신 세이라 (별 5개 / 무녀 공략 필요)2. 대해(大海)의 여신 루시에 (별 6개 / 수호 영물 쓰러뜨려야함)3. 대공(大空)의 여신 치레느 (별 7개 / 수호 영물 + 카나리아 쓰러뜨려야함)역시 선택지가 주어지면 코멘트 숫자가 늘어나는군요 -ㅅ-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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