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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211화 (210/235)

< --여신함락 (2)-- >

"흐아아앙..!!"

치레느를 범하기 시작한지 어연 3시간째.

벌써 치레느의 온 몸은 태현의 정액으로 인해 더럽혀져있는 상태였고 치레느의 눈동자는 쾌락으로 인해 완전히 헤롱헤롱한 상태였다.

"하윽, 이.. 이제 그.. 그만... 보, 본녀를 범하는것을 그만두어라.. 흐아아앗..!!"

태현의 아래에 깔려있는 상태로 태현에게 안긴채 짓눌리듯이 범해지는 치레느의 모습은 마치 자위기구에 박아넣고 있는 것만 같았다.

"하윽, 하아악..!! 또, 또 싸는 것이냐....!! 더, 더이상 사정했다간 정말로 본녀의 자궁이 터질지도 모르니라..!!!"

그러면서도 태현의 자지로부터 주어지는 쾌락은 포기하기가 어려웠는지 다리는 태현의 허리를 두르고 자신의 깊숙한 곳까지 빨아들이고 있었다.

"츄릅, 쮸르릅... 푸하.. 다리를 내 허리에 이렇게 단단하게 감싸놓고도 아직도 이 입에서는 그런 소리가 나오다니."

"웃..."

태현이 그대로 몸을 겹친채 치레느의 입술을 맛보듯 혀를 내밀어 치레느의 입술에 침을 잔뜩 바르다가 결국 치레느의 입술이 살짝 열리자 그 틈새로 혀를 집어넣어 치레느의 혀를 범하듯이 휘젓고 엉키며 타액을 주고받다가 입을 떼어내 체리느의 허벅지를 가볍게 쓰다듬고는 반항하는 척하는 치레느를 비웃었다.

치레느의 다리가 태현의 허리를 단단히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거칠게 범하지는 못했지만 짧고 깊게 연속으로 박아넣자 오히려 그것으로 더 느끼고 있는것인지 칠칠맞게 울부짖으면서 혀를 내밀고 헐떡이기 시작했다.

"아흣.. 하아아... 아앗..."

벌써 쾌락의 맛을 알아버린 치레느였기에 태현의 자지가 보지를 쑤실때마다 가볍게 헐떡이면서 그 입가에서는 침을 줄줄 흘리고 있었고 태현이 손을 뻗어 폭유를 떡주무르듯 만지다가 그 첨단의 유두를 꼬집어 쭈욱쭈욱 당기기를 반복하자 고통과 동시에 덮쳐오는 쾌락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흐아아아아아아앙..!!!"

치레느의 보지가 움찔거릴때부터 곧 절정할것이라는 느낌을 받은 태현은 더욱 깊숙히 더욱 빠르게 박아넣기를 반복하다가 치레느가 오르가즘을 느끼며 보지를 꽉 조이자 그 타이밍에 맞춰 태현도 자지를 최대한 깊게 박아넣은 뒤 치레느의 보지 속에 사정했다.

"웃, 아앗.. 아아아.. 또, 또 싸... 아, 안에 싸버리다니..."

"아직도 모르겟어, 치레느? 이제 넌 더이상 여신같이 거창한 인물이 아니라

고. 넌 나의 섹스노예이자 여신보지일뿐이야. 내가 쑤시고 싶을때 언제든지 다리를 벌려서 내 자지를 받아들이는 섹스 전용 육변기일 뿐이라고. 알겠어?"

"큿. 보, 본녀가 그런 것을 바.. 받아들일리가.. 없.. 흐힛..!! 없지, 않느냐..!!"

태현의 자지로부터 정액이 뿜어져나와 자궁속에 퍼부어질때마다 치레느는 움찔거리며 아름답던 얼굴을 쾌락으로 물들이며 간헐적으로 신음소리를 냈지만 아직까지 자존심이 남아있는지 강인한 목소리로 태현을 말을 완강히 거부한다.

쾌락에 의해 탈진했는지 태현의 허리를 단단히 붙잡고있던 치레느의 다리가 어느새 스륵 풀려있었고 치레느는 가슴만을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쾌락이 섞인 달콤한 한숨을 하아하아 내쉬고 있었다.

치레느를 소환해낸 뒤 여신의 힘을 봉인하는 팔찌만을 채워버린 후 곧바로 눕혀서 보지속에 빼지도 않고 4연속 사정.

과연 치레느라고 해도 쾌락과 첫 섹스의 여운에 지친것 같았다.

하지만 태현으로써는 언제까지 쉬고만 있을 순 없었기 때문에 체리느의 몸 위에 올라타 가슴 사이에 자신의 자지를 끼워넣었다.

"우웃.."

큰 편에 속하는 자신의 자지마저도 거의 완전히 파묻혀 귀두 끝부분만 간신히 보일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체리느의 가슴.

그리고 그 압박감이 기분 좋았던 태현은 체리느의 가슴을 최대한 모아 자지에 밀착시킨 뒤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그 기분좋은 압박감을 느끼면서 가슴 사이에 자지를 들락날락거리고 있었다.

"치레느의 가슴보지, 기분 좋은걸? 평생 여기에 끼워두고 싶을 정도야."

"웃, ...."

태현이 일부러 저속하고 음탕한 단어들만 골라서 치레느를 달아오르게 만들

면서도 치레느의 가슴 사이의 압박감에 순수하게 감탄하면서 허리를 움직여댔다.

"우웃..!!"

풍만한 가슴의 압박감이 굉장했기에 얼마 흔들지도 못하고 결국 사정해버렸고, 퓻퓻 뿜어나간 정액들은 치레느의 얼굴과 가슴을 흠뻑 더럽혔다.

'아아, 이.. 이것이 정액의 냄새... 머, 머리가 어질어질할 정도로 진하고.. 강렬한 냄새가... 우우... 앗...'

아까부터 계속 범해진 탓인지 방 안에 은은하게 맴도는 정액의 향기가 치레느의 머릿속을 어지럽히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얼굴에 정액이 끼얹어지는 순간 그 강렬한 향을 직접 맡게 되자 체리느의 머릿속에서는 태현에게의 반항심과 쾌락에 대한 갈증, 기대, 열망등등이 점점 섞여 체리느의 정신을 뒤죽박죽으로 만들고 있었다.

체리느의 가슴 사이에서 허리를 흔들어 자지 속에 남아있던 정액을 쭈욱 뽑아

낸 태현은 몸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조금 새로운 플레이를 해볼까.."

체리느를 방치해둔 채 상점으로 나간 태현은 잠시 후에 손에 무언가 들고 다시 들어왔다.

"그.. 그것... 은 무엇... 인거냐..."

"응? 아아. 걱정하지 않아도 돼. 이건 너에게 쓸건 아니라서."

"....?"

치레느가 의문을 품었지만 그 의문은 곧바로 해소되었다.

태현이 세이라를 소환해내더니 귓속말로 무언가 속삭이자 세이라가 굉장히 붉어진 얼굴로 우물쭈물했던 것.

하지만 태현이 강경한 표정으로 무어라 말하자 세이라도 어쩔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고 곧바로 자신의 옷을 벗고 알몸이 되었다.

태현이 상점에서 사온 씨앗같이 생긴 것을 세이라의 보지 속에 집어넣더니 세이라의 보지로부터 무언가가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자... 지...?"

치레느는 세이라의 보지로부터 뻗어나온 흉물스러운 물건에 경악했다.

태현의 자지 크기보다는 약간 작았지만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세이라의 물건은 치레느도, 세이라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세이라는 곧바로 점점 홍조를 띄면서 자신의 손으로 돋아난 자지를 붙잡고 안절부절 못하기 시작했다.

저 물건에는 여신이라고 하더라도 반항하지 못할 정도로 강력한 발정효과가 동반되어 있었고 완전히 발정상태에 빠진 세이라는 당장이라도 이 돋아난 자

지를 어느 구멍이건 처박아 넣고 싶었다.

그리고 눈 앞에 완전히 풀려 눅진눅진하고 쫄깃쫄깃한 보지가 보였던 것이다.

"하아.. 하아... 보, 보지... 흐아아아...!!"

"세, 세이라..!! 보, 본녀니라..!! 우리는, 자매지간이지 않느, 냐하아아아아아아악!!"

체리느의 보지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된 세이라가 거친 숨을 내뿜으며 자신에게 돋아난 자지를 그대로 체리느에게 처박아넣었다.

체리느는 자신의 동생인 세이라에게, 같은 여자에게 범해진다는 충격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자지와 같이 따뜻하고 맥동치는 이 모조 성기의 존재감에 번민하면서 울부짖고 있었고 세이라는 모조 성기이긴 하지만 진짜 자지처럼 쾌락과 체리느의 꽉꽉 조여오는 보지의 압박감이 느껴지자 그 쾌감에 목을 떨면서 허리를 움직이는 것을 멈출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내가 심심한걸.. 어디..."

체리느의 보지를 퍽퍽 범하고 있는 세이라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어울릴 상대가 없었다.

그렇다고 에리나 라일라, 카나리아를 꺼내기에는 부담이 컸다. 결국 세이라와 체리느의 섹스가 끝나면 저 둘을 상대해야하는건 자신일테니까.

"그렇다면.."

"히이이익?!"

체리느의 보지를 맛보는데 정신없던 세이라가 갑작스럽게 자신의 뒤쪽에서 무언가 들어오는 감각에 약간 정신차리고 뒤를 돌아다보았다.

어느샌가 다가와있던 태현이 세이라의 항문에 자신의 자지를 그대로 집어넣었고, 그 감각에 세이라는 앞뒤로 느껴지는 쾌락에 미쳐버릴것만 같았다.

"아아, 주인님, 주인니임... 하아.. 아아아아아.. 저, 미쳐요.. 미쳐버릴것 같아요..."

모조 성기로부터 느껴지는 생생한 체리느의 보지의 감촉과 동시에 자신의 항문에 들락날락거리는 태현의 자지.

마치 두개의 자지로 보지와 항문 양쪽을 번갈아가면서 범해지는 것과 같은 감각에 세이라는 쾌락에 울부짖으면서도 허리를 멈출수가 없었다.

태현이 엉덩이를 부딪혀 세이라의 항문을 범할때마다 세이라는 반 강제적으로 허리를 앞으로 내밀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적으로 세이라의 모조 성기는 체리느의 보지 깊숙히 박혀들어가는 구조였던 것이다.

"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세이라도 세이라였지만 체리느 또한 자신의 동생에게 범해진다는 배덕감에 미쳐버릴것만 같았다.

방금까지 태현의 자지에 범해졌기 때문에 약간 부족한 면은 없잖아 있었지만 그 부족한 부분을 배덕감이 메꿔주고 있었다.

"아아, 무, 무언가 나올거같아요..!! 이, 이게 정액인가요..!! 어, 언니..!! 나 싸버려도 되나요?! 싸버릴게요!!"

완전히 초점을 잃은 세이라의 눈빛은 사정 욕구만이 자리잡은 상태였고 점점 격렬해지는 세이라의 움직임에 발맞추듯이 태현도 자지를 박아넣는 속도를 높혔다.

체리느는 그저 세이라와 태현의 움직임에 맞춰 가슴을 출렁이면서 자지를 받아내는 것 밖에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웃, 앗, 하앗, 하아,, 보, 본녀니라.. 세이라..!! 저, 정신 차리거라... 제, 제발... 흐아아아아아앗..!!"

사정의 순간이 다가오는것을 직감하고 체리느가 간절하게 세이라에게 사정하지 말아줄것을 간청했지만 이미 세이라에게는 그 간청이 들리지 않았다.

세이라의 머릿속에 남아있는것은 그저 이 보지속에 잔뜩 사정해버리고 싶다는 사정욕구 뿐이었다.

"흐아아아아앙..!!"

"햐앗, 흐아아아앗..!!"

체리느의 간절한 애원도 소용없이 세이라는 그대로 체리느의 보지속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태현도 세이라의 항문이 쪽쪽 조여왔기 때문에 그대로 세이라의 항문속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흐앗, 하아아아.."

모조성기는 1회용이었기 때문에 사정이 끝마치자 흐물흐물해져서 세이라의 보지로부터 빠져나갔지만 세이라는 이 모조 성기가 마음에 들었는지 몽롱한

눈으로 태현을 돌아다보면서 하나 더 넣어주기를 원하는 눈빛을 보내왔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이런것도 나쁘진 않겠는데.."

태현은 세이라의 정액을 받고 완전히 망가져있는 치레느의 모습을 보면서 또다른 음흉한 플레이를 할 계획에 미소지었다.

============================ 작품 후기 ============================아닠ㅋㅋㅋ어젴ㅋㅋㅋㅋㅋㅋ밤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쓰고있는뎈ㅋㅋㅋㅋㅋㅋ갑자기 접속 PC 제한이랍시고 ㅋㅋㅋㅋㅋㅋㅋ한참동안 인터넷이 안되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딥빢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편합니다. 어휴. 노트북 하나 쓰고있는데 왠 pc제한수 초과래열쉼히읽자 / 지적 감사드려요! 댓글로도 쓰긴 했지만 여기서도 다시한번 감

사의 말씀을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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