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후의 도시, 오아한-- >
"으븝.. 쮸릅..."
자신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본능적으로 깨달은 캐서린은 모습을 드러낸 자지를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입을 크게 벌려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그러고는 마치 걸신에 들린 사람처럼 태현의 자지를 쪼옥쪼옥 빨아들이면서 헌신적으로 핥고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농밀하게 얽혀오는 캐서린의 혀는 부드럽게 태현의 자지기둥을 감쌌고 최대한 내부의 공기를 빼서 진공상태에 가깝게 만든 입속은 따뜻하면서도 태현의 자지에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어왔다.
그러나 캐서린은 그것만으로도 부족했던지 태현의 허리에 양손을 둘른 뒤 태현의 몸을 자신쪽으로 끌어당기면서 자신의 입속 깊숙하게 태현의 자지를 빨아들였다.
"으븝♡ 으븝♡ 흐읍♡"
뿌리까지 자지를 삼켰기 때문에 목구멍이 막혀 괴로울텐데도 불구하고 캐서린은 눈을 위로 치켜뜨며 태현의 반응을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조금씩 머리를 움직여 태현의 자지를 자신의 입속에 출입시킨다.
캐서린의 따뜻한 입속을 즐기고있던 태현이었지만 캐서린이 자신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는것을 눈치채자 태현은 음흉하게 웃으면서 캐서린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그렇게 내 자지가 먹고싶었던거야? 캐서린은 굉장히 음탕한걸."
"응흐으으읏♡"
캐서린은 태현의 힐난하는 말에 오히려 느꼈는지 온 몸을 부르르 떤다.
하지만 태현이 맺어둔 제약때문에 진정한 절정은 맛보지 못하고 또다시 평상
시의 상태로 돌아와버린다.
그리고 또다시 목구멍까지 박혀들어와있는 태현의 자지에서부터 조금씩 쾌락과 흥분이 쌓여나가기 시작한다.
결국 캐서린은 온몸이 달아올라 태현의 자지를 거칠게 머리를 움직이면서 자신의 목구멍으로 받아내기 시작했다.
"응구읏, 응, 응, 응.. 으응, 응응.."
태현의 자지를 입안에 문 채 응응거리는 소리만을 흘리며 머리를 계속 흔드는 캐서린.
입안에 공기를 빼내어 뺨을 패이게 만들고, 목구멍으로 귀두를 단단히 조여오는 캐서린의 입속의 조임을 맛보고 있는 태현. 거기에 캐서린의 머리가 전후로 움직일때마다 자지와 입 틈새에서 조금씩 흘러나오는 투명한 타액과 자지를 빨아들이는 음란한 소리가 영주실 내부에 울려퍼졌다.
"흐읏, 읏. 으아앗.."
그리고 위니아 또한 캐서린의 음란하고 질척질척한 입봉사를 곁눈질로 훔쳐보면서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뻗어 조금씩 찌붑찌붑 쑤시고 있었다.
태현의 자지가 마치 보지처럼 격렬하게 캐서린의 입속을 들락날락 거리면서 검붉고 혈관이 툭툭 튀어나와 한눈으로도 흉악함을 알수 있는 늠름한 물건은 캐서린의 타액으로 번들번들 빛날 정도로 흥건했다.
목구멍으로 헌신적인 입봉사를 시행하던 캐서린이 자지를 입에서 뱉어낸 후 혀를 내밀어 뱀처럼 태현의 귀두를 낼름낼름 핥다가 뿌리에서부터 귀두 끝까지 입 전체를 사용해 다시 집요하게 돌리고 빨아들인다.
"크웃..."
태현은 그 진하고 농밀하고 요염한 입봉사에 무심코 허리가 빠질듯한 감각에 무심코 기분 좋은 소리를 냈고, 태현의 반응에 더욱 신이 난 캐서린은 오른손으로는 태현의 고환을 부드럽게 비비면서 왼손으로는 태현의 자지를 만지작
거리며 교묘하게 사정을 재촉하듯이 애무한다.
"하악.. 하아아... 어서, 어서 싸주세요.. 그리고, 저도, 저도.. 제발 가게 해주세요오.."
끈적끈적하고 색기가 넘치는 눈으로 태현을 응시하면서 캐서린은 일부러 자신의 아름다운 용모를 추잡하게 무너뜨리면서 입을 열고 인중을 길게 해 태현의 자지에 천박할 정도로 달라붙으면서 정액을 사정해주기를 애원한다.
"응후웃, 쯔븝, 쯔으으읍."
입속에서 타액과 함께 딱딱하고 뜨겁게 발기한 자지를 뺨을 패이게 할 정도로 빨아올리며 목구멍까지 태현의 자지를 헌신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크우웃, 싸, 싼닷..!!"
태현의 손이 캐서린의 머리를 붙잡고 자신의 자지에 눌러대며 허리를 들썩이면서 캐서린의 입속에 격렬하게 박아넣기 시작한다.
불과 만난지 몇시간 되지 않은 남자아이의 자지였지만, 마치 줄곧 태현의 정액을 받아온것처럼 능숙하게 격렬해진 움직임에도 맞춰가는 캐서린에 결국 태현은 캐서린의 입속에 사정을 개시했다.
"응후웃.. 크읏... 큽... 응, 읏, 으읏..."
캐서린의 목구멍에 찐득찐득하고도 굉장히 농후한 정액이 퓻퓻하고 힘차게 부어넣어진다.
미모의 메이드장은 괴로운 듯 아름다운 미간에 주름을 만들면서도 필사적으로 목구멍을 움찔거리며 목구멍에 흘러넘치는 정액을 꿀꺽꿀꺽 삼켜나간다.
분명 남편에게도 이토록 헌신적이면서도 음란하고 퇴폐적인 입봉사를 해준적이 없을 금발의 메이드장의 목구멍이 상하로 움직이면서 자신의 정액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자 태현은 정복감에 만취되어 사정을 하면서도 다시 딱딱하게 발기시킨 후 정액을 뿜어내면서도 조금씩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으긋, 으으읍.. 으븝... 쿠웃.. 큽..!!"
그러나 금발의 아름다운 머리는 태현의 양손에 의해 단단하게 고정됨과 동시에 자지를 목구멍까지 박아넣은 상태로 허리를 움직여 앞뒤로 흔들면서 정액을 내뿜자 캐서린은 결국 한계치를 넘어버렸고 태현의 정액은 목구멍으로부터 역류해 입 사이로부터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칫.."
캐서린의 따듯하고도 끈적끈적한 입속을 좀 더 맛보고 싶었지만 정액을 토해내고 있는것을 보면서도 박아넣을 정도로 태현은 비정하진 않았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지를 빼내 주었고, 자지 속에 남은 정액은 캐서린의 새하얀 얼굴을 흠뻑 더럽혀주는것으로 만족했다.
정액이 자신의 얼굴에 뿜어지는 것을 느끼고 캐서린은 무릎을 꿇고 눈을 감은채로 태현의 정액을 받아내기 쉽게 고개를 약간 젖혔고 입속에서는 남아있는 정액을 조금씩 마저 삼켜나갔다.
"아, 아아앗, 아아아.."
태현이 슬쩍 옆을 보자 위니아는 또다시 가버렸지만 그 직전에 강제적으로 원래 상태로 돌아오자 안타깝다는듯이 신음하면서도 또다시 자신의 손가락으로 보지를 푹푹 쑤시며 영원히 진정되지 않는 보지를 달래고 있었다.
캐서린도 어느새 입속에 부어넣어준 정액을 음란한 혀로 휘감아 입속에서 이리저리 굴리며 잔뜩 맛을 본 뒤 삼키는것이 모자랐는지 얼굴에 뿌려져있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끌어모아 그 입속으로 삼켰다.
그러고는 또 자신의 보지와 항문속에서 꿈틀거리고있는 바이브레이터를 조금씩 자신의 손으로 박아넣어 자위했지만 결국 염원하는 절정은 맛볼 수 없었다.
"아아, 제발.. 주인님.. 가게 해주세요... 제발..."
이미 남편이 있어 섹스의, 쾌락의 맛을 알고 있던 캐서린인데다가 위니아와는 다르게 보지와 항문 양 구멍을 모두 바이브레이터로 인해 희롱당한데다가 태
현의 정액을 그 입으로 받아내 매혹 상태까지 빠져버린 상태였기 때문에 태현에게 간절하게 애원했다.
급기야 캐서린은 태현의 신발을 핥으면서 절정을 맛볼수 있게 해달라고 애원했고 그 모습에 태현은 웃으면서 캐서린을 그대로 창가에 손을 짚게 하고 캐서린의 백옥같은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좋아, 가게해주지."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태현이 캐서린에게 걸어둔 두번째 제약, 즉 절정에 이르지 못한다는 제약을 풀어버림과 동시에 하반신을 감싸고 있던 스타킹을 거침없이 찢어버리고 이미 눅눅해지고 잔뜩 달아올라있는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자 여태까지 쌓여있던 쾌락과 흥분이 둑터진 강물처럼 캐서린의 몸을 덮쳤다.
캐서린은 그것만으로도 가볍게 5번은 가버리면서 창가를 지탱할 힘도 없어져 그대로 미끄러져 엎어졌다.
하지만 하반신만은 태현이 허리를 붙잡고 자지를 박아넣고 있었기에 엉덩이만을 사랑스러운 주인님에게 내민듯한 모양새가 되었다.
캐서린은 자신의 그런 모습을 취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겠지만.
여태까지 쌓인 쾌락이 동시에 덮친데다가, 이미 풀릴대로 풀려있는 보지에 자지가 박히자 캐서린은 머릿속이 빙글빙글 도는것 같았따.
눈도 쾌락으로 이미 반쯤 돌아가있었고, 혀는 칠칠맞게 튀어나와 침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흐에에에.. 후엣, 흐에에에..."
남편 외의 남자는 모르고 살아왔던 온실 속의 화초같았던 캐서린의 추잡하고 음란한 고깃구멍에 태현의 자지가 추잡한 소리를 울리며 삽입을 반복한다.
"아히잇, 후에에. 흐에에에..."
그리고 캐서린은 태현의 자지가 거침없이 보지속을 휘젓고 가볍게 자궁구를 찌를때마다 쾌락에 알수없는 말만 내뱉으며 신음한다.
이미 절정만을 반복하고 있는 캐서린의 보지는 쫄깃쫄깃하게 태현의 자지를 휘감아왔고 태현이 허리를 움직여 자지를 박아넣을때마다 찌걱찌걱거리는 음란하고 추접한 소리가 울려퍼진다.
캐서린은 아직까지 절정의 쾌락에 ㅅ정신차리지 못하고 몽롱한 눈으로 연신 아헤엣, 아헷 거리는 소리만을 반복하고 잇었고, 그런 캐서린의 축 늘어진 양팔을 붙잡아 자신쪽으로 잡아당기며 격렬하게 허리를 부딪힌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완전히 태현만을 위한 육변기가 되버린 캐서린의 딱 달라붙는 질 안쪽까지 격렬하게 두세번 찔러넣으면 섹스의 맛을 안데다가 이미 절정을 수도없이 반복해서 맛보고 있는 캐서린은 또다시 싱겁게 절정을 맛본다.
"우웃.. 캐서린의 메이드 보지. 안쪽에 싼다..!!"
"흐아아아앗, 흐오오오옷...!"
마치 원래부터 자신의 것이었던 것 마냥 캐서린의 질내에 거리낌없이 질내사정을 할것을 선언해버리고는 철썩거리는 음란한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빨라지더니 어느순간 그 소리가 뚝 멎었다.
대신 캐서린의 질내에서 퓨븃, 퓨븃, 울컥울컥하는 소리와 함께 하얀 백탁액이 캐서린의 보지속을 범하고 있었다.
안그래도 연이은 절정의 파도에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릴 수 없던 캐서린이었는데 질내사정까지 받으면서 자궁과 질내가 더럽히자 완전히 쾌락에 실신했다.
정신을 잃은 캐서린의 몸은 완전히 섹스용 인형과 다를바 없었다.
조금씩 움찔거리며 태현의 귀두로부터 정액이 뿜어져나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태현은 허리를 움직여 캐서린의 보지 깊숙하게 박아넣었고 자궁구에 귀두를
접촉한채 정액을 자궁속으로 직접 부어넣는 태현.
다른 남자와 비교했을때 압도적으로 많은 양이 캐서린의 자궁속에 부어넣어졌고, 그 정액의 양과 농밀함은 별다른 조치가 없었더라면 100% 임신을 확신했을 정도였다.
"흐앗, 흐아아아. 후에.. 아, 아앗.."
태현이 기분좋게 캐서린의 자궁속에 모두 사정하고 자지를 빼내자 이미 실신한 캐서린의 몸은 그대로 바닥 위에 쓰러졌고 그저 캐서린의 다리 사이에서 보지가 움찔거릴때마다 태현의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왔다.
============================ 작품 후기 ============================캐서린 : 내가 이러려고 출현안했나 자괴감들고 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