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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219화 (218/235)

< --최후의 도시, 오아한-- >

"하앗, 하아아... 흐앗..."

캐서린이 마치 창녀처럼 태현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결국 그 자궁속에 정액을 받아내면서 쾌락에 실신하는 모습을 곁눈질하면서 훔쳐보던 위니아의 손도 점점 빨라졌다.

하지만 아무리 손가락으로 쑤셔도 쑤셔도 보지의 가려움은 해소되지 않고, 오히려 점점 그 가려움의 정도를 늘릴 뿐이었다.

"아아, 아아아아.."

또다시 절정에 이를 뻔 했지만 곧바로 원래상태로 되돌아갔는지 굉장히 안타까운 목소리로 신음하는 위니아.

그리고 캐서린의 보지로부터 태현의 자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캐서린의 보지속에 정액을 한번 뿜어낸 자지라고는 믿을수 없을정도로 아직도 빳빳하게, 굳건하게 그 단단함을 유지한채 껄떡이고 있었고, 그 귀두의 끝에서는 하얀 백탁액이 방울져 흘러나오고 있었다.

입가에 힘이 줄줄 흘러나오는것 조차 인지하지 못한채 태현의 자지에 시선이 못박혀있던 위니아는 곧바로 자신을 쑤셔줄 줄 알았지만 태현이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자 점점 안달이 났다.

캐서린의 펠라치오 장면도 훔쳐본 위니아였기에 위니아는 자신이 먼저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있었고, 몽롱한 표정으로 위니아는 먼저 태현쪽으로 무릎을 꿇은 채 무릎걸음으로 태현에게 걸어갔다.

태현의 발치까지 걸어간 위니아는 입을 열고 혀를 내밀어 태현의 귀두 끝을 낼름낼름 핥기 시작했다.

귀두 끝에 맺혀있던 정액 방울을 핥아 먹은 뒤 태현의 자지를 손으로 붙잡고 위아래로 천천히 흔들면서 혀로 귀두를 핥는것은 잊지않고 착실히 하고있는

위니아.

그러더니 태현의 자지에 자신의 얼굴을 이리저리 비비더니 자신의 입속에 태현의 자지를 삼켜나갔다.

"하음... 하읍.. 쮸릅... 쮸븝..."

아직 펠라치오가 익숙하지 않은지, 자지 앞부분만 약간 머금고 기둥을 손으로 훑으면서 태현을 만족시켜주려는 위니아.

태현의 자지를 입속에 머금고 조금씩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 태현의 자지를 점점 삼켜나가는 위니아는 몇번 머리를 흔들다가 다시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선 태현의 자지를 들어올린 뒤 태현의 고환을 입속에 머금고 이리저리 굴려댔다.

그러다가 뿌리에서부터 귀두까지 혀로 핥아올려 자신의 침으로 태현의 자지를 더럽히더니 다시 태현의 자지를 입속에 머금었다.

약간 감질맛이 나는 위니아의 입봉사에 방금까지 캐서린의 보지를 마음껏 즐

겼던 태현이 만족할 수 있을리가 없었따.

결국 태현은 위니아의 머리를 붙잡고 위니아에게는 일절의 배려도 없이 그대로 자신의 허리쪽으로 끌어당겨 목구멍까지 자신의 자지를 쑤셔박았다.

"으븝!? 쿠으읍, 케엑, 쿠으으읍..!!"

위니아의 눈이 크게 떠지면서 갑작스럽게 호흡이 곤란하게 되자 괴로운듯이 미간을 찌푸린 위니아였지만 태현은 그런 위니아의 상태를 살펴볼 생각도 없이 위니아의 목구멍에 자지를 퍽퍽 박아넣었다.

그러다가 자지를 빼내자 위니아의 입으로부터 침이 왈칵 쏟아져나왔다.

"쿨럭! 쿨럭쿨럭.. 우으읏.. 우읍.."

약간 헛구역질하면서 눈가에 눈물을 맺으며 괴로워하던 위니아였지만 태현은 또다시 위니아의 턱을 잡아 머리를 들어올린 뒤 아까처럼 또다시 위니아의 머리를 붙잡고 자신의 자지를 목구멍까지 박아넣었다.

"쿠읍, 후으으읍... 쿠읍..."

불알이 위니아의 턱에 턱턱 부딪힐만큼 격렬하게, 그리고 깊숙하게 위니아의 목구멍속까지 박아넣던 태현은 또다시 위니아가 괴로워하자 자지를 빼내었따.

"쿠읍, 하아, 하아앗.. 흐아아... 괴, 괴로워.."

"너도 캐서린처럼 입으로 내 정액을 받아내기 전까지는 가게 하지 않을거야."

"후에에.. 너, 너무해요..."

입가와 턱에 침을 줄줄 흘리면서도 위니아는 또다시 태현의 자지를 입으로 받아낼 수 밖에 없었다.

자지를 쑤셔넣을때마다 괴로워하는 위니아의 모습에 S끼가 불타오른 태현은 일말의 용서도 없이 위니아의 목구멍에 박아넣기를 반복했다.

처음에는 괴롭기만 할뿐인 위니아였지만 박히면 박힐수록 점점 태현의 자지를 받아내는것에 익숙해져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태현도 마찬가지였다.

태현 또한 처음에는 그저 따뜻한 구멍속에 박아넣는 기분이었다면, 지금은 점점 입과 혀로 태현의 자지를 감싸오고, 목구멍도 조금씩 조여오는게 태현의 자지를 어떻게 입으로 봉사해야하는지 몸으로써 깨달은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 발전한 조임을 느낄새도 없이, 이미 위니아의 목구멍속까지 무자비하게 쑤셔넣던 태현은 이미 한계였다.

"쿠으으읍?!?!"

위니아의 목구멍까지 박아넣은채 그대로 사정하기 시작한 태현은 엉덩이가 움찔거릴때마다 위니아의 목구멍에 정액이 뿜어져나왔다.

그러나 위니아는 태현의 정액을 몇번 꿀꺽꿀꺽 목을 움직여 삼켰지만 간신히 삼켜나가는 양보다도 태현의 정액이 입속에 차오르는 속도가 빨랐다.

볼을 빵빵하게 부풀릴때까지 정액을 최대한 받아먹으려던 위니아였지만 결국 정액이 점점 역류했고 그 모습을 본 태현은 자지를 빼내주었다.

"우웁... 콜록, 콜록콜록!"

볼이 빵빵해질때까지 입속에 모아둔 정액을 태현의 자지가 빠지자마자 위니아는 반쯤 토하듯이 뱉어냈고 기침을 하면서 간신히 공기를 확보해나가기 시작했다.

"우, 우우... 죄, 죄송합니다.."

엉겁결에 정액을 뱉어내긴 했지만 문득 정신을 차리자 눈앞에 흥건한 정액의 웅덩이를 보고는 위니아는 기겁하면서 다급하게 태현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태현은 위니아를 책망할 생각은 별로 없었다.

"아니, 괜찮아. 이정도로 해준것만으로도 나는 만족해."

그러면서 태현은 자연스럽게 위니아를 엎드리게 한 뒤, 흠뻑 젖어있는 보지에 자지를 조준하고 그대로 꿰뚫엇다.

"캬하악..!! 아, 아아앗..."

처녀를 꿰뚫리는 고통에 위니아는 고개를 떨구고 부들부들 떨었다.

하지만 그 고통도 잠시, 태현이 캐서린과 마찬가지로 두번째 제약을 풀어주자마자 여태까지 쌓여있던 절정의 쾌락들이 밀려와 쾌락에 허우적거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흐앗, 아아, 아아아아앗..!!"

온몸을 비비적 꼬면서 절정을 반복하고 있는 위니아의 모습을 내려다보면서 태현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흐앗, 그런곳, 읏, 앗.. 기, 기분.. 으아앗. 하웃.. 후아아앗..!!"

애무가 필요업슬 정도로 흠뻑젖어있었던 보지였기에 태현은 위니아의 보지 안쪽까지 자지를 삽입하고 그 맛을 보듯이 보지속에서 이리저리 쑤셔댔다.

"읏, 흐앗. 후아아앗... 으읏. 응응읏... 하앗.. 주인님의 것... 흐앗.."

자신에게 패배해 로자리엘의 법률에 종속되기 이전에, 싸늘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봤던 도도하고 매력적이었던 미소녀 영주 위니아가 자신의 밑에 개처럼 네발로 엎드린 채, 자신의 자지에 꿰뚫려 히이히이 거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태현은 흥분이 고조되는 것을 느꼈다.

"크크크. 충분히 쑤셔줄테니까. 이제 슬슬 마구마구 박아주겠어."

"아웃, 응으읏.. 갑자기.. 빨랏.. 흐아앙.. 느껴, 버렷.. 후아, 후아앗... ♡"

위니아의 끈적근적하고 따뜻한 보지의 감촉. 이대로 섹스의 쾌락만을 즐기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면 흥이 떨어질 터.

태현은 허리를 위니아에게 최대한 밀착시킨 후, 빙글빙글 돌리듯 위니아의 보지 안쪽을 찌르면서 위니아에게 음란한 말을 속삭인다.

"크읏.. 위니아의 보지, 굉장히 기분 좋은데? 나의 자지를 꽈악꽈악 물어주는게 굉장해. 거기다가, 방금까지 나를 죽일 듯 으르렁거리던 위니아의 보지라서 그런지 더 기분 좋은것 같다고?"

"흐아앗?! 아, 안돼엣... 그런, 그런 음란한 말... 귓가에 속삭이면.. 안되엣... 흐으앗..!!"

반쯤은 위니아를 매도하는 말이었지만 이미 쾌락에 반쯤 정신을 놓은 위니아에게는 들리지 않은 듯 했다.

태현은 계속해서 위니아의 귓가에 달콤하고도 음란한 말을 속삭였다.

"하지만 이제 너의 머리카락 한올부터 이 앵두같은 입술도. 탐스러운 가슴도, 부드러운 이 엉덩이도, 쫄깃쫄깃한 보지도.. 귀여운 발가락도 전부 내 것이라고?"

"후앗, 후아아아아. 아웃, 아우우웃..."

제대로 된 말을 잇지 못하고 그저 신음만을 허덕이고 있는 위니아.

그런 위니아의 모습에 더욱 신이 난 태현은 위니아의 귓가에 더더욱 음란하면서도 달콤한 말을 속삭이면서 위니아의 보지를 잔뜩 맛보며 허리를 퍽퍽 부딪혀나갔다.

"아웃, 우우우.. 이, 이제.. 나.. 흐아아앙... 부끄러워... 부끄러워서 죽어버렷.. 흐앗.. 읏.."

"위니아, 말은 제대로 해야지? 쾌락에 미쳐버릴것 같다고 말해야지?"

"안돼엣, 흐아앗. 후아아앙.. 흐아아아아앗, 앗, 앗, 아아앗..!!"

태현이 귓가에 속삭일때마다 더욱 보지를 꽉꽉 조이는 위니아의 모습이 귀엽다고 느끼면서도 태현은 점점 사정감이 차올라 위니아의 양 팔을 붙잡아 자신

쪽으로 당기면서 허리를 밀어넣었다.

"우웃.. 말할때마다, 위니아의 보지가 꽉꽉 조이는게.. 크읏.. 기분 좋은데...! 위니아, 싸, 싼다..!!"

뷰루루루웃. 퓨웃퓨웃

"흐아아아앗, 간다앗.. 간다아아아앙..!! 이미 가고 있는데, 또 간다아앗..!!!!!"

"후웃, 후욱... 크읏.."

마치 태현의 정액을 갈취해, 짜내기 위한듯한 위니아의 질내의 움직임.

무의식적으로 태현의 정액을 최대한 뽑아내기 위해 꿈틀거리며 태현의 자지를 옥죄어오는 위니아의 질벽의 움직임.

마지막 한방울까지 남기지 않겠다는 탐욕적인 보지의 움직임에 태현은 순수히 감탄하면서 위니아의 보지속에 퓻퓻 사정한다.

"역시 위니아는 음란한걸. 이토록 내 정액을 원해서 빨아들이고 있다고?"

태현은 뷰룻뷰룻 사정하면서도 위니아를 말로써 달뜨게 하는것을 멈추지 않는다.

"크크크.. 너무 그렇게 달라붙지 않아도 된다고? 앞으로 위니아의 보지속에 잔뜩 부어넣어 줄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흐아아아앗♡"

자신의 정액을 모두 빨아들인 위니아의 보지에 만족하며 태현은 자지를 빼내었고, 자지가 빠져나가면서 자신의 보지에 스치는 감각마저도 커다란 쾌락으로 느끼는 위니아는 그것만으로도 또다시 한번 가볍게 가버렸다.

"하앗, 하아앗. 하앗..."

태현의 손안에 딱 맞을 정도의 아담하고도 보기 좋은 가슴을 위아래로 흔들면

서 거친 쾌락의 숨을 내쉬고 있는 위니아.

아직까지도 질내사정의 쾌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몽롱한 표정으로 혀를 내밀고 아헤아헤 거리고 있는 캐서린.

이 둘의 모습을 보고 오아한도 성공적으로 점령했다는 생각에 만족하고 있을 때였다.

"역시, 그랬던거로군요."

"!?"

갑작스럽게 영주실의 문이 열리면서 로레아가 음흉한 표정으로 걸어들어왔다.

"어떻게 알았던거지..!!"

신음소리가 새어나갔을 리는 없다. 태현은 영주실에 침입했을 때부터 페어리

퀸으로 하여금 방음벽을 펼쳐놨기 때문이다.

"기사단장님의 심복이 저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했나요? 거기다가 들어올때 그렇게 요란하게 들어오셨으면서 모두가 입다물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나요?"

"아차.."

태현은 자신의 실책을 깨닫고 침음성을 흘렸다.

로레아가 기사단장의 심복이긴 했지만 메이드 중 한명이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다.

'젠장.. 내가 그런 간단한 실수를 하다니...'

위니아와 캐서린의 몸을 맛볼 생각에 너무 눈이 멀어서 가장 우선시 해야할 정보 차단을 게을리 하고 말았다.

"이미 기사단장님에게 연락을 넣어놨습니다. 순순히 따라오시죠."

"내가 여기서 도망간다면 어떻게할꺼지?"

"그건 불가능하실건데요."

태현은 갑작스럽게 자신의 목덜미에 무언가가 닿는 느낌에 몸을 떨었다.

슬쩍 내려다보니 자신의 그림자로부터 검은 물체가 솟아올라있었던 것이다.

"섀도우의 종류인가?"

"예에. 저도 제법 강한 배틀러중 한명이라구요?"

로레아의 미소가 굉자히 어둡다는 생각을 한 태현은 양손을 들고는 순순히 로레아의 뒤를 따라갔다.

============================ 작품 후기 ============================

(이미 어디론가 끌려간 글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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