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레지스탕스-234화 (233/235)

< --마무리-- >

"아, 아아아아.. 흐아아앗.. 하아... 하아아앙!!"

태현에게 붙잡혀 들린 채 뒤로부터 퍽퍽 박히다가 결국 가버리는 로우렌의 보지의 감촉을 즐기며, 자지에 끊임없이 달라붙어와 오돌토돌한 돌기가 스치고 끈적끈적한 질벽이 꽉꽉 조여오는 감촉에 태현도 사정감이 치밀어오르는것을 느꼈다.

"우우우웃..!!!"

그리고 그대로 로우렌의 보지속에 정액을 콰륵콰륵 싸지르는 태현.

"흐앗... 핫... 앗... 아아."

연속된 쾌락의 폭풍에 이미 로우렌의 온 몸은 힘이 빠져 태현에게 온 몸을 맡기고, 팔도 축 늘어져 태현이 움직일때마다 덜렁덜렁 움직였다.

그리고 태현이 정액을 자궁속에 풀어놓을때마다 움찔거리면서 튀어나와있는 혀로부터 침이 줄줄 흘러내리고, 목구멍속에서 안타까움과 쾌락의 기쁨이 뒤섞인 신음이 흘러나온다.

그 광경을 루시에의 손에 농락당하면서 쾌락으로 몽롱한 눈으로 지켜보고 있던 도로시도 미칠것만 같았다.

깨어난 순간부터 사지의 자유가 뺏긴채, 루시에의 손에 들린 바이브로 보지가 쑤셔지기를 몇시간 째.

휴식도 제대로 취하지 못한채 그저 보지만을 드러내놓고 루시에의 손에 농락당하기를 반복하자 도로시도 반쯤 정신줄을 놓은상태였다.

그런 도로시의 눈에 자신이 가장 신뢰했던 기사단장중 한명이자, 실력적으로 가장 높아서 제 1 기사단장으로 임명하고 사적인 자리에서는 친구나 다름없었던 로우렌이 쾌락에 헐떡이고 급기야 태현의 정액을 자궁으로 받아내는 모습이 비치자 도로시는 자신도 곧 저렇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몸을 떨었다.

그러나 루시에는 도로시가 그러건 말건 한손으로는 유두를 희롱하고, 한손으로는 바이브레이터로 보지를 푹푹 쑤시며 도로시를 가지고 놀고 있을 뿐이었다.

"으읍... 흐읍... 으븝... 읍...!!"

또다시 도로시의 보지로부터 깨끗한 애액이 퓨루룻 분출되고, 도로시의 눈이 반쯤 돌아가며 허리를 활처럼 휘며 절정을 맛보았다.

이미 두자리 숫자는 옛적에 넘어가버린 절정횟수는, 10을 넘어가는 순간부터 셀 여력조차 없었던 도로시로는 자신이 여태까지 몇번이나 갔는지 알 수 없었다.

그저 절정의 여운에 잠겨있을 틈이나, 휴식을 취할 여유도 없이 무자비한 루시에의 손은 도로시의 보지에 다시 바이브레이터를 박아넣기 시작했다.

도로시가 또다시 애액을 내뿜으며 가버리는 순간, 태현도 이미 반쯤 실신해서

축 늘어져있는 로우렌의 몸을 상하로 움직여 자위기구에 박아넣듯이 푹쩍푹쩍 박아넣던 태현은 로우렌의 보지속에 또한번 정액을 쏟아넣었다.

이미 로우렌의 보지속에는 태현이 싸지른 정액이 가득했기 때문에 태현이 사정하는 정액들은 그대로 로우렌의 보지로부터 주륵주륵 흘러나왔고, 바닥위로 떨어져 얼룩을 만들며 더럽히고 있었따.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로우렌의 보지속에 마음껏 사정한 태현은 이미 쾌락에 실신해있는 로우렌을 다시 침대 위에 눕혀둔 후, 도로시가 루시에의 손에 농락당하고 있는, 가장 호화로운 침대로 몸을 옮겼다.

"으븝... 읍..!!"

"도로시, 너의 자살, 자해와 나에게 상해를 입히는것을 금지한다."

"으읍..."

태현이 자신을 범하기 위해 무엇이든 하는 순간 어떻게든 반항해서 자살을 하

거나, 태현에게 상처를 입히려던 도로시였지만 태현이 그 생각을 읽었다는 듯, 로자리엘의 법률을 이용해 도로시의 자유를 빼앗았다.

자해와 자살을 막아두고 도로시의 입을 막아둔 재갈을 풀어두고, 루시에는 잠시 휴식을 취하라고 큐브에 회수했다.

"크크크. 드디어 너의 몸을 맛보는 순간이 왔구나."

"큿... 마음대로 해라..."

"말 안해도 그럴건데."

사지가 완전히 구속된 채로 째려보면서 노려봐도 아무리 무섭지 않았기에 태현은 그대로 도로시의 다리 사이로 파고 들어갔다.

"흐아아앗..!!"

그리고 태현은 혀를 내밀어 애액으로 홍수가 난 상태로 보지 입구가 뻐끔거리

며 경련하고 있는 도로시의 보지를 할짝할짝 핥기 시작했다.

"읏, 앗, 하아앗..!!!"

여태까지 루시에의 손에 의해 몇번이고 몇번이고 절정을 맛봐 민감해진 도로시의 보지였기 때문에 태현의 혀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태현의 혀 끝이 도로시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핥는것만으로도 가볍게 가버리면서 허리를 휘며 태현의 얼굴을 애액을 내뿜어 더럽혔다.

"크크.. 할짝.."

자신의 얼굴을 흠뻑 적신 애액을 혀로 핥으며 맛보고는 슬쩍 미소지으며 다시 도로시의 보지를 핥기 시작하자 도로시는 단단히 구속되어있는 팔다리를 조금씩 버둥거리면서 쾌락의 늪에 빠져들고 있었다.

"그, 그마안.. 그마아안... 더, 더이상 가기 시러어... 가버리는것만으로 미쳐버렷..."

"그래. 미쳐버리라고."

"흐아아아아앙...!!!"

민감해진 보지는 태현이 핥을때마다 움찔움찔 반응하며 퓻퓻 애액을 뿜어대었고, 자신의 혀에 민감하게 반응해주는 도로시의 보지가 마음에 든 태현은 손가락을 도로시의 보지속에 집어넣었다.

태현의 손끝은 아무런 거리낌없이 찌걱찌걱 음란하고 추잡한 소리를 내면서 도로시의 보지 속에 모습을 숨겼다가 드러내기를 반복했다.

"흐으아악.. 소, 손가락.. 하아아앙.!! 아, 안대에... 흣.. 앗..!!"

도로시는 몸을 바들바들 경련하며 등줄기를 떨면서 질벽을 밀어젖히며 들어오는 태현의 손가락의 쾌락에 지배되고 있었다.

오늘아침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순결을 유지하고 있었을 그 보지 구멍은, 지금

은 생판 남인 태현의 육노예 장난감으로 되어버렸고, 찌붑찌붑 손가락을 뺐다 꽂았다 반복하는 손바닥에 클리토리스가 눌러 찌부러지고 있었다.

"흐읏, 하아아아. 흐아아아앙..!! 안돼에, 긁으면 안되에에에에..!! 흐아아아, 또 또가버렷 가버려 가버려가버려어어어어!!"

그리고 세린 대륙의 왕으로써 아름다움과 총명함, 강함을 모두 갖추어 세린 대륙의 모든 남녀의 선망을 모았을 이 소녀, 도로시 마가렛은 지배자로써의 위엄도, 왕이라는 자존심도 이미 남아있지 않았고 그런것과 관계없이 도로시의 몸은 지금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대는 남자의 것이 되었다는것이다.

몇번이고 반복된 절정의 쾌락에 눈을 반쯤 까뒤집으며 몸 속에 수분이 남아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 정도로 또다시 애액을 내뿜으며 경련하는 도로시.

태현은 그런 도로시를 보고는 몸을 일으켜 도로시의 머리를 붙잡고 살짝 벌려진 입술 사이로 이미 한참전부터 빳빳하게 발기돼서 껄떡거리는 자지를 집어넣었다.

"으븝.. 흐읍... 읍..."

힘없이 태현의 움직임에 따라 머리가 움직여지면서 목구멍까지 태현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도로시의 눈은 이미 풀려있는 상태였고, 도로시의 상태는 지금으로썬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을정도로 몽롱한 상태였다.

그저 목구멍이 찔릴때마다 괴로운듯 숨막히는 소리만을 내뱉을 뿐이었다.

도로시의 입속도 따뜻하고, 무의식적으로 입속에 들어온 이물질을 혀로 감싸와서 그럭저럭 기분좋았지만 반쯤 시체나 다를바없는 상태인 도로시였기 때문에 생각한만큼 기분좋진 않아서 입속을 몇번 더 쑤시다가 결국 자지를 빼낸 후 축 처져있는 도로시를 내려다보았다.

"에이, 뭐. 이렇게 된 이상.."

입은 반응이 없어 그다지 흥분되지는 않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보지는 아직까지도 움찔움찔 경련하면서 애액을 퓻퓻 내뿜고 있었기 때문에 태현은 도로시의 다리를 구속하고 있던 쇠사슬을 풀고 도로시의 다리를 최대한 벌렸다.

새하얀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도로시의 허벅지를 붙잡고 자신의 자지를 보지에 조심스레 조준한 뒤, 그대로 허리를 밀어넣어 도로시의 보지를 꿰뚫었다.

루시에에게 이미 몇시간전에 처녀를 잃었기 때문에 처녀막은 없었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여태까지 100회에 가까울정도의 숫자의 절정을 맛보았기 때문에 도로시의 보지는 도로시의 상태와는 별개로 질벽이 태현의 자지에 끈덕지게 달라붙어왔고 꿈틀거리면서 태현의 자지를 감싸왔다.

태현은 도로시의 가슴쪽으로 손을 뻗어 유방을 꾹 움켜쥐고 도로시의 매끈하고 잡티하나 없는 긴 다리 사이에 넣은 허리를 사정없이 밀어붙힌다.

도로시의 보지속으로 태현의 자지가 출입을 반복할때마다 찌걱찌걱하며 음란하고 추접한 소리가 울려퍼졌고, 도로시의 보지속 꿈틀거리는 살주름을 비비면서 도로시의 보지 깊숙한곳까지 자신의 존재를 새겨나간다.

도로시는 자지가 보지에 쑤셔지는 쾌락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쾌락을 울부짖기 시작했다.

"흐아아아, 하아, 아, 아아아아.. 가, 가버리는게 멈추지 않앗.. 흐아아앙!! 가, 가버려.. 가버리는걸로 미쳐버려... 엇.. 하아앙..!!"

태현의 자지가 도로시의 자궁구를 꾸욱 찌르자 또다시 허리를 활처럼 휘면서 보지를 꽈악 조임과 동시에 도로시의 가냘픈 다리가 태현의 허리를 감싸왔다.

"어라? 하하, 도로시, 내 자지를 더욱 깊숙히 박아넣어주기를 원하는거야?"

"흐아, 하아.. 아, 아니.. 아니야.. 흐앗... 하아아앙...!!"

도로시가 폭력적이기까지 할 정도의 압도적인 쾌락에 버티지못하고 무심코 태현의 허리를 다리로 감쌌지만 태현을 마음속까지 허락한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태현의 말에 다리를 풀어내려고 했지만, 태현의 허리를 감쌈으로써 자지가 더욱 깊숙히 박혀들어오자 또다시 그 쾌락에 울부짖음과 동시에 태현의 허리에 두른 다리에 오히려 힘을 주면서 더욱 단단히 죄었다.

최고의 쾌락을 알아버린 도로시는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더이상 이 자지가 아

니면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직감하면서도 그것을 인정해버리면 더이상 자신은 세린 대륙의 지배자가 아니라, 이 남자의 노예가 되버린다는것을 깨닫고 필사적으로 반항했다.

하지만 태현은 그런 상대를 몇명이나 찍어누르고 왔기 때문에 도로시의 반항은 귀여운 수준이었고, 태현은 자신의 몸을 도로시의 몸을 끌어안을정도로 겹치고, 엉덩이만을 푹쩍푹쩍 찔러넣으면서 도로시의 입속에 혀를 집어넣어 도로시의 입과 보지를 동시에 유린했다.

"하우우, 하아아. 하읏.. 앗, 아아아아..!!"

태현의 얼굴이 다가오자 다급하게 입을 앙다문 도로시였지만, 태현이 허리를 계쏙 찍어누르며 보지를 범하는것과 동시에 도로시의 입술 주변을 혀로 낼름낼름 핥으면서 입술 사이로 혀를 집어넣어 이빨을 톡톡 건드리며 입을 열것을 강요하자 결국 도로시의 입이 스륵 열리고, 그것을 기다리고 있었던 태현의 혀가 무자비하게 도로시의 입속으로 들어와 혀로 입속을 핥고, 도로시의 혀를 감싸며 거침없이 유린했다.

"아아, 아아아아.. 흐아아아아..."

태현의 혀와 자지를 동시에 받아들이면서 도로시는 결국 자신의 반항은 헛된것임을 깨닫고선 반쯤 체념하고 쾌락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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