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로튼 타임-132화 (1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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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

안녕하세요. 아르카나입니다.

현재 정상본 세트와 파본 세트는 모두 입금이 완료되었고, 정보가 누락되었던 독자님의 책 역시 다함께 내일 발송된다고 합니다.

로튼 타임은 2016년 1월 1일 자정에 습작 됩니다. 그동안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이제 마지막 공지네요. 마지막이니만큼 제 공지를 보는맛(!)인 짧은 단편이라도 써놓고 가야 할 것 같아요.

"우리 내기 할까?"

"뭔내기"

"독자님이 롵타 잊는데 걸리는 시간"

"좋아!!!- 내기라면 나 또 환장하는거 알지?! 6개월 간다.깔끔하게.넌??? 넌 독자 잊는데 얼마나 걸릴거야?"

"난....."

"넌 뭐 새꺄."

"깔끔하게 100년 건다."

역시 인소는 제 종특인가 봅니다. 낄낄.

분에 넘치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로튼 타임을 연재하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 소장본을 준비하고 사랑해주시고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그럼 모두 안녕!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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