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엑스트라로 꿀 빠는 법

삶의 낙이라고는 웹소설을 읽던 것이 전부인 나.
그러던 어느 날, 내가 읽었던 소설 속 세상에 떨어져,
일개 엑스트라 소년 <에일런>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어? 그냥 여기서 꿀 빨고 살면 되는 거 아냐?”
여긴 야근도 나를 괴롭히는 지긋지긋한 상사도 없다고?
어쩌면 여긴 내가 바라던 유토피아 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곳에서 엑스트라로 꿀을 빨며 살아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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