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더러운 몸으로 녀석을 망치지 마.” “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힘든 일을 하며 살아가던 유단은 수상한 지방 귀족의 집에 팔려가 험한 일을 당하기 직전에 도망친다. 창문에서 뛰어내린 그를 받아 준 것은 마침 그곳을 순찰하던 기사단을 이끄는 카일로와 젠다이였다. 황제의 최측근이자 제국 최고의 기사로 불리는 카일로와 젠다이였지만, 왠지 처음 본 순간부터 유단에게 마음이 가 다정하게 대해 주는 젠다이와는 달리 카일로는 시종 냉랭하게 군다. 젠다이는 스스로의 감정을 인지하지도 못한 채로 유단을 곁에 두려 하지만, 그런 젠다이의 마음을 본인보다 먼저 눈치챈 카일로는 그로 인해 젠다이가 망가질 것을 방지하려 유단은 기사 학교로, 젠다이는 변방으로 보내 버린다. 그러나 유단은 자신에게 냉정하고 가차없는 카일로를 증오하면서도, 그를 마주할 때마다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는데...... #서양풍 #배틀연애 #신분차이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미인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미인수 #강수 #임신수 #상처수 #도망수 #능력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작품 공지] ※ 제공사 변경으로 인하여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