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작가 정규현

"작가님, 죄송하지만 이번 작품 조기 완결 부탁드립니다."
"우선 콘티 써서 보내주시고, 확인 후 차기작 계약 결정하겠습니다."
3작품 째, 조기 완결.
이제는 차기작 계약까지 불가피한 안 팔리는 작가 정규현.
막막한 현실에 사고까지 당했다.
그런데.
[작품 등급 : B]
그 이후, 이상한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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