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세의 강력계 형사 김강우. 첫 경험 직전에 복상사도 아닌 심장마비로 죽었다. “억울해서 이대로는 저승 못가!”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지.” 거부할 수 없는 염라대왕의 제안. “현세에 떠도는 악령만 잡으면 된다고?” 영기 충만 재벌 3세 이승차사! 기업은 경영하고 악령은 소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