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에 폭력적인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시골 학교의 전학생, 요한은 어느 날 밤 학교에서 눈을 뜬다.
텅 빈 교실에는 라는 의문의 글자만이 적혀 있다.
“살, 살려, 살려 주세…….”
뒷문으로 나간 요한은 ‘그것’과 마주쳤다.
그리고 거대한 벌레에게 죽임을 당한 이후, 똑같은 장소에서 다시 눈을 뜬다.
[괴생명체를 처치하시기 바랍니다.]
요한은 자신이 정말 게임 속 등장인물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새로운 플레이어, 구다원을 만나게 되는데.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
누가 이 게임을 만들었을까?
왜 게임 속으로 데려왔을까?
구다원은 믿을 수 있을까?
두 사람은 살아 나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