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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마스터-16화 (16/268)

00016  1부 나는 누구인가 (이대수 추종자님 쿠폰 25장 감사드립니다)  =========================================================================

중관촌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이대수는 잔머리를 굴리고 있었다.

'다달이 30만불이 공작금이 내 손에 떨어진다. 그리고 당연히 나는 그돈 대다수를 내 호주머니 속으로 은닉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 부족하다. 더 많은 비자금이 필요해.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거든.'

이대수는 그같은 속내를 발하며 침대 밑에 위치한 큼지막한 금고를 열어제꼈다. 그러자 빳빳한 백달러 뭉치가 아름다운 현신을 발하기 시작했다.

'메뚜기도 한철이다. 모을수 있을때 확실히 모아야 한다. 지금 대략 90만불 정도 모았다. 그러나 이돈은 그리 큰돈이 아니야. 아무리 못해도 최소 천만불 이상은 긁어보아야 한다. 그 정도는 되어야 어디가서도 갑부 소리를 듣는다.'

이대수가 그렇게 미래의 재벌을 상상할 무렵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장내에 메아리쳤다. 버나드 지부장과 면담을 끝마친 묵청애가 들어오는 소리였다. 잠시후 이대수는 금고문을 닫자마자 거실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버나드가 뭐라고 하냐?"

"상부에 보고를 올리겠다고 해요."

"자식. 이제 알아서 기는구만."

이대수는 한달 공작금을 무려 백만불로 증액해 달라고 버나드에게 요청한 것이다.

"그런것 같아요. 이제 가가는 탄탄대로예요. cia고위직도 꿈이 아니예요."

"관심없다. 그런건."

이대수는 cia 고위직 따윈느 눈꼽만치도 흥미가 없었다. 그가 관심있는건 오로지 돈 뿐인 것이다.

"그렇지만 버나드가 한가지 요구를 해왔어요?"

"그게 뭔데?"

"가가가 포섭한 중남해 비밀안가의 저고도 레이더망 간부를 면담하고 싶데요."

이대수가 인상을 썼다. 그런 인물은 애시당초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놈이 주제도 모르고 나의 영역을 넘보는군. 일 없다고 전해라."

"네. 가가."

6개월 후..

이대수는 주석 와이프의 적나라한 정사장면을 생생하게 촬영한 공로로 다달이 백만불을 공작금으로 수령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리고 당연히 이대수는 그 공작금을 대다수 자신이 꿀꺽해다. 물론 묵청애 역시 그같은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대수의 거대한 남근에 뻑이 간지 오래인지라 모르는척 눈감아주었다. 그러나 버나드 지부장만은 예외였다. 그는 이대수를 엿맥이기 위해 허구한날 그의 주변을 은밀히 감시한 것이다. 그리고 얼마안가 버나드 지부장은 이대수가 포섭했다는 명단의 인물들이 대다수 거짓이란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하여 버나드 지부장은 북경의 모처로 묵청애를 호출했다.

"묵청애. 사실대로 말해라. 이대수가 포섭했다는 명단의 인물들 말이다. 정말 진짜로 포섭한 것이냐?"

버나드 지부장이 하늘하늘한 원피스 차림의 묵청애를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았다. 성욕과 질투 그리고 거친 분노가 복합된 파괴적인 눈빛이었다. 그런 연유로 묵청애는 올것이 왔다는 심사가 되었다. 버나드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맞아요. 지부장님."

"그럼 본부에서 하달한 공작금은 어디에 있는 것이냐?"

"왕요원이 가지고 있어요."

"사사로이 착복했다는 말이군."

묵청애는 깊숙이 고개를 숙였다. 할 말이 없는 것이다.

"묵청애. 네년이 살길은 딱 하나다. 본부에 나와 같이 가서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 것이다. 만약 그러지 아니하고 끝까지 그놈을 두둔한다면 네년은 중한 처벌을 면할수 없을 것이다."

결국 묵청애는 버나드의 무서운 협박에 걸려들었다. 그녀가 빠져나갈 길은 그길이 유일했던 것이다.

"알겠어요. 지부장님."

"그럴줄 알았다. 스커트를 걷어올려라. 이 개년아."

"네. 지부장님."

잠시후 버나드 지부장은 숫캐처럼 묵청애를 따먹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 계곡에 자신의 거친 남근을 거세게 꼴아박시 시작한 것이다.

중관촌 고급 아파트

이대수는 요즘 기분이 매우 좋았다. 당연한 것이다. 그는 7백만불에 달하는 cia의 공작금을 사사로이 착복한 것이다. 그런 연유로 이대수는 하루하루가 꿀맛이었다.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그의 비밀 금고에는 빳빳한 백달러 뭉치가 산처럼 쌓여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이대수가 좋아죽는 심경을 만천하에 드러낼 즈음 묵청애가 뜻 밖의 말을 해왔다.

"cia 본부에서 호출을 당했어요. 어쩌면 다른 지부로 전출을 갈지도 몰라요."

"아쉽군. 네년의 엉덩이는 참으로 음란하고 섹시한데.."

"칭찬 고마워요. 가가."

묵청애가 애처로운 눈빛을 발했다. 그러나 이대수는 그녀의 그런 눈빛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네년의 건승을 기원한다. 묵청애."

"감사해요. 가가."

cia 랭글리 취조실

묵청애는 혹독한 심문을 당하고 있었다.

"버나드 북경 지부장에 의하면 이대수 요원이 거액의 공작금을 착복했다고 하는데 그말이 사실인가? 묵청애 요원."

"그의 본명이 이대수 인가요?"

묵청애는 엄한 심문의 와중에도 이대수를 향한 진한 호기심을 발했다.

"그렇다. 그자의 본명은 이대수다."

"그렇군요."

"그러니 쓸데없는 말은 그만하고 묻는 말에만 대답해라. 묵청애요원."

"네. 심문관님."

"대체 이대수가 얼마를 착복한 것이냐?"

묵청애는 이대수의 착복액수를 훤히 꿰고 있었다. 근 일년 동안 부부로 위장한채 동거동락한 것이다. 그렇지만 묵청애는 이대수를 위하는 마음으로 그의 착복액을 절반 정도로 낮춰주었다.

"대략 3백 50만불 정도예요."

"확실한가?"

"네."

"만약 묵청애 요원이 거짓을 말한 것이라면 엄한 문책을 당하게 될 것이다."

"네."

얼마후 이대수 역시 랭글리로 소환 당했다. 착복 액수가 너무 많은 것이다. 그가 아무리 큰 공로를 세웠다 해도 공작금을 이런식으로 착복하는 것을 눈감아줄 만큼 CIA는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랭글리 심문실

묵청애를 조사했던 심문관이 이대수를 향해 냉랭한 눈빛을 발했다.

"묵청애 요원의 말로는 당신이 3백 5십만불에 달하는 거액을 착복했다는데..?"

이대수는 묵청애가 고마웠다. 그녀가 착복 액수를 절반 정도로 낮춰준 것이다. 그런 이유로 이대수는 심문관의 물음에 순순이 시인했다. 그리해야 나머지 3백 5십만불을 꿀꺽 할수 있는 것이다.

"인정합니다. 그 정도 액수의 공작금을 횡령했습니다."

"그럴줄 알았다. 너는 엄한 문책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럼 이만 나가봐라."

랭글리 모처

CIA 국장과 전세계에 퍼져있는 프리 에이전트 요원들의 비리를 조사하는 감사관이 밀담을 나누고 있었다.

"이대수가 자신의 횡령 혐의를 순순이 시인했습니다. 국장님."

"그런가?"

"네. 국장님. 그런 연유로 그를 공작금 횡령 혐의로 엄히 처분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대수는 능력이 탁월한 친구네. 전세계에 퍼져있는 프리 에이전트 중에서도 초특급 레밸의 스페셜 리스트라네. 그점을 좀 참작 해줬으면 좋겠군."

"안됩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돌아가는 CIA가 그런 부패사범에게 관용을 베푼다면 CIA의 가강이 망가지게 됩니다. 그런 도둑놈은 연방교도소로 보내버려야 합니다."

"감사관. 그래도 이대수는 그동안 여러 차례 큰 공로를 세웠네. 그러니 이번 한번만 내 뜻에 따라주게."

CIA 국장이 이리 나오자 감사관이 곤혹스러운 안색을 발했다.

"그럼 대체 어쩌실 생각 이십니까? 국장님."

"일단은 그가 착복한 3백 5십만불에 달하는 공작금을 환수 조치 하겠네. 더불어서 그를 한직인 서울 cia 지부로 발령내겠네. 그곳에서 근신 처분을 명하겠네."

"이번 한번만 입니다. 만약 그놈이 또 다시 비리를 저지른다면 국장님이라 해도 절대 막아줄수 없을 것입니다."

"명심하겠네."

한달 후..

이대수는 한직으로 명성이 자자한 서울 cia 지부에서 내근직을 보고 있었다. 더불어 3백 5십만불에 달하는 횡령액을 cia 해외 비밀 계좌에 납부한지 이미 오래였다. 그렇지만 이대수는 아직도 3백 오십만불에 달하는 비자금을 몰래 숨겨두고 있었다. 빳빳한 백달러 뭉테기를 외교 행낭을 이용해서 몰래 서울로 밀반입한 것이다. 그후 이대수는 자신의 거처인 용산 단독주택 지하실에 백달러 뭉치를 소중히 갈무리했다. 그렇게 이대수가 따분한 서울 생활을 즐길 무렵 cia 지부장 마르테가 자신의 오피스로 이대수를 호출했다.

"이대수. 내근직이 불만이냐? 커피타고 청소하는 일이 그렇게 싫은가?"

이대수는 무기한 근신처분을 명 받은지라 서울 지부에서 커피 심부름과 청소 심부름을 도맡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연히 매우 지겹고 따분한 일이었다. 건강한 성인남성이 사무실 안에서 할일 없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매우 지겹습니다. 지부장님."

"네놈이 지겹든 말든 내 알바 아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네놈은 공금을 횡령한 댓가로 이곳에서 근신처분을 명 받았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한다. 알겠나? 이대수 요원."

"넵. 지부장님."

조직생활은 다 이런 것이다. 까라면 까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들리는 소문에는 네놈이 밤만 되면 화류계 여성들과 잠자리를 즐긴다고 하던데.. 그 말이 사실이냐?"

"지부장님. 그건 제 사생활 입니다. 그 문제에 대해선 절대 관여하지 마십시오."

"넌 cia 프리 에이전트다. 사생활 따위가 없다는 뜻이다."

"그건 지부장님의 독단일 뿐입니다. 아무리 cia요원이라 해도 사생활은 소중한 겁니다."

cia지부장 마르테는 육중한 마호가니 책상 위에 깍지낀 두손을 올려놓은채 이대수를 향해 비웃음을 발했다.

"꼴에 자존심은 있다 이건가? 후후.."

"할말 없으시면 이만 나가 보겠습니다."

"잠깐. 내 휴지통이나 비워라. 그리고 카푸치노 한잔 타오고."

"좋수다. 지부장. 니미럴."

이대수는 서울의 밤거리를 나홀로 거닐고 있었다.

'지금 cia를 탈퇴하면 분명 윗선에서 나를 의심할 것이다. 내가 횡령한 돈이 더 있을거라고 생각하겠지. 그럼 인생이 매우 피곤해진다.'

이대수의 얼굴이 진한 짜증이 뭍어나왔다.

'할수 없다. 당분간은 cia에서 얌전히 있어야한다. 그래야 내가 숨겨논 3백 5십만불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수 있다.'

그런 속내를 열렬히 발한 이대수는 근처에 위치한 안마방을 향해 발걸음을 부산하게 놀리기 시작했다.

이대수는 지금 육덕진 여체를 자랑하는 30대 초반의 안마녀를 처절하게 작살내고 있었다. cia 서울 지부장에게 당한 스트레스를 안마년의 엉덩이와 가랭이 사이에 무참하게 쎄려박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이대수는 허구한날 안마방을 들락거렸다.

주말 점심 무렵. 용산 단독주택

이대수는 cia에서 마련해준 용산집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더불어 cia가 고용한 가사도우미가 이대수의 자질구레한 빨래와 청소 그리고 식사를 해결해 주고 있었다.

이대수는 지금 거실을 청소하고 있는 40대 중반의 나이를 자랑하는 가사도우미 아줌마의 펑퍼짐한 엉덩이를 열띤 시선으로 관음하고 있었다.

'박음직스러워. 펑퍼짐하면서도 음란한 엉덩이야. 거기다가 치마 아래에 드러난 피둥피둥 살이오른 종아리하며. 좆나게 따목고 싶군.'

이대수는 그러한 속내를 발함과 동시에 가사 도우미 아줌마의 곁으로 다가섰다. 그러자 이대수의 시선에 음란한 엉덩이를 요분질되던 가사도우미 아줌마가 밝그레진 얼굴로 이대수를 돌아보았다.

"사장님. 뭐 시키실 일이라도 계신가요?"

"아줌마. 가만 있어봐. 내가 아줌마한테 극락을 보여줄게."

이대수는 그말을 끝마치자 마자 40대 중년 부인을 번쩍 안아들었다. 그러자 풍만한 여체를 자랑하는 아줌마가 비명을 질렀다.

"사장님. 이러시면....안돼요. 제발....꺄악..."

이대수는 아줌마의 외침을 도외시한채 그녀의 치마를 훌러덩 걷어내자 마자 자신의 거대한 양물을 그녀의 붉은 동굴 속으로 무참하게 진입시켰다. 그러자 중년 여인네가 애달픈 절규를 내질렀다.

"정말....안돼....아악....."

그렇게 이대수는 중년 부인의 흐벅진 가랭이 사이를 열불나게 탐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후 이번에는 그녀의 펑퍼짐한 엉덩이 사이에 자리한 후장 마저 자신의 장대한 남근으로 거세기 유린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중년 여인의 입에서 미칠듯한 절규가 쉴새없이 쏟아져 나왔다.

"으아앙...나죽엉...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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