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환생 마스터-231화 (231/268)

00231  9부 또 다른 세상 MLB (민석아빠님 쿠폰 10장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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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대수는 아직도 훈련다운 훈련을 전혀 하지 않았다. 미라와 수연의 음란한 여체에 미치도록 빠져든 것이다. 그녀들의 달뜬 여체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정액을 싸제낀 것이다. 그런 이유로 대수는 요즘 들어 그답지 않게 기진맥진한 상태였다. 반갑자(30년) 내공으로는 음란한 색정녀들인 미라와 수연의 뜨거운 육탄공세를 막아내기가 매우 벅찼던 것이다. 그러나 대수는 변태 색마인지라 수연과 미라의 여체를 미치도록 갈구했다. 바로 오늘처럼 말이다.

대수는 하루종일 집구석에 쳐박힌채 미라와 수연의 후장을 번갈아가며 들쑤시고 있었다. 더불어 미라와 수연은 암캐처럼 자빠진 자세 그대로 자기들끼리 뜨거운 레즈비언 키스를 발하고 있었다. 대수의 굴강한 남근에 후장을 꿰뚫리며 쾌락에 젖은 얼굴로 서로의 입술을 향해 뜨거운 레즈비언 키스를 퍼붓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미라와 수연의 음란한 치태에 대수는 마지막 정액 한방울까지 그녀들의 후장에 미련없이 싸질렀다. 그러자 그녀들의 촉촉한 엉덩이가 격렬히 들썩이기 시작했다. 대수의 강렬한 정액줄기가 그녀들의 엉덩이를 맹렬하게 꿰뚫은 것이다.

-으아아아아앙...자기야......너무...좋앙...

-아아아아아앙....대수야.....사랑해...

대수는 그렇게 정액이란 정액을 미라와 수연의 음습한 여체에 미치도록 싸질렀다.

2월 말..

서울시내 고급 레스토랑

드디어 대수가 미국 피닉스 전지훈련장으로 떠날 그날이 다가왔다. 그런 이유로 대수와 미라 수연은 오붓한 저녁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한달 동안 네년들의 후장을 좆나게 박고싶어서 어케 버티냐?"

"자기야. 한달만 참아. 그럼 우리가 자기 똘똘이 이뻐해줄게. 호호.."

미라가 화사한 미소를 발했다. 이에 질세라 수연 역시 섹시한 표정을 떠올렸다.

"딱 한달만 참아. 그러면 나랑 엄마가 오빠한테 후장을 색스럽게 벌려줄게. 호호.."

수연의 그같은 음란한 언사에 대수의 양물이 거세게 용솟음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대수는 얼마후 그녀들을 여자 화장실로 이끌었다. 그곳에서 쓰리썸을 즐기려는 심사였던 것이다.

고급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여자 화장실은 무척이나 깨끗했다. 그런 연유로 대수는 허리춤을 벗자 마자 미라와 수연에게 자신의 말기둥을 차례대로 물려주기 시작했다. 당연히 미라와 수연은 대수의 말기둥을 아이스크림 빨아먹듯 음란하게 핥아먹었다. 그러기를 얼마후 대수는 미라와 수연의 후장을 번갈아가며 맹폭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수연과 미라가 좋아죽는 비명을 커다랗게 내질렀다.

-나죽엉....대수야...

-나도...죽을것...같아...자기야....

미국 피닉스 알지 트윈스 스프링캠프장

유경한 투수코치가 불만스런 얼굴로 대수를 쳐다봤다. 그의 구속이 영 형편 없었던 것이다.

"임마. 동계훈련 안했냐? 구속이 왜 그따구냐? 포심이 135킬로도 안나오고 있잖아. 지금."

"죄송합니다. 제가 요즘 술을.."

"이대수. 정신차려. 넌 프로다. 네몸은 네가 알아서 관리하는 거라고. 다시 공 던져봐. 포심만 던져라."

"넵. 코치님."

잠시후 대수는 김명철 포수를 상대로 포심을 열불나게 내던졌다. 그러나 아무리 용을 써도 135킬로가 한계였다. 내공을 오른팔에 풀로 쏟아부어도 마찬가지였다. 오른팔 상태와 하체 상태가 영 시원치 않았던 것이다. 그날 대수는 자신의 신체 밸런스가 많이 망가졌음을 뼈져리게 자각했다.

어둠이 내리 깔린 스프링 캠프장을 대수가 나홀로 거닐고 있었다. 그는 지금 현재 자신의 어깨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고 있었다.

'내공은 여전하다. 그러나 문제는 오른 팔과 하체다. 겨울 내내 미라년과 수연이년을 좆나게 따먹은 관계로 하체와 오른팔이 무진장 허약해진 상태다. 정액을 너무 많이 쌌다. 그런 연유로 구속이 안나오고 있다. 시즌초라고는 하지만 아무리 못해도 145킬로는 나와야 한다. 그런데 지금 현재 135킬로가 한계다. 내공을 풀로 끌어다 써도 마찬가지야.'

대수는 자신의 하체를 바라봤다. 허구한날 정액을 남발해서 그런지 허벅지가 많이 얇아진 상태였다. 또한 허리 쪽에 은은한 통증이 일어나고 있었다.

'지금 내 상태는 밤일을 무리하게 해서 생기는 증상이다. 신장 기능이 허해지면서 허리 근육마저 부실해진 것이다. 거기에 더해 허벅지까지 얇아졌다. 허벅지 근육이 많이 망가진 상태야.'

대수는 자신의 신체 상태가 단 넉달만에 제대로 맛이 갔음을 뼈져리게 자각했다. 미라와 수연이란 음란한 암컷들로 인해 대수의 신체가 엄청 허약해진 것이다.

'모르겠다. 스프링캠프에서 차분히 몸을 단련하면 구속이 오르겠지.'

대수는 그렇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발하며 자신의 숙소를 향해 발걸음을 놀리기 시작했다.

***

대수가 스프링 캠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지 언 한달이 지났다. 그동안 대수는 포심의 구속을 올리기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대수의 포심 구속은 겨우 140킬로가 한계였다. 아무리 공을 들여도 그 이상의 속도가 안나온 것이다. 사태가 이에 달하자 김조태 감독과 유경한 투수코치가 심각한 안색을 발하며 이대수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김조태와 유경한은 스프링 캠프장의 한켠에서 대수의 연습투구를 세세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러기를 얼마후 김조태 감독이 불만스런 얼굴로 유경한에게 입을 열었다.

"이대수. 저놈 왜 저런거냐? 작년 이맘때에는 160킬로에 육박하는 직구를 펑펑 꽂아넣던 놈이.."

"저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건 신체 밸런스가 많이 무너진것 같습니다. 하체가 영 부실해 보입니다."

"나도 그렇게 보고 있다. 다리와 허리가 작년이랑 틀려. 그리고 어깨 상태도 별로같고. 저 놈 겨울동안 대체 뭘 한거냐?"

"아마도 여자들 꽁무니를 미친듯이 쫒아다닌 것 같습니다. 꼴을 보아하니.."

"그런가?"

"십중팔구 같습니다. 나이가 21살이고 한창 여자를 밝힐 나이 아닙니까?"

"그래도 그렇지. 얼마나 여자랑 그짓을 했으면 저 모양 저 꼴이 된거냐?"

김조태 감독이 한심하다는 얼굴로 연습투구에 매진하고 있는 대수를 홀겨보았다.

"아무튼 시즌 개막때까지 저놈의 포심 구속을 최소 150킬로 이상으로 끌어올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독님."

***

프로야구 제주도 시범경기

대수는 대산 베어를 상대로 실전 투구를 선보이고 있었다. 자신의 주무기인 포심 패스트볼을 열렬히 구사한 것이다.

-펑펑펑...

-스트라익 아웃..

대수는 만면가득 흡족한 미소를 발하고 있었다. 전광판에 표시되는 최고구속이 150킬로에 육박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연히 김조태 감독과 유경한 투수코치의 얼굴에도 진한 만족감이 표출되었다.

"자식. 드디어 제모습으로 돌아왔구나. 수고했다. 유코치."

"감사합니다. 감독님."

그동안 유경한 코치는 대수에게 특훈을 시킨 것이다. 하체를 중심으로 하는 덤벨 훈련을 집중한 것이다. 그 결과 대수의 무너진 하체가 서서히 본연의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당연히 구속 또한 자연스레 상승했다. 그날 대수는 5이닝 동안 삼진을 7개나 솎아내며 뿌듯한 시범경기 첫승을 맛보게 되었다.

대수는 팀 동료들과 서귀포 호텔에 체류하고 있었다. 그의 룸메이트는 선배 포수인 김명철이었다. 그런 김명철에게 대수가 읍소를 발하고 있었다.

"선배님. 내일 아침 7시까지 돌아오겠습니다. 그러니까 한번만 눈 감아 주십시오."

"안돼. 임마. 네놈이 숙소를 무단 이탈한 것이 알려지면 나까지 감독님한테 개박살이 난다."

"염려마십쇼. 선배님. 제가 안걸리게 조심하겠습니다."

"그래도 안돼. 자식아."

결국 대수는 전가의 보도를 꺼내들었다. 30만원짜라 백화점 상품권을 김명철에게 내민 것이다. 그러자 김명철이 좋아죽는 미소를 발했다.

"이거 정말 나 주는거냐?"

"받으십쇼. 선배님. 그럼 저 나갑니다."

"야. 그런데 누굴 만나려는 거냐? 혹시 이거냐?"

김명철은 그리 말하며 대수를 향해 새끼 손가락을 흔들었다.

"대충 맞습니다. 그럼 이만."

대수는 그말을 끝으로 장내에서 바람처럼 사라졌다.

서귀포 하얏트 호텔

대수와 미라 수연은 벌거벗은 알몸으로 화신한채 쓰리썸을 열불나게 탐닉하고 있었다. 대수의 거대한 남근이 미라와 수연의 흐드러진 엉덩이를 맹렬하게 들쑤신 것이다.

-으아아아앙...너무...좋앙....

-나도....좋앙.....자기야...

미라와 수연은 애틋한 절규를 발한채 진한 레즈키스를 열렬히 탐닉했다. 그런 미라와 수연의 음란한 자태에 대수는 불같은 성욕을 느꼈다. 면전에서 펼쳐치는 색스러운 레즈비언 키스에 활화산처럼 불타오른 것이다. 그런 연유로 대수의 좆질은 끝간데를 모를 정도로 맹렬한 불꽃을 피워올렸다. 미라와 수연의 흐드러진 유방을 쉴새없이 이그러뜨린채 그녀들의 달다달은 후장을 무참하게 유린한 것이다. 그렇게 대수와 미라 수연은 날밤을 지새운채 쓰리썸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새벽 어스름이 짙은 시각..

서귀포 하얏트 호텔

대수의 넓다란 품안에 미라와 수연이 포근히 안겨들었다. 그러기를 얼마후 미라와 수연이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기 시작했다.

"수연이랑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자기랑 수연이가 결혼을 하면 좋을것 같아. 그러면 우리 셋이 같이 살아도 남들이 이상하게 안볼것 아니니?"

"맞아. 대수야. 너랑 내가 결혼하면 남들의 시선을 눈치 볼 필요가 없어. 자기가 장모님 모시고 산다고 둘러될수 있잖아."

대수는 미라와 수연의 그럴듯한 아이디어에 귀가 솔깃했다. 그녀들의 말대로 수연이와 결혼하면 미라를 데리고 살아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는 것이다.

"좋은 생각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그건 그렇고 이년들아 허벅지 벌려봐라. 이번에는 앞동굴에다 좆을 좆나게 꽂아버릴테다."

"좋아. 자기야. 미치도록. 박아줘."

"그래. 대수야. 나도 해줘. 호호.."

잠시후 대수는 미라와 수연의 색스러운 음부를 자신의 거대한 남성으로 열불나게 들쑤시기 시작했다.

대수는 미라와 수연의 음란한 여체를 새벽내내 탐닉한 후 이른 아침부터 제주도의 시가지를 이잡듯이 쏘다니고 있었다. 알지 트윈스 선수단이 묶고 있는 숙소를 향해 귀경을 발하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택시를 잡아타려 했지만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시내에 택시들이 거의 없었다. 그리하여 대수는 달음박질에 매진한채 서귀포 호텔을 향해 부리나케 내달렸다.

대수가 서귀포 호텔의 정문 현관을 통과할 찰나 그의 귓전으로 싸늘한 목소리가 파고들었다. 유경한 코치가 대수를 불러세운 것이다.

"이 정신나간놈아. 선수단 숙소를 무단이탈 하다니.. 네놈이 지금 제정신이냐?"

"죄송합니다. 코치님."

"헛소리 하지말고 지금 당장 서귀포 야구장으로 와라."

유경한 코치는 그리 말하며 대수에게 자신을 따라오라는 손짓을 발했다. 잠시후 대수는 유경한 코치와 승합차에 동승한채 서귀포 야구장을 향해 부리나케 내달리기 시작했다.

대수는 아침도 제대로 먹지 못한채 서귀포 야구장을 백바뀌째 돌고 있었다. 유경한 코치의 매서운 기합이었다.

대수는 기진맥진한 얼굴로 유경한 코치를 올려다 보았다. 그러자 유경한 코치가 또 다시 싸늘한 외침을 발했다.

"아직 백바퀴 남았다. 그거 다 돌아야 밥 먹는다. 이대수."

결국 대수는 울며겨자 먹는 심정으로 가까스로 유경한 코치의 기합을 통과하게 되었다.

일주일 후..

대수의 구속이 90프로 이상 회복됐다. 실전 경기에서 최고 구속 154킬로를 돌파한 것이다. 더불어 그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 등등도 제 자리를 찾기 시작했다. 당연히 김조태 감독과 유경한 코치는 대수를 향해 흐뭇한 미소를 연발했다. 그러나 대수는 하얏트 호텔에 체류하고 있는 육덕진 암컷들이 너무 땡겼다. 미라와 수연의 음란한 여체를 따먹고 싶어서 환장한 것이다. 그렇지만 대수는 선수단에 메인 몸이라 함부로 외출을 할수 없었다. 그리하여 대수는 다시 한번 무단 외박을 하기로 굳게 결심했다. 그의 불기둥이 미치기 일보직전이었던 것이다.

야심한 새벽..

서귀포 호텔을 은밀히 벗어나는 훤칠한 신형이 목격되었다. 그는 바로 이대수였다.

'빨리 한딱까리 한 후에 숙소로 돌아오자.'

대수는 하얏트 호텔을 향해 부리나케 내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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