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왕위의 계승자 후보~
「다녀 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응. 아라, 2명 모두 벌써 온 거네~. 오르고 올라」
음력 16일밤택에 들어가자, 나데시코가 마중나가러 나와 조각달과 만월에 손님용의 슬리퍼를 내몄다.
「고마워요~, 나데시코씨」
「실례합니다」
만월은 방글방글 슬리퍼를 신으면서, 조각달은 의리가 있게 만월의 구두까지 가지런히 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린도우는 구두를 벗어, 자신의 슬리퍼에 다리를 통해 리빙으로 향했다.
「아라, 응. 블레이저 코트의 소매, 찢어지고 있어요?」
「에……?」
스쳐 지나가자마자 그렇게 지적된 린도우는, 자신의 블레이저 코트의 어깻죽지가 예쁘게 깨져 있는 것에 이제 와서 깨달았다. 그리고 그것이 권속의 흡혈귀의 수도에 의하는 것이라고 늦어 이해했다.
「밥의 뒤로 꿰매어 두기 때문에 빌려 줘. 이유도 그 때군요」
「아, 아아. 부탁한다」
나데시코의 자비의 빛을 품는 두 눈동자에 모두를 간파해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린도우는 일순간 말에 막혀 버렸다.
「원~굉장하다~!! 평소의 일이면서 혼자서 만들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우후후, 좋아할 뿐(만큼) 먹어~」
테이블에 줄선 요리를 본 만월의 순수한 반응이 기뻤던 것일까, 나데시코는 뺨에 한 손을 더해 부드러운 미소를 칭했다.
「……」
「너는 나의 노고를 알아 주어 살아난다……」
그것을 봐 공허한 눈을 이쪽에 향하여 오는 조각달에 대해, 린도우는 한숨과 같이 말을 흘렸다. 만월은 언제나 매우 기뻐하지만, 조각달은 이 노고를 이해해 주고 있기 때문에 고맙다.
「앉고 앉아~」
3명은 그대로 나데시코에게 촉구받아 조각달과 만월, 린도우와 나데시코의 2대 2의 형태로 마주봐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전원이 손을 모아 식전의 인사를 한다.
「「잘 먹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만월과 나데시코의 맥풀린 소리와 린도우와 조각달의 조용한 소리가 겹쳐 식사가 개시되었다.
만월은 조속히 자신의 개인 접시에 몇 종류인가의 요리를 담아, 입에 옮겼다. 하자마자 눈을 크게 열어 절찬한다.
「응~! 맛있어~!」
조각달도 거기에 그 다음에 요리를 배달시켜 입에 옮긴다. 그리고 맛이 입안에 널리 퍼지자, 조용하게 감상을 흘린다.
「매우, 맛있습니다」
조각달의 감상은 단조로운 것으로 들리지만, 그 눈동자로부터는 넘쳐 나오는 기쁨의 감정을 간파할 수 있어, 나데시코도 만족한 것 같았다.
린도우에게 있어서도 2명이 기뻐해 주는 것으로 나데시코의 요리를 칭찬되어지는 것은 기쁘고, 그는 작은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그런 린도우도 2명에 이어 요리를 밥 해, 그 맛과 이 행복한 시간을 악문다. 모두가 언제까지나 이렇게 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 계속해 갈 수 있으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린도우 만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있던 것을 나데시코가 (들)물은 3명은 린도우와 만월이 힘을 억제하고 잊어 체육으로 터무니 없는 기록을 보낸 이야기나, 만월이 수업중에 자고만 있다고 하는 시시한 이야기를 해 서로 웃었다.
그리고 식탁에 줄지어 있는 접시가 자꾸자꾸 비워 가 이윽고 그 모두가 비어 접시가 되었다.
「하아~, 잘 먹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변변치 못했습니다~」
만월과 조각달이 갖추어지는 손을 모아 그렇게 말하면, 나데시코가 웃는 얼굴로 대답한다. 만월과 조각달이 다 먹은 것은 거의 같은 타이밍이었지만, 분명하게 먹고 있는 양은 만월이 많아, 전체의 3분의 1은 그녀가 먹은 것은 아닐까.
식사를 끝내 접시를 정리하는 나데시코를 3명이 도와, 다시 자리에 도착하자, 린도우는 이야기를 잘랐다.
「어머니, 조금 전의 블레이저 코트의 일인 것이지만」
「에에, 뭔가 있던 것이지요?」
언제나 싱글벙글 하고 있는 나데시코의 눈이 진지한 빛을 띠어 린도우의 눈동자를 응시한다. 그 때문에 린도우도 긴장한 표정으로 말을 잇는다. 그 공기의 변하는 모양에 조각달과 만월도 표정을 긴축시켰다.
「하교중에 1명의 흡혈귀에게 습격당한 것이다. 진조의 왕의 피를 계승하는, 헤이그·블루하의 권속이라고 자칭하고 있었다」
「!!」
「어머니, 혹시 그 헤이그라고 하는 것은 나의 배 다른 형제에 해당하는 흡혈귀가 아닌 것인지?」
그 흡혈귀와의 교전시부터 안고 있던 의문을 나데시코에게 던진다.
「…… 에에, 헤이그·블루하는 그 사람의 앞의 부인과의 아이야」
「역시인가……」
「에? 에? 링크응의 아버지는 재혼이야?」
아무것도 모르는 만월은 그렇게 김이 빠지는 것 같은 질문을 해 온다. 거기에 대답한 것은 의외롭게도 조각달이었다.
「린도우의 아버지는 진조의 왕으로서 흡혈귀의 정점으로 군림하고 있다. 왕인 것으로 흡혈귀의 불사성을 생각하면, 옛 아이가 있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그 말에 나데시코는 작게 수긍해, 그리고 말을 잇는다.
「가 말하는 대로, 그 사람에게는 전의 부인이 6명 있었어. 그리고 각각의 부인과의 사이에 1명씩 아이를 벌었다. 위로부터 순서에 브라드·바피르, 에르제베이트·로자리아, 큐르텐·기르틴, 지르드레이·르가드, 헤이그·블루하, 후릿트·우피올. 저지라고 응, 당신이 7번째의 아이야」
「……!」
전처가 있어 형자가 있는 일은 어딘지 모르게 예상되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만큼의 수가 된다고는 생각할 수도 없었다. 그러나 그 오빠가 린도우를 노리고 있는 이유는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다.
「그 헤이그씨는 어째서 링크응을 노릴까나?」
린도우의 마음을 간파한 것처럼 만월이 물어 보면, 그 물어 나데시코는 망설이는것 같이 작게 숙였다.
「권속의 흡혈귀는, 왕위를 계승하는 것은 헤이그님이라든가 말했습니다. 혹시 린도우의 아버지에게 뭔가 있던 것은……?」
조각달의 지적에 나데시코의 어깨가 흠칫 튄다. 권속의 흡혈귀의 말로부터 린도우도 희미하게 그렇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불사성을 가지는 흡혈귀가, 그것도 진조의 왕으로서 수백년 이상 계속 군림해 온 그 아버지가 설마 죽었다고 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하게 심상치 않는 나데시코의 반응에 린도우의 심장의 고동이 앞당겨진다.
불사성을 갖추는 흡혈귀에게, 도대체 무엇이 일어나면 왕이 바뀌는 것 같은 사태가 될까.
「…… 그 사람은 지금, 위독 상태야……」
「「!?」」
나데시코의 발언에 린도우들 3명은 눈을 크게 열어 놀랐다. 흡혈귀의 피를 계승하는 것과 흡혈귀의 친구를 가지는 인간에게는 그 사태의 이상성을 자주(잘) 이해할 수 있었다.
불사성을 가지는 흡혈귀가 위독 상태 따위 있을 수 있는 것인가.
「흡혈귀 살인을 생업으로 하는 성십자의 일족 장과 싸워, 맞받아침이 되었다고 해」
「성십자의 일족……」
흡혈귀 살인안의 흡혈귀 살인. 그것이 성십자의 일족이다. 그들은 전원이 크든 작든 은의성십자를 몸에 대고 있어 거기에 담겨진 기원의 힘은 유일 흡혈귀를 사멸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일족 장이라고 하면, 신장보다 거대한 십자가를 가볍게 터는 괴물이라고 소문으로 (들)물었던 적이 있다.
그들과 흡혈귀는 아득히 옛부터 지금에 도달할 때까지, 투쟁의 역사를 계속 새겨 왔다. 현대로는 흡혈귀의 존재를 믿는 사람은 거의 없어져 버렸지만, 그것은 멸해졌기 때문에는 아니다.
원래의 절대수가 적은 흡혈귀들은, 살기 괴로워진 현대의 정식 무대로부터 자취을 감춘 것이다. 그 때문에 그들은 공상상의 괴물로서 현재와 같이 말해지고 있다.
「그 사람이 선두에 서 지금까지 대로 흡혈귀 살인과 서로 싸워 가는 것은 무리이다고 생각한 재상이, 7명의 아이의 안에서 다음의 왕을 결정한다고 선언했다고 해……」
「그러니까 계승자 후보의 린도우가 노려진, 라는 것이군요」
「그런 것은……! 링크응은 그것조차 몰랐는데」
나데시코의 설명에 납득이 간 것처럼 조각달이 중얼거려, 만월이 복잡한 표정으로 린도우의 얼굴을 응시한다.
「미안해요, 그것은 나의 책임이야……. 며칠 전에 그 사람의 측근의 흡혈귀씨가 집에 와, 그 일을 안 것이지만, 응에게 전하는 것이 무서웠다……」
왕위 계승의 분쟁에 린도우가 말려 들어가는 것을 위구[危懼] 해, 나데시코는 그 사실을 전하는 것이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그것을 몰랐기 때문에야말로, 경계를 게을리해 버리고 있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응에는 분쟁이 없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전하지 않았는데……. 큰도끼응를 노려 일본에 온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나데시코씨……」
당장 울 듯한 나데시코의 어깨에 조각달의 손이 살그머니 더해진다. 그 손에 거듭하도록(듯이) 만월의 손을 거듭할 수 있어 나데시코는 2명의 손에 닿아 미소지었다.
「고마워요, 2명 모두……」
그 광경은 마치 1매의 회화인 것 같아, 보고 있는 측에 기분 좋은 안도감을 주었다.
「어머니, 걱정하지 말아 줘. 나는 그 왕위 계승전에 참가할 생각은 없다」
「그렇지만 벌써 노려져 버리고 있는거야……!」
나데시코는 숙이게 하고 있던 얼굴을 올려, 눈초리에 눈물을 모은 눈동자로 그렇게 호소해 온다.
「아아, 그러니까 왕위를 싸우는 관심이 없는 것을 헤이그에게 전한다. 그래서 끝일 것이다」
「그렇구나, 그것이 당신다워요」
「응, 평화주의의 링크응 같다!」
린도우의 의향에 찬성한 조각달과 만월은 작게 웃었다. 그것을 본 나데시코는 안심했는지와 같이 한숨 돌려, 눈초리를 닦았다. 그리고 갑자기 일어서, 조각달과 만월의 손을 잡았다.
「좋아! 3명이 욕실에 들어갑시다!」
「에……!?」
「갑자기 무슨 일이야 나데시코씨!?」
「기운을 북돋워 준 답례야! 머리카락도 신체를 예쁘게 씻어 준다!」
「2명 모두 곤란하고 있을 것이다, 어머니!」
「아라, 응도 함께 들어오고 싶은거야~?」
나데시코에게 손을 잡아 당겨지고 곤혹하는 2명을 보기 힘든 린도우는, 그녀에게 주의를 재촉한다. 그러나 그것을 (들)물은 나데시코는 히죽히죽한 표정으로 이쪽을 봐 그런 일을 말해 왔다.
「그것은……!」
「그, 그렇지만 링크응이라면……」
나데시코의 발언에 조각달은 성대하게 뺨을 물들여, 만월은 머뭇머뭇눈을 치켜 뜨고 봄으로 이쪽을 봐 왔다.
「아, 그렇지만 오늘은 2명이 있는 것 안 돼요~. 함께 들어가는 것은 내일로 합시다」
「린도우 당신……」
「두고 조각달, 그렇게 차가운 눈으로 보지마! 어머니의 농담이니까, 그런 사실은 일절 없으니까!」
이 나이가 되어서까지 어머니와 함께 입욕하고 있다고 하는 사실 무근의 이야기에 의해, 성대하게 당긴 조각달의 차가운 시선을 필사적으로 끊는다. 그것을 봐 미소지은 나데시코는 2명의 손을 잡아 당겨 욕실의 쪽으로 걸어 갔다.
「저, 정말로 들어갑니까……? 3명이라면 조금……」
「, 여기의 목욕탕~커! 3명 정도 간단하게 들어갈 수 있다~」
「당신, 어느 쪽의 아군이야……? 라고 할까 만월의 집의 욕실 같은거 목욕탕 정도 있지 않아」
그런 일을 말하면서도, 마음속으로부터 싫어하고 있는 것이 아닌 조각달의 표정에, 린도우는 작게 웃었다.
이렇게 해 3명이 장난하고 있는 곳은 정말로 자매인 것 같아, 친어머니의 연령 미상에 전율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