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혼혈진조 하프브리드-7화 (8/22)

7화 ~지켜야 할 것~

몇분 후, 린도우가 적을 잡아 리빙에 돌아오면, 3명은 목욕타올 모습으로부터 원의 제복과 사복으로 갈아입고 끝내고 있었다.

「, ……. 힘내……」

갈아입음을 끝내, 3사람은 모여 소파에 걸터앉고 있었다. 그러나 한가운데의 조각달만은 소파 위에서 쭈그려 앉기를 해, 자신의 양 무릎에 얼굴을 꽉 누른 채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그, 그래요. 다른 아이는 아니고 인접지응이니까 괜찮아요」

그것은 도대체 무슨 보충인 것일까라고 생각하면서도, 린도우는 그 쪽으로 다가가 간다.

나데시코의 보충(?)에 의해 마음 탓인지 한층 더 얼굴을 강압한 것처럼 생각되는 조각달은, 린도우의 기색을 짐작 했는지 한층 더 신체를 굳어지게 했다.

「조, 조금 만월짱 좋을까~? 도와 주었으면 하는 일이 있어~」

「으, 응, 무엇이지 나데시코씨~?」

터무니 없는 단조롭게 읽기로 심부름의 제안을 한 나데시코는 소파로부터 일어서, 만월도 그녀에게 필적할 정도의 싸구려 연극을 하면서 일어섰다. 그리고 허둥지둥 2명 해 리빙으로부터 나가 버렸다.

「……」

「……」

나데시코들이 나가 버린 리빙에는 얼굴을 무릎에 강압한 조각달과 거기에 어떻게 대처해도 좋은가 모르는 린도우만이 남겨졌다.

「나빴어요……. 무엇이 있었는지 자주(잘) 확인하지 않고 뛰어들어」

「…… 보았어?」

「하……? 아니, 그……」

「정직하게 말해……」

「보…… 보았다……」

「비교한 것이겠지……」

「무, 무슨 일이야……?」

「만월과 비교한 것이겠지라고 말하고 있어……」

「아니, 무엇으로 그렇게 되는거야!?」

얼굴을 올린 조각달은 뺨을 물들이면서, 수줍음을 관통했는지와 같이 소리를 질렀다. 린도우는 갑자기 이야기가 생각하지 않을 방향으로 날았기 때문에, 소리가 뒤집힐 것 같게 되었다.

「나는 만월같이…… 않으니까……」

특히 어디를 나타낼 것도 아니게 중얼거려진 말을, 린도우는 곧바로 이해해 버렸다. 조각달이 만월과 비교해 열등감을 기억하는 곳 등 1개로 정해져 있다.

「…… 풋!」

「무엇 웃고 있는거야……!」

「아니, 역시 너도 여자 아이야라고 생각해 말야」

무심코 불기 시작해 버린 린도우에게, 수줍음을 숨길려고도 하지 않는 솔직한 시선이 꽂힌다. 하지만 그것에 낮무사히 린도우는 웃는 얼굴인 채 대답한다.

「언제나 냉정해 우리의 일을 보충해 주는 너에게도, 나이 상응하는 고민이 있어 그것을 신경쓰고 있구나 하고」

「당연하지 않아……. 나도 17세의 여자 아이야……」

린도우에게 미소지을 수 있었던 조각달은, 이번은 입가만을 무릎에 강압해 뺨을 붉히면서 소근소근이라고 중얼거렸다.

그 모습을 봐 쓴 웃음을 띄우는 린도우는, 그 뒤에서 그녀의 중요함을 재차 느꼈다.

흡혈귀라고 하는 인간과는 다른 사람인 만월이나 린도우를 받아들여, 평온한 일상을 함께 보내 주고 있다. 그러니까, 그녀만은 절대로 싸워 말려들게 해서는 안 된다. 무엇을 던지고 치고서라도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자신의 손의 닿는 범위의 소중한 사람들. 그것은 눈앞에 있는 조각달이나 만월이거나 어머니인 나데시코, 성들학교의 클래스메이트다. 강대한 힘을 가지는 헤이그·블루하를 넘어뜨릴 수 없다고 해도, 그녀들을 위험으로부터 멀리하는 힘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녀들에게 위험이 닥친다면, 이 손으로 반드시 끝까지 지켜 보인다.

「사랑스럽구나……」

「이 손으로 껴안아 주고 싶다……」

「「!!??」」

그 대사에 놀란 것은 입가를 자신의 무릎 관절에 강압하고 있던 조각달…… 만이 아니고, 옆에 서 있던 린도우도 마찬가지였다. 즉 이 냄새 대사를 속삭인 것은 린도우는 아니다.

깜짝 놀라 뒤를 되돌아 본 린도우의 눈에 비친 것은 소곤소곤 이쪽을 엿보는 나데시코와 만월의 모습이었다. 그녀들은 린도우에게 발견되면 서둘러 문을 닫아 자취을 감추었다.

「마음대로 아테레코 하지 마!」

「하아……」

배후에 날카로운 츳코미를 넣는 린도우의 옆에서, 조각달은 안도한 것 같은, 그러나 어딘가 유감스러운 한숨을 토했다.

「어째서 이렇게 되었다……」

탈의실에서의 소동의 뒤, 조각달이 비위를 맞추고 나서(잡히고 있었는지는 모른다) 린도우가 조금 자기 방에 향하고 있는 동안에, 조각달과 만월은 제복으로부터 간소한 파자마로 갈아입고 있었다. 라고 할까 갈아입게 되어졌다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그것도 나데시코가 사전에 2명의 집에 연락해, 그녀들을 묵게 할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목욕탕에 들어간 것 조차 계산 가운데였을 것이다.

「타하하……, 뭐 집에 연락되어 버렸고 호의를 받아들인다는 느낌으로」

「…… 옛날은 자주(잘), 이렇게 해 누군가의 집에 묵고 있었군요」

나데시코의 용의주도에 쓴웃음 짓는 만월은 그 표정과는 정반대로, 완전하게 묵을 마음이 생기고 있다. 그 옆에서 조각달이 회고 할 것 같은 미소를 띄워 그렇게 중얼거렸다.

「아아, 그렇다. 만월의 집은 너무 넓어 나와 조각달은 자주(잘) 미아가 되어 있었던가」

「그런 일도 있었군요」

「2명 모두 옛날은 나 뽑아내어지고 있는 곳 있었는데~. 지금은 어째서 이렇게 차이가 나 버렸는가……」

「원래일 것이다」 「원래야」

「2명 모두 심하다!?」

소리를 가지런히 해 만월을 야유한 2명은, 그녀의 반응을 봐 서로 웃었다. 그리고 웃어진 본인도 이끌려 웃어, 그에 대해 사랑하는 것 같은 상냥한 기분인 시선을 보내는 나데시코가 있어, 음력 16일밤집의 리빙은 행복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자, 이런 시간이고, 응도 욕실에 들어가 버리세요」

한 바탕 서로 웃은 3명의 바탕으로, 나데시코의 맥풀린 소리가 닿는다. 그 소리를 들은 린도우는 벽에 걸어 있는 시계에 눈을 돌려, 이제(벌써) 시각이 9시를 돌고 있는 것을 알았다.

「아아, 그렇게 한다」

「자 나는 링크응의 방에서 놀고 있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 어째서 나의 방이다. 별로 여기서 좋을 것이다」

「에~, 링크응의 방오래간만이니까 좋잖아」

「옛날과 특히 변함없어」

「별로 좋아~. 저기,?」

「에에, 일전에 당신이 말한 책도 읽어 보고 싶고」

「아~, 뭐 좋아. 어지르지 마 만월」

설마 조각달까지 내켜하는 마음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2대 1에서는 어쩔 수 없다. 특히 더러운 것이라도, 숨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고 할 것도 아닌 것이니까 상관없을 것이다.

「사람의 방 망치거나 하지 않아!!」

만월에 그런 충고를 하면서 탈의실에 사라져 간 린도우에게, 그녀는 반항의 소리를 높였다.

「……」

목욕탕으로부터 올라 자기 방에 향한 린도우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광경에 눈동자로부터 정기를 잃었다.

그의 시선의 끝에는 자신의 침대, 그리고 그 위에 대자[大の字]로 누워 있는 만월의 모습이 있었다.

「깨달으면 이미 떨어지고 있었어요」

그 소리는 침대의 측면으로 등을 맡기면서, 수중의 책에 눈을 떨어뜨리고 있던 조각달이 발한 것이었다. 그렇게 말한 그녀는 다시 문자의 나열에 눈을 떨어뜨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시 침묵이 내린 린도우의 자기 방에, 만월의 희미한 숨소리만이 서 있었다.

「어떻게 치수의 이것……. 확실히 이 녀석, 밤에 자면 아침까지 일어나지 않는구나……?」

「선택지 1, 곁잠. 선택지 2, 당신이 만월을 다른 방에 옮긴다. 선택지 3, 당신이 다른 방에서 잔다」

「무슨 말하고 있는 것이다 너……. 이 녀석 궁극에 잠 자는 모습 나쁘기 때문에 옮기고 있는 한중간에 맞거나 할 것 같고 싫은 것이구나……. 3이 타당하다」

책으로부터 시선을 올리지 않고 1개씩손가락을 세워 선택지를 들어 가는 조각달에, 기가 막힌 표정으로 대답한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은거야?」

「만월과 같은 방이 좋은가? 그렇다면 여기에 이불 깔지만」

「싫어요, 떨어져 올 것 같고」

「확실히」

조각달의 염려에, 쓴웃음 지은 린도우는 팔짱을 껴 사고해, 다시 입을 열었다.

「어머니의 방은 어때?」

「안되어요 응. 어머니는 모두보다 일찍 일어나기 때문에, 를 일으켜 버려요」

린도우의 물음에 대답을 돌려준 것은 동실[同室]에 있던 조각달은 아니고, 어느새인가 문을 열어 회화에 들어 온 나데시코였다. 그녀는 일부러인것 같게 뺨에 손을 대어 지당한 것 같은 변명을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거야? 이 집방수는 있지만 거의가 헛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나와 조각달로 1 방씩 잡히는 만큼 남지 않았구나」

「라면 2명이 하나의 방 사용하면 좋지 않아」

「…… 하?」 「…… 에?」

때는 일자를 넘어 조금 했을 무렵, 어둠에 휩싸여진 실내에는 시계의 바늘이 때를 새기는 소리만이 울리고 있었다.

「……」

「……」

방금전의 나데시코의 제안에 의해, 아니 집주인의 권한에 의해 남아 있는 1 방에 밀어넣어진 린도우와 조각달은 서로의 존재를 느끼면서, 잠조림 하지않고서 있었다.

나데시코는 린도우들을 아직도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마디가 있어, 옛날처럼 같은 방에서 자는 것을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역시 나리빙으로」

「린도우」

「…… 뭐야」

그 공기에 계속 참을 수 없게 된 린도우는 이불로부터 신체를 일으켜 방으로부터 나가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을 조각달이 부르는 소리로 차단했다.

「나데시코씨의 일, 지켜 줘. 그 사람은 일견 강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심하고 무르니까……」

「…… 알고 있다」

반드시 나데시코는 아버지가 위독 상태에 빠져 있는 것을, 오늘 아침보다 전부터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것을 린도우에게 눈치 채이지 않게 매일 언제나 대로 보내고 있었을 것이다. 연일의 풀 코스는 그 기분 전환이 이유였는가도 모른다.

「그래……. 하지만, 나의 일도 지켜」

조금 전까지 등을 돌리고 있던 조각달은, 돌아누워 린도우의 (분)편에 다시 향해 미소지었다. 달빛에 비추어진 그 옆 얼굴은 숨을 삼킬 만큼 아름답고, 그러나 어딘가 덧없는 위험함을 겸비하고 있었다.

「…… 아아」

린도우는 대답을 하면서 그녀에게 키를 돌아다 볼 수 있었다. 그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2명은 다시 눈시울을 닫았다.

작은 새의 재잘거림과 커텐의 틈새로부터 찔러넣는 아침해가 린도우의 의식의 각성을 재촉한다.

자명종보다 빨리 눈을 뜬 린도우는 일어나려고 한 곳에서 등에 들러붙는 위화감을 깨달았다.

「응……? 라는 조각달!?」

린도우의 키에 딱 밀착하고 있던 것은 아직도 잔 채로의 조각달이었다. 엉뚱한 소리에 의해 잠으로부터 깬 조각달은, 린도우의 눈동자를 멍하니 응시해 입을 연다.

「응…… 안녕, 린도우」

「아니아니 아니, 어째서 너 나의 이불에 있는거야!?」

「……? ……!?」

시간이 지나는 것에 따라 잠에 취한 의식이 분명해졌는지, 현상을 이해한 조각달은 눈을 크게 열어 튀어 일어났다.

「미, 미안해요……. 나, 집에서는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게라고 생각해 자고 있기 때문에……」

즉 떨어지는 위험성이 없는 이불에서는 조각달도 그 나름대로 잠 자는 모습이 나쁘고, 린도우의 이불에 비집고 들어가 버리고 있었을 것이다.

「안녕! 링크응, …… 는 무슨 일이야?」

돌연의 내방자, 만월의 건강한 소리가 2명의 일실에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만월이 본 것은 서로 정좌해 역방향을 향하는 린도우와 조각달의 모습이었다.

「저것이야 저것. 아침의 명상적인?」

「그, 그렇구나……. 과연 괴로운 것이 아닐까……」

린도우의 미주한 대답에 동요하면서도 맞장구를 치는 조각달이었지만, 작은 소리로 첨가하도록(듯이) 중얼거렸다.

「호에~, 그러니까 수업이라든지도 집중하고 있을 수 있는 것이군~. 아, 이제(벌써) 밥의 준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일어나 주세요는 나데시코씨가」

그 만큼 말을 남겨 아래층으로 달리고 나와 간 만월에, 2명은 탄식 했다.

「만월이 바보로 좋았다」

「그렇지만 조금 걱정으로 되는 레벨이군요. 장래 간단하게 속아 버릴 것 같다……」

2명의 의심스러운 행동을 명상이라고 하는 일로 납득한 만월의 간편함에 의해 화제가 흘러, 오늘 아침의 상황의 일은 서로 없었던 것으로 했다.

「안녕. 응,」

아래층에 내리면 언제나 대로 꽃무늬의 에이프런을 그 몸에 감긴 나데시코가 부드러운 웃는 얼굴로 2명을 맞이했다.

「안녕, 어머니」

「안녕하세요」

린도우는 의자에 손을 대면서, 조각달은 꾸벅 얕은 인사를 하면서 인사를 돌려준다.

「이제(벌써), 늦어 2명 모두! 나는 이제(벌써) 배 꼬록꼬륵이니까!」

한발 앞서 일어난 만월은 식탁의 앞에서 근질근질 하면서 2명의 일을 가볍게 피난했다.

「너어제 그토록 먹었지……」

「자 버렸기 때문에 소화한 것이야~」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소비된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아, 잠 자는 모습이 나쁘면 그 만큼 칼로리를 사용할까」

「아니, 그렇게 성실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이다……」

만월의 발언을 온전히 받아 들인 조각달이 턱에 손을 대어 사고하고 있는 모습을, 린도우는 기가 막혀 보고 있었다.

「랄까 만월. 너 정말 흡혈귀인 것인가? 본래 야행성일 것이다?」

「아~, 그런 일 말해 버린다 링크응. 인간 세계에 용해되어지고 있는 증거인데~」

「너의 1일은 반이상 수면이구나」

「잠은 사람을 풍부하게 하는거야! 흡혈귀도!」

그런 언쟁을 하고 있는 2명의 사이에 나데시코가 큰 접시를 두어 차단한다.

「자는 아이는 자라는, 먹는 아이도 자란다. 가득 먹어~」

「네~! 이봐요 나데시코씨도 이렇게 말하고 있고」

「들어도 남자의 나보다 먹는 것은 여자로서 어떨까라고 생각하겠어」

「하웃!」

린도우의 지적이 꽂힌 만월의 반응에, 나데시코도 조각달도 미소를 흘렸다. 그리고 준비가 완료해, 아침 식사가 개시된다.

오늘 아침의 메뉴는 일식으로, 양은 꽤 많은 4명이 가명의 것으로 꼭 좋을 정도일 것이다. 거기에 만월이 있으면 어떻게라도 될 것 같다.

아침 식사를 끝내, 모든 준비를 끝낸 3명은 현관앞에서 나데시코에게 전송되고 있었다.

「또 와, , 만월짱」

「네!」

「네. 이번은 사전에 말해 주면 살아납니다만……」

「그, 그래요~. 억지로 묵어 시켜 버려 미안해요」

「아니오, 오랜만에 3명이 묵어 즐거웠기 때문에」

「그래, 그러면 좋았어요」

조각달이 갖추어진 얼굴에 떠오른 작은 기쁨의 감정에, 나데시코가 자애로 가득 찬 미소를 향했다.

「그러면 어머니」

전원이 구두를 신어 끝내, 나데시코에게 다시 향했다. 그리고 만월이 만면의 웃는 얼굴로, 린도우와 조각달은 작은 웃는 얼굴로 말했다.

「「「갔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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