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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이 히로인을 공략함-315화 (315/331)

〈 315화 〉 외전­행복한 가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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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우리 딸은 미친년이 틀림없다.

그러지 않고서야 자기가 나온 엄마 보지에 매달려 잘 버무려 졌네 같은 개소리를 할 리 없으니까.

아무튼 간에.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겠지.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냐 하는 거다. 대체 이 딸은 나를 이용해 뭘 하고 싶은 것일까?

설마 이렇게 바로 덮치겠다고?

그녀는 내 다리를 벌려 그대로 그 사이로 들어왔다.

“자.잠깐 뭘 하려고?”

“내 커닐링구스는 최고로 기분 좋을 거야. 엄마.”

푸른 머리의 용용이는 혓바닥을 길게 빼내었다.

마치 촉수처럼. 뱀 혀처럼 나온 혀는 순식간에 내질 내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으? 자.잠깐, 그 혀 뭐야? 기.기다려 봐.”

“어림도 없지.”

혀를 빼물고도 그런 말이 쉽게 나올 줄이야!

심지어 제 어미에게 어림도 없다느니 그런 말을 하면. 너무 건방지다. 이런 딸은 보지를 혼내줘야.

그 전에 내가 혼내질 것 같다.

츄르르르르르르르릅!

새로운 딸은 내 보지 안쪽을 허로 휘저으면서 맛을 보고 있었다.

처녀처럼 좁은 질이 우리 딸의 혀로 벌어지면서 알 수 없는 타액이 들어오고 있었다.

“흐히이이이이익!?”

“후후후. 잘 익었네. 엄마 보지는 이렇게 맛있구나.”

엄마 보지가 맛있다니! 이렇게 자존심 상할 때가 있나!

“아니, 뭐하는.”

“흐으으으으으읍!”

눈물이 주르르륵 흘러내렸다.

무력하게 당하는 공포에? 딸에게 당한다는 배신감에?

아니다. 쾌락 때문이었다.

오늘 하루 만난 건데, 배신이고 뭐고 의미도 없고 힘을 쓸 수 있으면 진작에 쓸 수 있었다.

그런데 조금 느껴보니 이거 눈물 날 정도로 딸의 공격이 매섭다.

딸의 혓바닥이 이렇게 좋다니! 이거 내가 당하는 게 아니라 딸이 효도하는 건데?

자기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효도하는 것이 분명하다.

“아아악. 흐으윽. 흐윽♥”

“후후후. 우리 엄마 보지가 아주 꿀맛이야. 자, 그러면.”

“그러면?”

“딸 꼬리 좆에 당하실 때가 되셨죠?”

갑자기 우리 푸른 머리 용용이의 꼬리가 거대해졌다.

잠깐, 저 크고 우람한 것으로 박을 셈이라는 걸까. 나는 보빔을 기대했는데? 나는 보빔 쪽이 좋은데!

푸른 머리 용용이의 꼬리가 말보다 더 두껍고 굵어져서는 그대로 내 보지를 노리고!

“아니, 너 그건 어디서♥ 하으으윽!”

찌걱찌걱 찌걱 찔꺽

“저 알 속에 있을 때부터 하고 싶었다고? 보지 딱 대!”

딸의 꼬리가 미친 듯이 들어와 자궁까지 건드린다.

아니, 그곳은 안 되는뎃. 자궁까지 압박하면 용용이 죽어욧. 보통 사람이라면 진작 쓰러졌을걸.

푸슈우우우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계속. 계속해서 내 그 소중한 구멍을 흠씬 찌르고 있다.

아, 이거 너무 기분이 좋은데, 머리가 몽실몽실 뇌가 어딘가에 떠내려가는 것 같다.

몸이 가볍게 떠오르고 이리저리 흔들리며 온몸이 보지가 된 듯이 예민하게 반응했다.

“아으윽. 흐으윽. 흐으응♥”

우리 딸이 효도 하나 제대로 하는구나.

아주 그냥 제 엄마가 좋아하는 곳이 어딘지 다 알고 있다.

내 분신과도 같은 존재라 그런 것일까.

“진짜 좆은 아니지만, 안에서 좆처럼 만들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지.”

“아으응. 흐으윽. 흐으읏.”

안 되는데, 이렇게 느껴버리면 안 되는데!

이 미련한 딸의 꼬리가 질 내부를! 내가 좋아하는 곳을 긁고 있다!

아아아앗. 자궁 아래쪽을 건드리면 내가 미쳐버려욧!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너 뭐야? 뭔데 남의 엄마를 따먹어?”

그때 등장한 내 첫째(?) 딸.

아주 잔뜩 화가 났는지 마기를 흘려대며 접근해온 것이 금방이라도 우리 푸른 머리 용용이를 후려칠 기세다.

“후후후. 나도 딸인데? 엄마가 다른 엄마 딸이란 말이야.”

대체 대화란 무엇일까?

우리 모녀의 대화란 자고로 보빔과 섹스에서 나오는 것이다.

기어이 마그뉴트까지 들어와 아주 삼파전이 이어졌다.

“크으으윽. 아무튼, 당장 떨어지지 못해? 이거 NTR이야. 이 망할 년아!”

마그뉴트가 푸른 머리 용용이를 공격했다. 하지만 우리 새로운 딸은 꼬리로 적당히 마그뉴트와 대치했다.

이 엄마에게 효도하면서 동시에 꼬리를 움직여 자기를 공격하는 마그뉴트를 막은 것이다.

정말 우리 딸들 하여간 대단해!

“후후후. 그럼 취향 바꾸면 되겠네. 엄마 뺏기면서 MTR을 즐기라고. 엄마 보지를 빼앗긴 패배자는 클리 자위나 하란 소리야.”

그러는 게 좋지 않을까?

우리 마그뉴트는 너무 나를 독점하려고 그런다. MTR클리 자위 정도는 즐겨봐야 하지 않을까?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는 것도 좋지.

“하으으윽. 흐으으윽!♥”

“확실히 꼴리긴 하지만. 엄마를 따먹는 건 나야!”

“아니, 그 뭔 씹.”

나를 두고 푸른 용용이와 마그뉴트가 싸우기 시작했다.

아니, 한참 느끼고 있는데 싸우면 어쩌자는 거지?

그리고 그때. 새로운 등장인물이 있었다. 그건 바로.

“일단 그렇게 싸우는 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해.”

“꼬맹이는 절로 빠져!”

“맞아. 어디 유녀 따위가 여기에 있어?”

레이였다. 레이가 우리들 사이에 끼어든 것이다.

“유녀라니! 너무 하네. 나도 이제 커질 수 있다고!”

레이의 몸에서 빛이 번쩍이기 시작하더니,레이가 커졌다. 쭉빵하게. 왕가슴이 되고 엉덩이도 불룩해지고, 내가 꼴릴 정도의 몸이 되었다.

오, 저것은. 감히 나를 노리겠다는 의지?

와 존나 꼴린다. 저런 딸과 비비는 것만큼 즐거운 것도 없는데

보지를 마음껏 비비고 싶다!

“아니, 시발 딸 커진 거 보고 발정해서 질 조이네? 하여간 변태 엄마 같으니!”

푸른 용용이가 화났는지 내 안을 더 깊게 찔렀다.

“으으읏?”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뷰르르르르릇!

기어이 내 안으로 마기가 흘러들어왔다.

마기로 인해 내 자궁이 딸의 것으로 침식당했다.

오래간만에 맛보는 마약에 자궁이 부르릇 떨리며 절정을 맛보았다.

크흡. 딸의 것으로 내 안이 전부 물들여버렷!

“아니, 이 씨발년이 엄마 안에다 사정했네? 다음은 내가 할 거야!”

마그뉴트가 우리 푸른 머리 용용이를 밀쳐냈다.

쌀만큼 싼 우리 푸른 용용이는 만족한 얼굴로 빠졌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내 보지를 노리는 것은 마그뉴트가 될 것 같다.

레이도 노리고 있는 거 같기는 한데.

“으으. 이제 좀 나에게 양보 좀 하지?”

“망할 꼬맹이는 꺼져!”

마그뉴트의 고함에 레이는 입을 삐죽 내밀고 뒤로 물러났다.

아이고 불쌍한 우리 레이. 몸은 커졌는데, 언니와 동생에게 밀리고 있다.

그런 레이의 선택은?

“우이씨. 그렇다면 나는 엄마한테 보빨시킬 거야!”

“아으으으읍♥!”

화가 난 레이가 내 입에 자기 보지를 올리고 핥게 했다.

츄르르르릅. 츄르릅.

그렇게 보빨을 바란다면 해주는 게 맞겠지.

“나는 그럼 엄마 무릎에다가 보지 비비면서 즐겨야지.”

내 입에는 레이의 보지가. 오른쪽 무릎에는 푸른 용용이의 보지가, 내 마기 범벅 버지에는 마그뉴트의 보지가 비벼졌다.

아주 사방에서 딸들에 의한 강간이 이어졌다.

이것이 바로 삼면 공격! 딸들의 반란. 딸들에 의한 강간인가!

여기에 느끼는 나는 뭐하는 년이지?

아마 레이나가 이 광경을 보면 지랄 났다고 할 것이다.

지랄은 맞기는 하지.

츄르르르릅 츄르릅

내 보지와 마그뉴트의 보지는 서로 얼싸안고 끈적하고 녹진한 비빔이 되었다.

어째 오른쪽 무릎에서는 점점 푸른 용용이의 따뜻하고 끈적이는 보지가 느껴졌다.

한번 싸더니, 보지로도 제대로 느끼고 있구나.

이렇게 엄마에게 달라붙어 제 몸으로 끈적히 칠해주고 있으니 미칠 노릇이다.

기분이 너무 좋아.

“엄마 제대로 못 빨아?”

“끄으읍?”

우리 레이는 내가 제대로 빨지 않는 탓에 유두를 꼬집어대며 괴롭혔다.

어쩔 수 없이. 암컷의 냄새가 진하게 나오는 레이의 보지를 쭙쯉 빨아댔다.

이건 어쩔 수 없거든. 본능이다. 암컷의 보지를 보면 빨 수밖에 없는 본능! 그것이 설령 딸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딸의 뷰지를 빨아먹는 것은 엄마인 나로서는 당연히 해야 할 일.

“흐으읍? 엄마 보빨 쩔엇!”

레이가 내 머리를 붙들고 마구 흔들고 있었다.

마치 강간하는 중년 아저씨처럼.

내 머리를 잡고 마구 흔들면서 내 혓바닥을 즐기고 있었다.

이런 식의 효도는 용용이의 마조 속성을 너무 깨우고 있다.

이런 건 딸에게 우습게 보일 수 있거든요.

그러니 조금은 따끔하게 혼을 내주기로 했다.

클리토리스를 씹어주는 것으로.

“후그으읍? 어. 엄마?”

레이가 팔짝 뛰었다.

아, 그러게 누가 엄마 입에 보지를 문질러서 즐기라고 했냐고.

아무튼, 일이 이렇게 된 이상, 나는 레이를 기세 좋게 빨아주기로 했다.

츄르르릅 츄릅 츄르릅

음, 점점 보지에서 달콤한 꿀물이 흐르는 것이 좋은 맛이다.

“후후후. 어떠니? 이 어머니를 공격하다니. 정말 못돼먹은 딸이구나.”

“흐으으응. 흐으읍. 흐으으윽!♥”

푸슈우웃! 푸슈우우우우웃!

그리고 기어이 우리 딸은 밑에서 한 번에 뿜어냈다.

보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조수가 내 얼굴에 떨어졌다.

나는 잽싸게 우리 딸의 꿀물을 쭙 빨아먹었다.

우리 딸 보짓물은 가히 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구나. 역시 예쁜 여자들은 모두 따 먹는 맛이 있다니까.

마그뉴트와 비비는 보지 쪽에서도 좋은 냄새가 올라오고 있고.

“흐그으으으으윽!?♥ 아아앗, 보지에서 힘이 풀렷!♥”

“후후후. 네 엄마는 최강의 크싸레라고? 이 정도로 기세가 죽지 않는다 이 말씀이야.”

“하으으으읏?♥”

레이가 조수를 뿜는 시점에 맞춰서 내 무릎에 보지를 비비던 우리 새로운 딸도 조수를 뿜어댔다.

푸슈우우우웃!

내 무릎이 푸른 용용이의 애액으로 젖었다. 레이도 계속 뿜어댔다.

우리 딸들의 물은 내 입을 통해 몸보신을 시켜줬다.

“하아아. 하아아. 우리 엄마 무릎으로 자위하는 것도 좋네.”

“히으으읏. 흐으읏!♥”

내 보지와 가위치기로 비비고 있던 마그뉴트 역시 하반신을 부르르르 떨었다.

그리고 마그뉴트도 애액을 힘차게 뿜어댔다.

푸슈우우웃 푸슛!

내 보지와 무릎 얼굴. 전부 딸들의 체액으로 흠뻑 젖었다.

정말 우리 딸들은 효도하는 법을 아는구나.

새삼 그런 생각이 들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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