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4화 〉 외전엘프 모녀덮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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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하아 엘프 모녀가 자위하고 비비는 거 하아 너무 좋아.”
“으으. 저 앞에서 자위하고 있네.”
“용용이는 엘프 모녀의 자위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너무 좋아. 모녀가 한자리에서, 그것도 엘프의 자위라니!
그런 것을 보고 있자니 흥분이 되어 손가락으로 클리를 쓱쓱 문질렀다.
“으으 이거 뭔가 수치스러운데.”
아니, 이것들 봐라? 뭐라고? 지금 보지가 수치스럽다고 하는 거야? 얘네들 안 되겠네.
“보지가 수치스러워? 너희 몸에 달린 건데? 보지가 수치스러워?”
“아니, 그게 아니라.”
레이첼이 뭔가 변명하려다 말았다.
“보지란 위대한 거야. 자지를 넣는 케이스가 될 수도 있고, 아이를 낳는 구멍이기도 하지. 그리고 보지끼리 비벼서 쾌락을 맛볼 수도 있다고. 남성의 찍 싸고 끝나는 자지와 다르게 이론적으로는 무한한 절정도 가능하다는 소리지.”
나는 그래서 보지가 자지보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자지는 암컷을 지배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보지는 결국 쾌락을 자지보다 더 느낄 수 있는 종결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니, 그건.”
“그런 보지가 수치스럽다니! 너희의 보지는 자지보다 위대한 산물이라고!”
창작물에 보면 자지에 보지가 지배당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만. 그래서 위대한 거다. 보지는 자지에 비하면 한참 절정을 느낄 수 있는 그야말로 섹스를 위해 존재하는 거란 말이다.
그러니 어찌 위대하지 않을까?
쾌락에 굴복해 자지에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제주인에게 엉덩이를 흔드는 암컷이 된다고 해도 그건 보지가 최상급이기 때문에 가능한 거다 이 말이다.
그러니 보지란 위대한 것이다.
쾌락에 빠져 허우적거릴 수 있다는 소리지.
암컷을 지배하고 찍 싸는 쾌락만이 있는 수컷과 다르게 수컷에게 지배당한다는 배덕감과 흥분. 및 다양한 의미에서 보지는 위대하다!
물론 그 굶주림을 채워줄 자지가 있다거나, 완벽한 태크닉의 보지가 있어야 하니까.
“생명이 태어나기도 하고 쾌락을 느낄 수도 있는 구멍을. 수치스럽다고 여기다니. 자랑스러워 하라고? 나는 보지를 달고 난 암컷이다! 라고 말이지!”
“아니, 그건 좀.”
레이첼이 뭐라고 말하려는 듯 보이길래 그 입을 막았다.‘
“심지어 괴인이 되면 그런 특성은 더 강화된다고. 보지는 자지보다 위대하다! 보지는 자지를 선택할 권리가 있고, 보지는 보지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 암컷은 자기를 지배해줄 주인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그러니 보지는 그야말로 완벽한 존재라는 거다. 그 무엇보다도 완벽한 존재. 회사원이었던 용용이는 자지를 달고 여기저기 쑤셔댔으나, 그뿐이었다. 자지와 보지의 근본적인 차이는 결국 쾌락에 있는 것이다.
어느새 모녀는 서로 바라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딸이 엄마를 보고 자위를 하고. 엄마가 딸을 보고 자위한다.
“아니, 뭔가 엄청 천박한 말인데.”
“이게 묘하게 흥분되네요.”
“게다가 딸 옆에서 한다는 것도 이거 기분이 이상하고.”
찔꺽 찔꺽 찔꺽
우리 음탕한 엘프 모녀는 어느새 보지를 적시고 있었다.
푸슈우우웃
세 명의 암컷이 일제히 조수를 뿜어냈다.
시오후키. 자궁이 떨리면서 등줄기를 타고 뇌를 강타하는 짜릿한 감각에 나는 침을 질질 흘렸다. 어미가 자식의 몸에 조수를 뿌리고 자식이 어미의 몸에 조수를 뿌리는 광경도 이거 참 새롭다.
“서로 얼굴에 애액이 튀긴 꼴을 보면 만족스럽다는 말이지.”
엘프 암컷 두 마리의 상태도 지금 딱 적당히 양념이 된 것 같고. 자 그럼 이제 남은 것은.
나는 두 엘프를 서로 붙게 하였다.
알몸으로, 서로의 체액을 흩날리면서 보지와 보지를 비비게 하는 자세로.
“서로 몸을 겹치는 거지 ”
“대체 이런 자세로 하는 건 어디서 배워먹은 거야?”
“큭큭큭 모녀의 보지가 딱 달라붙어있으니 이거 장관이로군.”
나는 그 사이 에다가 매그넘을 푹 찔렀다.
자세가 영 불편하지만 그래도 그런 데로 이거 딱 맞다. 나는 보지와 보지 사이에 마음껏 자지를 움직였다.
두 암컷의 젖은 음순과 자지가 마찰을 빚으면서 뜨거워진다.
귀두에 오는 걸쭉한 자극은 꽤 기분이 좋다.
“앙.아아앙. 앙앙♥”
“흐으응. 흐으읏. 흐윽♥”
“흐으응. 헤으으윽. 흐으으윽 헤으윽♥”
신음이 어떻게 이리도 감미로울까. 나는 이년들이 나에게 있어 완벽한 히로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나는 이 두 여자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베푼다.
자지와 보지로 전부 사랑을 아낌없이 줄 것이다. 그러니 열심히 지금은 싸질러주자.
“후후후. 아주 귀여워 다들.”
“아아. 뜨.뜨거워. 잠깐. 기다려봐왓.”
“기다리긴 뭘 기다려? 아직 멈추지 않아! 기차는 멈추지 않는다고!”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뷰르르르르르르르릇!
굳이 더 기다릴 이유가 없었다. 아까부터 달아오른 몸은 사정이 멈추지 않았다. 그저 그럴 뿐인 이야기다.
“뜨.뜨거운 것들이 흐으윽!”
“뭐야, 이거 진짜 왜 이리 빨리 싸는 거야?”
“가슴이랑 배가 전부 정액 투성이. 으. 냄새 이거 진짜 이상하네요.”
“내 정액은 진하니까 말이야.”
아주 걸쭉하고 진하고 아마 발정기 자궁에 사정하면 100%임신일걸
“조루야? 이렇게 빨리 많이 싸면 이건 좀. 즐겨보기도 전에.”
“아직 멀었는데?”
레이나가 제 배에 묻은 끈적이는 백탁을 손으로 집어 들었다. 손가락 사이사이에 실이 묻어나오는 것이 제법 꼴렸다.
정말이지 사람 꼴리는데 뭐한 년이라니까. 정말로. 그러니까 나는 더욱 싹싹 조갯살 사이에 비비고 비벼댔다.
어느새 이 모녀도 분위기를 타고 서로 비비는 상태에서 내 자지를 압박하고 있으니. 참 흥분되었다.
그렇게 한 번 더 뿜어댔다.
뷰르르르릇 뷰릇!
내 정액은 멈추지 않는다 이런 말입니다. 이쯤 되니 두 여자도 놀란 표정으로 가만히 내가 싸지른 백탁을 온몸으로 받아냈다.
그야말로 내 정액으로 몸이 반들 반들 해졌다.
그 상태로 나는 조금 자세를 바꿨다. 나는 암컷들을 생각하는 주인님이므로 최대한 사정을 봐줄 생각이었다.
그러니까.
“이거 진짜 뭐하자는 건데? 나랑 엄마가 알몸으로 이렇게 있는건.”
“큭큭큭. 위 아래 보지 찌르는 느낌이 있겠군.”
엘프모녀의 구멍이 눈앞에 위아래로 보이니 이거 흐뭇하다. 어미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이 쭉 타고 내려 딸의 보지 애액과 뒤섞인다. 큭큭. 바로 이거지. 세상 어떤 남자가 이런 광경을 보겠는가?
“조금 전과는 달리 보지를 훤히 들여다볼 수 있게 서로 포개어져 있는 모녀의 구멍을 노린다.”
“이거 정말 물건처럼 다뤄지는 것.”
철썩!
“아얏!”
“찰지구나. 그러니까 딱 대라니까. 지금부터 아주 개처럼 자지를 박아줄 테니까. 그럼 만족스럽겠지? 안 그래?”
나는 곧바로 자지를 힘껏 우리 레이첼의 보지에 박았다.
애달프게 달라붙어 오는 레이첼의 보지는 처음에는 마치 보지 전체가 어머니의 품을 가졌듯 따듯하게 자지를 감사왔지만, 곧 열심히 매달렸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아주 자지를 움직일 때마다 안타깝다는 듯 매달려오는 것이 참으로 자지를 밝히는 보지다.
우리 레이첼 이런 음탕한 보지를 달고 있었구나! 그러니 이처럼 애달프게 매달려오지!
게다가 우리 레이첼의 입에서 터지는 신음은 점점 암캐가 되어간다.
“꺄으으으읏. 흐으윽. 흐으으으으으윽!♥”
“오오오. 암컷의 울음이로군. 우리 레이첼 그리도 좋을까?”
“흐윽. 흐으으윽. 오래간만의 자지. 흐으윽. 흐읏♥”
오, 우리 레이첼 아주 자지에 흠뻑 빠졌구나. 정말이지. 설마설마 했는데. 이렇게 자지를 애원하는 구멍이 될 줄이야. 심지어 바로 아래에 딸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보고 있는데 말이다.
아니, 생각해볼수록 이게 참 어이가 없다.
설마 우리 레이첼이 이만큼 자지에 목마른 년이었다니. 하여간 이놈의 보지는 자지가 없으면 솟사는 걸까?
다른 히로인들은 보지와 보지로도 만족하는데. 어떻게 자지ㅏ에 이토록 달라붙는가?
“하여간에 자지를 이렇게 좋아할 줄이야! 그리도 좋아? 이 암캐년아?”
“좋아. 좋아았♥”
“딸이 보고 있는데도. 참 대단해. 안 그래? 레이나?”
딸이 보는 앞에서 이만큼 자신이 암컷임을 증명하는 이런 음탕한 암캐도 없을 것이다.
저 너머의 거울로 다 보이고 있으니 지금 내 위치에도 훤히 보이거든.
얼마나 자지를 바랐으면 딸 앞에서도 암컷 표정을 지어?
이미 신음만으로 이 여자가 어떤 표정인지 바로 알아볼 수 있었겠지만.
“엄마. 너무 음란해.”
“따.딸. 하지만 이거 엄청나 진짜. 네 새아빠는 정말로 대단해. 여자를 그냥 암컷으로 만드는 보지와 자지를 둘 다 가지고 있다니까?”
머리가 쾌락에 맛이 가버린 모양이다. 설마 자기 딸에게 자신을 암컷으로 만드는 보지와 자지를 둘다 가졌다고 말하다니.
이 용용이는 무척 슬퍼요.
한국에서는 한국말을 해야 하는데 이 화법은 대체 어느 세계의 대화법이라는 말인가?
이런 요망한 암컷에게는 주사기를 푹푹 박아줘야지!
“후후후후. 그렇지. 그게 바로 나야.”
“으으응? 딸?”
뭐야, 레이나는 뭐하는 걸까? 갑자기 몽롱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좋아. 나는 이 광경을 너무 좋아한다.
“엄마. 굉장히 귀여워요. 입술에 있는 정액도 닦아 드릴게요.”
츄르릅
모녀가 서로 키스하고 있다. 분위기에 휘말렸는지 얼굴에 붙은 내 정액을 서로 혀로 핥으면서 뒤섞인다.
후후후. 그래. 역시 모녀는 이렇게 사이가 좋아야지. 안 그래?
찌걱찌걱 찌걱 뷰르르르르르르릇!
일단 한번 쌌고, 자, 그럼 레이첼의 몸에다 사정은 했으니 그 다음은 딸이다.
레이첼의 몸에서 자지를 쑥 뽑자 자궁을 가득 채우고도 남았던 정액이 넘쳐흘렀다.
그래. 바로 이거지. 이맛에 여자한테 싼다니까. 경련하는 엘프의 보지가 유난히 인상적이다.
“오고곡. 호오오오옥♥”
“후우. 보지가 뻐끔거리면서 정액을 흘러대는게 대단하네.”
보는 맛이 있다는 말이지. 어째 레이나는 레이첼이 저런 표정하는 것을 보기 싫은지 열심히 제 어미에게 키스를 하고 있찌만 말이다.
안타깝게도 이게 끝이 아니지.
자고로 딸이란 어머니의 보지에 들어갔던 자지를 처리해야 하는 것이 의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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