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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8화 (8/181)

00008  향기를 얻다   =========================================================================

“이리와서 누나 무릎 베고 누워봐... ”

누나의 말에 나는 얼른 침대위로 올라가서 현정이 누나 무릎을 배곤 고개를 살짝들어 밑을 내려다 본채 눕고는 입고 있던 체육복을 내손으로 잡고는 안에 팬티와 같이 밑으로 내린다

그러자 이미 현정이 누나의 들어난 맨가슴과 치마 밑으로 들어난 다리의 맨살을 보며 커질때로 커진 내것이 들어난다

“민호야 어차피 올사람도 없는데 그냥 다 벗어버려.. 불편하게 ..”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무릎 쯤 내려와있는 채육복 바지와 팬티를 아예 벗어 버리고는 침대 밑으로 던지고는 다시 눕는다

그러나 누나가 내것을 손으로 쥐기위해 허리를 살짝 숙이고 브라우스 사이의 누나의 가슴이 자연스레 내입긑처로 온다

나는 입쪽에서 먼 누나의 가슴은 손으로 쥐고 입에서 가까운 가슴의 연한 핑크색의 유두를 입술을 살짝 벌려 입술로만 부드럽게 물어 본다

그때 누나의 손이 다 커진 내것을 감싸쥐는 것이 느껴진다

“좋은데 민호야,, 그렇게 입술로 물어 주니까.. 입술만 살짝 움직여줄래..”

누나는 내것을 쥐고는 아직 펌프질을 하지 않은채 말을 하고 나는 누나 말처엄 입술을 엇갈리듯 움직이며 누나의 연한고 맑은 색의 유두를 자극하며 손안에 들어온 누나의 다른쪽 가슴을 부드럽게 쥐어 본다

부드러운 탄력과 말랑한 느낌이 손에서 전해져 오며 누나 손안에 있는 내것이 또 꿀럭 거린다

누나는 그런 내것의 움직임을 느꼇는지 피식 미소를 짓고는 내것을 쥔손에 살짝 힘을 주고는 손을 위아래로 움직인다

짜릿한 느낌이 몸을 감싸 돈다

그날 누나의 입에서 느낀 그런 느낌보다는 못하지만 미숙이 누나 침대에 누워 현정이 누나의 무릎을 베고 그녀의 한쪽 가슴은 입에 물고 다른 가슴은 손으로 쥔채 내것을 누나에게 맡기고 있다는 이상황이 주는 흥분과 함께 내것에서 전해지는 자극떄문일거다

나는 이내 입술사이에 있던 누나의 유두를 입을 살짝 더 벌려 기페 물고는 그날같이 아이처럼 누나의 가슴을 빨며 손에 만져지는누나의 부드러운 가슴을 주무른다

그렇게 잠시간의 시간이 흐르며 내것을 쥐고 위아래로 흔드는 누나의 손이 점점 빨라진다

하지만 왠일인지 그렇게 빨라진 누나의 손의 움직임과는 다르게 내것에서 전해지는 자극은 더 무뎌진다

나는 좀더 내것에 신경을 집중해서 누나의 손을 느끼려 애를 쓴다

“하.....”

순간 누나의 입에서 나오는 한숨소리 ..

나는 이내 입에서 누나의 가슴을 뱃어 낸다

“누나 힘들죠...”

나의 말에 누나의 손이 멈춘다

“응... 아직 멀었어 ?”

누나가 나를 내려다 보며 말을 한다

“아직... 실은 누나 처음 누나가 해주던것과는 다르게 흥분이 덜되는 것 같고 그런데...”

나는 말끝을 괜히 흐린다

그러자 누나가 입을 삐쭉 내민다

“아.... 그래.. 손에 젤이라도 있으면 바르면 좀더 느낌이 좋아 진다고들 하는데..젤은 없고.. ”

누나는 뭔가를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이내 나를 다시 내려 본다

“잠시만 민호야 고개좀들어서 베게를 베봐.. 누나가 다르게 해줄게...”

누나의 말에 나는 얼른 고개를 들고 현정이 누나는 뻣은 다리를 오므리고는 얼른 민숙이 누나의 베게를 가져다 받혀 준다

그리고는 무릎을 꿇고 몸을 세우더니 무릎으로 걸음을 걸어서는 내 다리 밑으로 가서는 업드린다

혹시 ...

나는 베게를 벤 머리를 들어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데 누나가 커져서 하늘을 보고 서있는 내것가까이 얼굴을 가져온다

그리곤 한손으로 내것을 잡고는 잠시 누나의 볼에 가져다 댄다

유난히 하얀 누나의 얼굴에 내것이 닿자 생각지 않은 쾌감이 다시 일어나 내것을 꿀럭이게 한다

현정이 누나는 그렇게 자신의 매끄럽고 부드러운 볼에 내것을 문지르더니 입을 딱 내것이 들어 갈만큼만 벌리고는 쉽게 내것을 입술살이에 살짝 문다

그리고는 혀끝으로 내것의끝을 지긋이 누르더니 혀를 갑자기 빠르게 움직이며 내것의 끝을 자극 한다

“아.. 누나... 이상해요..”

나는 얼굴에 인상을 쓰고는 혀끝이 주는 강한 자극에 놀라 소리를 지른다

그러나 누나가 내것을 입안에 문채 나를 올려다 본다

“싫어 ?”

“아니 그건 아닌데.. 아픈 것 같기도 하고..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닌데...”

내말에 누나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이내 입술을 오무려서는 고개를 밑으로 숙인다

누나입안의 따스한 느낌과 혀가주는 부드러움.. 그리고 내것의 것을 감싸며 자극하는 누나의 입술의 느낌에 나는 눈을 감고는 고개를 배게에 댄다

그래 그날 정신을 잃었을 때 느꼇던 그느낌과 너무나 흡사하다

현정이 누나의 입술과 혀가 전해주는 이 부드럽고 기분좋은 느낌..

나는 누나의 입이 주는 자극을 느끼며 머릿속으로 혼자 생각을 한는데 순간 누나의 입안에서 내것이 빠지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얼른 눈을 뜨고는 고개를 들어 누나를 내려다 본다

그러자 누나는 몸을 세우곤 더운지 입고 있던 브라우스를 벗어선 침대옆에 있는 누나 화장대 위에 조심스럽게 올려 놓고는 다시 내것을 입에 물려고 하는데 내가 부른다

“누나.. 힘들면 .. 안해도 되는데...”

누나의 얼굴에 땀이 흥건하게 맺혀져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괜찮은데..보일러를 너무 올려 놨나봐.. 더워...”

현정이 누나는 얼굴이 땀을 손으로 닥아 내며 말을 한다

“좀 .. 쉬었다 해요.... ...”

나의 말에 누나는 입에 바람을 잔뜩 불어 넣어 볼을 부풀리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어차피 오늘 여기서 민호랑 자고 갈꺼니까.. 급할건없는데 괜찮겠어 ?”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누나는  내옆에 와서 눕는다

그러더니 내팔을 당겨 현정이 누나가 내팔을 베고는 나를 보고는 손을 내려 아직 서있는 내것을 손으로 쥔다

“민호야.. 서울 언제가지 너 ?”

누나가 나를 올려다 보며 묻는다

“다음주 주말에요...”

내말에 누나가 고개를 끄덕인다

“이제 일주일도 안남았네.. 민호 서울 가면 이제 이것도 못해줄텐데.. 근데 민호는 아직 여자랑 자본적 없어 ?”

누나의 말에 나는 괜히 웃는다

“누나도 참.. 나 남자 중학교남자 고등학교..나왔어요.. 모태 솔로에요.. ”

내말에 누나가 웃는다

“어구.. 이런 미남을 여직 국보로 남겨놓다니 니또래 여자애들도 대단하다 정말... 그나저나 그럼 여자가슴을 만진것도 내가 처음이겠네.. 어릴적에 빼고..”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솔직히 상상만하다 누나가슴을 만지고.. 너무 좋았어요..”

내말에 누나가 웃는다

“히히.. 그랬니? 가슴이 이쁜가슴도 아닌데.. 근데 지금은왜 안만져 좋았다면서...”

누나의 말에 나는 손을 올려 누나의 가슴을 만지지만 내것을 쥐고 서 나를 보는 누나의 가슴을 자세가 불편해 온전히 쥐지 못한다

그러자 누나가 내것을 놓고는 바로 누워주고 나는 아예 몸을 돌려 누나를 보며 누나의 가슴을 쥔다

말캉말캉하고 부드러운 누나가슴이 손에 느껴지고 그위에 작게 솟은 현정이 누나의 가슴위에 연한 핑크빛의 유두가 눈에 들어 온다

“누나.. 근데 야동같은데서 보면 여자들 가슴위에 유두가 전부 검은 색이던데.. 누나유두는 하얀색이에요.. 왜그런거에요 ?”

나의 말에 누나가 고개를 돌려 나를 본다

“글세.. 경험이 없어서라고들 하는데 그런 것 같지는 않아 아직 남자경험이 없는 아이들중에도 검게 변한 아이들이 많으니까.. 뭐 사람마다 틀린 것 같애 그래도 이제 나도 아이를 낳고 그러면 검게 변하겠지.. 근데 너 야동 많이봐?”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그렇게 많이 보는 건 아닌데 그래도 안보지는 않아요.. ”

내말에 누나가 고개를 돌려 천정을 본다

“그럼 민호야.. 그 야동에서 보는것처럼 누나 가슴좀 입으로 해줄래? 니가 가슴을 만지니까.. 입술로도 느껴보고 싶어져서..”

누나의 말에 나는 서슴없이 고개를 들어서는 누나의 한쪽 가슴을 입으로 문다

그리고는 아까 눈으로 봤던 누나의 유두를 혀를 움직여 부드럽게 자극해주기 시작하고 누나는 손으로 내머리를 쓰다듬으며 내입술을 느끼는지 잠시 있다가는 이내 내머리에서 손을 뗀다

그렇게 나의 머리에서 떨어진 누나의 손은 다른쪽 가슴을 쥐고 잇던 내팔을 잡고는 자신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대고는 천천히 밑으로 가져가더니 누나의 아랫배를 지나고 누나가 아직 벗지 않은채 말려 올라가 하얀색의 허버지를 들어내놓은 치마마져 스쳐 지나가게 해서는 마침내 들어난 허벅지 사이로 가져간다

“민호야  거기좀 손으로 부드럽게 쓸어 줄래..응?”

약간의 바람소리와 함께 새어 나오듯 누나의 목소리가 들린다

난 누나의 말처럼 손바닥에 느껴지는 누나의 허벅지를 천천히 위아래로 쓸어 본다

가슴만큼은 아니지만 누나의 허벅지 안쪽의 살도 꽤나 부드럽고 탄력이 있었다

나는 닿을 듯 말 듯 하게 누나 허벅지에 손바닥을 붙인채 천천히 쓰다듬다가는 혹시... 누나가 이것이 아니라 다른곳을 만져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곤 아주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허벅지를 쓸어 올리며 아직 들어나지 않은 누나의 치마안으로 슬쩍 손을 전진시켜서는 가슴을 입에 문채 누나를 올려다 본다

누나는 눈을 감고는 아랫입술을 이로 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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