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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10화 (10/181)

00010  향기를 얻다   =========================================================================

평소 같으면 이상황이 어색하겠지만 이제는 누나와 섹스까지 나눈사이이니.. 나는 누나의 부드러운 감촉의 브라우스위로 브레지어를 하지 않은 현정이 누나의 가슴을 만진다

그러나 누나는 자연스레 손을 내팬티속으로 밀어 넣고는 이미 작아진 내것을 손으로 쥐고는 살짝씩 움직여 자극해 준다

“음.. 말랑말랑 한게 감촉좋네.. 우리 민호 고추..”

누나의 말에 나는 피식웃지만 이내 누나의 손에서 내것이 커진다

“어머.. 그새.. ”

누난 웃으며 나를 본다

“괜찮아요.. 티비봐요 그냥 누나가 만져서 커진거니까...”

내말에 누나가 웃는다

“그래 이건 이따가 해결하는 거로 하고.. 일단 나 오늘 드라마 꼭봐야해 .. 오늘 중요한 장면 나오는 날이거든...”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끄덕이고 티비에 시선을 둔다

그렇게 한참 티비를 보는대 거의 드라마가 끝날 시간쯤 여자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이 키스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보통 공중파에서 하는 드라마는 키스장면을 멀리서 찍거나 자세히 보여주지 않는편인줄 알았는데 유달리 오늘 장면은 남자와 여자의 입술이 닿아 있는 곳을 크로즈업 하면서 자세히도 보여준다 ..

그리고 나는 그장면을 보고는 별생각없이 현정이 누나에게 묻는다

“누나 키스해봤어요?”

내말에 누나가 내품안에서 나를 올려다 본다

“그럼.. 너는 아직이지?”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아직.. 아참 누나방에서 그때 커피 마시던거.. 그게 키스 아닌가요?”

내말에 누나가 기댔던 몸을 세워서는 나를 본다

“그게 어떻게 키스야.,.. 가만 진짜 우리 섹스도 했으면서 키스도 한번 안했네.. 우리 키스할래 ?”

누나의 말에 나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자 누나가 나의 어께에 손을 올리더니 뒤로 밀친다

나는 누나의 손에 의해 뒤로 밀려 눕고 누나가 내몸위로 올라 온다

그리고는 누나가 눈을 감고는 입술을 내입술에 천천히 가져와 댄다

순간 누나의 입술이 내입술에 부드럽게 닿고 입술의 촉촉함이 느껴지는 순간 누나의 혀가 애입술을 들추고는 스르륵 밀려 들어 와 내혀을 감싼다

그렇게 나와 누나의 키스가 시작되었다

내입안의 누나의 혀는 내혀의 주변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자극하다가는 입안의 구석구석을 돌아 다니며 자극하고 누나 입안에서 넘어오는 달콤한 향을 느끼며 나는 아까 브라우스위로 만지던 누나의 가슴을 놓고는 이미 하나만 남기고 다 채워진 누나의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그렇게 키스를 하는 동안 나는 어느새 누나의 브라우스 단추를 다풀고 다시 현정이 누나의 가슴을 손으로쥐고는 그것이 주는 부드러움을 느끼며 점점 흥분을 올리고 있는데 누나가 순간 내입술에서 누나의 입술을 떼어 낸다

“민호야.. 우리 아까 섹스하고 샤워 안했잖아.. 우리 같이 샤워 할래 ?”

누나의 말에 나는 못내 지금의 상황이 섹스까지 가지 않은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같이 샤워라자는 누나의 말에 이내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자 누나가 내몸위에서 일어나고 나도 누웟던 몸을 일으켜 세운다

“옷벗자 민호야...”

누나는 내가 일어나 서자 내티셔츠를 벗기고 팬티마져 벗겨낸다

그리고는 단추가 풀어진 누나의 브라우스를 벗고 이내 치마들 반바퀴 돌리더니 치마의 후크와 지퍼를 내리고는 벗어버린다

그리곤 바닥에 아까 내가 건네준 팬티를 들고는 내손을 잡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어떤게 바디워시야?”

누나가 화장시로 들어서자 묻는다

“이거요 누나...”

나는잘 쓰지 않지만 미숙이 누나가 쓰는 바디워시를 들어 현정이 누나에게 건넨다

“음.. 지지배 비싼거 쓰네.. ”

현정이 누나는 바디워시를 받아 상표를 보고는 한마디 내밷고는 샤워기를 틀어 물온도를 맞추고는 내몸에 물을 뿌리고 자신의 몸에도 물을 축이고는 바디워시를 손에 잔뜩 덜어서는 내그곳의 음모게 대고는 거품을 낸다

비누에 묻혀진 누나의 손이 내것에 닿아 다시 움직이자 화장실로 들어선 내것이 다시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고 내것이 모두 커지자 거품이 잔뜩 일어나 묻은 누나의 손으 내몸을 타고 올라와 몸전체에 비누 거품을 묻힌다

그리고는 현정이 누나는 손에 묻은 거품을 샤워기로 들어서는 닥아 낸다

“누나는 비누칠 안해요?”

내말에 누나가 웃는다

“해야지.. 너도 내가 해줫으니가 나도 니가 해줘..민호야...”

하고는 누나는 나를 두팔로 감아 안는다

그러자 누나의 풍만한 가슴이 내몸에 닿고 누나는 몸을 조금씩 움직여 내몸에 누나의 몸을 마찰시킨다

그렇게 한참을 누난 내몸에 자신의 몸을 문질러 비누를 몸에 묻히고는 이내 떨어지더니 돌아서서는 세면대를 잡는다

“민호야.. 등에도 비투칠을 해줘...”

누나의 말에 나는 아까 누나가 한 대로 뒤에서 현정이 누나를 안고는 다시 내몸을 누나 몸에 문지른다

그러나 누나는 손을 뒤로해서는 이미 커진 내것을 잡고는 누나 가랑이 사이 음부쪽으로 가져대 댄다

삽입을 하려는 걸까..

하지만 누나는 내것을 삽입하지 않고 그져 음부의 살에 닿게 하고는 천천히 골반을 움직인다

비누가 누나의 음부와 내것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해주며 까칠한음모와 그안의 부드러운 누나의 음부의 살이 내것을 간질이는 가 싶더니 누나가 한쪽 다리를 살짝 들어 올리자 현정이 누나의 음부가 갈라지며 속살이 들어나고 내것이 그 속살에 마찰을 하며 좀전과는 다른 부드러운 감촉을 느낀다

“아....”

누나가 내것이 주는 자극이 좋은지 입에서 신음을 내밷는다

나역시 처음 느껴보는 여자음부의 부드러움에 이내 흥분이 올라 내것을 잡아 누나 질안으로 밀어 넣으려 하는데 누나가 얼른 들었던 다리를 내려 그것을 못하게 한다

“여기선 싫어 민호야.. 그만 우리 행굴까?”

“아.. 나 하고 싶은데...”

나는 누나의 말에 반항을 해보지만 이미 누나는 샤워기의 물을 틀어 내몸에 비누를 씻어 내고 있다

현정이 누나는 내몸의 비누를 먼저 씻어내고는 나를 화장실에서 먼저 내보낸다

이유는 팬티를 빨아 넌다는 거였지만 그렇게 나와 열려진 문틈으로 안을 훔쳐본결과는 현정이 누나는 팬티를 금방 빨아서 널고는 이내 화장실에 쪼그려 앉아 샤워기를 질입구에 대고는 질안으로 물줄기를 쏘아 올리고 그곳을 손으로 닥아낸다

아마 내가아까 사정한 정액을 씻어내는 듯 한다

그렇게 다 씻은 현정이 누나는 몸을 수건으로 닥고는 알몸로 화장실을 나오고 나는 얼른 거실의 이불안으로 들어가 앉아 티비를 보는척한다

“불끄자..이젠 자야지...”

누나는 아까 거실이 싫다고 했으면서 거실에 불을 끄고는 내가 있는 이불안으로 들어오는가 싶더니 내가 덮고있는 이불을 들추고는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고는 그사이 풀이죽은 내것을 본다

“에고 그사이 민호 고추 다 죽었네.. 이런...”

누난 내것을 손가락으로 쥐고는 늘려보며 말을 하고는 나를 다시 본다

“민호야 일어나 볼래 ?”

누나의 말에 나는 알몸인 내몸을 일어켜세우고 누나는 무릎으로 걸어 내것앞에 앉는다

그리곤 풀이 죽은 내것을 손으로 움켜쥐고는 위로 들어 올려내배에 닿게 하고는 고개를 위로 들어 고추밑의 작은 주머니를 입을크게 벌려 가득 입안에 물고는 혀를 살살 굴려 그곳을 자극한다

그곳의 살이 꽤 예민해서일까.. 나는 누나의 혀가 느껴지는 그곳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눈을 감는다

누나는 한참을 그렇게 그곳을 혀로 핥아주다가는 이내 혀만 그곳에 닿게 하고는 입을 떼고  천천히 혀끝을 올려 들어 올린 내것을 핥고 올라가 내것의 끝부분까이 올라온다

그리고는 망설임 없이 내것을 입안에 가득 물고 다시 혀를 굴리며 내것을 자극해 준다

그러자 아까와는 또다른 조금은 이제 익숙해진듯한 그렇지만 너무나 느끼고 싶었던 자극이 내것에서 느껴지고 나는 감았던 눈을 떠 서는 내걱을 물고 고개를 앞뒤로 움직이는 누나를 내려다 본다

하얀 얼굴이 유난히 빨간입술이 검은 내것을 물고 있는 그모습 자체로도 너무 자극적이다

그렇게 누나난 한동안 내것을 부드러운 입술과 혀로 자극을 해주다가는 내손을 잡고는 입안에서 내것을 빼내고 그래도 이불 위로 눕는다

“민호야... 이제 누나안으로 들어와 줄래 ?”

누나의 말에 나는 누나 몸위로 올라가 삽입을 하기 위해 내것을 음부쪽으로 가져가다가는 멈칫한다

“누나.. 나도 누나거 입으로 해주면 안돼요? 나만 받는 것 같은데.. 나도 해주고 싶어요”

나의 말에 삽입을 준비하며 눈을 감았던 누나의 눈이 떠진다

“할수 있겠어 ?”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내말에 누나는 입을 삐쭉 하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좋아 하지만 누나가 그만하라고 하면 그만해야해 .. 알았지?”

누나의 말에 나는 다시 고개를 끄덕이곤 머리를 벌어진 누나 다리사이에 가져간다

검은 수풀이 이미 누나의 질안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조금 젖어 있고 그 수풀이 갈라진 곳음부의 살이 살짝 갈라져 안에 어렴풋이 뽀얀누나의 음부안의 속살이 눈에 들어 온다

나는 혀를 길게 내밀어 그 음부의 갈라진 틈쪽으로 지긋이 밀어 가져간다

“으...흠”

내혀끝이 닿자 누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작은 신음을 입에서 내밷는다

나는 혀 끝에 힘을 실어 음부의 살을 헤치고 더깊게 혀를 그안의 살과 밀착하고는 혀끝을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인다

그러자 누나의 골반이 파르르 떨린다

“민호야.. 좀만 더위로 올라가볼래?”

누나의 말에 나는 아래로 내렸던 혀끝을 위로 천천히 올려 아직 채 벌어지지 않은 음부의 살을 가르며 올리고 마침내 맨위에 작은 돌기 까지 혀끝을 가져가 댄다

“민호야.. 거기좀.. 나..”

누나는 내혀로 자신의 클리톨리스를 자극해주기를 원하는 것 같다 ..

나는 혀에 좀더 강한 힘을 주고 그 클리톨리스를 지긋이 눌러서는 혀를 빙그르 돌려 그 클리톨리스를 자극한다

그러자 양옆으로 벌어진 누나의 무릎이 순간 오무라 들었다 벌어지고 누나의 골반이 움찔 거린다

나는 혀를 다시 누나의 클티 톨리스에서 뗴어내소 마치 아이스크림을 빨리 혀끝으로 먹듯 혀를 움직이며 누나의 클리톨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하고..누나는 벌어진 다리는 어찌 할줄몰라 파르르 떤다

“아..하...아.....아”

누나의 입에서 다시 신음이 배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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