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4 빌라의 여자들 =========================================================================
나는 천천히 그녀의 질벽을 느끼며 안으로 깊게 밀어 넣는다
“이름이 뭐죠?”
나는 처음만나 섹스를 나누는 여자의 이름을 묻는다
“하.. 은정이요...”
내것이 삽입되고 내가 아무런 움직임없이 그녀의 이름을 묻자 오히려 여자가 엉덩이를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며 내것과 자신의 질안의 살을 마찰시킨다
“뭐하시는 분이세요,..,”
나도 여자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움직여 준다
“하... 회사 다녀요... 다음 역앞에 있는 우영텔레콤이요...”
우영텔레콤이면 우리나라 대기업중에 하나다 거기 들어갈려면 꽤나 실력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허리를 앞으로 깊게 내밀어 여자의 질안에 내것을 깊게 박아 넣는다
솔직히 묻고 싶었다
이렇게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은 여자가 지하철에서 몸을 부디낀 남자에게 이렇게 쉽게 몸을 내어 주는지
하지만 그런 것을 물으면 여자가 기분이 상할것이고 .. 어쩌면 이런여자와 어떨결이기는 하지만 섹스를 하게된 이상황을 놓칠것만 같아 그만둔다
현정이 누나와 섹스를 지난 일주일간 거의 매일 나누며 여자몸이 주는 즐거움을 안 나로써는 이렇게 다시 다른여자이지만 그리고 길거리에서 만난 낮선 여자지만 이렇게 그 즐거움을 이어가는 것이 즐거웠다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조금씩 빠르게 한다
은정도 나를 보느라 뒤로 돌렸던 고개를 나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앞으로 하고는 내것에 맞춰 자신도 움직인다
그때도 느낀거지만 이렇게 은정 엉덩이쪽에서 삽입을 하면 바로 할때보다 삽입되는 깊이가 더 깊어지는 것 같다
거기에 느껴지는 질안의 감촉도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고..
더구나 이여자 오늘 처음본 여자에 얼굴도 너무 이쁘지 않나...거리고 내가 쥐고 잇는 이여자의 하얀엉덩이의 감촉도 너무 좋고...
순간 나의 것에서 절정의신호가 올라 온다
은정은 이미 내움직임 빨라질때부터 절정을 느낀 듯 몸을 어쩔줄 몰라 하며 이리저리 비틀고 있었다
더구나 여기는 공공장소 아닌가 더 끌이유가 없다
나는 몸을 더 강하게 은정 엉덩이에 부디치고 ..마침내 내것이 그녀 질안에서 꿈틀 거리며 사정을 터트린다
“으...”
은정은 신음을 내지 않으려 자신의 손등을 입에대고 억제하고 있었건만 나는 그대로 사정의 순간 입에서 감탄사를 내밷는다
하지만 이화장실에 아무도 없기에 누가 듣지는 못했을 거다
그렇게 나는 몸을 부르르 떨며 여자 몸안에 사정을 마친다
“학생이에요?”
사정을 마치고 그녀의 몸에서 서서히 사그려져가는 내것을 빼내자 여자는 잠시 몸을 부르르 떨며 움직이지 않더니 내가 화장실안에 휴지를 풀자 은정은 급히 몸을 돌려 다시 내앞에 무릎꿇고 앉아 내것을 손으로 쥐며 묻는다
“네.. 제일대 이번에 입학해요...”
은정의 말에 대답을 하는데 여자는 입을 벌리고는 내것에 묻어 있는 자신의 애액을 가방의 물티슈를 꺼내 닥아준다
“어쩐지 어려 보이더라.. 이름이 뭐에요.. 내이름만 이야기했잖아요...”
“김민호에요...”
은정은 내이름을 듣고는 내것에서 자신의 애액을 다 닦아 내고는 내바지와 팬티를 올리곤 입혀 준다
그리고 아직 걷어 올려져 음부가 들어난 것을 가릴생각을 하지 않고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 명함만 꺼내려다가는 안에 수표한장을 꺼내 건넨다
“내명함이야,.. 꼭 연락해.. 아무떄고 .. 알았지?”
은정의 얼굴에 약간의 불안감이 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명함만 받아 든다
그러자 여자는 손에 남아 있는 수표를 내외투 주머니에 구겨 넣는다
“학생이면 돈이 많이 필요할텐데.. 이것도 가져가 .. 얼마 안돼.. 내가 현금을 안들고 다녀서 다음에 만나면 더 줄게 그리고 꼭 연락하고 .. 먼저 나가..응? 난좀 ..”
하고는 은정은 화장실안을 본다
바닥에 무릎을 아무것도 깔지 않고 꿇는 바람에 그녀의 무릎이 더러워져 있고 스타킹도 벗은 그녀가 나오려면 오래 걸릴 것 같기는 했다
“그럼 먼저 갈께요.. 전화 드릴께요...”
하고는 나는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와 어른 화장실을 나온다
상가를 나와 학교쪽으로 길을 잡아 걷는다
그리고 차가운 날씨에 외투 주머니에 손을 꽃아 넣는다 손에 낮선 것이 느껴진다
아차.. 맞다 그여자가 여기에 수표를 넣었지..
나는 주머니에서 그것을 빼서는 금액을 보는데 입이 벌어진다
수표에 적힌 금액은 백만원이였다
나는 뒤를 돌아 보고는 다시 가서 돌려 줄까 하다가는 이내 그녀의 명함을 다른 주머니에서 꺼내 본다
진짜 연락해서 만나 전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학교로 올라가보니 나처럼 남자 학생만 몇몇이 오라는 장소에 있다
다들 얼굴은 희멀건해서 학교에서 공부꽤나 하던 얼굴들이다
그렇게 어색하게 서있는데 학교 관계자는 아닌 듯 한 사람이 들어오고 이어 학교 오티때 참석하지 않아 듣지 못한 몇가지 이야기를 해주고 우리 앞으로 나온 학생증.. 그리고 학교 잠바주문을 받는다
뭐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잠바를 신청해서 나도 신청하고 돈까지 그 자리에서 냈다
하긴 이나라에서 우리학교를 다닌다는 것이 자랑스러울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서 일을 마치고 나는 학교앞 전자매장에서 노트북하나를 사서 급히 빌라로 돌아 온다
원래는 시간이 있는 김에 용산이라는 대를 구경가보고 싶었지만 아까 은정과 섹스를 나누고 씻지 않아 몸이 괜히 찜찜해서 그냥 빌라로 돌아 왓다
오자마자 옷을 벗고 샤워부터 한 나는 노트북을 열고는 게임부터 설치를 한다
그리고 게임이 깔리는 동안 은정의 명함을 찾아서 문자를 보낸다
‘아까 수표 잘못 주셨어요 돌려드릴께요 연락주세요’
‘어머? 왜.. 백만원짜리 확인하고 줫는데... 10만원짜리야?’
은정의 문자에 나는 헛웃음이 난다
그럼 알고 줬다는 이야기인가 ?
‘백만원너무 큰돈이에요 ’
‘호호호 괘찮아 누나에게는 큰돈아니야. 뭐 맛잇는 것 사먹어 그럼 이따 퇴근하고 연락할게..’
도데체 한달에 얼마를 벌길래 백만원이 큰돈이 아니라는 건지..
나는 고개를 괜히 젓고는 노트북을 보려는데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가 온다
“민호학생 전화지요 ?”
어제 방을 다녀간 반장의 목소리다
“아..네..반장님.. 맞는데요...”
“아.. 그럼 혹시 지금 집이야? 집이면 내대신 택배좀 받아 줄래 ? 원래는 집앞에 택배를 놓고 가게 되어 있는데.. 시댁서 보낸물건인데 택배가 착불로 온모양이야 그리고 가라고 할게...”
“네.. 얼마죠 택배비...”
나는 얼른 묻는다
“응 한 오천원정도.. 내 가서 줄게...”
“네 그럼 우리 집으로 오라고 하세요...”
하고는 난 전화를 끊는다
그리고 얼마후 초인종이 울리고 나는 얼른 나가 현관문을 연다
그러자 땀범벅인 택배직원이 숨을 헉헉 대며 말을 한다
“하.. 쌀같은 것은 좀 제발.. 집접 가져다 먹으라고 전해줘요.. 5천원이에요..”
남자의 말에 나는 웃으며 돈을 건넨다
“물이라도 한잔 드릴까요?”
내말에 택배 직원이 고개를 젓느다
“아니요.. 괜찮아요.. 안녕히 계세요..”
하고는 남자는 쌀을 문앞에 두고는 인사를 하고 가버린다
나는 그 쌀푸대를 한손으로 들고는 거실안에 들여다 놓는다
방아를 찐 살이 반푸대 이상이니 50키로는 족히 넘을 텐데 생각보다 가볍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한시간 쯤 지났을까...
다시 초인종이 울리고 현관문을 열자 반장이 서있다
“고마워 민호 학생.. 여기....”
반장이 손에 접으든 오천원 짜리를 건넨다
나는 그것을 받아 들고는 쌀을 한손으로 든다
“가세요 이거 여자분이 들기는 어려울건데.. 제가 올려다 들릴께요...”
내말에 반장이 반색한다
“어머.. 그러면 난 고맙지...호호호 그러지 않아도 남편이 오늘 늦는다고 전화가 와서 저걸어찌 옮기나 걱정이였는데...”
하고는 내가 쌀을 들고 나서자 여자는 급히 엘리베이터 의 호출 버튼을 누른다
그렇게 반장을 앞세워 그녀 집앞에 서고 반장이 문을 열어주자 나는 그것을 들고 안으로 들어간다
“어디다 놔드려요...”
내말에 반장은 호들갑을 떨며 주방 안쪽을 가르킨다
“미안해 그냥 안에만 놔줘도 되는데.. 가만.. 민호씨.. 뭐좀 먹고가.. 응.. ”
쌀을 바닥에 놓자 반장이 급히 말을 한다
“네? 아니요 그냥갈께요...”
나의 말에 반장은 얼른 내손을 잡는다
“아니야.. 그럼쓰나.. 여기 앉아 있어 금방 옷만 갈아 입고 나와서 과일이라도 깍아 줄게..”
하고는 반장은 나를 소파에 앉히고는 안방으로 들어간다
하고는 반장은 나를 소파에 앉히고는 안방으로 들어가더니 금새 편안옷으로 갈아 입고 나온다
근데.. 반장의 옷차림이 좀 민망하다
그녀가 입고 있는 티는 가슴이 패여 골이 살짝 보였고 그밑으로 입은 하얀색의 치마는 너무 얇아 안의 그녀의 다리가 다 비춰 보인다
“사과하고 귤있는데 .. 괜찮치 ?”
반장은 나를 보고는 말을 한다
“네...아무거나요...”
나는 시선을 둘곳이 없어 괜히 거실을 둘러 보며 말을 한다
그러자 반장은 빙긋 웃으며 거실주방싱크대로 가고 이어 냉장고에서 과일을 꺼내 사과를 깍가 접시 담도 귤은 그대로 쟁반에 담아서는 내앞으로 가져와선 굳이 허리를 숙이지 않고 내려놔도 될텐데 허리를 숙여쟁반을 탁자위에 내려 놓는다
그러자 가뜩이나 느슨하게 앞이 파인 그녀의 옷이 위로 들리며 안이 내시야에 들어오는데.. 당연히 보여야할 브레지어가 없고 적날하게 그녀의 가슴과 그위에 유두까지 들어난다
“먼저 먹고 있어 금방 커피 끓여 올게 민호씨..”
하고는 반장이 다시 돌아서 씽크대로 가서는 커피잔을 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