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5 다른 세계의 사람 =========================================================================
순간 .혹시 진짜 그런일이 벌어진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와 30분이상을 차에서 보냈으니 ....
“그럼좀 기다려요.. 돌려서 갈려면 10분이상은 걸릴거에요...”
“빨리와요...”
조금은 짜증스러운 말투로 주영이 전화를 끊는다
학교앞 신호에서 내차가 선다
이제 이신호만 터지면 바로 주영을 내려주었던 곳이다
나는앞을 보는데 체크무늬 코트에 무릎바로 아래까지 내려오는 치마에 까만색 레깅스를 입은 여자가 아직은 추운날씨에 발을 동동 구르며 서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아까 주영의 옷차림과 같은 옷차림인 것으로 봐서 주영인 것 같다
마침 신호가 바뀌고 나는차를 출발시켜 그녀가 서있는 곳에 차를 주차 시킨다 그러자 내차를 확인한 주영이 급하게 차문을 열려고 하지만 아직 내가 잠금 장치를 풀지 않아 이내 차문은 열리지 않는다
그러자 구영이 손으로 차문을 노크하다 잠금장치를 풀라는 신융을 손으로 한다
나는 미쳐 생각을 못하고 있엇던 것처럼 놀라는 표정으로 잠금장치를풀고 주영이 차문을 열고 차에 오른다
“하.. 추워 죽는줄 알았네... 빨리 가요 집에..”
“집이요? 어디에요 ?”
내말에 그녀가 손을 앞으로 뻣는다
“일단 직진하세요 두 번째 신호에서 우회전하면 아파트 단지 나오는데 거기에요..”
주영의 말에 나는 헛웃음을 짓는다
“그정도 거리면 나 기다리는 시간에 걸어 가는게 빠르지 않았어요?”
“네? 아.. 다리가 아파서 ..하이힐이 아직 낫서러어 발목이 아파서.. 그래서 그랬어요.. 빨리가요..”
주영의 말에 나는차를 출발 시키고 이내 그녀가 안내하는 대로 그녀의 집으로 차를 몰아 간다
차로 10분? 아마 골목길로 걸으면 걷는것이나 차로가는 것이나 비슷할것이라는 생각이 괜히 든다
마침내 그녀의 아파트 앞에 차를 세우고는 잠금 장치를 풀어준다
“이제.. 빚없는 겁니다 ...”
나는 이제 그녀가 내릴거라는 생각에 고개를 돌려 그녀를 보고는 입을 연다
“저..기 여기 까지 왔는데 들어가셔서 커피라도 한잔 하고 들어가시죠.. 괜히 미안해 지는데..”
주영은 내릴생각을 하지 않고 나를 힐끗 보며 말을 한다
“부모님 안계세요 괜히 오해 받잖아요 남자가 찾아 가면 ..”
내말에 주영이 마른침을 목으로 넘기며 말을 한다
“아무도 없어요.. 아마 엄마도 오늘 오후에 문화센터 교육받으러 나갓을 거고..”
“아니에요 오늘 처음본 사람..그것도 여자분의 집에 제가 가기가 좀 그런데.. 올라 가세요..”
하고는 나는 앞을 보는데 주영이 이제는 나를 본다
“그러지 말고.. 내려서 커피먹고 가요..정말 부탁드려요...”
그녀의 말에 나는 다시 고개를 돌려 얼굴을 보는데.. 표정에 꽤나 절실해 보인다
정말 먹히는 건가...
“그럼 .. 차한잔만 마시고 갈께요.. ”
하고는 나는 잠시 정차했던 차를 빈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고 주영의 집으로 주영과 들어 간다
“들어와요 ...”
주영은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서는 현관문앞에서 들어가지 않고 서있는 나의 손을 잡아끌어 안으로 들인다
그렇게 들어간 주영의 집은 꽤나 좋아 보인다
넓은거실에는 딱봐도 꽤나 고급스러운 소파와 큰 티비가 가장먼저 눈에 띄고 거실 바닥은 장판이 아닌 대리석으로 깔려 있다
주영은 내가 신발을 벗자 내손을 잡아 끌고는 안쪽의 방으로 나를 데리고 들어간다
아마 그녀의 방인 듯 하다
그렇게 그녀의 방에 들어서자 현정이 누나나 민숙이 누나 방에서나는 화장품 냄새가 코를 간질이지만 방안은 누나들의 방과는 틀리게 꽤 넓고 잘 정돈되어 있다
침대는 혼자 자기에는 꽤 커보이고 책상과 화장대 그리고 옷장이 잘배치 되어 있다
“잠시 앉아서 기다려요 금방 차 내어 올께요..”
하고는 영주가 나를 그녀의 침대에 앉히고는 방을 나가더니 진짜로 금방 커피를 가지고 들어 온다
“아침 내려놓은 게 있었네..”
주영은 어색한 미소를 하고는 머그잔두개를 들고 들어와 내게 내민다
“집에 넓고 좋네요...”
나는 커피를 들어입에 가져가 대며 묻는다
“좋기는요.. 그냥 ..그렇지.. 근데 안더워요.. 외투좀 벗지그래요 보는 내가 더워 보이는데..”
하고는 주영은 들고 있던 커피잔을 마실생각이 없는지 책상위에 올려 놓고는 침대위에 앉아있는 내게 와서는 입고 있는 잠바의 자크를 내린다
“제가 벗을께요..”
나는 그녀의 손을 뿌리 치고 자크를 내려서 벗어 침대 옆에 올려 놓는다
그러자 주영은 자신도 코트를 벗어서는 내옷을 들어선 옷장으로 가져가 옷장문을 열고 안에 걸어 놓는다
“그러지 마요.. 금방 갈건데..”
옷장안에 옷을 거는그녀에게 말을 한다
“에이그래도 아무렇게나 놓으면 구겨질텐데.. 일단 둬요...”
하고는 주영은 마져 옷을 걸고는 코트안에 있고 잇던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하더니 아무 거리낌없이 브라우스를 벗는다
나는 너무나 태연하게 옷을 벗는 그녀에 놀라지만 이내 브라우스 안에 나시티를 입고 잇는 그녀의 모습에 괜히 웃는다
하지만 주영은 이어 치마를 살짝 걷어 올리고는 뒤돌아서서는 치마걷으로 레깅스를 잡고는 밑으로 조금씩조금씩 내려서 마침내 그것을 치마 밑까지 내려서는 벗는다
“휴,..담담하네 니거 의외로...”
자신의 행동이 조금 민망한 것을 느꼇는지 주영이 혼잣말을 하고는 레깅스를 둘둘말아선 방한켠에 있는 바구니에 던져 놓고는 다시 내쪽으로 와서는 커피잔을 들고 책상의자를 끌어와 내앞에 앉는다
그러자 그녀의 나시티가 얇아서인지 안에 있고 있는 그녀의 핑크색의 브레지어가 비췬다
“원래 그렇게 대담해요 처음 보는 남자를 집으로 데리고 와서 막옷을 벗고...‘
나는 그녀의행동을 꼬집어 묻는다
“호호..뭐 와전히 벗는 것도 아니고..더군다나 추운데서 잇다가 집에 들어오니 너무답답하고 더워서.. ”
내말에 그녀의 얼굴이 상기되어선 대답을 한다
나는 커피잔을 들어 입으로 가져가며 시선을 그녀의 다리쪽으로 가져가 본다
일부러 그러는 것일까.. 치마안에 레깅스를 벗은 그녀의 얇은 다리는 곱게 모아지지 않고 살짝 벌어져 있다
하지만 치마 길이가 조금 긴탓에 안이 적날하게 보이지는 않고 살짝 무릎위에 허벅지 살이 눈에 들어 온다
나는 커피를 다 마시지 않고 침대옆 협탁위에 놓고는 괜히 몸을 들썩여 침대의 쿠션을 확인한다
“근데 침대가 엄청 편하게 느껴지는데 누워 봐도 돼요 ?”
“네?.. 아 그럼요.. 누워 보세요...”
주영이 얼른 대답을 하고 나는 그대답을 듣고는 얼른 뒤로 누워 버린다
그러자 주영이 책상위에서 일어나선 누운 내옆으로 와서 앉는다
“자고 갈래요.. 편하면 ...”
조심스러운 그녀의 말이 끈나기 무섭게 그녀의손이 누운 나의 허벅지위에 올라오더니 천천히 위로 쓸어 올라와 마침내 바지위에 내것위에 올라와 내것을 바지위로 살며시 쥔다
“어? 나는 임자 있는 여자 관심없는데.. ”
나는 내것을 쥔 주영의 손을 잡아 떨어트리고는 몸을 세워 앉는다
“남자친구요?”
주영이 묻는다
“아까 대우가 그러던데.. 남친있다고 ,.그리고 그 남자친구가 자신을 고등학교때 괴롭히던 친구라고.. 다 들었어요..”
“아..헤어 졌어요.. 벌써 언젠데.. ”
급히 주영이 말을 한다
“에이.. 거짓말 아니에요? 헤어지지도 않았는데 헤어 졌다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내말에 주영이 급하게 고개를 흔든다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헤어졋어요...”
“그래요.. 그래도 우리 오늘 처음 만났는데 만난지 두시간도 안돼서 이러는거 좀 문제 있지 않나 ? 그리고 뭐 차를 한잔 먹고 가라고 해서 올라 오기는했는데.. 아무래도 대우 때문에 안될 것 같은데.. 대우랑 친하게 지낼 작정인데 대우가 그쪽을 엄청 부담스러워 하던데.. 이러지 맙시다”
하고는 난 침대에 일어난다
그러자 급히 주영이 내손을 잡는다
“대우랑 잘지내 볼께요..네? 그러니까..”
그녀의 말에 나는 내손을 잡을 주영을 본다
“그러니까 뭐요.. 지금 나보고 주영씨 몸위에 올라와 달라 이건가요 ?”
내말에 주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네... 부탁이에요..”
부탁... ?
“싫어요 전 막주는 여자 관심없네요.. ”
나는 주영을 보며 괜히 실소를 하며 말을 한다
“저.. 그런여자 아니에요..,제몸을 보시면.. 아실꺼에요..잠시만요...잠시만..”
하고는 주영이 급히 일어나더니 내앞에 선다
그리고는 급히 입고 잇던 나시티를 벗어내고 그안의 핑크빛의 브레지어의 어깨끈을 어께에서 내려서는 브레지어를 벗는다
그러자 하얗고 뽀얀 그녀의 가슴이 들어 난다
“아무나하고 막 관계를 하는 여자 가슴은 이렇지 않아요.. ”
하고는 주영은 자신의 가슴을 에 손을 올려 살짝 위로 올린다
하얗고 뽀안 가슴살위에 작고 투명한 핑크빛의 유두가 내눈에 들어 온다
“어? 정말이네.. 유두 색이 핑크색이네...”
나는 손을 들어 그녀의 가슴위에 유두를 손가락으로 조금 세게 집어 본다
그러자 주영이 아픈지 인상을 쓰며 내손을 잡는다
“아..파요...”
그녀의 작은 소리에 나는 가슴을 쥔 손을 놓는다
“그럼 안만질께요.. ”
하고는 나는 다시 돌아서 옷장앞으로 가는데 주영이 다시 내앞을 가로 막는다
“아니요.. 만지세요..아파도 제가 참을께요...”
주영의 말에 나는 손을 다시 올려 유두를 쥐어 조금강하게 다시쥔다
그러자 그녀의 얼굴이 고통에 일그러지지만 내손을 자신의 가슴위에서 떼어내거나 하지는 못한다
“근데.. 밑에는 어때요 남자 경험이 많으면 밑에도 더러워 진다던데.. ”
내말에 주영이 나를 올려다 보더니 손을 옆으로가서 치마의 후크를 풀고 지퍼를내려서는 치마를 밑으로 떨어 트린다
그리고는 두손으로 팬티의 양옆을 잡고는 밑으로 내리고 고는 다리을 이용해 팬티도 벗어내더니 이내 자신의 벗은 모습이 부끄러운지 두손으로 검은음모가 들어난 음부 부위를 가린다
나는 이내 그녀의 가슴을 잡고 있던 손을 놓고는 가늘고 긴 그녀의 팔위에 손을 올린다
원래 여자들의 살은 이렇게 부드러운걸까..
나는 내손바닥에 느껴지는 주영의 부드러운 팔의살결을 느끼며 천천히 그 팔을 타고 손을 내려선 이내 음부를 가리고 잇는 그녀의 손까직 가셔가 손을 잡고는 치운다
그러자 주영이 나를 본다
“잠시만...”
그녀가 내손을 뿌리 치고는 다시 얼른 음부를 가린다
“싫어요? 내가 보는거 ?”
내말에 그녀가 고개를 젓는다
“그건 아닌데 너무 부끄러워서요..아직 이곳을 남자에게 보여본적도 없고...”
그녀의 말에 난 피식한다
“왜이래요.. 남친있었다면서 설마 한번도 같이 안잣을 리가 없잖아요.. 거짓말 마요...”
하곤 나는손을다시 잡고는 치운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녀의 한손이 힘없이 나의손에 이끌려 음부에서 치워지고 그나마 남아 있던 다른 손도 포기한 듯 음부에서 치워진다
나는 여전히 그녀의 손을 잡고는 주영의 알몸앞에 쪼그려 앉는다
그러자 풍성하게 자란 음모로 감춰진 그녀의음부가 눈에 들어 온다
“잘 안보이네... 다리좀 벌려 볼래요...”
나는 앉은채 고개를 들어 선 주영을 본다
그러자 이미 얼굴이 빨갛게 변한 그녀가 괜히 혀를 입술 사이로 내밀어 침을 바르고는 엉거주춤 다리를 벌리고 선다
나는 그렇게 벌어진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나는 손을 넣고는 먼저 아직 젓살이 빠지지 않아 조금은 통통한듯한 허벅지살을 손바닥으로 만자다가는 이내 쉽게 그녀의 허벅지가 갈라지기 시작한 음부쪽으로 손을 가져단다
그러자 내손에는 촉촉하게 이미 젖어 있는 그녀의 음모가 느껴지고 다시 손을 지긋이 눌러 손가락을 음모 안으로 밀어 넣자 보드라운 그녀의 음부 살이 손 끝에 느껴진다
“이래선 볼수가 없네.. 가서 누울래요?”
나는이내 음부에서 손을 떼어 내곤 위로 올려다 보며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