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4 어느 여자의 능욕적인 밤 =========================================================================
축축하다
그녀의 내것의 주변에 내것이 들어가있는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타고 흘러나온 그녀의 애액이 내것의 주변 음모를 축축하게 적시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 애액에 젖은 내음모가 뻣뻣해지며 나의 속살을 따갑게 한다
이런일은 처음인데 ....
“으...흐...응..아.. 학”
순간 골반을 움직이며 내것을 질벽의살과 마찰시켜 느끼던 현정이 순간 골반을 멈추고 급히 고개를 숙이며 쓰러질 듯 상체를 숙이다 급히 손으로 내가슴을 짚는다
“주인님....저.. 미칠 것 같아요.. 왜 이러는 거죠? 주인님 제발... 제위로 올라와 주시면 안될까요 ?”
숨을 헐떡이며 현정이 말을 한다
“뭐가 힘들어 ...?”
나는 그런 현정을 보며 말을 한다
그러자 그녀가 숙였던 고개를 힘겹게 들고는 나를 본다
“너무 뜨거워요.. 내안의 주인님것이 그런데 그 뜨거운 것이 정말 제몸전체를 마구마구 쥐었다 놓으며 절 미치게 해요..정작 주인님의 것을 쥐고있는 것은 저인데...”
나를 보는 현정의 눈의 초점이 없다
뭘까... 지금까지 나의 향기에 취해 잠자리를 하던 어떤여자도 이렇게 까지 흥분한적은 없었는데.. 나는 내가슴을 짚고 있는 현정의 팔목을 잡는다
너무 얇아 내손안에 쥐어지고도 내손가락 한마디 정도가 겹친다
나는 그녀의 손을 내가슴에서 치우고는 몸을 일으켜 세워 앉는다
그러자 현정의 한손이 내목을 간싸 앉는다
작고 봉긋한 그녀의 가슴을 입에 물어 본다
솔직히 지금까지 그녀의 움직임으로는 나는 조금의 흥분도 느끼지 못했다 대충 이렇게 하다 현정이 만족하면 나는 사정을 하지 않고 호텔을 빠져 나오려고 했다
하지만 극도로 흥분된 현정의 모습을 그렇게 적당히 상황이 종료될 것 같지 않다
혀끝으로 아까 너무 희고 투명했던 그녀의 유두를 간질이기 시작하며 몸을 숙여 뒤로 현정을 눕힌다
현정은 그런상황에서 내것이 자신의 몸안에서 빠질까 겁이라도 나는지 나를 더 꼭 앉으며 내게 매달린다
그렇게 이제는 현정이 내몸위에 있고 내가 그녀 몸위에 올라가있다
“주인님 감사합니다 ”
침대에 누운채 헝클어진 머리가 이미 땀에 젖은 그녀의 볼위에 엉켜 있다
나는 그 머리를 손으로 잘 정리해주고는 이제 천천히 엉덩이를 뒤로 물렸다 강하게 내것을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아..항”
현정이 몸을 움찔하며 고개를 뒤로 젖히고는 눈을 감고 그녀의 이가 아랫입술을 강하게 문다
“좋아 ? 이렇게 해주니까 ?”
나는 다시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빼내며 묻는다
“네....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렇게 해주셔서 ...”
나의 물음에 눈을 다시뜬 현정이 말을 한다
그런데 그런말을 하는 현정의 표정에 진심이 있는 것 같다 그냥 내가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내가 자신의 몸위에 올라 타서 직접 몸을움직여 섹스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설마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어째든 이제는 이상황을 마무리 할필요가 있다
나는 천천히 움직이던 내것을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빠르지만 처음에는 좀 부드럽게 .. 이미 극도로 흥분해 있는 그녀가 놀라지 않도록말이다
하지만 부드러운 나의 움직임에도 내것을 꼭쥐고 놓치 않으려는 듯 조여오는 그녀의 질벽은 더 강하게 내것을 조여 오며 파르르 떨고 현정은 다시 눈을 감고 내것이 깊게 들어 갈때마다 고개를 좌우로 돌리기도 하고 때로는 몸을 비틀기도 하며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한다
그리고 마침내 현정의 몸이 주는 쾌감에 나의 움직임이 나도 모르게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현정은 순간 눈을뜨고 나를 본다
그리고 나를 보는 현정의 얼굴.. 내손에 맞아 벌겋게 부어 오른 볼살에있던 핏기까지 하얗게 변하며 그녀의 눈이 한곳으로 모인다
“으,,,,으...흥 나... 쌀것같아... 진짜 .. 주인님...지금...나...아...”
비명을 지르며 몸을 부르르 떤다
순간 그녀의 몸안 깊은곳에서 울컥하고 흘러나오는 뜨거운 액체..
나는 얼른 내것을 그녀의 질안에서 빼내고 순간현정은 엉덩이를위로 들어 올리며 파르르 떨며 내것이 방금 빠져나온 그곳에서 물줄기를 뿜어낸다
“아....학”
남자가 사정을 하듯 그녀의 질안에서 물줄기가 나온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그런 현정의 음부위에 클리톨리스위에 손을 올리고 거칠게 비비기 시작한다
“아......힝나.. 나 죽을 것 같아 ”
처음으로 투정을 부리는 여자의 목소리로 신음하며 말을 한다
그렇게 잠시간 그녀의 질안에서 나오던 물줄기는 내몸을 적시고 침대마져 흥건히 적시고 난뒤에야 잦아 들며 들려 있던 그녀의 엉덩이도 바닥에 닿는다
나는 다시 그녀의 다리사이로 몸을 가져가서는 내것을 아직도 움찔거리는 그녀의 질안에 밀어 넣는다
“으...흥”
다시 인상을 쓰는 현정..
나는 다시 내것을 그녀의 질안에 넣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제는 내움직임에 우리두사람의 살이 부디끼며 둔탁한 소리를 내고 그사이사이 현정의 신음이 힘을 잃은태 채워 준다
축처진 현정의 몸.. 거의 기절한 것처럼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그져 내것이 깊게 들어갔을 때 그녀의 작은 가슴이 출렁일뿐이다
호텔방안의 살이 부디끼는 둔탁한 소리의 간격이 점점더 빨라진다
나의 것에선 드디어 묵직한 신호가 오고 나는 그신호를 놓치지 않으려 더 강하고 거칠게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박아 넣는다
그러자 다시 반쯤 감겼던 그녀의 눈이 떠지고 또다시 현정의 몸에 찾아온 절정이 당황스러운 듯 눈동자를 떨며 현정이 아랫입술을 강하게 문다
순간 ..
내것이 그녀의 질안에서 심하게 한번 요동을 치고 마침내 뜨거운 것이 뿜어져 나온다
절정..
사정의 쾌감이 내몸을 감싼다
시야는 좁아 지며 내몸이 경직되는 것이 느껴지고 나는 그런 쾌감을 즐리려 이제는 속도를 잃어버린 내몸의 움직임을 천천히 하지만 강하게 그녀의 몸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다
“아....주인님... 나...”
힘을잃은 그녀의 목소리.. 정절을 알리는 그녀의 목소리가 아득하게 멀리 들린다
그렇게 나는 현정의 몸안에 사정을 마치곤 거친 숨을 내쉬며 잠시 그녀몸안에 아직 사그라 지지않은 내것을 그대로 두고 잇다
현정도 내움직임이 멈추자 가슴을 높이 들어 숨을 고르고 있다
숨을 잦아 들고 나는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빼내고는 현정의 옆에 눕는다 다시 찌저들듯한 그녀의 비명이 들린다
“아....앙 .....또...”
침대에 놓여져 있던 그녀의 손이 애액으로 젖은 침대 시트를 움켜쥔다
예민한걸까....
나는 고개를 돌려 그녀를 본다
그렇게 잠시 숨조차 멈추고 여운을 즐기던 현정의 얼굴이 편안해 진다
“자신있어 ? 이제 나 찾지 않을 자신...”
둘다 숨이 잦아들고 조용해진 호텔방안에 한동한 흐르던 침묵을 내가 깬다
그러자 눈을 감고 있던 현정의 눈이 떠진다
“아니요.. 자신없어요.. 벌써 또 주인님의 몸이 그리워 지는데.. 얼마나 참을수 있을지.. 솔직히 자신없어요.. ”
덤덤하게 말을 하는 현정의 말에 나는 일어선다
“뭐 그건 니사정이고 난 이만 씻고 갈련다 ”
하고는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현정이 급히 따라 일어나더니 뒤에서 내허리를 끌어 앉는다
“저기 매일 같이 저를 때리셔도 되고 저를 저를 개취급해도 좋으니까 ..제발..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만나줘요..네..주인님”
여리기만한 그녀의 몸에서 어떻게 이런힘이 나올까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나를 앉은 그녀의 팔에 굉장한 힘이 들어 있다
“무슨소리야.. 한번만 하고 이제는 안하기로 했잖아 ..”
나는 내허리를 감싸 앉은 그녀의 팔을 풀으며 말을 한다
“그치만.. 벌써 이렇게 제가 주인님의 몸이 그리워 지는데.. 제발요.. ”
거의 울듯한 목소리로 말을 하는 현정...
아무래도 거짓말이라도 하고 이상황을 빠져 나가야 할 것 같다
“알았어 알았으니까 일단 이팔좀 풀자 니몸에서 나온 물에 내몸이 젖어서 찝찝해 일단 씻고 나올게..”
나의 말에 내허리를 감싸고 있던 그녀의 손이 풀린다
그제서야 나는 침대를 내려와 화장실로 들어간다
샤워기의 찬물이 내몸을 감싸고 흘러 내린다
그러자 이제 정신이 드는지 괜한짓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아까 직원들앞에서 현정의 뺨을 때린 것이 마음에 걸린다
직원들에게 날카로운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는데 그모습에서 왠지 민지의 얼굴이 오버랩되어 나도 모르게 한짓이기는 하지만 ..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 .. 나도 모르게 좀 비열한 짓을 한것도 마음에 걸리고 ...
이제야 드는 후회떄문에 나는 괜히 젖은 머리를 손으로 긁적이다간 화장신문을 본다
아무래도 현정이라는 저여자 당분간은 좀 만나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내 비누를 들어 몸에 칠하고 몸에 묻은 그녀의 애액을 닥아 내고는 화장실을 나온다
“주인님 이거한번 차보세요...”
발가벗은 몸이 부끄럽지 않은 듯 알몸인채로 한손에 선물상자를들고는 그것을 내앞에 내민다
“뭔데....요”
나도 모르게 존댓말을 한다
“호호참.. 왜 갑자기 존댓말을.. 하세요... 이거 시계에요.. 제가 유럽다녀오면서 마침 한정품이 나온게 있길래 오빠 주려고 샀는데.. 그냥 주인님이 차세요.. 이건 주인님이 차는게 더 어울릴 것 같아서요..”
그녀의 말에 나는 일단 그 선물 상자를 받아 들며 현정의 얼굴을 보는데 한쪽이 부어오른 볼이 다시 눈에 들어 온다
“이런 내가 너무 아프게 한모양이...네”
나도 모르게 볼에 손을 가져가 본다
“괜찮아요 화장으로 가려질거에요.. 그나저나 오늘 여기서 주무시고 가실거죠 ?”
현정의 물음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아니.. 나 가봐야해.. 집에 할 일도 잇고 내일 학교도 가봐야 하고.. ”
내말에 그녀가 내쪽에 바짝다가와 선다
“그럼..제가 같이 가면 안되요? 민지..강민지씨 직접 만나 사과할께요..네? 옆집산다면서요...”
아차 민지.. 순간 내가 이여자를 좀더 만나야 하는 이유가 하나더 생겨버렷다
“일단 오늘은 나 혼자 갈게..대신에 내 전화번호알려줄테니까 ..내일이던 모레던 만나면 되지.. ”
내말에 현정이 고개를 숙이더니 끄덕인다
“네.. 그럼 주인님 말씀대로 할께요.. ”
“민호야 김민호.. 우리둘만 있을 때 주인님으로 부르는건 상관없는데 사람들 있는데서 그럴수 없잖아.. 그리고참 강민지씨.. 회사에서 좀 잘해주면 안되나 ? 우리옆집에서 나한테 참 찰해주는 누난데 ”
내말에 현정이 얼른 고개를 들어 나를 본다
“물론이죠.. 제가 인사과에 전화해서 내일당장 스케쥴도 편하게 조정해줄거고 또.. 승진도 바로시켜 줄거고.. 거기에 어제일로 미안하다고 아빠 이름으로 보너스도 줄거고.. 또...”
급작스레 환해진 그녀의 얼굴에 나는 괜히 웃음이 난다
“뭐 그렇게 할필요 있겠어 그냥 편하게 회사생활하게 해주면 되지.. 부탁해.. 그나저나 이만 나가봐야 겟다 늦었네..”
하고는 나는 시계를 본다
이제 8시가 가까워진 이곳에서 두시간이 넘게 머물렀다
“아이,,, 좀만더 같이 있고 싶은데 주인님이랑.. 하지만 주인님이 가셔야 한다면 어쩔수 없지요.. 대신에 잠시만요...”
하고는 민지가 종종걸음으로 자신의 가방으로 가서는 지갑을열고는 검은색의 카드를 꺼내 서는 내앞에 내민다
“이거.. 우리 백화점 vvip 전용 카드에요 백화점에서 원하시면 꼭대기층 vvip 전용 쇼핑룸에서 쇼핑도 하고 피팅도 마음대로 할수 있어요 이제 봄인데 옷사입시고 또 신용카드 기능도 있으니까 쓰시고 싶은대로 마음껏 쓰세요.. 아참 그리고.. 현금도 필요하실테니 .. 이것도 받으시고..”
하곤 지갑에서 하얀색의 수표를 서너장을 꺼낸다
나는 그것을 받아 들어 금액을 확인한다
천만원짜리 두장과 백만원짜리 석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