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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55화 (55/181)

00055  Two in one   =========================================================================

그리고 그즘 민지가 깰지 모른다는 긴장감에서 오는 야릇한 느낌 때문인지 내것에서도 급히 절정의 신호가 찾아오고

나는 절정을 느끼는 민주의 몸안에 내것을 더 강하고 거칠게 밀어넣는다

순간.. 민주의 질벽이 깊이 들어가 박히는 내것을 강하게 조여오며 파르르 떤다

그순간 내것도 그안에서 꿀럭이며 짜릿한 쾌감을 내몸에 한번 전해 주고는 이내 뜨거운 것을 민주의 몸안에 뿜어 대기 시작한다

“하...악...하악...”

민주는 거실안에 자고 있는 자신의 언니가 깰지도 모른다른 긴장감은 없는지 거칠게 숨을 몰아내쉬며 자신의 질안에서 요동치며 사정을 하는 내것을 느끼며 자신의 질입구의 살을 강하게 조여준다

마치 내것에서 나오는 따뜻한 그것을 한방울이라도 짜내 자신의 질안에 담으려는 듯 말이다

그리고 그런 민주의 질입구의 움직임이 또다른 쾌감을 나에게 전해준다

전에 대우엄마에게서 느껴본적있던 이쾌감...

나는민주와는 틀리게 내등뒤에서 색색거리는 소리를내며 자는 민지가 깰까 사정의 순간에도 거칠어진 숨을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속으로 삭히며 그녀의 동생 민주의 질안에 사정을 마친다

다시 거실안이 조용해진다

나와 민주 둘다 아랫도리가 벗겨진채 하얗고 도톰한 민주의 엉덩이에 내몸이 붙어있고 섹스중에는 앞으로 숙였던 민주의 몸이 세워지듯 내쪽에 가까이 와있고 내손은 자연스레 그녀의 티셔츠 안으로 미끄려져 들어가 가슴을 만지며 여운을 즐긴다

“아직도 니것이 몸안에서 뜨거워... 아직도 니가..아......하”

민주는 티셔츠안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자신의 자금을 부드럽게 쥐고 압박하는 내손을 찾아드는 여운에 신음하며 쥐고는 웅크리듯 여직 내팔에 걸쳐져 있던 한쪽다리를 내리곤 두다리를 모으고 무릎을 구부려 가슴쪽으로 당기고 그렇게 내것은 민주의 몸안에서 힘을 잃고 자연스레 빠져 버린다

“나.. 씻어야 겠어...민지 집으로 갈게.. ”

한참을 그렇게 있던 민주가 가슴을 쥐고 있던내손을 치우고는 말을 하고는 급히 여직 발목에 걸려 있던 팬티를 올려 입고 다시 반바지를 찾아 입고는 나를 쳐다 보지 못하고 조용히 그리고 서둘러서 내집을 나가고.. 그녀가 나간 것을 보고는 나도 일어나 화장실로가서 대충 몸을 씻고 거실로 나오는데 아직도 웅크리고 누운채 잠이든 민지가 눈에 들어온다

나에게 취하지 않은건가 아니면 잠이들어서 모르는 걸까..

문득 드는 의문이 머리에 스치지만 그것을 따질 상황은 아니고..

바닥에 불편하게 자는 민지를 침대로 옮기려 웅크리고 자는 그녀를 앉아서 들어 올리는 민지가잠결인지 고개를 내품에 묻는다

그런 민지를 앉아 안방 침대에 옮겨 놓고 나는 거실바닥에 이불을 깔고 눕는다

술기운과 금방 끝낸 섹스후의 나른함이랄까..

아무튼 그런것 때문에 금새 잠이 들어 버린다

다음날 아침

어제 술을 꽤 마신 것 같은데 속도 괜찮고 머리도 아프지 않다.

술이라는 것이 먹을때는 어떨지 모르지만 먹고난뒤의 숙취가 싫어 별로 좋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먹고난뒤의 컨디션만 좋으면 매일 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그건그거고... 일단 일어나자 마자 아직 닫혀 있는 안방문을 빼꼼히 열어 본다

어제 민지를여기에 재웠는데 혹시 내가 자는사이 가버리지는않았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민지는 침대에 이불을 덮고 누워 자고 있다

그모습을 보고는 문을 닫으려다가 깨워야 하는건아닌가 하는생각이 든다

비행이 있으면 출근을해야 할건데

나는 닫으려던 문을 다시 열고는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 가운데 이불을 덮고 자는 민지옆으로 올라 간다

“누나 ...일어나요 비행없어요 ?”

하며 나는 이불을 들추다간 얼른 다시 덮는다

분명 어제 내가 침대에 눕힐때는 옷을 입고 있었는데 지금이불안에 민지는 알몸으로 자고 있다

나는 침대 주변을 보는데 민지의 반바지와 팬티 티셔츠그리고 브레지어가 침대밑에 어지러히 있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민호야.. 나.. 어제 ..니가 방에 데려다 주고는 한잠도 못잤어.. ”

민지가 자고 있지 않았던 듯 눈을 뜨며 말을 한다

“안자고 있었어요 ?”

내말에 민지가 고개를 끄덕인다

“응.. 나 어제 니가 방에 눕혀줄 때 깻는대 그때부터.. 깨어 있었어..”

“그럼 .. 왜 옷은 다 벗고 있어요..”

내말에 민지가 이불로 가슴을 덮은채로 일어나 앉는다

“몰라.. 이 침대에 누워서 그런지 계속 너랑 이침대에서 했던 생각만 나서 .. 몸도 막덥고.. 미칠 것 같아서.. ”

괜히 고개를 숙이며 민지가 이야기를 한다

“제방이라서 잠이 안오면 집으로 가지그랬어요...”

내말에 민지가 고개를 들어 나를 보는데 누워 있을때는 몰랐던 그녀의 얼굴의 홍조가 눈에 들어 온다

“아니.. 집에는 민주년이 자고 있을건데 불편해.. 민호야.. 나 미친년처럼 보일지 모르겠는데 지금 너도 옷벗으면 안돼? 나 밤새 너와 이침대에서 몸을 석는 상상만했어 .. 제발 민호야.. 응?”

민지의 말에 다시금 그녀가 지금 내향기에 취해 있다는 것을 느낀다

“누나 비행없어요 ?”

내말에 민지가 고개를 끄덕인다

“오늘은 저녁비행이야 .. 유럽쪽으로 3일있다가 오는데.. ”

어차피 민지가 내향기에 취한상태라면 그녀와의 섹스를 지금 피할수는없을거다

나는 바지를 내리고 팬티와 함께 벗고 티셔츠도 벗어서는 나도 알몸이 된다

그러자 민지가 옷을 벗는내모습을 보며 미소를 짓고는 내가 다 벗자 손짓을 한다

“이리..이리봐..빨리...”

옷을 벗느라 침대위에 서있던 나는 그녀의 손짓에 그녀 앞으로 가지 민지는 이불을 쥐고있던 손을 놓고는아직 커지지 않은 내것을 손으로 쥔다

그러자 이불이 민지의 가슴에서 미끄려져 내려가고 작고 아담한 민지의 가슴이 들어난다

“휴,,,”

내것을 손으로 잡자 마자 입술로 내것을 물고는 숨을 내쉬고는 혀를 움직이며 내것의 끝을 자극하고 혀의 부드러운 감촉에 내것이 서서히 커져가자 이내 입에서 내것을 빼내고는 손으로 내것을 다시 감싸쥐고는 위아래로 움직여 자극하며 나를 올려다 본다

“어제밤내내 해보고싶었던게 있었는데 민호야 내가 입을 벌리고 있을테니가 니꺼 내입안에 넣었다 뺏다 해볼래? 응?”

“네? 그게 해보고 싶었어요 ?”

“응.. 내것을 입에 물고 빨고 하는 상상을 하다 니가 내입에 이걸 넣었다 뺏다 하면 어떨까 막. 더 흥분되고 그럴 것 같은대.. 해줄 거야?”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민지는 내 대답에 웃고는 손에 쥐고있는 내것앞에 입을크게 벌리고는 이내 내것을 손에서 놓는다

크게 벌렸다고는 하나 애초부터 작은 민지의 입인데..

나는 내것을 손으로 잡고는 입을 벌리고 있는 민지의 혀위에 내것을 올려놓고는 허리를 천천히 앞으로 가져간다

그러자 민지의 입술에 내것의 겉살이 밀리고 그살에서 민지입술의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그렇게 내것이 민지입안 깊이 들어가자 민지는 순간 나를 밀어 내려다간 얼른 떼고는 두팔을 날개짓하든 팔락거린다

그런 민지의 행동에 나는 얼른 내것을 입에서 빼내본다

“누나 괜찮아요 ?”

“응.. 괜찮은데.. 좀만더 해볼래 ? 처음에 입안깊이 들어올때는 구역질도 나고 그러던데 좀지나니깐 괜찮네.. 이번에는 좀더 깊게 넣어봐봐..응?”

민지는 입가에 묻은 침을 손등으로 닥아 내며 말을 한다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민지는 다시 입을 벌리고 이번에는턱을 살짝내밀어 준다

나는 다시 그녀의 입크기보다 조금더 커보이는 내것을 그녀의 혀위에 올려놓고 이번에는 바로 밀어 넣지 않고 앞뒤로 조금씩 움직여 민지혀의 부드러움을 느끼고는 천천히 밀어 넣어 본다

좀전에 민지의 입안에 들어갔을때보다 조금더 들어갔지만 민지는 아무렇지 않은 듯 눈을 감은채 코로 뜨거운숨결만 내뿜는다

그리고 마침내 내것이 민지입안끝 벽에 닿고 더 이상 진입이 되지 않자 민지는 그제서야 눈을 뜨고는 내것밑에 깔려있는 혀를 조금씩 움직여 보더니 침을 삼킨다

그러자 민지 끝에 닿아 있는 내것을 부드러운 살이 지긋이 눌렀다가 떼어지는 것이 느껴지는데 그느낌이 짜릿하며 아릇하고 뭔가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쾌감을 준다

그 쾌감에 나는 인상을 살짝 쓴다

“누나 방금 어떻게 한거에요.. 짜릿한게 너무 좋은데...”

내말에 민지가 내것을 입에 문채로 나를 힐끗 올려다 보더니 다시 침을 목으로 삼키고 다시 방금느꼇던 그 짜릿함이 내것의 끝에 전해져 온다

나는 다시 얼굴을 살짝 찌푸리고 민지는 자신의 그런 움직임에 내가 쾌감을 느낀다는 것을 아는지 코로 잠시 숨을 고르고는 혀를 움직이며 계속 내것에 그 짜릿함을 전해준다

순간 내것이 흥분이 오를때까지 오른 듯 민지의 입에서 한번 움찔하고..순간 민지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얼른 내것을 입에서 빼내더니 고개를 옆으로 숙이고 기침을 하기 시작한다

“콜록...콜..록 아...민호야.. 움직이면 어떻해.. 아후..”

민지가 기침을 하고는 여린 손으로 주먹을 쥐고는 자신의 가슴위를 두드리는데 그밑의 가슴이 그럴때마다 파르르 떨리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누나..나도 학교 가야하고.. 그만 ..하죠...”

학교를 가야 한다는 것은 핑계고 좀전 민지의 입에서 전해준 그 짜릿함과 우연히 눈에 들어온 민지 가슴의 떨림에 급작스레 흥분이 올라삽입을 하고 싶다는생각이 머리에 들었다

그러자 민지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스르륵 미끄려져 눕고 이불을 자신의 몸위에서 들추어 내고는 무릎을 구부려 드라고는 양옆으로 다리를 벌린다

그러자 털하나 없이 깨긋하기만한 민지의 하얀색의 음부의 살이 들어나고 밤새 그곳을 손으로 문지르며 자위를 한것인지 질입구쪽의 음부의 살이 빨갛게 달아 올라 있고 이미 그주변의 깨긋한 살들은 민지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다

나는 그녀의 빨갛게 달아오른 살 근처에 내것을 가져가 음부의 갈라진 살위에 살짝 내것을 올려놓고 손가락으로 내것의 끝을 지긋이 누르자 내것이 촉촉해진 음부의 살을 미끄러져 파고 들어가 며 이내 민지음부안의 질입구로 밀려 들어간다

“아...”

순간 민지가 작은 신음을 낸다

“누나 여기 살이 빨갛게되었던데.. 아프죠?”

내말에 민지가 고개를 들어 삽입되어진 자신의 음부쪽을 보려고 한다

“몰라 어제 손으로 그쪽으로 만지면 그나마좀 참을만했으니까 .. 아프지는않아 민호야.. ”

민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민지의 얼굴을 쳐다보며 천천히 내것을 민지의 질안으로 깊게 밀어 넣는다

민지의 질안의 속살이 한달가까이 지난 내것을 기억하는 듯 속살이 쉽게 벌어지면 들어오는 내것을 부드럽게 감싸며 파르르 떨고 민지누나는 내것의 삽입이 아직은 아픈 듯한쪽눈을 찡긋 감고는 나를 본다

그렇게 내것이 모두 민지의 질안으로 들어갔다

순간..

“아...항”

민지가 들어갈 때 조차 내지 않던 신음을 깊이 낸다

“누나.. 아파요 ?”

나는혹시 이제 태어나 두 번째로 남자의 것을 맞이하는 민지의 질안에 너무 급히 넣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묻는다

“아니.. 저번에는 몰랐는데 니께 내안으로 들어와서 이상한곳을 건드리나봐..나.. 미칠 것 같애 민호야 ..빨리 .. ”

누난 손으로 나를 밀어 낸다

나는혹시 민지가 아플까 싶어 천천히 민지의 질안에서내것을 빼내곤 내것의 끝만 그녀의 질안에 남겨 둔다

“후... 미치겠네... 안으로 들어오면 가슴이 뛰어서 터질 것 같고 빠져나가면 아쉬워서 미칠 것 같고.. 민호야.. 빨리 누나 좀..응?”

민지가 나를 밀어 냈던 손으로 내팔을 잡아 당기고 나는 그녀의 팔에 끌려 몸을 숙이곤 그녀의 아담한가슴.. 핑크빛의 작은 유두을 입안에 물고는 허리를 강하게 팅기며 삽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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