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64화 (64/181)

00064  참을 수 없는 향기   =========================================================================

나는 잠시 그가슴이 주는 부드러움을 느끼는데 수정이 엄마의 벌어진 무릎이 안으로 살짝 오무려 지며 느슨하게 내것을 조여오던 그녀의 질벽이 급작스레 수축을 한다

그녀의 가슴 만큼이나 부드러운 질벽이 조여오자 색다른 느낌이 내것에서 느껴지고 나도 모르게 내것에 힘이 들어가 질안에서 내것이 한번 요동을 친다

“으..학”

내것이 조여온 질벽을 자극하자 수정이 엄마가 신음을 거칠게 내밷고는천천히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꽉조여진 그녀의 질벽을 긁으며 내것이 천천히 빠져나오는 것이 그녀의 여린 허벅지밑.. 검은 음모 사이에서 눈에 들어 온다

천천히 수정이 엄마의 질안에서 빠지는 내것에 아까 조금 처진듯한 질입구의 살이 내것에 들어 붙듯 밀착해 빠져나오는 내것에 달라붙어 길게 늘어지는 것조차 눈에 들어 온다

“아..하....”

긴한숨인지 아니면 신음인지 모를 소리가 그녀의 입안에서 나오고.. 다시 살짝 오무려진 무릎이 다시 벌어지고  그녀의 엉덩이가 내려가며 귀두밑으로 들어난 내것이 그녀의 질안으로 조금씩 사라진다

그렇게 질안으로 밀려 들어가는 내것에는 빠져나올 때 느꼇던 질안의 조여오는 느낌은 없다

다만 질벽의 부드러운 살이 내것을 자극해 줄뿐이다

그리곤 다시 수정의 엄마의 몸안에 내것이 다시 들어가자 그녀의 벌어졌던 무릎이 다시 살짝 안으로 오무라들고 그녀질벽은 여지없이 내것을 강하게 조여오고..다시 그녀의 엉덩이가 올라가며 내것을 들어낸다

“아.. 아줌마.. 너무.. 좋아요...”

나도모르게 내입에서 말이 튀어 나온다

“하...민호야..나도 너무 좋아.. 근데도 우리 수정이 아빠는 맨날 젊은년들이 좋다고..나는 거들떠도 안보는데.. 오랜만에.. 나 진짜 오랜만에 하는 거야.. 진짜로... 민호야..나”

수정이 엄마가 흥분을 했는지 급작스레 엉덩이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럴때마다 그녀의 무릎은 여지없이 모아졋다 벌어졌다를 반복하며 질벽으로 내것을 조였다 풀었주었다 해주고.. 그자극에 나조차 흥분을 해서는 수정이 엄마의 가슴을 강하게 쥔다

하지만 그녀는 내가 강하게 쥔 가슴이 아프지 않은 듯 엉덩이를 움직이는 속도를 늦추지 않고 마침내 몸에서 올라오는 흥분이 극에 달했는지 내가슴위에 있던 손을 급히 들어 하얗게 변햐버린 조수석쪽의 창문에 붙이고 다른 한손은 무릎위에 걸쳐진 치마을 걷어 올리고는 내것이 삽입되는 자신의 음부 쪽을 고개를 숙여 내려다 보다간 이내 고개를 급히 뒤로 젖힌다

“아....... 민호야,,,너 ..진짜.. 날 날.. 아...앙”

절정이 달한 듯 그녀는 차가 울릴듯한 비명을 지르며 신음소리를 내밷는다

그리고 그녀의 절정에 맞춰 내것을 다시 조여오는 질벽의 자극에 내것도 수정의 엄마질안에서 심하게 요동을 치기 시작하다가 마침내 뜨거운 것을 뿜어 내기 시작한다

머릿속이 하얀도화지가 된것처럼 절정의 순간에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다

다만 수정의 엄마도 절정을 느끼며 내것의 사정을 알아차린 듯 쪼그려 앉았던 무릎을 급히 내리며 엉덩이른 내려 내것을 깊게 삽입하고는 골반을 앞뒤로 움직이며 내것을 질안에 둔채로 자극을 이어간다

마치 아까처럼 움직이다 내것이 빠질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는 사람처럼 말이다

“으...으..응 민호야.. 니뜨운게 아줌마의 예민한곳을 자꾸 건드려서 나.. 미칠 것 같아...”

몸을 경직시키고 파르르 떠는 수정의 엄마가 사정을 하며 정신없는내게 말을 한다

그런데 그순간 내머리속에서 다시 수정의 얼굴이 떠오른다

그대 마침 들리는 전화 벨소리 .. 밧데리가 다떨어진 내것일리는 없다

하지만 수정의 엄마는 이제 막 사정을 마친내것을 여전히 안에 깊게 두고는 눈을 감고 좀전의 격렬했던 움직임이 상상되지 않을정도로 차분한 얼굴로 여운을 즐기고나서야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는 컴홀더에 올려진 전화를 들어서 받는다

“음..수정아..어..사무실? 안갔어.. 굳이 갈필요가 없어서.. 내가 그냥 변론을 해야 할까봐..니친구가 그렇게 부탁을 하는데 안들어 줄수가 있어야지.. 응.. 화내지 말고.. 내가 올라가서 다시 이야기 해줄게...수정아...”

수정인 모양인데 둘의 통화가 길어진다

나는 그런 수정의 엄마를 보며 아직 커진채 질안에 남아있는 내것에 힘을 한번 주어서는 질안에서 움직이게 해본다

그러자 수정이 엄마가 나를 힐끗 보고는 입술을 얼른 깨물어 나오는 신음을 참는다

“응..엄마가 올라가서이야기 할게 .. 끊자..”

하고는 전화를 끊고는 숨을 내쉰다

“민호..또 할수 있어 ?”

아차... 내가 괜한짓을 한 모양이다

“네?”

“아니 아직도 내안에서 이렇게 힘차게 움직여서 .. 물어 보는 거야..아줌마 진짜 너무 좋았어 .. 수정이 아빠하고 한침대를 써도 같이 섹스를해본게 1년은 넘었거든 더구나 나 이렇게 절정까지 가본게 언제인지 기억조차 없어.. ”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요.. 그리고 수현이 나오는날 만나요.. 그때는 차안말고 호텔에서 ...”

내말에 수정이 엄마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몸을 일으켜 운전석에 앉는다

수정이 엄마차에서 대충 뒤처리를 하고 나는 내차로 와선 은정의 집으로 출발을 한다

솔직히 꼭 수정이 엄마가 수현이의 변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닐거다

은정이던 현정이던 둘중 아무나에게 부탁을 해도 꽤 괜찮은 변호사를 붙여 줄거고 그녀들이 변호사비조차 다 내줄거다

하지만 일단 내처음 생각은 수정이 친구니까 딸의 친구의 변론을 얼마나 신경써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거고.. 아까 거실에서 두모녀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수정의 엄마..즉 여자라는 이유에서다 내가 내향기에 취하게 하면 다루기가 쉽고 또 그어느때보다 최선을 다할것이니까..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차를 몰고 가니 어느덧 은정의 아파트 앞이자 대우의 아파트 앞까지 왔다

일단 차를 주차하고 차창문 밖으로 은정의 집을 올려다 본다

두집다 불이 켜져 있다

뭐 대우의 엄마와 얼굴을 안본지 열흘가까이 흘렀으니 문제는 없을건데.. 그래도 좀 만나면 어색할거라는 생각에 선뜻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있는데..누군가 차창문을 뚜드린다

놀라 밖을 보는데 은정이 남자의 팔에 팔장을 끼고 서있고 남자의 손에는 비닐봉투가 들려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나는 얼른 차문을 열고 내린다

“왜 안올라가고... 여기 있어요 참.. 하긴 올라 가셧어도 술사러 우리둘이 나갔으니 곤란했겠네요.. 인사해요.. 우리 종석씨 처음보죠 ? 이쪽은 나 지하철 치안에게서 구해준 용감한 학생.. ”

은정의 말에 나는 남자에게 인사를 꾸벅하지만 종석이라는 남자는 내게 손을 내민다

“은정이에게 말씀 들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치안에데 당할뻔 한걸 구해주셨다고..하하진즉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그래도 뭐 이렇게 보게 되니 방갑네요 .. 들어가죠.. 술도 사왔는데..”

종석의 말에 은정이 웃는다

“아까 법률자문이요.. 우리 종석씨에게 부탁을 했더니 직접 만나서 이야기 듣는다고 제가 민호씨 오시라고 한거에요.. 들어가요 아직 밤이 차요..”

하고는 은정이 종석의 팔을 끌고 앞서 가고 나도 그들을 따라 간다

“난 소주는 잘못하는데 .. 맥주를 사올걸 그랫나 ?”

은정의 아파트 주방.. 우리셋이 앉아 있는가운데 내가 먼저 병을 따서는 잔에 따르자 그가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말을 한다

“에이 그래도 맞춰주는게 좋지 ..민호씨는 맥주는 전혀 못한다고 하던데..”

은정의 말에 남자는 웃으며 내손에 병을 뺏어 들어서는 내잔에 술을 채운다

“아이 뭐 미안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늘 이시간에나 시간이돼서 ... 마침 은정이에게 부탁도 했다고 해서 제가 억지로 오시라고 햇습니다 .. 뭐 부탁하신건 무리없이 처리될거니까  그건 염려 마시고.. 우리 은정이 구해주신거 아무튼 감사 드립니다..”

종석이 마치 건배제의를 하듯 술잔을 들고는 말을 하고나서야 내앞에  내밀고 나도 들고 있던 술잔을 가져다 부디친다

“근데 은정씨..는 안해요 ?”

내말에 은정이 종석을 힐끗 보고는 웃는다

“나.. 히히 종석씨 오늘 자고 가면 한잔먹고 그냥가면 안먹고.. 그럴라구요...”

하고는 다시 종석을 본다

“아..하하하 진짜 안돼 나내일 새벽에 도쿄가봐야해 ”

“아..잉..종석씨.. 그러지 말고 ..응? 자고가라. 응?”

도무지 은정이의 모습이라고 상상할수 없는 애교가 그녀의 몸에서 나온다

“아참 곤란한데.. 일단좀 먹어보고...”

하고는 병을 들어 빈잔에 술을채우고 그제서야 은정도 자신의 잔에 술을 받아 마신다

은정의 정혼자인 종석이 소주에 약하다고 한말은 사실이였다

소주를 서너병도 채 마시지 않았는데 벌서 혀가 꼬이고.. 했던말을 또한다

그리고 나를 불러 보자고 한이유를 말을하는데 간단한 이유였다

나를 처음만난탈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것이 은정도 처음이였다

이유는 그녀가 타고 다니는 스포츠카가 너무 튀다는 이유였는데 아마 은정이 종석과 결혼을 하기로한 사이라는 것을 은정의 상관이 알았다면 그런일은 없었을 거라 햇다

하지만 자신의 부친이 그것을 굳이 숨기게해서 벌어진 일이고 그렇게 출근을 하던날 은정은 나롸 화장실에서 섹스를 나누르라 늦은 이유를 차한을 만나 서 그랬다고 했고 내가 그치한을 물리쳐 주엇다는 거짓말도 했단다

그이후 그게 인연이되서 나와 가끔 만나 차도 마시고 이야기를 하는 누나 동생이라고 말을 했고 종석은 혹여 은정이 다른생각으로 나를 만나는 것이 아닌가 해서 나를 불러 술을 먹는거다

해서 은정도 잘하지 않더 애교를 부리는 거였고..

아무튼 그렇게 소주 다섯병쯤 비웠을까.. 종석은 이내 식탁에 쓰러져 버린다

“휴... 진짜 안쓰러지네...”

종석이 탁자에 업드려 정신을 놓자 은정이 한숨을 쉬며 말을 한다

“그만저 가볼께요.. ”

나는 쓰러져 있는 종석을 보고는 오늘은 그냥 가야겟다는 생각에 일어서는데 은정이 내 옷소매를  잡는다

“아까 약속했잖아요.. 자고 가기로...”

물론 그랫다 하지만 은정의 정혼자가 없을때의 이야기지 ..지금은 그가 술에 취했다고 하지만 이렇게 있는데.

“그렇기는 하지만 정혼자도 있고.. 내일 만나요 그냥...”

나의 말에 은정이 고개를 젓는다

“싫어요.. 그동안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일단 종석씨좀 내방침대로 옮기죠.. ”

은정이 정색을 하며 말을 한다

어쨌든 내가 가더라도 종석을 주방에 그냥 둘수 없기에 나는 그를 번쩍 앉아들곤 은정이 안내하는 안방으로 데리고 들어가 침대에 눕힌다

그러자 은정은 자주 이런일이 있엇던 듯 .. 그의 양말을 벗기고 바지벨트를 풀어 바지와 와이셔츠를 벗긴다

“휴.. 이제 됬네.. 나가요..우리..”

하곤 은정이 나의 손을 잡고 나간다

“오늘은 거실서 씻어요.. 나는 그동안 주방을 정리할테니까..”

하고는 은정은 내팔을 꼭껴안고 강제로 나를 화장실로 밀어 넣는다

“이러다 걸리면 어쩌려구요...”

나는 화장실로 밀려 들어가서는 말을 한다

“걱정마요 술먹고 뻣으면 아침까지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 사람이니까.. 가끔 우리집에 오면 제가 같이 자기 싫어서 이런방법을 쓰고는 하거든요.. 더구나 오늘은 민호씨 때문에 평소보다 두배나 더 마셧고 절 때 못일어나요..”

은정은 웃으며 말을 하고는 문을 닫는다

나는 하는수 없이 옷을 벗고 샤워기의 물을 틀고 몸을 적신다

그리고는 비누를 들어 내몸에 비누칠을 하고 손으로 싯어내려가다 문득 내것을 건드려본다

오늘 아침부터 세 번이나 섹스를 했는데 몸에 피곤하다거나 하지가 않다

더구나 비누를 묻혀 손으로 내것을 만져 보자 내것에 자연스레 힘이 들어간다

신이준약 효과가 있기는한모양이다

그렇게 나는몸을 씻고는 화장실을 나오는데 문앞에 지난번에 벗어놓고간 속옷이 개어져 문앞에 있고 은정은 주방을 다치웠는지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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