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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69화 (69/181)

00069  또다른 능력 (의심)  =========================================================================

그리고 마침내 남방의 단추가 다 풀리자 효진은 팔목에 잠겨있는 단추까지 다 푸르고는 서슴없이 남방에서 팔을 빼내 벗고는 이애 끈이 풀린 브레지어의 어깨끈마져 팔을 움직여 벗어내고 나서야 고개를 멈추고 그녀의 입안에서 내것을 빼내고서는 고개를 든다

동그랗고 살이 많은 그녀의 얼굴에 유난히 빨간 입술주변에는 내것을 물고 자극하느라 새어 나온 타액이 묻어 있고 그 얼굴아래 너무말라 뼈만 앙상해 보이는 그녀의 몸에 아주 작지만 봉긋한 가슴이 있다

그리고 그가슴위에 그녀의 하얀살결보다 더 희게 보이는 작은 유두가 내눈을 자극한다

“바닥이 더러운데 이리 올라와요..”

나는 몸을 움직여 그녀가 앉을 자리를 만들어 주지만 효진은 일어나선 내옆에 앉을 생각을 하지 않고 혁띠가 배어지지 않은 짧은 면반바지의 후크르 푸르고는 팬티와 함께 벗는다

그러자 아직 다 성숙해지지 않은 그녀의 나체가 내눈앞에 완전히 들어난다

아까 본 그녀의 상체에 가슴이 다 영글지 않았다면 반바지를 벗어낸 그녀의 음부에는 지금도 자라고 있어 보이는 거뭇한 음보가 여리게 자라고 있고 허벅지가 끝나는 골반은 아직 옆으로 퍼지지 않아 엉덩이가 왜소해 보인다

효진은 그렇게 알몸이 돼서야 내쪽으로 한발더 걸어 오고 내옆에 빈자리가 아닌 내무릎위로 올라와 앉는다

“민호씨.. 나 너무 급해서.. 처음이에요.. 이렇게 흥분되고 남자가 그리운게 그래서 당황스럽기는한데.. 어쨌든 빨리 안에다가 넣어줘요..”

내무릎위에 앉은 그녀가 내어깨위에 두손을 올리고는 말을 한다

나는 그런 그녀의 허리에 손을 가져가서는 너무나 앙상한 상체를 손바닥으로 쓸어 올리다간 이냐 너무 작아 내한손에 쥐어지고도 남는 그녀의 가슴을 쥐어 본다

부드럽다 ..

그리고 가슴이 지금도 자라는것처럼 작지만 꽤나 강한 탄력이 손바닥안에 느껴진다

나는 잠시 효진이 삽입을 해달란 말을 잊은채 작은 가슴을 손바닥안으로 느끼고 있는데 효진이 더 이상 참지못하고 고개를 숙이고는 이미 커진 내것을 손으로 쥐고는 몸을 살짝들어 내것을 그녀의 촉촉하게 젖은 질입구에 가져간다

그리곤 삽입을 하려 몸을 내리는데 순간 ..

“아..악”

강하고 날카로운 효진의 비명이 그녀의 입에서 나온다

나는 그소리에 놀라 내것과 닿아 있는 그녀의 음부쪽을 본다

이제 고작 내것의 끝이 조금 질안으로 밀려 들어갔을 뿐이다

그럼 방금전의 비명은 삽입후에 올라오는 자극에 내는 비명이 아니라 내것이 질안으로 밀고 들어가자 아파서 내는 비명이란말인데

나는 얼른 그녀를 올려다 본다

“혹시 내거 처음이에요?”

내말에 그녀가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한번있엇어요..고3때 만난  남친이랑 ”

“언제했는데요,..,.”

“졸업식날.. 친구 집에서 친구들이 술사러간사이 급하게요,.,헌데 삽입을 하는 남친이 너무 거칠게 삽입을 해서 아팠던 기억만 있어서 다음부터는 안한다고 했는데 민호씨랑은 지금 너무 하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 아픈게 너무 속상하고.. 막....”

효진은 짜증이 나는지 얼굴에 인상을 쓰며 말을 한다

“잠시만요.. 그럼 내가 삽입을 해볼께요.. 소파에 누워 볼래요?”

내말에 효진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질안에 살짝 들어가 걸친 내것을 조심히 빼내고는 내무릎위에서 내려오고 내가 소파에서 일어나자 소파에 눕고는 다리를 벌린다

그러자 거뭇하데 그녀의 음부 근처를 감산 음모사이에 음부의 갈라진 살이 살짝 벌어져 안에 옅은 핑크빛의 속살이 눈에 들어 온다

나는 먼저 내것을 바로 넣을 생각을 하지 않고 소파에 무릎을 올리고 허리를 굽혀 그녀의 음부에 고개를 숙여 그 들어난 속살에 손가락을 하나 펴 지긋이 눌러 본다

“아.....민호씨..뭐하는 거에요..”

내손끝이 닿자 작은 신음을 낸 효진이 묻는다

“잠시만요.. 혹시 흥분이 덜되서 그런가 싶어서요.. ”

하고는 나는 손가락 하나를 그 질안으로 밀어 넣어 본다

“으.....응”

그러자 긴신음을 효진이 낸다

“아파요 ? 지금?”

내말에 효진도 자신의 질안에 들어온 것이 궁금한 듯 고개를들어 밑을 내려다 보며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아프지 않고 느낌이 좋아요...”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아마 남자친구와 관계를하며 처녀를 잃은 것은 화실해 보이는데 아직 남자에 익숙치 않아 그럴거라는 생각이 든다

수현이도 나와 두 번째 때도 좀 아프다고 했지 않나

나는 이내 내손가락을 움직여 질안의 부드러운 살을 자극해 주기 시작한다

“아....아....앙 ”

내손가락이 움직이지 효진은 들었던 고개를 다시 소파에 눕히고 아기 울음소리같은 신음을 낸다

나는 그렇게 잠시 그녀의 질안을 손가락으로 자극하며 그녀의 신음소리를 듣다간 그녀의 질안에서 지금보다는 조금더 많은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끼고는 질안에서 내손가락을 빼낸다

그리고 무릎을 소파에 올리고 몸을 숙여 내것을 그녀의 도톰한 질입구의 상과 닿게 한다

“지금.. 넣으려구요?”

효진이 손가락이 빠져나가고 내가 소파로 올라온다음 다른느낌의 것이 질입구에 닿자 묻는다

“네.. 아프면 아프다고말해요.. ”

내말에 효진이 고개를 끄덕이고 나는 내것을 손으로 잡고는 아주천천히 그녀의 도톰한 질입구의살을 가르며 내것을 밀어 넣는다

“아...아까보다는 안아파요 아직은 ..아직은..아직은....으...응”

말을 하다 이내 그녀가 말끝을 흐리고 나는 삽입하던걸 멈춘다

“아프죠?”

내말에 그녀가 어느새 감았던 눈을 뜨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곤 그 아픈 것을 삭히려는 듯 쉼호흡하듯 숨을 몰아 내쉬고 나는 고개를숙여 밑을 보니 아직 내것이 그녀의 질안에 반정도 들어가 있다

“이제...좀 괜찮아 졋어요...”

효진이 말을 하고 나는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는 다시 천천히 밀어 넣는다

그러자 이번에는 아무 말없이 눈을 감은 채 얼굴만 일그러트리는 효진은 고개만 살짝 들 뿐  내것이 다 밀고 들어가도록 아무런 비명을 내지 않는다

그렇게 내것이 모두 들어가자 효진의 부드러운 질벽이 내것을 압박하며 조여오는데.. 그 느낌이 너무 강하다

마치 피가 통하지 못할정도로 강하게 내것을 조여 온다

그런 느낌에 문득 윤진의 얼굴이 떠오른다

그녀처럼 질안에 애액이 적게 흘러나왔다면 아마 난 효진의 질안에 삽입이 불가능 했을 거라는 생각마져 든다

그렇게 내것이 모두 들어가자 효진은 살짝 들었던 고개를 소파에 다시 떨구고는 숨을 다시 한번더 고르다간 감았던 눈을 번쩍 뜬다

“아...근데..왜이렇게 민호씨 것이 뜨겁고..아..막지금 가슴이 설례고 ..왜..이러는 거죠?”

효진의 말에 나는 몸을 숙여 그녀의 가슴을 다시 쥔다

솔직히 이렇게 작은 가슴을 처음보니 은근히 효진의 가슴이 신기하기도 하고 했고 또 가슴위에 솟은 작은 유두가 너무나 깨끗하고 맑아서 자극적이여서 자꾸 그녀의 가슴을 만지게 된다

“아마 제가 효진씨의 몸안에 있는 성감대를 건드려서 그럴꺼에요.. 잠시만...”

하고는 난 손안에 쥐었던 효진의 가슴을 입술로 가볍게 물고는 허리를 살짝 움직여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천천히 후퇴시키고는 다시 천천히 밀어 넣는데 내것에 처음과는 틀리게 쉽게 길을 내주면서도 그녀의 질벽은 들어온 내것을 강하게 조이며 다시 압박을 한다

그러는 사이 내입안에 작게 들어온 그녀의 가슴위에 유두를 혀끝으로 지긋이 눌렀다가 그 주변을 부드럽게 마싸지를 해준다

“아....민호씨.. 간지럽고..아...또..”

다시 내것이 깊게 들어가자 효진이 말을 하다 신음을 한다

그리고 어이 다시 나의것이 천천히 그녀몸을 빠져나와 강하게 조여오는 효진의 질벽의 압박을 느끼며 질안으로 깊게 밀어 넣고.. 그런 움직임이 조금씩 더해 갈수록 효진의 숨은 점점 차오르고.. 내움직임이 조금씩 더 빨라질수록 그녀의 한껏 차오른 숨소리안에서 작고 어린아이같은 신음이 배어 나오기 시작한다

마침내 난 입에 물고 있던 그녀의 가슴을 빼내고 소파 등받이에 올려진 그녀의 다리위에 한손을 올려 누르며 고정을 하고 다른쪽 다리 무릎밑에 내팔을 끼워 넣고는 위로 올리고는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가져간다

아직 젖살이 채 빠지지않은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의 살은 내몸이 그녀의 몸안 깊이 들어가 박힐 때 마다 파르르떨어 주고 그녀의 아기와 같았던 신음은 이제는 우는 소리와같이 바뀌며 신음을 낸다

그리고 조금 넓은 비품창고에는 내살과 그녀의 살이 부디끼는 소리가 울려다시 메아리쳐 들려오고 어느덧 그소리의 간격이 좁아져 간다

“아....이래서... 섹스를..아.. 나.. 민호씨 ..나.. 맞죠..지금 나 아...앙...”

순간 효진이 상체를 살짝들어선 고개를 뒤로 젖힌다

그리고 빨갛게 상기되었던 그녀의 얼굴에 급작스레 핏기가 사라진다

절정...

효진은 태어나 처음 맞이하는 섹스에 의한 절정의 쾌감이 당황스러운 듯 말을 더듬으며 말을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녀몸의 경직..

몸에서 도는 쾌감을 감당하기 어려운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반항일까..

그런 그녀의 절정을 느끼며 나도 이제는 절정을 맞이하고 언제 누가 저 비품창고를 열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드는 찰라

다시 아까 수정과 섹스를 할 때처럼 급하게 내것 깊은곳에서 묵직한 신호가올라 온다

마치 내가 사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그 사정이 일어나듯 말이다

나는 급작스레 올라오는 사정의 느낌을 놓치지 않으려 경직되어 파르르 떠는 효진의 몸안에 내것을 더 강하고 빠르게 삽입을 한다

그러자 절정의 순간더 강해진 자극에 효진은 숨조차 멈추고 몸을 비틀고..그순간 급하게 찾아온 내몸안의 절정이 마침내 효진의 질안에서 폭팔한다

“으,.....”

나도 모르게 다시 급하게 찾아온 절정의 쾌감에 신음을 하며 몸을 천천히 움직이고 효진은 그제서야 경직시켰던 몸에 힘을 풀고는 몸을 늘어 트리고 나는 힘이 사라진 그녀의 몸안에 내것을 천천히 밀어 넣으며 절정의 순간을 더 즐긴다

“하....악..하..악”

효진이 절정의 순간 멈추었던 숨을 몰아 내쉬며 소파위에 늘어져 있고 그녀몸위에 사정을 마친 내가 질안에 내것을 아직 깊게 밀어 넣은채로 몸을 새운채 가만히 있다

“이래서..하는건가봐요..섹스.. 아프기만 한건줄 알았는데.. 이런 흥분과 쾌감이 ..”

효진은 간신히 뜬 눈으로 나를 올려다 보며 말을 한다

“이제좀..괜찮아요? 나하고 섹스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거요...”

나는 천천히 내것을 그녀의 질안에서 빼내며 말을 한다

그러자 효진이 고개를끄덕인다

“네.. 이제는 좀 나아 졌어요.. 하지만 아쉬워요.. 여기가 모텔이고 여기 누구도 들어 올 수 없는 곳이라면 밤새워 민호씨것을 내안에 넣고 즐기고 싶은데.. 안되겠죠...”

그녀의 말에 나는 질안에서 내것을 완전히 빼내고는 소파옆에 올려진 휴지를 들어 내것에 묻은 그녀의 애액을 닥고는 아직 다리를 벌리고 있어 들어난 그녀의 음부안의 질입구에 살짝 맺혀진 내정액을 휴지로 닥아 주고는 말을 한다

“이젠 한번 남친이랑 해봐요..아마 그럼 더 좋을거에요..나하고 한것보다...”

나는 그녀에게 거짓말을 한다

“그럴까요.. 오늘이라도 불러내야 겠어요.. 나 아직도 더 하고 싶은데.... 아니 민호씨 그냥 나랑 같이 여기 나가서 모텔로 가주시면 안되나요? 나 민호씨하고 또 하고 싶은데..”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저 약속있어요.. 그리고 분명 남친이랑 하는 것이 더 좋을 겁니다 .. 저..먼저 나갈테니 얼른 옷입고 나와요.. 혹여 누가 들어오면 곤란하니까.. ”

하고는 나는 바지와 팬티를 올려서 입고는 아직 다리를 벌린채 알몸으로 소파에 누워 있는 효진을 두고는 비품창고를 나온다

그사이 효진의 말대로 게임방에는 한명의 손님도 와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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