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104화 (104/181)

00104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

나는 이내그녀의 입술에서내입술을 떼어 내고는 몸을 세우곤 조금 벌어진 그녀의 다리를 영옆으로 더 벌리자

숙자의 무릎이 세워지며 허벅지의 간격을 더 벌어지고 나는 몸을 일으켜 세워진채 양쪽으로 벌어진 무릎 사이로 간다

긴 초록의 치마가 무릎에 걸려 있지만 무릎이 세워진 탓에 치마안의 여리고 흰 그녀의 허벅지가 눈안에 들어 온다

나는 무릎위에 걸려진 치맛자락을 쥐고는 허벅지 위로 젖혀 걷는다

“뭐..하려구요...”

숙자가 고개를 들어 이제는 내려간 치맛자락 밑으로 보이는 나를 바라본다

“아무래도 아플 것 같아서 .. 좀 힘들겠지만 잠시만 참아봐요...”

하고는 나는 허리를 숙여 뽀얗게 들어난 허벅지 사이로 고개를 숙이지만 바로 그녀의 음부로 얼굴을 가져 가지 않고 연한 그녀의 허벅지살에 내입을 먼저 맞추고 지긋이 혀끝을 내밀어선 빙그르 돌려 자극한다

“아....”

순간 그녀의 다리가 파르르 떨리며 기분좋은 신음을 숙자가 내밷고 나의 입술을 양쪽 허벅지의 연한 살을 오가며 입술과 혀끝으로 번갈아 가며 자극해 조금씩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마침내솜털보다 좀더 길게 나있는 얇고 검은 음모가 듬성듬성 나있는 허벅지의 끝에까지 내입술이 가서 닿고는 혀끝으로 좀전과 같이 지긋이 눌러 빙글 돌리며 자극하다간 이번에는 바로 떨어지지 않고 혀끝이 그 하얀살을 타고 천천히 움직이여 까칠한 그녀의 음모가 수북한 음모까지 음직인다

“흐....으...흑”

생각지 않았던 나의혀끝의 움직임에 조금 다른듯한 신음이 그녀의 입에서 흘러 나오고..이어 내혀끝이 그녀의 음부의 살을 자극하며 갈라진 살 맨위에 작게 솟은 연란 돌기를 찹아 지긋이 누르다 그녀의 벌어진 양쪽 다리가 급히 닫혀지며 파르르 떨지만 이미 내몸이깊게 들어와 닫혀지지 않는다

“아..민호씨.. 뭐....하는 거에요..거기..아,,,,항”

클리톨리스를 지긋이 눌르자 흥분한듯한 그녀의 목소리가 급히 튀어 나오다간..이내 내혀끝이이 그 돌기를 타고 빙그를 돌며 자극을 이어가자 숙자는 말을 잇지 못하고 조금은 큰 신음을 내밷는다

다시 나의혀끝은 빠르게 움직여 그녀의 클리톨리스를 괴롭히며 양손은 여린 그녀의 허벅지위에 올려져 조금 좁아진 간격을 양옆으로 벌리곤 아랫입술로 그녀의 음부의 살에 살짝 가져가 부르럽게 쓰다듭느다

“아......학”

숙자의 몸이 파르르 떨린다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남자의 입술이 예만한곳을 자극하자 오는 경련같은 것이다

나는 입술로 서너번 음부의 갈라진살을 쓰다듬고는 클리톨리스를 괴롭히던 혀끝을 이제는 멈춰 그것을 지긋이 눌르며 혀끝이 힘을 주고는 밑으로 조심히 내려준다

그러자 조금의 틈도 없이 닫혀 있던 음부의 살의 틈에 내혀끝이 밀려 들어가고 .. 그안의 매끈하고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속살이 혀 끝에 느껴지고.. 혀끝이 그 속살을 깊이 자극하며 천천히 내려오자 치맛자락을 쥐고 있던 그녀의 손이 급히 땅을 집고는 그녀의 몸이 일으켜진다

“민호씨..뭐 하려고요.. 거기는 더러워요..그리고 나, 너무...너무..하...”

내혀끝은 숙자의 말을 좀처럼 듣지 않으려는 듯 이내 음부의 갈라진 살을 가르며 밑으로 내려와 조갯살처럼 갈라진 그녀의 질입구의 살을 지긋이 눌러 빙글 돌며 자극하고 숙자는 말을 하다 말고 생전 처음 느끼는 은밀하고 예민한 살에 닿은 혀의 감촉에 고개를 뒤로 젖히며 흥분에 몸을 다시 떤다

순간 ..부드럽게만 그녀의 질입구의 살을 자극하던 내혀끝이 아직은 굳게 닫혀진 질입구의 살을 지긋이 눌러 틈을 벌리며 안으로 스르륵 밀고 들어간다

혀 끝에 느껴지는 시큰한 맛.. 그리고 연한 나의 혀끝을 조여오는 부드러운 질벽의 느낌...

나는 의도치않게 혀끝을 파르르 떨며 그 질벽의 살을 자극하고.. 이내 위로 들려 졌던 숙자의 몸이 다시 바닥에 뉘어 지고 내손에 눌려 있던 그녀의 여린 허벅지가 닫혀지려 힘이 들어 가지만 이내 내손에 의해 저지 당한다

질입구 안쪽의 연한 숙자의 살에 힘이 잔뜩 들어간다

그리고 힘이 들어간 질입구의 살이 조금안으로 진입한 내 혀끝을 압박하며 더 이상의 진입을 막는다

“아...항..민호씨...안돼요.. 더러워요..나..”

숙자는 방금 땅을 짚었던 손을 가랑이 사이로 뻣어 나의 멀리를 밀어 내려 애를 쓰지만 정작 그녀의 팔에는  힘이 들어가지 못한채 손조차 생각지 않았던 쾌감에 몸을 파르르 떤다

그런 그녀의 반응에 나는 조금 질안으로 들어간 내혀 끝에 힘을 빼고는 강하게 힘이 들어가 조여드는 질입구의 살을 부드럽게 움직여 달래듯 자극하며 천천히 혀를 더 안으로 밀어 넣어 본다

그러자 서서히 조여오던 그녀의 질입구의 살에서 힘이 빠져 나가고.. 내혀끝은 질벽의 압박을 이겨내며 조금씩 조금씩 안으로 밀려 들어간다

“아...학...아...민호씨...아....”

숙자의 숨이 거칠어 졌다

그리고 내혀끝이 움직여 조여오는 그녀의 질벽을 자극할때마다 그 거칠어진 숨이 더 거칠게 쉬어지는 듯 하다

이제는 힘을뺀 혀 끝에 더 강하게 힘을 주어선 부드럽게 움직이던 것을 조금은 거칠게 질안에서 움직여 본다

그러자 다시 그녀의 몸에 경직되며 파르르 떨고.. 이내 이불에 닿아 있던 엉덩이 마져 살짝 들리며 경련하듯 떤다

그리고 순간.. 그녀의 질안 깊은 곳에서 지금보다는 많은양의 애액이 왈칵 쏟아져 나오는 것이 혀끝에서 느껴진다

나는 얼른 혀끝을 그녀의 질엔서 빼내고개를 들고는 내 타액에 젖어 촉촉해진 그녀의 음부살안의 질입구를 내려다 본다

하지만 그것은 사정이 아니라 .. 그져 지금까지 몸에서 내보내지 않았던 애액을 한번에 쏟아 낸것인 듯 질밖으로 쏟아져 나오지 않고 조금맑은 물이 흥분해 꿈틀대는 질입구에서 흘러 나오는 것이 보인다

나는 그런 그녀의 질입구에서 시선을 떼서는 그녀의 몸가까이 내몸을 가져가 서는 내것을 발갛게 흥분한 그녀의 질입구에 가져가 댄다

그러자 이제는 안정을 찾은 듯 숨만을 헐떡이며 눈을 감고 있던 숙자가 눈을 천천히 뜨고는 나를 올려다 보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아마 내것이 질입구에 닿은 것을 그녀도 느꼇을 거고.. 이제는 자신의 질안에 내손끝고 혀도 아닌 내것이 들어 올거라는 것을 안 듯 고개를 끄덕이는 듯 하다

나는 질입수에 닿은내것을 한손으로 쥐고 이제는 흥건히 젖은 그녀의 질입구에 대고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여 내것의 끝에 그녀의 맑은 애액을 묻히곤  이내 질입구의 맞추곤 그 틈에 천천히 내것을 밀어 넣는다

순간 ..아까처럼 ..내혀끝이 질안으로 들어갈때처럼 그녀의 질입구의 살에 강한 힘이 들어가며 아직은 낮설은 내것의 진입을 방해 하고 내것은 끝부분만 살짝 핑크빛의 연한 질입구의 살에 물린채 더 들어가지 못한다

물론 억지로 밀어 넣으면 들어갈 그녀의 연약한 살이지만 그럼 아파할것이 뻔하기에 나는 일단 내것을 그대로 두고는 그위에 보이는 하얀색의 살로 둘러 쌓인 작은 돌기에 엄지를 가져가 대고는 지긋이 눌러 빙글 돌리며 자극한다

순간 나를 보던 그녀의 눈이 감기고 고개가 움찍 하며 움직인다

하지만 아까처럼 그녀의 입에서 흘러 나오던 신음소리는 앙다문 그녀의 입에 막혀 나오지않는다

내손의 자극이 효과가 있는 걸까.. 강하게만 조여 좀처럼 벌어지지 않던 그녀의 질입구가 이제는 조금씩 힘을 풀며 느슨해지는 것이 느껴지고 난 내것을 그대로 조금은 느슨해진 그녀의 질안에 조금 더 밀어 넣는다

“아...학”

숙자의 어깨가 움츠러 지며 작은 비명이 들려 오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그녀의질안에 내것을 깊게 단번에 밀어 넣는다

그러자 내것에 느껴지는 숙자의 질벽의 느낌..

아직은 낮선내것에 놀라 파르르 떨며 길을내어 주지 않으려 강하게 내것을 조여오지만 정작 그런 질벽의 움직임탓에 더 강하게 느껴지는 부드러운 질벽의 감촉에 나도 모르게 나는 눈을 감는다

“아...흑”

숙자도 급히 밀고 들러오는 내것이 놀란 듯 눈을 떠 나를 보며 몸을 꿈틀 거리며 신음하지만 어제처럼 아프지 않은 듯 비명을 지르지는 않는다

“어제같이 아프지는 않네.. 휴...근데...아....이건어제와 같네...”

나를 보며 말을 하던 숙자의눈이 스르륵 감긴다

질안깊이 밀려 들어간 내것이 그안의 예민한 살을 자극하는 것을 느끼는 듯 한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빼내며 부드러운 살로 내것을 조여오는 그녀의 질벽의 연한살을 느끼고 .. 다시 천천히 그것을 느끼며 질안 깊이 밀어 넣는다

그러자 숙자는 이제는 천천히 몸을 이불에 눕히며 골반에 걷어 올려진 치맛자락을 다시 손으로 쥔고는 입을 앙다문다

그런 숙자를 내려보며 내것을 천천히 움직여 그녀의 질벽을 내것으로 자극하며 손을 뻣어  몸에 달라붙어있는 하얀색의 면티를 위로 밀어 놀리고 다시 하얀색의 브레지어를 밀어 올려 그녀의 가슴을 들어나게 하고는 봉긋한 가슴을 손안에 쥐어 본다

부드럽고 여린 숙자가슴의 살이 내손안에 느껴지고 다시 손을 움켜 쥐자 그녀 가슴의 탄력이 내손에 느껴지며 몸을 흥분 시킨다

그런 흥분에 나의 움직임이 조금씩 빨라지고.. 숙자는 걷어 올려진 티가 불편한지 치맛자락을 쥔손으로 놓고는 티셔츠를 잡고는 위로 걷어 올리며 벗어내고 몸을 살짝들고는 브레지에의 후크를 풀고는 그것마져 벗어낸다

이제 그녀의 몸에는 걷어 올려져 아무쓸모가 없는 긴초록색의 치마만이 남아 있게 되었고.. 그런 모습에 야릇한 기분이 드는 나는 조금씩 내것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기 시작한다

숙자는 내것이 질벽을 긁어 자극할 때.. 그리고 깊게 들어가 예민한 살을 건드릴때마다 흥분이 올라오는지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며 신음을 내고..화장기 없는 뽀얀얼굴이 상기된채 눈을 감고 신음하는 숙자의 모습에 나의 움직임인 이제는 꽤나 빠르게 변해 있다

해가 들지 않아 환하게 불을 켠 좁은 숙자의 방..

그방안에 숙자의 신음이 가득하고... 내살이 부디끼는 둔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하고 무릎이 세워진채 벌려진 그녀의 다리는 이젠 몸에서 도는흥분을 이기지 못해 뒤로 들어 올리진채 나의 움직임에 맞춰 떨린다

“민호씨...나 ..또 가슴이 ...떨리기 시작해요..아....이건...나또....아...하..악”

한돈안 작은 신음과 고갯짓으로 내것이 질벽과 예민한 살을 자극하며 주는 쾌감을 즐기던 숙자가 이내 고갯짓을 멈추고는 손을 뻣으여 마치 잡아 달라는 듯 내저으며 말을 한다

나는 그런 숙자의 손을 깍지를 끼듯 얼른 잡아 주자 그녀는 그손에 체중을 실어 몸을 위로 조금 들어올리곤 나를 올려다 보며 미간을 일르린채 입술을 문다

그리고 이어 그녀의 몸에 힘이 들어가며 경직되고.. 닫힌그녀의 입과 코에선 거친숨이 몰아쳐 나오기 시작한다

절정...

숙자는 다시금 찾아오기 시작하는 절정에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하며 나를 보고... 이제는 조금 느슨해져 내것과 마찰을 하던 그녀의 질벽이 다시금 내것을 강하게 조여 오며 내것을 자극한다

“으...흥...민호씨..나.. 앞이 ..안보여요..나.. 미칠 것 같아..나좀...나좀...”

숙자의 질벽의 강한 조임에 나도 모르게 그녀 질안에 내것을 거칠고 깊게 밀어 넗자 순간 그녀의 눈이 감기며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숙자가 소리를 지른다

이제 숙자가 정절의 끝에 오른 듯 숨조차 멈추고 오직 내것이 질안에 깊이 삽입되어 질때마다  어깨를 움츠리며 몸을 떨기 시작한다

나는 그런 숙자의 절정을 눈으로 보며 이제는 사정을 머릿속으로 생각하려던 찰나 마치 기다렸다는 듯 숙자의 질안에 내것에서 묵직한 신호가 올라오고.. 나는 그신호에 더 강하게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삽입하기 시작 한다

“아....흐.....”

몸에 도는 쾌감에 숨조차 멈춘 그녀의 몸안에 더 강한 자극을 내것이 전하자 숙자는 다시 비명과 같은 신음을 내밷으며 이제는 거칠게 숨을 터트리고..그녀의 질안에 깊게 들어간 내것이 한번더 꿈틀거리며 참아왔던 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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