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17 핏줄이라는 것 =========================================================================
“혹시 수현아 .. 차에서든 병원에서든 아니면 이오피스텔에서든 뭔가 상큼하다고 할만한 향기를 느낀적없었어 ? ”
내말에 수현이 고개를 갸웃한다
“무슨냄새.. 혹시.. 전에 니들에 업혔을 때 느낀 니 땀냄새 같은거 ?”
내말의 뜻을 아는 걸까.. 수현이 나에게 처음 취했을 당시의 일을 묻는다
“응 진짜 그때 니가 내땀냄새가 좋다고 했지 ?”
내말에 수현이 피식웃는다
“가끔 .. 니몸에서 나는것같던데.. 구치소를 나와서 니집에서 잠을 자던날도 났던 것 같고.. 음.. 오늘 아침에 너늘 처음 본때도 난 것 같고.. 그리고 지금도.. 나는 것같고 근데 왜 갑자기 그걸물어 ?”
나를 침대로 끌고 가려고 잡았던 수현의 손에 힘이 빠지고 이내 그녀의 손이 내팔을 놓는다
“그냥.. 그냄새가 난다고 하고 .. 그날 마을 회관에서 자고 있는 내옆으로 니가 왔잖아...그냥 그생각이 나서 ..”
하고는 나는 식탁의자에서 일어나서는 이번에는 내가 수현의 팔을 잡는다
그러자 수현이 나를 올려다 본다
“너.. 혹시 나 싫은데.. 억지로 나 한테 끌려 오는거아니지?”
수현의 얼굴에 약간의 긴장감이 도는 가 싶더니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의 투가 조심스럽다
“그럴 리가.. 근데 왜 갑자기 그런걸 묻는 거야 ?‘
내말에 수현이 입을 앙다물며 숨을 한번 내쉰다
“그냥 그날 너네 동네에서 너에게 업혀 돌와오고선 온통 니생각뿐이 안났거든.. 뭐 그전에도 니게 참 괜찮은 아이라는 생각이 안들었던것도 아니고.. 가끔 니가 나에게 고백하고 사귀자는 말을 하는 상상을 안한 것은 아니지만 막상그날 땀에 젖은 니등어 업히고 나서부터는 그런생각은 없어지고 머릿속에선 온통 너와 빨리 사귀어서 같이 잠자리를 해야겠다는 생각박에 안났고.. 그리고 솔직히 그날 너네 집에서 민숙이 언니랑 아버님이 나에게 너무잘해주시니 .. 나는그냥 더도 같을 거라고만 생각을 했었네... 헌데.. 방금 그날일을 떠올려 보니 너는 한번도 날 필요로 하는 눈빛이 아니였던 것 같아서..”
“아니야.. 나도 니가 필요해.. 적어도 지금만큼은.. ”
내말에 수현이 피식웃는다
“그냥 지금 내가 섹스하자니까.. 그게 필요한건 아니고 ?”
수현의 말에 나는 정색을 하며 고개를 젓는다
“아...아니야 그런거 .. ”
나의 말에 수현이 또 웃는다
그러고는 내손에 잡혀있는 팔을 비틀어 내손에서 자신의 팔을 빼내고는 이내 입고 있던 흰색남방의 맨위의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우리빨리 하고 공부하자 ..나 몇일 학교 안나가서 수업 못들은게 많잖아.. 따라가려면 바뻐..”
그녀는 말을 하며 이내 남방의 단추를 다 푸르고.다시 손목의 단추를 푸른고는 남방을 벗어 구겨지지 않게 식탁의자에 올려 놓는다
그러자 그안에 입은 런닝위로 너무나 여리고 가는 그녀의 어깨와 팔이 들어난다
수현은 그런 모습을 멍하니 보는 날 괜히 힐끗 흘겨 보고는 그냥 신고 있던 양말만 벗고는 잘정리된 침대 위로 올라가 이불을 덮고는 이불안에서 바지를 와 런닝 그리고 브레지어와 팬티를 벗어 차례대로 이불밖.. 침대 밑으로 떨궈 놓고는 천정을 보고 이불로는 이제 알몸이 된 자신의 가슴을 가린채 손을 이불밖으로 내밀어 가지런디 가슴위에 포갠다
그런 수현을 보며 나도 입고 있던 티셔츠와 바지를 벋고.. 몸에 하나남은 팬티마져 다 벗고는 수현이 누워 잇는 침대위의 이불을 살짝 들춰 안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가 옆에 눕는다
“민호야.. 또 아플까..”
천정을 보고 누워 있는 수현이 이제는 내가 몸을 돌려 손을 이불안의 그녀의 맨살위에 올려 놓다 묻는다
“왜.. 걱정되 ?”
나의 물음에 수현이 나를 본다
“아니.. 설례여.. 근데 처음에 니가 내안에 들어올 때.. 좀 아픈 것이 생각이 나서 .. ”
수현이 손을 뻣어 내볼을 손바닥으로 조심스럽게 쓰다듬으며 말을 한다
그런 수현의 손길을 볼에서 느끼면 그녀의 여린배에 올려져 있는 내손을 천천히 쓸어올려선 그녀의 가슴을 조심스럽게 쥐고는 그가슴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살결의 느낌과 ..탄력을 느끼며 말을 한다
“아프면 이야기해 천천히 할게..”
내말에 수현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천정을 보고는 눈을 감는다
나는 그런 수현의 가슴을 쥐고는 여린 수현의 몸위로 올라가 탄다
그러자 수현이 곱게 모아져 있던 다리사 스르륵벌어지고..자연스레 아직 커지지 않는 내것은 그녀의 벌어진 허벅지 사이에 까칠한 음모가 나있는 음부의 근처에 닿고 내 고개가 숙여지면 내입술역시 어느색 촉촉해진 수현의 입술에 가서 닿는다
부드럽다..
여느 여자의 입술과 틀린 것이 없는데.. 하지만 느껴지는 감촉에 대한 반응은여느 다른여자들과는 트리게 설례이 인다
나는 수현의 입술에 닿은 내입술을살짝 벌렸다 오므리며 천천히 수현의 입술을 내입술로 느껴본다
그러자 희미하게 그녀의 입술을 타고 내입안에 퍼지는 진한 사과의 향기...나는 그향기를 더 느끼려는 듯 내입술사이로 혀끝을 내밀어 닫혀진 부드러운 수현의 입술을 들추곤 안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수현이 굳게 닫은 입술사이로 마치 기다렸다는 듯 그녀의혀끝으로 입안으로 들어오는 내혀끝을 맞이해 주고.. 거치게 나의 혀를 흡입해 내혀을 자신의 부드러운 혀로 감아 부드러움과 감미로움을 전한다
그러는사이 이불밖에 있던 수현의 손이 이불안으로 밀려 들어와서는 그녀의 음부의 살에 닿아 있는 내것을 부드럽게 쥐고는 어색하게 그리고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극을 해준다
이미 수현의 음부의 살에 닿았을때부터 서서히 커지기 시작했던 내것은 생각지 않은 어색한 수련의 손의 자극에 너무나 쉽게 커지며 그녀의 작은 손을 가득 채운다
그러자 수현은 커진 내것을 질입구를 덮고 있는 음부의 살가운데 갈라진 틈안으로 비벼 밀어넣더니 촉촉하게 젖은 속살위로 천천히 문지르더니 이내 지금 바로 삽입해 달라는 듯 내것의 끝은 도토한 질입구의 촉촉한 살에 맞춰댄다
젖어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삽입을 하면 아플것인데...
순간 수현이 손에쥔 내것의 끝을 잡고는 몸을 살짝 움직여 내것의 끝을 그녀의 질안에 살짝 밀어 넣고는 놓더니 다시 나의 허리을 감아 안고는천천히 자신쪽으로 당기려 한다
나는 짓은 사과향이 나는 그녀의 입술에서 내입술을 떼어내고는 얼른 말을한다
“아플 거야..아직,..”
내말에 수현이 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아파도 괜찮아.. 지금 널 안에 넣고 느끼고 싶어서 그래..,너만 참은거 아니야..나도 오래 참았어...”
수현은 누가 들을까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대답을 하고는 내허리의 팔에 더 힘을 줘서는 자신쪽으로 당기고..나는 그녀의 힘때문이 아니라 그녀의 바람때문어 허리를 움직여 내것의 끝만 살짝 들어간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천천히 밀어 넣는다
그러자 아직은 남자의 것에 익숙치않은 그녀의 질벽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겠지만 ..아픈 듯 파르르 떨며 내것을 받아주는 느낌을 받는다
너무 부드럽고 촉촉하게 젖은 수현의 질안의 부드러운 속살의 느낌...
이것조차 여느여자와 분명 다르지 않다 하지만 내것이 받아들이는 느낌은 그어떤 여자의 질안의 부드러운 느낌보다 더 부드럽고 야릇하며 촉촉했다
심지어 강릉에서 만난 미효보다도 더...
그렇게 내것이 수현의 질안을 밀고 들어가자 .. 고통때문인지 아니면 흥분때문인지 모를 그녀의 표정에 내눈에 들어 온다
눈을 감은채 잔뜻 미간을 일그러트리고 작고 옅은 붉은색의 그녀의 입술을 굳게 닫혀진다 열니 그녀의 턱이 살짝 위로 올라오며 고개가 뒤로 젖혀진다
그리고 내것을 조금씩 깊게 질안을 파고 들자.. 굳게닫혀있던 그녀의 질벽이 열리곤 안으로 들어오는 내것에 강하게 밀착하곤,, 낮선내것이 싫지 않은 듯 더깊을 곳의 길을 내어주며 부드럽게 자극을 전해 준다
“하.....”
그렇게 내것이 수현의 질안깊이 모두 들어가고..나는 그녀가 아파할지 모른다는 긴장이 풀려 나도 모르게 긴한숨을 내쉰다
그러자 수현도 자신의 몸안에내것이 깊게 들어온 것이 느껴졌는지...이내 찡긋 감았던 눈을 뜨고는 턱을 내려 나를 본다
“너도 긴장했구나...”
여전히 그녀의 미간은 일그러져 있지만 수현의 입가에는 미소가 지어져있다
“응... 아프지 않았어 ?”
내말에 수현이 고개를 젓는다
“아니.. 처음에 안에 들어올 때 조금 따금거리더니 괜찮아 졋어 ..근데 민호야..니것이 안에 들어 왔는데 나 지금 가슴이 막떨리고.. 몸이 막뜨거워져... ”
그녀의 질안에 들어간 내것이 예민한 그녀의 질안의 살을 건드리고 있기때문일 것이다
“싫지 않지 지금 느낌...”
내말에 이내 흥분이 몸안에 도는지 수현은 눈을 다시 스르륵 감으며 작은 혀를 내밀어 옅은 붉은색을 띠고 있는 도톰한 입술을 적시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응,,너무 좋아....”
그녀의 목소리는 다시 누가 들을까 싶은지 속삭이듯 작아진다
그런 그녀의 말에 나는 천천히 엉덩이를뒤로 빼며 내것으로 조여오며 부드러운 자극을 주는 그녀의 질벽을 천천히 긁어서 나오곤.. 다시 천천히 질안으로 밀어 넣으며 그녀의 질벽을 다시 자극한다
“으..흥”
다시 내것이 질안에 깊게 삽입이되자 수현은 털을 살짝 치켜 올리며 작은 신음을 내곤.. 고개를 한쪽으로 살짝 돌린다
그리고 다시 내것이 천천히 움직이며 질벽을 자극하자 수현의 닫혀진입을 뚫고 작은 신음소리가 배어 나오고.. 그렇게 내것이 그녀의 질벽을 여러번 자극하자..아까와는 틀리게 확연히 그녀의 도톰한 볼이 빨갛게 변해가고.. 충분치 않았던 그녀의 질벽의 애액도 이제는 내가 쉽게 움직일수 있을 정도로 흘러나와 질안의 느낌을 더 촉촉하게 해준다
“수현아..이제 조금 빨리 한다 ”
나는 혹여나 또 그녀가 아파할가 하는 마음에 묻지 않아도 될말을 묻는다
그러자 수현의 고개는 다시 끄덕여 지고.. 나는 천천히 질안에서 움직이는내것의 속도를 빠르게 가져가자 굳게만닫혀 몸안에서 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참아내던 수현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며 한순간 거친 숨과 함께 아이의 울음소리와 같은 신음소리를 입밖으로 내기 시작하고...
나의 움직임이 더 빨라지자 .. 어색하게 양옆으로 벌어진체 무릎을 세우고 있던 그녀의 다리가 무릎이 더 구부려 지며 자연스레 위로 들려진다
그러자 우리몸을 덮고 있던이불이 스르륵 밀려 내려가고 ,,여리고 가는 그녀의 다리가 이불에서 들어난다
“아...하....아...앙......하..”
그런 수현이 여린 다리는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에 마쳐 떨리기 시작하고 나는 그런 수현의 여린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을 손으로 쓸어 주며 자극하며 내몸을 더 빠르게 움직이고..
조금 느슨해졌을까...
내것이 들어가 있는 질안의 부드러운 벽의 살결...하지만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여전히 내것을 조여오며 자극하고 있지만 그런 자극에 내것이 익숙해져 그런것만 같다는착각을 하는 것이다
나는 더 강한자극을 원하는 듯 난 몸을 숙여 그녀의가슴을 여리고 하얀가슴의 살을 손으로 움켜쥐고는 한손은 그녀의 엉덩이 위 골반을 받혀 살짝 들고는 이전보다는 더 강하고 깊게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다
“아..;;흥 민호야.. 더...나좀 더...”
순간 수현이 거친숨속에서 신음뿐만이 아니라 내에게 말까지 내밷는다
거 갈하게 자신의 질안의 살을 자극해달라는 걸까..아니면 더 깊게 삽입해달라는 말일까...
하지만 수현은 그런말을하다 말고 흥분에 겨워 헐떡이는 숨탓에 말을 끝까지 하지 못한다
그녀의 말...나는 골반을 받혀 살짝 든 내손에 힘을 더 주어 더 높게 올려 주고 그렇게 약간위를 보게된 그녀의 질입수에 내것을 거칠게 밀어 넣는다
그러자 이전과는 다르게 조금 더 깊게 내것이 질안으로 삽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