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18 핏줄이라는 것 =========================================================================
“아....하...항 ”
눈을감은채 고개를 옆으로 젖던 수현이 신음을 강하게 내더니 이내 머리을 묵고 있는 핀을 거칠게 빼서 아무렇게나 바닥에 던지고.. 자신의 단정했던 마리가 헝클어지는 것에 개의치 않고 고개를 거칠게 양옆으로 흔들며 어찌할줄을 모른다
다시 난 질안에 내것을 살짝 빼내 거칠고 그리고 더깊게내것밀어 넣는다
순간..
여전히 조여오기만 하던 그녀의 질벽의 살이 놀란 듯 꿈튼대는 것이 느껴지고 마치 깊게 들어온 내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더강하게내것을 조여 오고 순간 내것에 생각지 않았던 묵직한 신호가 오는 것이 느껴지는 찰라..
“아...항..민호야..나 죽을 것 같아..나 어떻게 해..나.....”
숨이 넘어갈듯한 수현의 비명이 내귀에 들리고 순간 그녀는 작고 봉긋한 가슴을 위로 내밀며 몸을 경직시킨채 파르르 떤다
절정...
나는 굳이 내것에서 느껴지는 사정의 신호를 억제 하지 않고 ,,이제는 빠르고 거칠게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이제껏 느끼지 못한 내살과 수현이 살이 부디끼는 소리가 내귀에 들려 오고.. 수현의 손이 내어깨를 강하게 잡곤 나를 끌러 당길때쯤..내것은 수현의 질안 깊은곳에서 꿀럭이며 이내 사정을 시작한다
헌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오로지 내것에서 느껴지는 절정의 쾌감만이 내몸을 감싸 돌며 나를 자극시키고..전에 수정이와 수정이엄마에게서 느꼇던 감당키어려운 쾌감에 몸을 바르르 떨며 수현의 질안에 뜨거운내것을 뿜어내기 시작한다
“아,,,흑.....”
순간 내입에서 나오는 거친 신음소리가 내귀에 들려 오고..나는 여전히 사정을 하면서도 수현의 질안에 거칠게만 내것을 삽입하는 것을 느끼고는 이내 급히 속도를 줄이며 아직 이어지고 있는 사정의 쾌감을 즐긴다
“아...하...학”
수현이 거친숨소리가 이제 다시 들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흥분으로 가득찬,, 그리고 뭔가 만족스러운 그녀의 얼굴도 내시야에 다시 들어온다
나는 내것을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으며 긴숨을 토하고 동시에 내것에서 마지막으로 뜨거운 것을 뿜어내곤,, 깊게 그녀질안에 내것을두고는 거칠어진 숨을 천천히 고른다
그렇게 한동안 나의 숨소리와 수현의 거친 숨소리가 방안에 가득하고,,,나는 숨이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꺼내선 그녀의 옆에 눕는다
“흐...음”
그러자 수현의입에서 옅은 신음이 나오고 이내 그녀가 몸을 돌려 내품안으로 들어와 안긴다
“뭐가 그렇게 급해서 빨리 나왔어.. 좀더 있다 나오지..”
이제는 숨소리마져 잦들어 조용해진 방안에 조금 갈라진듯한 수현의 목소리가 들린다
“니가 무거울까봐.. 몸은 지치는데 니위에 누울면 니가 무겁잖아...”
내말에 수현이 고갤들어 나을 올려다 본다
“호호참.. 저번에도 그렇게 말을 하더니만.. 안무거웠어.. 그치만 나를 생각해서 그렇게 했다니까..용서해줄게.. 다음엔 내허락받고 내안에서 나와야해.. 좀 아쉬워..니가 마치 할 일다하고,, 빠져나가는 것 같아서..”
수현의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알았어...”
내말에 수현이 다시 고개를숙여서는 내가슴에 얼굴을 조심히 문지른다
“아.. 니품너무 좋다.. 이대로 자면 좋겠어.. ”
한숨석이 수현의 말에 나는 그녀의 여린 어깨를손으로 잡아 내품안에 더 깊게 둔다
“그럼자.. 한시간만 자고 일어나서 공부 하자...”
내말에 수현이 고개를 젓는다
“아니야.. 이따밤에 못자.. 괜히 넘의집에서 더부살이 하는것도 미안하고..또 오늘은 이 침대로 빌려 썻는데.. 그러기 싫어 ... 아참 근데 민호야 아버님이 너에게 말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야기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아버님이 나 생활비 보내주셔...”
아버지가...
나는 수현을 내려보고 말을 한 수현도 고개를 들어 나를 올려다 본다
“진짜..? 근데 왜 나에게 숨기라고 하는 거야?”
내말에 수현이 피식웃는다
“니가 그것 때문에 나에게 막할까봐,.. 그래서 그러신다는데 아무래도 다른데 이유가 있는거 아닐까? 그러니까 빠릴 손주 보고 싶은 생각에서 .. ”
그녀의 말에 나는 피식한다
“신경쓰지마 우리집이 손이 귀하고 하다보니 아버지가 오바해서 하는 이야기야...”
내말에 수현이 웃는다
“나도 알았다고만하고 피임약을 먹기는 했는데..오늘 니가 내안에 들어와서 사정을 하는데.. 갑자기 너를 닮은 아이가 보고 싶어졌어.. 내가 낳은 아이.. 얼마나 이쁠까.. 하는 생각도 들고 또 오늘처럼 니가 속썩이면 몰래 꼬집기도 하고 싶고.. ”
“그럼 약끊어 .. 어차히 아이 낳으면 아버지가 서울로 와서 봐준다고 햇는데..뭘 망설여.. 가지면 되지...”
내말에 수현이 나를 흘긴다
“야 그래도 너무 하잖아 스무살에 인생 즐겨보지도 못하고 아이갖는거.. 더군다나 나 졸업도 해야 하는데...”
금새 정색을 하는 수현이를 보며 나는 피식 웃고는 그녀를 꼭 안아 준다
“마음대로 하셔.. 나는 상관없으니까...”
하고는 그녀를 품안에 둔채 여린 등의 부드러운살을 쓰다듭는다
그러자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하던 수현이 금새 색색거리는 소리를내면서 잠이 들어 버린다
그런 수현을 조심히 침대에 두고는 나는 바로 누워 천정을 본다
숙자가 ..수현이의 언니.. 뭐 숙자입에서 나와 있었던 일을 말하지는 않겠지만 수현이는 말을 할거다
잠시간의 충격은 있겠지만 자연스럽게 상황이 종료되길 바라는 수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한시간후쯤.. 수현이 놀라 잠에서 께서는 자게 그냥둔 나에게 쿠사리를 주고는 급히 화장실에서 몸을 씻고는 나와 탁자에 앉아 책을 펼치고 나도 화장실에서 나와 그녀 맞은편에 앉는다
그렇게 막 책을 펼치고 공부를 시작하려는데 액정이 깨진 내 전화가 울린다
수현은 내전화기에서 나는 벨소리에 개의치 않고 책만을 보고 있고 나는 얼른 전화기의 발신인을 본다
현정이다 ..
그러고보니 현정이와 지난주 미용실에서 만나 섹스를 나누고 거의 일주일이 다되어 가는데..
나는 시계를 보니 이제 막 두시를 넘기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전화기의 통화 버튼을 누르며 괜히 창가 앞에가서 선다
“저에요...주인님.. 연락할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을 듣기는했는데.. 저,,,지금 미칠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
꽤 다급한 현정의 목소리다
“아닙니다 .괜찮아요.. 근데 지금 어디시길래..”
내말에 현정이 숨을 조심히 내밷으며 말을 한다
“주인님 생각이 자꾸 나서 쇼핑이라도 해볼까 하고 백화점에 왔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네요.. 지금 저좀 만나 주실수 있으세요...?”
현정의 말에 나는 공부를 하고 있는 수현을 본다
이직 내몸에서 나는 여자를 유혹하는 향기가 다시 돌아 온건지 확인을 못한 상황이니 이제 막 150시간이 지나려고 하는 현정을 만나면 좀저 확실히 알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든다
“잠시만요...”
나는 전화기를 가리고는 수현에게 말을 건다
“어쩌지 나 가봐야 할 것 같은데 약속이 있었는데 잊고 있었네...”
내말에 수현이 나를 노려 본다
“공부하기 싫어서 빠져 나갈 핑계되는거 아니고?”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아니야,.. 그럴거면 여기 오지도 않았지.. ”
“알았어,.가봐..아직 내가 니 마누라도 아닌데 너무 구속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수현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곤 전화기를 귀에 가져가 댄다
“지금 제가 백화점으로 갈께요...”
내말에 현정이 급히 말을 한다
“아니요.. 저 나가려던 참인데.. 그냥 그때 저 봤던 그 호텔에서 기다릴께요...”
지금 이시간에 현정을 만나러 가도 150시간이 넘지 않는다 그럼 분명 급하게 섹스가 시작될거고.. 그러고 난뒤 나의 체면에서 현정이 풀리게 되면 예상치 않은 상화이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거면 차라리 다른곳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150시간을 넘긴다음에 상황을 보며 움직이는 것이 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나.. 아직 점심전인데.. 밥부터 먹죠.. 그럼 그곳1층 식당으로 갈께요..”
“아..그러세요.. 그럼...거기서 기다릴께요...그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먼저 전화를 드려서...”
현정이 다시 나에게 사과를 한다
굳이 그럴필요는 없는데..
“괜찮아요 지금 저 출발할께요..”
하고는 전화기를 끊고는 탁자로 돌아가가방을 챙기는데 수현이 내노트를 얼른 뺏는다
“이건 두고가.. 가끔 놓친요점이 있으면 찾아서 보게..”
수현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가방을 챙겨 뒤로 메는데 그녀가 나를 힐끗 보고는 이내 자신의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 열고는 카드를 한 장 꺼내 내앞에 내민다
“거기 돈이 좀들어 있어 ,..아버님이 주신돈은 아니고 내가 틈틈이 모아둔건데.. 가다가 핸드폰좀 고쳐라.. 액정나간거 궁상맞게 쓰는거 보기 않좋아..”
“나..돈있는데...”
나는내민 카드를 다시 수현이 앞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수현이 나를 고개를 들어 노려 본다
“좋은말 할 때 가져가서고쳐..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거니까.. ”
수현의 무서운 눈빛에 나는 얼른 다시 카드를 쥐고는 후다닥 오피스텔을 나온다
뭔 여자가 저리 사나운지.. 나는 고개를 젓고는 이내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마침 현정을만나기로 한 호텔근처에 내가 가진 핸드폰의 서비스처가 있어 들러선 다시 해휴대폰으로 교환을 한다
일단 현정이 준 카드로 계산을 하고는 그 영수증을 보험회사에 팩스로 보내고는 현정과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조금 늦게 호텔식당으로 들어선다
“안오시는줄 알고..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내가 그녀가 미리 잡아논 방으로 들어서자 현정이 벌떡일어나선 나에게 쪼르륵 달려와 내가 멘가방부터 벗긴다
“오면서 핸드폰좀 고치느라고.. 근데 음식은 주문했어 ?”
나보다 서너살이나 많은 현정에게 나는 쉽게 반말을 한다
“네... 좋아 하실만한거로 음식은 주문을 했습니다 아마좀있으면 가져 올겁니다 ”
갈색의 좀 길어 보이는 스커트에 단정해 보이는 브라우스를 깔끔하게 입은채 머리는 전과는 틀리게 짧게 다른 듯 단발을 한 현정이 내가 자리에 앉자 얼른 탁자밑에 있던 쇼핑백을 꺼내 내앞에 내민다
“제것사면서 하나 삿어요.. ”
나는 그녀가 내민 쇼핑백을 잡아 당겨 안을 보는데 까만색 포장지에 쌓인 작은 상자가 안에 있다
“뭐야..?”
나의 물음에 그녀가 얇은 팔로 자신의 턱을 살짝 괴고 나의 얼굴을 보며 말을 한다
“지갑이요.. 전제 얼핏 봤는데 지갑이 너무 후져보이던게 생각이 나서.. ”
그녀의 말에 나는 쇼핑백에서 상자를 꺼낼 생각도 하지 않은채 옆으로 밀어 놓는다
그러자 금새 얼굴에서 실망한 기색을 하는 현정이 옆으로 밀려난 쇼핑백을 보고는 묻는다
“제가 선물 사온거 싫으세요?”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싫은건 아니고.. 그냥 당장은 필요 없는 물건이라 집에가서 풀어 볼게.. 그나저나 우리 만난지 딱 일주일만에 보네..”
내말에 그녀가 다시 얼굴에 미소를 찾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저번에 미용실에서 급하게 보고는 딱 일주일만이네요,,”
그때 문에서 노크소리가 나고 현정이 들어오라는 말을 하자 문이 열리며 카트에 음식을 한가득 실고는 여종업원이 들어오는데.. 낮이 익다
나는 괜히 그녀의 얼굴을 보고는 가슴에 달린 명찰을 보며 이름을 확인하는데..명해영이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 온다
명씨라면 흔한성이 아니라 기억을할만한데 .. 내주변에는 그러성을 가진 사람이 없다
나는 고개를 갸웃하고는 이내 탁자위에 셋팅되어진 음식을 본다
둘이 먹기에 좀 많은 양의 음식이 셋팅되고 종업원은 인사를 하고는 나간다
“왜.. 아는 사람같아요?”
그녀가 나가자 현정도 내가 종업원을 유심히 보던걸 눈치챘는지 묻는다
“응 얼굴이 많이 낮이 익은 사람이라 ..어디서 보긴본것같은데 기억이 나질않네..”
내말에 현정이 고개를 갸웃하더니 뭔가 생각이났는지 말을 한다
“아 맞다 전에 저 처음 만나신날 우리 테이블 써빙보던 직원이에요.. 아마 그대 얼굴이 기억에 남아서 일겁니다 .. 남자들눈에는 흔히 볼수 없는 미인이니..”
그녀의 말에 나는 그날 호텔식당에서본 여자의 모습보다 신이라는 여자가 변해 내방을 찾아온 모습이 떠오른다
순간 그당시 저여자의 모습으로 변한 신과 섹스를 즐기고 혼자 방침대에 앉아 밤새 자위를 하던 생각이 나서 나는 피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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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네요,,병원에 있으면서 이글만 꼐속 올리다보니 생각보다 진도가 빨리 나가서 .. 이제는 속펴을 같이 연재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타 사이트에 아직 막혀있는 상황이라.. 고민이 막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