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23 핏줄이라는 것 =========================================================================
그렇게 내것은 어느새 커질대로 커진채 민지의 하얀음부에 가서 닿고 다시 밑으로 내려온 민지의 작은손에잡혀 하얀 음부살이 갈라진곳안,. 질입구에 가서 닿는다
내것의 끝에 느껴지는 민지의 질입구의 살...
나는 천천히 허리에 힘을 주고는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선 내것을 그 질안에 밀어 넣는다
순간.. 내 타액과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된 질입구가 벌어지고 내것이 안으로 밀려 들어가며 내것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질벽의 느낌이 느껴지고..그것은 저번주 내침대에서 느꼇던 그느낌과별반 다르지 않게 내것에 느껴진다
하지만 나는 그런 느낌속에 혹여 달라진 것이 잇을까 싶어 그녀의 질안으로 천천히 내것을 밀어 넣고.. 민지의 질벽은 내것을 따뜻하게 품으며 내것에 안쪽의 길을 내어 준다
그렇게 내것이 민지의 질안으로 모두 밀려 들어 간다
“아...항...민호야....제발 움직이지마봐...”
순간 민지가 소리를 지른다
아마 내것이 그녀의 질안의 깊은 속살을 건드렸기 때문일거다
그런데 지금 내것을 감싸고 잇는 민지의 질벽의 느낌.. 뭔가 다르다
늘 느끼텇 탄력있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마치 부드러운 젤속에 파묻힌듯한 너무나 부드러운 느낌 ..내것이 지금이대로 움직이며 곧 터질것같은 ..그런 느낌...
나는 마른침을 목으로 넘기며 숨을 내쉬고 민지는 미간의 잔뜩 일그린채 나를 올려다 본다
“민호야..너무 뜨거워 ..니것이..나...미칠 것 같아 ...”
민지는 말을 하며 손을 내앞에 내밀고.. 나는 그런 민지의 손을 깍지를 껴 잡아 준다
그리고 천천히 내것을 그녀의 질안에서 빼내선 다시 깊게 밀어 넣는다
그녀의 살이 마치 내것을 따라 쓸려 나와 쓸려들어가는거처럼 부드럽게 움직이고.. 그런 느낌이 내것에 꽤 신선하고 야릇한 자극으로 다가온다
뭘가..이느낌...
나는 조금씩 내것의 움직임을 빠르게가져가 본다
그러자 내걱을 감싸고 있는 민지의질벽이 점점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고..이내 나의 움직이미 빨라져 민지의 살과 내살이 부디끼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자.. 저번주 내침대에서 느낀 민지의 질안의 살의 느낌으로 변한다
“아...항..민호야..안에다 해줄거지..나 ..정말 민호 사랑해..진짜야...”
민지는 내것이 빠르게 움직이며 질벽을 자극하자 흥분에 뒤덮혀 말을 해대고,,나는 순간 움직임을 멈추고 그녀를 내려다본다
“누나..나를 사랑한다고요?”
내말에 민지가 강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응..나 너없으면 못살 것 같아..진짜야...”
사랑.. 나에게서 나오는 향기에 취한 것이 풀리고 나서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어찌 받아 들여야 하나...
나는 다시 몸을 움직이며 민지의 질벽을 자극해 가기 시작하고... 이제진짜.. 곧있으면 주문한 음식이 도착할시간이 가까워 오는 것을 느낀 나는 그녀의 손을놓고 옆으로 넓게 퍼진 골반밑으로 손을 밀어 넣어 살짝 엉덩이를 들어선 내것을 강하게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아...흑”
순간 터지는 민지의 강한신음...
나는 그렇게 민지의 질안에 내것을 강하고 깊게 밀어 넣으며 부드러운 질벽을 강하게 긁어 주기 시작한다
그러자 순간 ..민지의 몸에 힘이 들어가고..가뜩이나 거친그녀의 숨이 더 가빠지며 민지의 고개를 뒤로 젓혀지며 연한 핑크색 유두가 또렷이 보이게 가슴을 위로 내밀며 파르르 떤다
절정...
나는 그런 민지의 질안에 거칠게 밀어 넣으며 사정을 생각하려던 찰나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내것에서 묵직한 신호가 온다
아가 수현의 몸안에서 느낀 그런 느낌과 같은 느낌이다
나는 그 신호를 놓치지 않으려 더 거칠게 민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고..마침내.. 절정의 쾌감에 몸을 비틀고 잇는 민지의 질안 깊은곳에서 내것이 꿈틀대며 사정을 시작한다
“아....하”
순간 민지는 엉덩이를 더 들며 내것이 더 깊게 들어 올수있게 하고...나는 그런 민지의 바람대로 천천히 내것을 움직이며 더 깊게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고 사정을 이어 가고.. 마침내 그녀의 질안 깊은곳에서 강하게 꿈틀대던 내것이 절정의 쾌감을 내몸에 전해주고는 이제 서서히 움직임을 멈춘다
그렇게 나는 민지의 질안에 사정을 마치고는 그녀의 다리사이네 몸을 업드려 봉긋한 가슴을 베고 눕는다
그러자 아직 거친 숨을 내쉬는 민지는 여린손을 들어선 내머리를 천천히 쓰다듭는다
“하..악...민호야.. 누나가 싫어 ?”
거친숨소리에서 들리는 그녀의 말에 나는 눈을 들어선 민지를 본다
“아니요... 왜요..누나 ? ”
내말에 민지가 웃는다
“내가 너 사랑한다는 말을 하니까 네가 놀란 것 같아서.. ”
그녀의 말에 나는눈을 감고는 부드러운 가슴살안에서 느껴지는 감촉을 더 깊이 느끼려 볼을 부비며 말을 한다
“나도 누나가 좋아요,..정말...”
하고는 나는 긴숨을 내쉰다
그때...
“띵동...띵동...”
아마 음식이 왔는가보다
난 얼른 몸을 일으켜 민지의 질안에서 내것을 빼내고.. 민지도 이어지는 여운을 즐길틈도 없이 몸을 일으켜 세워선 원피스를 주워 입으며 나에게 말을 한다
“너 얼른 들어가서 싯고 나와.. 음식 차려 놓을께.. 아마 밥도 다되었을 거고..”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화장실쪽으로 가고 .. 민지는 원피스만 입은채 지갑을 들고 현관으로 가며 말을 한다
“이상하네.. 집에 왠 비린냄새가 나지...? 아닌가? 뭔가 상큼한 향이 나는것도 같고...”
그말에 나는 잠시 멈칫하곤 이내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간다.
화장실에서 몸을 씻고 나와 식사를 마치고 자연스레 민지와 같이 침대로 가서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우리둘은 서로의 몸을 탐하며 새벽녘이 돼서야 잠이 들었다
물론 나에게 취한 민지는 어색하게 굴던 모습은 온데 간데 사라지고 전처럼 약간은 푼수끼가 있는 여자로 변해있었고.. 왠지 그것이 더 나에게는 편하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날 ..
민지는 오전에 비행이 있다며 꽤 이른아침에 일어났고 나는 집에서 더 잘 생각에 옷을 챙겨입고 민지의 집을 나왔다
민지는 그냥 자기집에 올사람도 없다며 자기 침대서 더 자고 가라고 성화였지만 왠지 그녀가 없는 침대는 불편할 것 같아 굳이 나는 민지의 집을 나와선 내집의 현관문을 번호를 누른다
“띠,띠,띠,띠 띠리릭”
잠이 덜깬나는 현관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선다
어쩨 질그러웠던 외계인의 사채도 그것이 죽으며 흘린 은색의 피도 깔끔하게 치워져있다
그리고... 밤새 그것을 치운 효정의 모습을 한 외계인..이 거실에 무릎을 꿇고 앉아선 내가 들어오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생각보다 일찍 왔네요...”
눈를 부비며 들어오는 내게 그녀가 말을 한다
“내.. 옆집 민지가 오전 비행이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 혼자 고생하셨겠네요..”
내말에 효정이 주변을 둘러 보며 미소를 짓는다
“어차피 인간의 모습에서 다시 제모습으로 변하면 피곤함은 사라집니다 .. 이제 다 치웠으니 잠깐 제게 허락된 정보를 전달하고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
그녀의 말에 나는 아직 뻑뻑한 눈을 연신 비비며 말을 한다
“어제 다 말한거 아니에요? 각성이니 최소한의 안전장치니..”
하고는 나는 잠을 깨려 냉장고의 문을 열고 물을 꺼내선 컵에 따른다
“김민호씨의 능력이 저번주 토요일 사고후에 잠시 약화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
그녀의 한마디에 나는 놀라지 않고 컵에 따른 물을 단번에 마시고는 효정을 본다
“방사능.. 알아요.. 어제 칼로 제 손을 찌르면서 칼조차 내손을 뚫지 못하는 것을 보고 대충 감을 잡았습니다 .. 강릉 병원에서 ct를 찍고서는 제 손목에 주사 바늘을 넣는데 들어 갔거든요.. 뭐 제 그런 각성이 차사고 당시 일어난거라면 주사바늘도 내몸을 뚫지 못해야 맞는 건데.. 그러다 서울 병원에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 왔는데 이후에 도 방사능 관련 검사를 받자 다시 사라졌더군요.. 아마 방사능을 쬐면 약 12시간정도.. 제 능력이 사라지는 것인가 싶네요..”
내말에 효정이 미소를 짓는다
“이제는 방사능도 김민호씨의 능력을 약화시키거나 없어지게 하지 못합니다 ”
그말에 나는 컵을 씽크대에 놓고는 그녀 앞에 와서 앉는다
“거짓말 아니에요? 내가 괜한 짓을 할까봐서 .. 하는 말 아니냐구요..”
내말에 효정이 고개를 젓는다
“김민호씨의 몸은 그렇게 변해있는 겁니다 뭔가 신체에 변화를 주는 외부의 물리적압력이 들어오면 그것에 대한 저항이 자연적으로 24시간안에 생겨납니다 .. 아마 강릉병원에서 ct를 찍고 24시간이 지난후에 검사를 받았다면 능력이 사라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 그리고 어제 후타이족의 요원에게 받았던 공격으로 앞으로 12시간만 지나면 김민호씨는 후타이족의 신채보다 강하게 변해 있을 겁니다 ”
효정의 말에 나는 괜히 입을 앙다물며 그녀를 노려 보다간 입을 연다
“여자를 유혹하는 향기가 내몸에서 나는 것... 뭐 좋아요..그것은 나를 살리기 위한것이였으니 어쩔수 없다고 칩시다 그런데 나를 점점 괴물처럼 변해가게 하는 이유가 뭡니까 어제 대충이야기를 들으니 우주연합이니 뭐니 하는 것들이 지구를 침공하면 뭐 나더러 그때 짠하고 슈퍼맨처럼 나타나 지구를 구하라 뭐 이런겁니까 ?”
나의 말에 효정이 피식웃는다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기는 하겠네요.. 하지만 그건 우리 카잔크 족이 연맹과의 전쟁에서 졌을 때의 일인데.. 그럴리는 없을 겁니다 연맹내의 어떤 부족도 우리 카잔크 족의 기술과 능력을 앞지른 곳이 없으니까요... ”
“약장수별이 쎄기는 한모양이네...”
내말에 효정은 여전히 미소를 지은채 대답을 한다
“그것보다 김민호씨 ..혹여 지금 자각을 시작한 자신의 신체에 대해 경멸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려고 이 자리에 남아 있었습니다 김민호씨가 이렇게 변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고 .. 그이유를 김민호씨가 받아들일수 있는 단계가 오면 김민호씨에게 제가 아니더라도 히두님이나 그분의 따님이신 하우라 공주님이 다 설명을 해 주실겁니다 그러니 그분들이 다시 김민호씨를 찾을때까지 조금씩 성장을 해나가시면 되는 겁니다 ”
그녀의 말에 나는 헛웃음을 짓는다
“성장이라니요.. 무슨 성장.. 당신말대로라면 나는 좀만 있으면 그 무지막지한 외계인보다 쎼진다면서 ,.. 그럼 뭐더 성장할 게 남았나 ?”
내말에 효정이 내눈을 본다
“정신도 성장하는 겁니다 신체만 성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요.. 부디 좀더 깊은 생각으로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 저는 이만 할이야기를 다했으니 가보겠습니다 ”
하고는 내앞에서 일어나서고 나도 그녀를 따라 일어나 선다
“아주 가는 거에요? 한놈 더 남았다면서요.. 그놈이 날 공격하면 어쩌려고요...”
내말에 효정이 웃는다
“낮이라 별문제는 없을 겁니다 .. 태양의 자기장이 직접적으로 닿는 지구 표면에서 인간의 모습을 하지 않고 그들은 단 1초도 견디기 어려울겁니다 어제도 말씀 드렸잖아요.. 우리는 자기장에 굉장히 취약하다고.. 밤에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물론 밤이되는 시점에는 김민호씨가 그들보다 더 당해지니 더 문제될일은 없을 거구요.. 그럼 전 이만 ”
하고는 효정은 허리를 굽혀 공손히 인사를 하고는 나를 지나쳐 현관문을 열고는 나간다
그녀가 나가고..나는 잘정돈된 거실을 둘러보며 한숨을 쉰다
그동안 내가 너무 생각없이 약을 넙죽 넙죽 받아 먹은것 때문에 상화이 이렇게 변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효정과 대화를 나누며 잠이 다 깨버린 나는 더자는 것을 포기하고 일찍 학교로 갈까 하는 마음에 몸을 씻고는 수업준비를 하고는 막 아홉시를 넘긴시간.. 현관문을 열고 나오려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강릉의 숙자의 번호다
난 이내 그 번호를 보자 숙자의 얼굴보단 수현이의 얼굴이 먼저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