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29 케세라 세라 =========================================================================
“아휴.. 어디다 둿더라...”
은이는 깨끗이 정리된 책상의 서랍을 뒤지며 내게 줄 족보를 찾다가는 이내 못찾겠는지 서랍을 열어 놓은 채로 다시 방을 나가며 소리친다
“엄마.. 내가 전에 버리지 말라고 한 프린트물 다 버린거야?”
거시로 나간 은이가 소리를 치자 방문이 열리며 그녀의 엄마가 나온다
“버리긴.. 책상밑에 박스안에 다 넣어 놨는데.. 그나저나 은이야 엄마가 아빠 경찰서 까지 좀 태워다 줘야 겠다.. 아빠 어제 잠을 못잔 모양인데.. 또 나간대잖니.. 가는동안 차에서 라도 좀 눈을 붙이게 해줘야 겠어...찌게 데펴놨으니까.. 후배랑 챙겨 먹고 그릇은 씽크대에 담궈놔...,.”
“알았어 엄마 근데 참 옥이는 학교서 안왔어 ?”
“응.개도 시험이라고 들어왔다가 도서관 간다고 나갔어 ...”
“여보.. 나 바로 나가봐야 하는데 태워다 줄거면 지금 나가고...”
은이와 그녀의 엄마의 대화에 다시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은이 아버지가 끼어 든다
“알았어요,, 먼저 나가 있어요.. 나도 나갈테니까.. ”
은이의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고 다시 방문이 열리며은이가 들어 온더니 반바지를 입은채 책상밑으로 엎드리곤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리며 몸을 머리를 책상밑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상이꽤 많이 있는 그녀의 통통한 엉덩이가 도드라져 보이고 입고 있는 반바지가 그녀의 그런 엉덩이에 붙어 안에 입고 있는 팬티의 선이 들어나고.. 그녀가 입고 있던 나시티 마져 그녀의 상체가 숙여지며 밀려 올라가 가는 허리의 하얀살을 들어 낸다
아차...맞다 은이 이여자 나에게 취한여자지...
나는 은이 아버지의 대화내용에 정신이 팔려생각을 하느라 은이가 나에게 취한것도 깜빡했었다
책상밑에서 박스를 꺼낸 그녀는 허벅지가 다들어난 반바지를 입은채 방바닥에 그대로 주저 앉아 책상다리를 하고는 박스를 열어서는 안에 있는 것을 마구잡이로 꺼내 바닥에 늘어 놓다간 이냐 파일철 하나를 집어든다
“오호..여기있네.. 자..다른 교양과목 족보도 있으니까 교수님이 같은 과목것은 봐둬 도움이 될거야 ..”
은이가 나에게 파일철을 내밀고 나는 그것을 받아 들고는 펴는데 밖에서 다시 은이 엄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은이야.. 엄마 나갈게.. 그리고 돈은 소파 탁자위에 올려놨으니까 가져가고...”
“알았어요.. ”
은이 엄마의 말에 은이가 대답을 하자 이내 현관문을 여는 소리가 들려 온다
그렇게 은이와 나는 이집에 둘만 남게 되었다
뭐 내가 은이 아버지의 말에 팔려 이집이 들어온 것이 잘못이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까 나를 부르러 나올참이였다는 은이 엄마의 말이 떠오른다
어차피 이렇게 될 상황이였다는 건가...
“배고파 ?”
잠시 파일철을 펼처놓고는 서서 멍하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은이가 여전이 바닥에 주저 앉은 채로 묻는다
“아..아니요.. 괜찮아요..근데 여기서 경찰서 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
전에 수현이 면회를 위해 가본적이 있는 경찰서지만 .. 여기서얼마나 걸릴지는 감이 잘 안와서 묻는다
“뭐 이제 좀있으면 막힐 시간이니까.. 한시간은 걸릴거야..”
하고는 마치 자신을 일으켜 달라는 듯 은이가 얇은 팔을 뻣어 내앞에 내밀고 나는 보고 있던 파일철을 덮어 책상위에 올려 놓고는 그녀의 팔목을 잡아 당겨 일으켜 세워 준다
그러자 은이가 내앞에 바짝 와서 서게 되고 나는 자연스레 그녀를 내려다 보며 시선은 나시티의 파인 옷안으로 보이는 작은 가슴골에 둔다
“누나가 .. 프린트있는내용 좀 알려 줄까? 난 한번들은 내용이라 너보다는 ...”
그녀가 나를 올려다 보며 말을 하는데 나는 그런 은이의 얇은 허리를 손으로 감아 내쪽으로 당겨안자 놀란 은이는 얼른 두팔을 내가슴에 대고 허리를 뒤로 젖히며 자신의 가슴이 내몸에 닿지 않게 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올려다 본다
어차피 이여자를 가져야 하는 상황이라면 누가 오기전 끝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나 .. 누나가 싫으면 안할께요.. ”
하며 나는 허리를 감아 앉은 손은 그대로 둔채 다른 손으로 짧은 반바지를 살짝 덮고 있는 그녀의 나시티안으로 손을 밀어 넣는다
하지만 나에게 이미 취한 그녀가 나의 손길을 거부할 수는 없을 거다 ..
그렇게 나시티안으로 밀려 들어간 내손에 너무나 쉽게 그녀의 여린 듯 느껴지는 살이 느껴지고 내손은 그 여린살을 손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그렇다고 너무 강하지도 않게 아주 살짝 닿게하고선 천천히 위로 올린다
“미..민호야... 누나.. ”
내손을 느낀 그녀는 입술을 파르르 떨며 말을 한다
하지만 이내 내손이 여린 살을 타고 올라가선 그녀의 가슴을 감추고 있는 조금 거친 느낌의 브레지어를 손안에 주도 쥐자 그녀가 말을 잇지 못하고 눈을 질끈 감는다
뜻 밖의 그녀의 반응이다
아까 경은이 누나와 통화를 하는 것을 들었을 때.. 남자에게 좀 익숙한 여자일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내손이 가슴을 쥐자 그녀가 보이는 반응에는 약간의 무서움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런 은이의 반응에도 그녀의 가슴을 쥔 내손은 여지없이 움츠려 들며 조금은 거친듯한 그녀의 브레지어를 꼭쥐고..이내 그안에서느껴지는 작은 가스의 탄력을 손안에 느껴본다
그러는 사이 나는 그녀의 허리에 있던 다른 손을 살짝 허리에서 풀어선 그녀의 등쪽에 손을 가져가서는 아까 책상에 업드렸을 때 눈에 들어왔던 탐스러운 엉덩이를 손으로 느껴보려 그녀가 입고 있는 반바지 안으로 밀어넣자 팬티의 밴드가 다시 손에 느껴지고 내손은 다시 그것을 들추곤 안으로 밀려 들어 간다
아기의 살이 이럴까...
연하고 부드러운 은이의 엉덩이의 감촉이 손안에 느껴지고 나는 그것을 손으로 가볍게 쥐어 보고는 엉덩이의 부드러운 살을 느끼며 그 둔덕아래의 지금쯤 촉촉이 젖어 잇을 음부의 살을 찾아 내려가지만 은이와 내 키차이 때문인지 엉덩이 밑의 그녀의 음부에까지 손이 닿지 않는다
하는 수없이 나는 이내 다시 그녀의 반바지 안에서 손을 빼내곤 그녀의 허리에서 팔을 풀어 주고는 그녀 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리곤 반바지안으로 양쪽손의 엄지 손가락을 은이의 반바지 안으로 밀어 넣어선 그안에 있는 팬티와 함께 천천히 밑으로 내린다
마른 몸의 은이의 엉덩이에서 벗어난 팬티와 반바지는 굳이 무릎까지 내릴필요 없이 허벅지 정도까지 내려오자 스르륵 그녀의 살결을 타고 내려가 발목에 걸리고.. 은이는 그사이 눈을 뜨고 아래를 내려보며 발목에 걸린 반바지와 팬티를 한쪽 발을 번갈아 들어선 완전히 벗어낸다
그러자 내눈앞에 검은색의 음모에 갑춰진 은이의 음부가 들어난다
그런데 지금까지 봐왔던 여자들의 모습과는 좀 다르다
마르고 여린 그녀의 무릎은 다소곳이 붙어 잇는데 그녀의 허벅지의 살이 유난히 없어서인지 허벅자의 살이 서로 붙이 못한채 떨어져 약간의 공간이 생겨있고 그 공간은 위로 올라갈수록 넓어져 그녀의 음모안에 숨어 있는 음부의 살이 확연히 눈에 들어 온다
나는 손을 약간의 공간이 벌어진 그녀의 허적지 사이로 슬쩍 밀어 넣고는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을 느끼며 천천히 손을 올려선 손 끝에 그녀의 까칠한 음모안에 숨어 있는 연한 음부의 살을 느껴본다
촉촉하다
샤워를 하고 이방에 나와단둘이 있고부터 그녀의 음부가 젖어 들었을 런지 모른다
나는 천천히 손끝을 움직여 손 끝으로 음부의 갈라진 살을 찾아 내선 그살안으로 내손끝을 밀어 넣어선 안의 속살과 부드럽게 마찰을 한다
“아핫. .. 민호야.. 누나 ...”
순간 내것에 자극에 은이가 급히 자신의 손으로 내어깨를 짚으며 긴 숨을 토해 내며 말을 한고 ,.나는 그런 은이를 위로 힐끗 보고는 이내 음부안의 살에서 내손끝을 떼어 내고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다시 가져가서는 모아진 그녀의 다리를 살짝 벌려 준다
그러자 조금 거칠어진 숨을 내쉬는 은이의 허벅지가 살짝 벌어지며 곱게 모아졌던 그녀의 ㅇ야쪽 무릎도 떨어지고.. 나는 몸을 더 숙여서는 내 입술을 그녀의 벌어진 허벅지 안쪽의 연한살에 가져가 살짝 대었다 땐다
“민호야.. 뭐하려고...”
일어선채 꾸부정히 상체를 숙여 팔로는 내어깨를 집은 은이가 숨을 내쉬며 묻는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물음에 대답대신.. 턱을 위로 치켜 들며 방금 연한 허벅지의 살에 키스한 입술을 그녀의 허벅지위쪽에 까칠한 음모에 가려진 음부에 가져가 대고는 내입안의 뜨거운 입김을 그곳에 불어 넣는다
“아....하..민호야 뜨거워...”
순간 내어깨를 쥐고 있던 은이의 손에 힘이 들어가고 밑에 나를 내려 보던그녀의 고개가 위로 들리며 나를 원망하는 말을 내밷고.. 나는 그런 그녀의 말에 입술사이로 내혀끝을 살짝 내밀어선 .. 내입술에 닿아 있는 까칠한 음모를 헤집으며 그안의 숨겨진 음부의 살에 지긋이 가져가 댄다
그리고 얼른 두손으로는 그녀의 양쪽 허벅지를 잡아 그녀의 몸을 받혀주고. 음부의 살에 닿아 있는 혀끝을 움직여 그살이 갈라진 곳을 찾아 내고.. 그안의 연한살로 파고 든다
“아...하....민호야... 나..뜨거운데..나...”
은이가 나를 원망하는 듯 젖은 목소리로 말을 하지만 나의 혀끝은 그녀의 말에는 상관없이 꿈틀대며 속살을 자극하고 이내 그 연한 속살이 갈라져있는 질입구의 살을 찾아낸다
은이의 질입구는 다른여자들과는 틀리게 도톰하게 살이 몰려 있지 않고 조갯살모양 탄력있는 매끈한 살이 갈라져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내혀끝은 그런 질입구를 지긋이 눌러 움직이며 그살을 자극한다
“아...하....민호야.. 나..나 ..간지러...나”
다시 은이의 젖은 목소리가 들리지만 내혀끝은 그소리에 아랑곳 하지 않고.. 입구의 살을 자극하다간 이내 이제는 어느새 벌어진 그녀의 질입구의 살을 해집으며 안으로 밀고 들어간다
그러자 그녀의 질입구가 거침없는 내혀끝의 자극에 파르르 떨리며 반응하고..은이는 몸을 꿈틀거리고 난뒤 그녀의 질입구의 살처럼 몸을 파르르 떤다
따뜻하다 ..
금방 샤워를 마치고 나와 조금은 차가웠던 그녀의 살결과는 다르게 그녀의 질안의 살은 그녀의 체온을 그대로 담고 있는 듯 따뜻했고 부드럽웠고 촉촉했다
나는 그런 은이의 따스한 체온이 반가운 듯 혀 끝에 느껴지는 질벽의 살을 깊게 눌러 자극하며 천천히 더 안으로 밀고 들어가고.. 은이는 내이런 자극에 익숙치 않은 듯 내어깨를 잡은 손에 강하게 힘을주며 몸을 파르르 떤다
“민호야.. 누나 ..더이상 못서있겠어....”
은이가 어느덧 거칠어진 숨을 헐떡이며 말을 한다
그녀의 말에 나는 어쩔수 없이 나는 질안에 들어선 내혀끝을 째내고는 허벅지 사이에 있던 얼굴도 빼낸다
그러자 은이는 긴숨을 내쉬고는 허벅지를 감아 쥐고 있는 내팔마져 풀고는 뒤에 있는 침대로 가서는 잘정돈된 이불을 들고는 얼른 안으로 들어가 눕고 나는 내바지와 팬티 그리고 티셔츠를벗어선 책상위에 올려 놓고.. 그녀가 누워있는 침대위 이불을 들춘다
이미 내눈이 봤고 내혀끝이 느낀 그녀의 음부일것인데.. 은이는 내가 이불을 걷어 내자 부끄러운 듯 얼른 손을 내려 자신의 음부를 가린다
“누나.. 부끄러워요?”
나는 그런 은이 옆에 무릎을 꿇고 앉고는 그녀의 몸에 남아 잇는 티를 벗기려 뒤로 들어 올리며 묻는다
“그럼... 부끄럽지.. 민호야 누나 이제 충분히 젖었는데 그냥 내안에 들어와주면 안될까? 니가 해주는거 좋기는한데.. 아직은 그런게익숙치 않아서 ...”
은이는 한손씩 번갈아 자신의 음부를 손으로 가리며 내가 벗기는 나시티를 벗으며 말을 한다
“그런데 누나 난 아직.. 준비가 ...안된는데...”
하며 나는아직 커지지 않은 내것을 본다
그러자 은이도 내것을 본다
“이리와 누나가 입으로 해줄게...”
하고는 한손으로는 여전히 자신의 음부를 가린채 다른 한소으로 내팔을 잡아 끌고 나는 그런 은이의 얼굴옆으로 가서 무릎을 꿇고 앉고는 무릎을 살짝 세워 몸을 앞으로 숙이며 그녀의 얇은 입술에 아직 커지지 않은채 힘을 잃은 내것을 닿게한다